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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법"(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887273

잘 듣는 법 (대화를 열어 주는 공감적 경청의 기술)

윌리엄 R. 밀러  | 바람이불어오는곳
9,210원  | 20241231  | 9791191887273
“경청을 해야 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ㆍ공감적 경청을 통해 깊은 인간관계에 이르게 하는 밀러 박사의 대표작! ㆍ공감적 이해와 경청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말에 귀 기울여 주기를 정말로 원한다.”-메리 루 케이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나요?”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잘 듣는다는 것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우면서도 생활과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일련의 기술을 수반한다. 이 기술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며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심리상담, 정신건강의학의 대가로서 지난 반세기 동안 ‘공감적 경청’을 알리고 가르쳐 온 저자는 이 작은 책에서 잘 듣는 것은 그냥 잠자코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수반한다며, 이 능력은 단순히 동정하거나 공감하는 것 이상의 행동이며, 사람의 감정과 그 감정의 의미를 정확하고 민감하게 인지하고 소통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누군가를 정말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야. 말하자면 그 사람 살갗 안으로 들어가 그 사람이 되어서 걸어다니는 거지.”-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중요한 기술들은 배울 수 있고 당신도 이 기술을 익힘으로써 점점 나아질 수 있다. 지난 50여 년간 다양한 사람들, 곧 일반 신자, 상담을 받으러 온 개인과 부부, 자원봉사자와 전문 조력자, 대학생과 대학원생, 성직자, 보건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상담하고 가르쳐 온 저자는 ‘공감적 경청’의 의미와 중요성, 그 실천 방법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일상 경험에서 공감적 이해의 기술을 습득하는 사람은 개인적 관계에서뿐 아니라 직장에서 동료를 대하거나 고객을 응대할 때, 더 나아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좀 더 깊은 이해와 통합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대 그들’이라는 거짓 환상을 거부하는 존재 방식이자, 승자와 패자를 상상하는 부족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류를 상호 연관된 다양한 한 가족으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이다. 이것을 실천하는 게 의무는 아니지만, 어쩌면 인류의 생존 자체가 공감적 이해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도, 따라서 공감적 경청은 인류의 생존과 공생을 위한 생존의 기술인지도 모른다. “경청이란 단지 입을 다무는 것이 아니라 들리는 말에 적극적이고 인간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다. 당신은 막다른 벽처럼 들을 수도 있고, 모든 소리가 더 풍성하고 풍부한 반향을 일으키는 멋진 강당처럼 들을 수도 있다.”-앨리스 두어 밀러 경청은 그저 입을 다물고 듣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가 경험하고 느끼고 의미하는 바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적극적 대화의 한 방식이다. 여기에서 필요한 기술을 이 책에서는 ‘공감적 반영’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말을 기계적으로 되풀이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에 담긴 원래 의미,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을 추측하여 반영(reflection)해 줌으로써 상대와 나의 대화가 더 멀리까지 나아가게 하는 세련되고 성숙한 대화의 기법이다. 위의 인용문처럼, 당신은 다른 이의 말을 막다른 벽처럼 들을 수도 있지만 모든 소리를 더 풍성하고 풍부하게 반향하는 멋진 강당처럼 들을 수도 있다. 이는 대화를 진행시키고 생각지 못한 곳까지 나아가게 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 깊은 이해와 사랑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반드시 배워야 할 대화 및 인간관계의 기술이다.
9791193591369

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 (숲의 말을 듣는 법)

김용규  | 디플롯
16,580원  | 20250522  | 9791193591369
온전한 삶을 찾아 홀연히 도시를 떠난 ‘숲의 철학자’ 20여 년 응축해낸 사유의 결정체를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뜻대로 되지 않고, 뜻하지 않은 고난이 찾아오는 삶, 거칠고 메마른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이들에게 건네는 숲의 지혜 20년 넘게 숲을 스승으로 두고 더 나은 삶의 비결을 탐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숲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숲을 ‘하늘이 쓴 글자 없는 책’이라는 의미의 ‘무자천서’로서 대우했다. 바로 그곳에 바르고 윤택한 삶에 관한 지혜가 새겨져 있고, 세상을 움직이는 질서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늘 곁에 있어서, 너무 익숙해서 대수롭지 않게 숲을 인식했기에 우리는 숲의 가르침을 얻지 못했을 뿐이다. 새로운 시선과 긴 호흡으로 숲을 마주하면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나와 타자를 사랑할 힘을 얻을 수 있다. 숲을 깊이 만나면 세계의 진실에 가닿을 수도 있다. 삶을 흔드는 크고 작은 질문들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면 가장 먼저 이 책을 펼쳐볼 일이다. ‘숲 사람’ 김용규는 광활하고 신비로운 우주의 축약인 숲을 배움으로써 한 사람의 삶이 바뀌고, 공동체성이 회복되고, 살아 숨 쉬는 모든 존재가 생기 넘치게 되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는 ‘모든 존재에게 부여된 삶의 숙제를 미루지도 말고 피하지도 말자’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자’는 금언을 숲에서 만난 풀과 나무, 씨앗 등의 사연을 통해 가르친다. 그가 길러낸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들은 전국 각지에서 숲의 지혜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9791189497606

