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순 (지은이)  | 생각나눔(기획실크)

7,000원  | 2009-03-23  | 9788993336498

2005년 「문학21」 시부문으로 등단한 전상순 시인의 시집. 시인의 삶을 시집 속에 담았다. 온갖 무늬가 새겨진 찻잔이 세상살이라면 거기에 다른 맑은 물을 붓고 소박한 찻잎을 띄우겠다고 말하는 담백한 시들이 담겨 있다.

안명호 (지은이)  | 대교출판

4,000원  | 1996-10-10  | 9788975390371

이현정 (지은이)  | 한누리미디어

3,000원  | 1995-04-01  | 9788979690224

성완 (지은이)  | 북랩

12,000원  | 2021-01-21  | 9791165395957

나의 몸속 세포는 일제히 기립박수를 치며 나를 축하해주었고 나는 소녀의 근원적 모세포에 의해 변모해 있었다. 나의 소녀됨을 소녀라고 표현하지만 참 나의 본래 형상이라 해야 옳다. 나는 오직 소녀를 얻기 위해 달려왔지만 찾은 것은 인간의 원형이었다. 주님이 나를 위해 흘려주신 보혈의 은총 때문이었다.

박원금 (지은이)  | 북랩

13,000원  | 2014-08-29  | 9791155853252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시인 박원금. 그녀가 시집 『완』과 『복락원』을 출간 이십여 년 만에 다시 합본하여 돌아왔다.『완 에덴 가다』는 한마음 한 뜻의 부부를 뜻하는 ‘완(one)’이 태초의 고향 ‘에덴’으로 회귀하는 순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송윤미 (지은이)  | 드림북스

3,200원  | 2014-08-20  | 9791131310526

월랑 (지은이)  | 도서출판 청어람

3,200원  | 2013-08-01  | 9788925179162

소천 (지은이)  | 도서출판 청어람

3,200원  | 2013-08-01  | 9788925179643

나난씨 (지은이)  | 마루&마야

10,000원  | 2013-05-14  | 9788928011988

목형 (지은이)  | 청어람

3,200원  | 2013-05-13  | 9791131612002

구세 (지은이)  | 도서출판 청어람

3,200원  | 2012-12-31  | 9788925190983

소월 (지은이)  | 도서출판 청어람

3,200원  | 2012-12-31  | 9788925191263

백야 (지은이)  | 도서출판 청어람

3,200원  | 2012-12-31  | 9788925193427

판샤오칭 (지은이), 이경민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13,500원  | 2010-09-15  | 9788901113180

'중국 당대문학 걸작선' 4권. 루쉰문학상 수상작가 판샤오칭의 소설이다. 자신의 몸을 실험용으로 삼아 농민들의 병을 치료할 한약을 개발하고, 방귀를 뿡뿡 뀌며 즐거워하는 완 선생의 이야기로, 요절복통 황당 발랄한 에피소드가 쉬지 않고 이어진다.

태을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태을출판사(진화당)

13,000원  | 2018-05-30  | 9788949305264

김순성, 조한 (지은이), 강민채 (그림), 배종수 (감수)  | 때올비

9,000원  | 2017-07-01  | 9791155394762

눈이 내리는 겨울날, 아기가 혼자 밖에 나갈 준비를 한다. 여러 물건들 사이에서 자신의 양말과 장갑, 신발의 짝을 찾는 아기를 보면서 사물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구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김혜란 (지은이)  | 수필과비평사

13,000원  | 2014-05-01  | 9791185796000

김혜란의 포토 에세이. 1부 '까치밥', 2부 '엄마의 등', 3부 '붉은 달의 섬'으로 구성되었다.

태을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태을출판사(진화당)

9,000원  | 2012-05-30  | 9788949304021

김홍남, 김희수 (글)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16,000원  | 2011-10-15  | 9788973009367

한국의 등(燈)에 관한 진귀한 유물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제사를 지낼 때 마당에 밝히는 관솔불에서부터 제주도에서 불씨를 옮기거나 보관할 때 사용하던 홰, 도자나 석재로 만들어진 등잔, 석유를 넣고 불을 밝히는 호롱 등 고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이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서 사용하던 등화구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키모토 야스시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 바움

11,000원  | 2010-04-30  | 9788958830801

작사가이자 탤런트, 영화감독, 방송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아키모토 야스시의 장편소설. 폐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은 48세의 중년 남자가 남은 6개월의 삶을 보내면서 가장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그린다. 고통스런 죽음과 가족의 고통이 수반되는 슬픈 이야기이지만, 죽음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