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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나소"(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336561

연기 수업

닉 드르나소  | 프시케의숲
67,000원  | 20230111  | 9791189336561
박찬욱 감독이 극찬한 《사브리나》 작가의 최신작 목정원 작가가 빚어낸 단아한 번역문 영국 〈가디언〉지 선정 ‘최고의 그래픽노블’(2022년) 만화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 3대 문학상으로 일컬어지는 부커상 후보에 랭크되어 화제가 되었던 작품 《사브리나》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박찬욱 감독, 이동진 평론가 등이 추천하기도 했다. 이 책 《연기 수업》은 해당 작가의 최신작으로, 단조로운 삶을 살아가는 중간 계층 언저리의 여러 군상들을 매혹적인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작품 속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기 수업’에 참여하게 된 열 명의 사람들은 일상과 다른 역할을 연기하며 해방감을 느끼지만, 점점 모호한 현실감 속에서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때로는 오싹하고 때로는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복잡한 타래를 특히 “새로운 세대의 문장가”라기에 모자람 없는 목정원 공연예술이론가가 정갈한 문장으로 번역했다. 대형 양장 판형으로 보통 책의 두 배 정도 되는 크기이며, 작품의 미니멀한 라인과 풍부한 색감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원서보다 고급한 종이(초판 한정)를 한국어판에서 적용했다. 영국 〈가디언〉지 선정 ‘2022년 최고의 그래픽노블’ 중 하나.
9788950989590

베벌리

닉 드르나소  | 아르테(arte)
18,420원  | 20201216  | 9788950989590
맨부커상 최초 그래픽노블 후보 작가 닉 드르나소의 충격적 데뷔작! “『사브리나』는 『베벌리』로부터 시작되었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새로운 발견상’★ ★《LA타임스》 ‘최고의 그래픽노블상’★ ★퓰리처상 후보 작가 사라 드라페 각색★ ★픽처스타트PICTURESTART사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에 그래픽노블으로는 최초로 후보작에 오른 『사브리나』 작가 닉 드르나소의 데뷔작 『베벌리』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데뷔와 동시에 《LA타임스》 선정 ‘최고의 그래픽노블상’,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새로운 발견상’을 수상한 그는 두 번째 작품 『사브리나』로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고, “현대인의 악몽을 철저하게 까발린 진정 충격적인 예술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났다. 닉 드르나소는 ‘스토리, 캐릭터 등 『사브리나』에 대한 구상은 『베벌리』 때 이미 시작되었다’고 여러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베벌리』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독보적인 예술가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데뷔작이자, 『사브리나』의 뿌리가 된 작품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베벌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변화하는 영상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 워너브라더스 픽처스의 대대적인 투자로 설립된 픽처스타트(PICTURESTART)사가 첫 번째로 선택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품이자 『늑대들(The Wolves)』로 2017년 퓰리처상 후보에 오른 작가 사라 드라페가 각색에 참여해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베벌리』는 독립적인 듯하지만 서로 긴밀히 연결된 여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작품마다 서로 다른 십대 주인공의 시점으로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미국 중산층 사회를 깊숙이 탐색한다. 이 세계를 가득 채운 불안감, 부조리함, 근원을 알 수 없는 허무함을 날것 그대로 체감하는 십대들의 감수성을 통해, 우리가 반복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익숙한 폭력과 모순 들을 새롭게 마주하게 한다. 『베벌리』는 인간에 대한 통찰과 고요한 비탄의 세계를 섬세하고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는 작가 닉 드르나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정치적 울림을 자아내는 사회적 비극’이다.
9788950983819

사브리나

닉 드르나소  | arte(아르테)
26,820원  | 20191218  | 9788950983819
그래픽노블 최초로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작품으로, 평범한 여성 사브리나가 아무 이유 없이 끔찍한 일을 당한 후 그 사건이 미디어와 SNS를 통해서 퍼져나가면서, 남겨진 주위 사람들의 삶 또한 파괴돼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브리나』의 모든 에피소드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밀착 취재한 르포처럼 보인다. 우리는 거짓이 사실을 압도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미디어와 대중이 끔찍한 사건을 그저 자극적인 재미 요소로 소비하며 함부로 부풀리고 왜곡한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캘빈은 평범하고 선량한 시민이다. 그는 사브리나의 남자 친구를 보호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얼굴과 집,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된다. 음모론을 믿는 이들은 ‘사브리나 사건’이 시민을 조종하려는 정부의 사기극이니, 진실을 밝히라며 협박 메일을 보낸다. 사브리나의 동생 산드라도 온갖 메일을 받는다. 그녀에게 사건을 정확하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윽박지르는 사람도, 불쌍하다며 기부금을 주겠다는 사람도, 이유도 없이 죽이겠다고 매일 연락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극한으로 치닫는 듯하던 그들의 삶은, 또 다른 끔찍한 범죄가 이슈가 되면서 순식간에 대중의 관심에서 잊힌다. 아마도 그 사건에 얽힌 누군가의 일상이 새롭게 파괴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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