음악을 듣는 법 (듣는 형식과 표현하는 언어를 알면 감동이 더욱 커진다)

오카다 아케오  | 끌레마
17,100원  | 20231113  | 9791189497606
멋진 음악을 듣고 “정말, 좋았어요!”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얼마나 아쉬운가!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세계, 듣는 형식과 표현하는 언어를 알면 음악의 감동이 더욱 커진다!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느낄 권리가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어떠한 기준도 없이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음악을 듣는 가장 큰 기쁨은 다른 사람들과 체험을 공유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데 있을 것이다. 그런데 콘서트장에서 멋진 음악을 듣고 “정말, 좋았어요!”라는 대화밖에 나눌 수 없다면 얼마나 아쉬운가! 『음악을 듣는 법』은 우리가 음악을 듣고 받아들일 때 분명한 ‘방법론’이 있다고 보고, 음악을 듣는 형식과 그 감상을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고찰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대상은 대부분 서양 클래식 음악이다. 실용음악과 달리 클래식 음악은 단순히 ‘듣는’ 즐거움에서 나아가, ‘고찰하고’, ‘논하며’, ‘알아가는’ 차원의 즐거움을 전제로 만들어졌기에 암묵적인 학습법과 틀리기 쉬운 포인트, 정통해가는 다양한 단계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즉,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취향을 세련하고 지식의 깊이를 더해가는’ 방법론을 살펴본다. 저자 오카다 아케오는 일본의 대표 음악학자로, 여러 권의 음악 관련 서적을 출간하였고, 이 책으로 뛰어난 음악 비평서에 수여되는 요시다 히데카즈상을 수상했다.
9788953138216

설교 듣는 법 (분별과 은혜)

김형익  | 두란노
0원  | 20200916  | 9788953138216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성도들은 현장 예배와 현장 설교의 아쉬움을 다양한 방법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 이외의 타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많이 듣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설교를 들을 수 있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점에서 바른 설교만큼이나 바른 설교 듣기 주제에 주목한다. 저자는 벧샬롬교회 주일 강단에서 8회에 걸쳐 "설교 듣기와 성경"을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설교 듣기"와 "신앙과 성숙"의 문제를 연결시킨다.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지려면 설교자가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회중이 그 설교를 바르게 듣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본서의 취지를 밝힌다. 거짓 목사, 거짓 교사들이 시대마다 있다 하더라도, 거짓 선지자들에게만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시지 않는다며 저자는 "설교 듣는 자"들에게 영적 점검을 요청한다.
9791189683290

듣는 법, 말하는 법 (교양인을 위한 대화와 설득의 기술)

