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호  | 비채

66,291원  | 20241223  | 9791194330905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과 ‘리디 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을 석권한 전무후무한 작품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가 마침내 서점을 찾는다. 2021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흡인력 높은 플롯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선의를 좇는 강렬한 메시지로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작품이다. 작품은 근미래, 수심 3000미터에 설립된 해저기지를 무대로 삼는다. 치과의사 ‘박무현’이 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새고, 사람들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다. 평범한 개인이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는 회의에 찬 물음을 확신으로 바꿔놓는다. 연산호 작가는 약 200만 자에 달하는 장대한 서사를 다시 읽고 고쳐 다듬으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고, 1권 첫머리에 특별 서문 ‘불타고 익사하는 세상에서 사는 방법’을 붙였다. 고급스러운 유화풍 디자인에 견고한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이번 양장본 세트는 오랜 시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를 사랑해온 독자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김대선  | 배문사

13,500원  | 20230428  | 9791197867668

우리 모두 샘물과 등불의 주인 지금 시대정신은 상생(相生)입니다. 지구촌이 코로나19, 기후위기로 폭설, 폭우, 혹한, 혹서 등으로 전 인류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류는 자원고갈, 식량위기가 극심할 줄로 믿습니다. 때문에 서로 상생상화(相生相和)하는 연대의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대동화합(大同和合)으로 인류사회가 공생공영(共生共榮)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도 공존(共存)의 가치를 함께 실현할 국민적 과제가 있습니다. 소태산대종사는 대종경 요훈품에 “그 마음에 한 생각의 사(私)가 없는 사람은 곧 시방 삼계를 소유하는 사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매일 당하는 경계 속에서 경계를 넘어서려면 나의 사사로운 마음이 은혜로운 마음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아직도 중생(衆生)이라서 상대에 대한 선입견은 쉽게 놓지 못하나 마음 챙김의 훈련을 통하여 불보살(佛菩薩)의 심법으로 살고자 정진은 물론 기도하고자 합니다. 최근 저는 부족하지만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를 맡아 종교간 연대로 생명평화의 소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생명운동연대와 인연으로 자살 인식개선인 생명존중포럼을 종단과 시민단체가 진행, 생명문화 확산인 자살률을 낮추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한편 다종교 다문화 사회인 대한민국 다문화인들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문화TV서 종교인 방송설교에 출연, 시청자분들에게 샘물과 등불이 되는 다양한 치유의 컨텐츠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우리사회의 은생수(恩生水)는 샘물이며, 희망은 지혜의 등불입니다. 탐욕에 물든 세상을 맑히고, 무명(無明)의 어둔 세상을 밝히면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샘물과 등불의 주인으로 깨어나 날마다 감사생활로 기쁘고 은혜로운 삶을 열어가는 행복 전도사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연산호  | 비채

126,540원  | 20241223  | 9791194330899

웹소설계의 새로운 신화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드디어 출간!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과 ‘리디 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을 석권한 전무후무한 작품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가 마침내 서점을 찾는다. 2021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흡인력 높은 플롯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 선의를 좇는 강렬한 메시지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작품이다. 작품은 근미래, 수심 3000미터에 설립된 해저기지를 무대로 삼는다. 치과의사 ‘박무현’이 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새고, 사람들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다. 평범한 개인이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회의에 찬 물음을 확신으로 바꿔놓는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노래를 이룬 오늘 더 환히 빛난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세트(1-4)는 전체 이야기 중 절반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시리즈 완결인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세트(5-8)는 2025년 출간될 예정이다. 반년에 걸친 섬세한 개고 작업을 통해 준비되었으며 1권 첫머리에 특별 서문 ‘불타고 익사하는 세상에서 사는 방법’을 붙였다. 고급스러운 유화풍 디자인에 견고한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이번 단행본은 오랜 시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를 사랑해온 독자에게 더없이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문학저널문인회  | 엠아이지

13,500원  | 20141230  | 9788997410460

문학저널 문인회 회원 작품집 『등불이 되어 빛나리』. 다양한 연령대외 삶의 형태가 서로 다르고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사물을 인식하는 관점이 다른 수준 높은 작품력을 가진 문학저널 출신 문인들이 작품으로 승화시킨 시와 수필 그리고 소설이 서로 융합되어 소개되어 있다.

연산호  | 비채

89,100원  | 20251223  | 9791173323591

‘SF 어워드’ 웹소설 부문 대상, ‘리디 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을 석권한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공식 양장본 완결. 192화부터 결말까지의 본편과 웹에서 공개된 외전 5편이 4권에 나누어 수록되며, 8권 말미 완간을 기념해 연산호 작가가 새로 집필한 특별 외전 <관찰 필요>를 붙였다. 작품 속 ‘박무현치과의원’에서 배포한 콘셉트의 2076년 달력부터 주요 등장인물인 박무현과 신해량의 신규 일러스트, 이야기의 서사를 파도의 흐름으로 구현해 파노라마처럼 펼쳐놓은 표지 디자인, 세트(1-4) 북케이스와 짝을 이루는 신규 북케이스까지,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은 알찬 구성으로 독자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