이정희 (지은이)  | 창연출판사

9,000원  | 2017-10-30  | 9791186871195

2016년 월간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이정희 시집. 홍진기 시인은 "능소화 한 송이에 가슴 두근거리고 아름다운 꿈을 되살려 인생을 아득한 저 옛날로 되돌릴 줄 아는 사람은 다름 아닌 시인임을 이정희 시인은 그의 시로 증명하고 있다."고 말한다.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강인호 (지은이)  | 문학정신

5,500원  | 2003-05-17  | 9788995299623

고봉진 (지은이)  | 재남

18,000원  | 2017-06-01  | 9791188083039

고봉진의 <봄엔 바람 가을엔 비>. 소크라테스로부터 엠페도클레스, 에피쿠로스… 고대에서부터 니체와 칸트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철학을 아우르고 프랑스 혁명의 불씨를 지핀 장자크 루소까지 심도 깊게 파헤쳤다. 예술사에 숨겨진 이야기들도 압축적으로 소개한다.

임대환 (지은이)  | 현북스

12,000원  | 2016-01-13  | 9791157410521

제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해, 바람, 구름, 비가 각각 제 역할을 충실히 해야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동화적으로 구성한 그림책이다. 농사에 해, 바람, 구름, 비가 필요하다는 과학적 이해보다는 사회과학적 접근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요 (지은이)  | 홍익

4,000원  | 1986-04-01  | 5000095405

황종우 (지은이)  | 사람과나무

10,000원  | 2024-07-01  | 9791190578370

박순우 (지은이)  | 한비CO

10,000원  | 2011-03-29  | 9788993214321

박순우의 시조집. 시인은 현대인의 모호한 삶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낸다. 또한 내가 나를 인식하는 방법으로 규격화와 단일화에서 벗어나 산과 들에 자유롭게 흘러 다니는 자연에 손을 내밀어 자연의 소리, 형체, 그리고 변화 속에서 인간의 심중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인간 실체의 존재의 가치와 실존의 의미를 읽어 낸다.

위기철 (지은이)  | 현북스

14,000원  | 2021-09-09  | 9791157412556

작가가 20여 년 동안 쓴 단편들 가운데 8편을 골라 실었다. 이 작품들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의 첨예한 시대 상황을 배경에 깔고 있지만, 작가는 인물과 사건들을 상상으로 가공함으로써 시대 상황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강혜진 (지은이)  | 향출판사

17,000원  | 2020-10-30  | 9791196541293

그림책향 9권. 기다리던 버스를 놓치고 나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웜뱃과 고릴라에게 껌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이야기를 담았다. 표지부터 향긋달콤한 풍선껌이 톡톡 튀어나올 것만 같다. 이 표지를 벗겨 내면 커다란 풍선이 본 표지에 가득하다.

김기택 (지은이)  | 창비

10,000원  | 2009-02-16  | 9788936422981

네 번째 시집 <소> 이후 4년만에 펴내는 김기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네 번째 시집을 펴낸 직후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전업시인의 길로 들어서서 써낸 시들을 묶어낸 것이다. 한층 더 깊고 세밀해진 일상과 사물에 대한 시선, 냉철해진 시인 특유의 묘사와 비유를 엿볼 수 있다.

위기철 (지은이)  | 청년사

8,500원  | 2005-01-27  | 9788972782452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반갑다 논리야> 등의 작가 위기철이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써온 단편소설 8편을 실었다. 그의 작품에는 정신적 외상을 입은 가난하고 소외받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지은이의 인간애적 시선과 다양한 의식, 변호하는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최수연 (지은이)  | 시시한출판사

20,000원  | 2021-08-20  | 9791186259979

'두더지'와 '껌'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땅 속에만 머물던 두더지를 하늘 위로 떠올려, 처음 맞이하는 낯설고 알지 못하는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 그림책이다.

정희용 (지은이), 김미연 (그림)  | 잇츠북어린이

14,000원  | 2025-05-23  | 9791194082286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보영이는 불의에 맞서는 같은 반 용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용기에게 얼른 고백하지 못한다. 보영이는 별별 슈퍼에서 얻은 고백 껌을 씹고 드디어 용기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용기는 은지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정희용 (지은이), 김미연 (그림)  | 잇츠북어린이

12,000원  | 2021-05-20  | 9791187903567

남들 앞에 쉽게 나서지 못하고 쭈뼛거리며 자신의 생각이나 속마음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소극적이고 겁이 많은 주인공이 우연히 용기 껌을 씹고 용기를 내게 되고 용기를 내면 자기 힘으로 긍정적인 일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이야기다.

조명희 (지은이)  | 한국문연

10,000원  | 2020-10-27  | 9788961042741

현대시 기획선 40권. 조명희의 시적 주제나 주요 관심사가 ‘중년’은 아니지만 어떤 시편들은 이러한 변화의 시간을 살고 있는 한 인간의 내면과 신체적 감각을 상상하면서 읽을 때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신준수 (지은이)  | 직지

10,000원  | 2016-11-20  | 9788989011965

정희용 (지은이)  | 잇츠북어린이

26,000원  | 2025-05-23  | 6000420541

양인자 (지은이), 박정인 (그림)  | 샘터사

14,000원  | 2014-10-13  | 9788946419223

제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껌 좀 떼지 뭐' 외 동화 작가 양인자가 살려낸 생생한 인물들과 그들의 당돌한 이야기 네 편을 담았다. 수상작인 ‘껌 좀 떼지 뭐’는 학교생활 중에 빚어진 아이와 교장 선생님의 대립을 의미 있게 다룬 단편 동화이다.

한선금 (지은이)  | 비룡소

8,500원  | 2003-08-18  | 9788949151083

머리에 붙은 껌을 떼어내거나 구멍난 호수를 고치는 일 같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제를 과학을 이용해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온도의 변화, 고무의 탄성, 정전기 등을 학습하게 하는 학습그림책. 만화 형식으로 책이 꾸며져 있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다.

김화성 (지은이)  | 문학공감

15,000원  | 2019-02-15  | 9791156224327

누구나 느꼈을 공감의 소재를 위트있게 풀어냈다. 가족 간의 정과 평생을 함께 살아갈 반려자 그리고 현대인에게 언제나 붙어 있는 서늘한 그림자에 대해 저자만의 감성을 통해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