모티머 J. 애들러  | 유유
0원  | 20200124  | 9791189683290
듣기와 말하기, 배움의 완성 우리는 언어를 사용해 다른 사람과 소통합니다. 쓰기와 말하기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듣기와 읽기로 다른 사람의 정신에 가닿습니다. 쓰기, 말하기, 듣기, 읽기는 "하나의 정신이 다른 정신에 다가가고, 다른 정신이 언어로써 그에 응답"하는 활동이지요. 그런데 여러분은 각각의 활동을 제대로 배운 적이 있나요? 쓰기와 읽기는 배웠어도 듣기와 말하기는 배운 적이 없을 겁니다. 듣기와 말하기 같은 일상적 행위는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꽤 많을 테고요.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읽기와 쓰기는 다시 읽고 고쳐서 쓰는 것이 가능하지만, 듣기와 말하기에는 ‘다시’가 없습니다. 생방송처럼, 공연처럼 한번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기에 말을 하고 듣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쓰기와 읽기는 혼자서 행할 수 있지만, 듣기와 말하기에는 항상 사람과 사람의 대면이, 타인의 존재가 수반됩니다. 이것이 듣기와 말하기를 쓰기와 읽기보다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자, 배우기가 더 어려운 이유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전설적인 브리태니커 편집장 모티머 J. 애들러는 쓰기와 읽기처럼 듣기와 말하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각각의 행위를 제대로 이해하고 훈련해야만 정신과 정신의 교류인 대화의 장에 진입할 수 있기에 좋은 대화를 나누려면 잘 듣고 잘 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는 이 책 『듣는 법, 말하는 법』에 듣고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총망라했습니다. 저자는 먼저 일방통행으로서의 말하기와 듣기, 양방통행으로서의 말하기와 듣기를 구분하면서 독자에게 각각의 특징과 방법을 안내합니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다른 생각을 가지도록 설득하고 가르치는 말하기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설득하는 기술의 대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살펴보게 되지요.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는 현대의 우리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사람이 탁월한 기술로 자신의 지식과 생각을 전한다 해도 듣는 사람이 그 사람의 정신으로 파고들지 않으면 제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저자의 체계적인 설명을 통해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는 법부터 듣고 필기하는 법까지 배우게 됩니다. 일방통행으로서의 말하고 듣는 법을 배웠다면 이제 양방통행, 즉 좋은 대화의 장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친 겁니다. 저자는 느슨한 수다부터 비교적 무거운 학술 논쟁이나 정치 토론까지, 모든 종류의 대화 나누는 법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대화에도 앞서 배운 듣는 법과 말하는 법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대화 나누는 데 필요한 고생을 감내하려는 용기, 감정을 조절하는 자제력, 다른 사람에게 마땅한 발언권을 주는 공정이 더해지면 비로소 좋은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듣는 법, 말하는 법』을 읽고 나면 우리는 아주 단순한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됩니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과 좋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설득력 있게 말해야 함을,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과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을요. 대화로 타인과 정신적 교류를 한다는 건 새로운 배움의 장으로 나아가는 일이란 것을요. 끊이지 않는 대화는 곧 끊이지 않는 배움이란 것을요. 배움을 위해, 성장을 위해, 앎의 세계로 건너가기 위해, 무엇보다 유익과 유쾌함을 위해 말하고 듣는, 듣고 말하는 대화의 장으로 진입하고 싶은 분께 이 책을 권합니다.
9791192556130

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 (대화력을 갈고닦아 즐거운 인생을 보내자)

아가와 사와코, 사이토 다카시  | 다연
14,230원  | 20230824  | 9791192556130
대화력, 공감과 인용으로 쌓는 대화의 기술 대화의 원형은 무엇일까?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말과 행동에 대해 적은 《대화편》이라는 일련의 작품을 대화의 원형으로 꼽는다. 어떤 주제에 대해 소크라테스가 누군가에게 질문을 한다. 질문을 받은 상대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답한다. 그 답을 듣고 소크라테스가 다시 질문을 하고, 상대도 다시 답한다. 그러한 응답을 거듭한 끝에 결국 ‘깨달음’이 찾아온다. ‘나는 정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알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깨달은 순간, 거기서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그러한 지적 쾌감이 뒤따르는 것이 대화라는 것이다.
9788955364873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로렌 커닝햄  | 예수전도단
11,700원  | 20151126  | 9788955364873
로렌 커닝햄 시리즈 1권. 국제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자 목회자, 설교자, 선교사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비전을 품고 YWAM을 일으키고 성장시켜온 과정을 기록한 삶의 기록이다. 저자는 자신의 부모님과 어린 시절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여 보장받는 미래를 포기하고 믿음의 삶을 선택하도록 이끄셨으며, 여러 번의 실패와 시행착오 속에서 신실한 동역자들을 만나 단순한 전도와 선교에서 사회 전체를 제자 삼는 비전으로 이끄셨음을 전한다. 각 단계에서 배우게 된 하나님의 음성 듣는 원칙, 권리를 포기할 때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게 된 놀라운 사례들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 속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강력하게 펼쳐낸다. 맨 마지막 부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12가지 요점'이 수록되어 있다. 예수전도단 DTS에서 강의되고 있는 '하나님의 음성 듣는 법'에 대한 기본 원칙들을 알려준다.
9788953113985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개정판)

찰스 스탠리  | 두란노서원
9,900원  | 20101011  | 9788953113985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성경에 기초하여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도 말씀하신다는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그리고 그것을 다른 것들과 분별하는 방법,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쉽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가 열리게 것이다.
9791186550298

바람의 이야기를 듣는 법 (정중화 시집)

정중화  | 시와소금
8,100원  | 20161015  | 9791186550298
정중화 시집 『바람의 이야기를 듣는 법』. 정중화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나팔꽃', '개', '장마', '숲', '숲에서', '새들이 날아오르는 이유', '그늘의 사유', '고인돌', '사과나무', '돌멩이 하나 들고 와서' 등 정중화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978893288145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빌 하이벨스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0원  | 20110420  | 9788932881454
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자리에서 저지르는 실수는, 하나님께 자신의 이야기만 전달할 뿐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며, 우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순종할 의무가 있다. 이 책은 잠잠히 주의를 기울이며 말씀을 기다리는 훈련과 함께, 구체적인 기도의 방식과 분별의 문제를 상세히 안내한다.
9788989724155

성공하려면 듣는 법부터 배워라

스티브 사피로  | 아름다운사회
3,600원  | 20020228  | 9788989724155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석처럼 끌어들이기 위한 기술 - 그것이 듣는 기술이다. 듣는 것은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있고 또한 상대에게 그들의 성공을 헌신적으로 도와줄 것임을 가장 잘 보여주는 태도이다. 이 책은 특히 네트워크 사업자들의 성공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기술, 즉 듣는 기술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9788934939528

내게 없던 감각 (보는 법을 배운 소년, 듣는 법을 배운 소녀 그리고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

수전 배리  | 김영사
15,740원  | 20240520  | 9788934939528
내게 없던 감각이 생기면 어떤 느낌일까? 신경생물학자가 들려주는 감각과 지각의 본질 10년이 넘는 깊은 유대가 빚어낸 감각, 장애, 학습에 관한 감동적이고 놀라운 통찰 유년기 내내 앞을 보지 못하다가 어느 날 볼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또는 난생처음 소리를 듣게 된다면? 사람들은 시력이나 청력을 회복한 성인들이 큰 기쁨을 느낄 거라고 생각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은 무의미한 장면과 소리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어쩔 줄 모르고 비관하여 삶의 의욕을 잃기도 한다.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거의 없었던 소년 리엄과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소녀 조흐라가 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수술을 받고 이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시각과 청각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감각에 적응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는지, 왜 같은 세계를 각자 다르게 지각하는지를 따뜻한 마음으로 자세히 탐구한다. 인간의 회복탄력성과 학습하고 적응하는 능력에 대한 찬가이자, 보고 듣는다는 심상한 능력을 완전히 새롭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책.
9788969510006

내 발의 등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여주봉  | 새물결
12,600원  | 20131015  | 9788969510006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내 발의 등』. 이 책은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반응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인가를 살펴본 책이다. 첫 번째 단원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관련된 제반 중요한 요소들을 다루고, 두 번째 단원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었다.
9788988764435

거룩한 경청 (영성지도의 기술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마가렛 귄터  | 아침영성지도연구원
9,000원  | 20110220  | 9788988764435
영성지도는 참으로 어려운 분야로, 자칫하면 지나치게 '영적인'것이 되어 아무런 근거도 실체도 없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지나치게 분석적이거나 또는 영적인 위세를 부리는 '지도적인' 것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이에 저자는 영성도 아니고 지도도 아닌 것에 관하여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책을 씀으로써, 영성지도의 탈신화화를 이룩한다. 그리고 마침내 『거룩한 경청』에서 영적인 용기와 불굴의 의지가 솟아나는 비범한 행동들에 관한 인간 경험의 보편적인 토대를 조명해 낸다.
9788994750637

키워드로 읽는 불평등사회 (사회학자에게 듣는 한국사회 불안을 이기는 법)

조형근  | 소동
15,300원  | 20221209  | 9788994750637
“힘센 사람들의 시혜로는 평등한 세상이 오지 않는다.” 공정을 이야기하기 위해 불평등을 먼저 말해야한다. 한국사회를 말하는 27가지 불평등 키워드! 을들끼리의 싸움 대신 협력과 연대가 필요한 시대! 불평등이 점점 심해지는 세상 살기가 어려운데 경쟁은 더 심화되고 있다. 한국은, 자산불평등을 나타내는 피케티 지수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높다. 그런데도 불평등의 구조를 개선하기보다는 불평등을 개인 능력의 문제로 몰고 가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어떤 이에게는 일상의 존립이 불안하다. 어떻게 하면 이 불안의 시대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선진국 한국과 불평등이 심해진 한국, 저자는 이 중 한쪽 면만 보고 한국사회를 평가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며 좋은 정치가 중요하다는 주장을 피력한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정치공동체가 겪고 있는 고통, 현안 들을 스물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서 접근한다. 좋은 정치를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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