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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등지고 달을 벗삼아
나가성타 | 조계종출판사
28,800원 | 20221001 | 9791155801895
“모든 것이 고(苦)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돌이켜보니 부처님이 놓아주신 향기로운 꽃길이었다. 고(苦)의 모습을 하고 있으되 향(香)을 품고 사는 것 그것을 나는 수행자의 삶이라 부르고 싶다.“ “노을을 등지고 달을 벗 삼으니….” 나가성타(那伽性陀) 스님의 출가 삶은 이 책의 제목처럼 항상 그러했습니다. 스스로 늘 그러한 자연(自然)과도 같은 삶이었습니다. 출가하여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스승님을 받들고 청정계행을 실천하면서 따로 수행하고 따로 포교하고 따로 환경운동을 한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이 모두 원력이었고 정진이었고 포교였기에 항상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실천하고 따랐을 뿐입니다. 일생을 돌아보니 삶 그 자체, 하루하루가 수행의 연속이었습니다. 1952년 불국사에서 월산 큰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70년 동안 오직 수행의 길을 걸어온 나가성타(那伽性陀) 스님은, 삶을 돌아보며 “순간순간 일체의 시간이 수행의 삶이었다”고 회고한다. 『노을을 등지고 달을 벗 삼아』는 항상 책 읽기를 즐거워하면서 습관처럼 일상을 기록해 온 스님이 자신의 70년 출가 수행자의 삶을 돌아보면서 집필한 자전적 역사서다. 스님은 이 책에 기록한 일상적인 일기와 기록들이 바로 “나의 삶이었고 수행이었다”고 강조한다. 일제감정기로 인한 왜색불교의 상흔이 여전한 데다 한국전쟁의 상처까지 덧대졌던 혹한기에 불국사로 출간한 스님의 출가 여정은 근현대 한국 불교사를 관통하는 고통과 치유, 개혁과 수행의 역사가 버무려져 있다. 역사의 흐름이 그러했기에 행간의 사이사이에는 한국 불교사의 아픔과 희망이 함께 공존한다. ‘나가성타’라는 한 수행자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포교와 전법, 수행승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행적들은 진솔한 일기 혹은 역사적 기록, 빛바랜 흑백 사진들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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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작가가 사랑할 때)
권라빈 | 떠오름(RISE)
12,960원 | 20210226 | 9791197080814
달과 나비, 두 남녀의 작가가 들려주는 로맨스 스토리. 달은 자신을 엉망진창이었던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불면증, 자살 중독증, 불안증, 공황장애, 트라우마, 우울증, 조울증, 해리성 기억상실증, 공황장애 등으로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이 불가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세상에 이런 사람 이런 사랑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진짜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지난 날의 상처도, 공식, 시간 등 그 모든 것들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을. 그와 더불어 사라지지 않을 곳에 나와 당신이 사랑했다는 사실을, 그 모든 기억을 적어두었다. 최악의 사랑부터 최고의 사랑을 하기까지 두 사람을 그리며 사랑하길 잘했다고 다짐하게 되는 그 날까지의 모든 기록.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이야기 속에 빠져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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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을 등지고 정좌하다
우주영 | 휴먼컬처아리랑
17,100원 | 20200331 | 9791165370305
조선시대 선비라면 누구나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접하게 된다. 오경의 예기禮記에는 풍수가 언급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선비뿐 아니라 왕들도 풍수를 기본적으로 알게 된다. 정도전도 그 중 하나다. 이성계는 무학대사보다 정도전의 손을 들어 줘서 경복궁이 지금의 북악산 앞에 왕조를 세우게 된다. 무학은 인왕산을 주장했지만 뜻이 이뤄지지 않았다. 무학은 북악산에 도읍이 정해지자 장자절손터라면서 200년 후 조선에 전란이 생길 것과 왕조는 500년을 가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 장자절손터란 조선의 왕들이 장자가 아닌 자들이 왕위를 이어받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방원이 그랬고 세종이 그랬고 장자였던 문종이나 단종은 오래가지 못하고 장자가 아닌 수양대군으로 이어졌다. 그 이후로도 조선의 왕들은 장자가 왕위에 오른 사례가 많지가 않다. 그런 점을 후대사람인 최양선이 또 다시 주장하고 나섰지만 세종과 세조가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광인 취급했다. 최양선은 자신이 견성見性해서 얻은 지식이라고 주장하지만 세조는 불경佛經을 통해 얻은 견성이 아니라며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정인지 역시 풍수에 관련된 그 어느 책에도 장자절손터가 없다면서 그를 불경죄로 결론 내려 의금부로 넘겼다. 결국 조선은 무학대사와 최양선의 경고를 무시하고 임진왜란을 혹독하게 치르고 일제에 의해 조선왕조는 괴멸되는 치욕을 겪게 되었다. 미리 예견되었지만 인정하지 않은 처참한 결과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런 내용을 현시대까지 연대를 크게 확장해서 잡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관통시키면서 그 역사의 흐름에 얽매여 살았던 역사의 흔적들을 토대로 종횡으로 짜 맞추면서 묘사했다. 기존의 역사서와는 달리 종교 지식도 끌어다가 [월인석보]와 [월인천강지곡]과 [용비어천가]까지 끌어와서 그 연관성을 중시해서 접근하기도 했고 세조와 정인지 두 사람의 관계를 과거 행적까지 파고 들어가서 심리적인 관계까지 접근해서 풀어 쓰기도 했다. 또한 저자는 우리시대까지로 풍수와 관련 지어 동시대인들이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부분도 접근했다. 지금의 청와대 자리는 풍수가들이 지적하는 단골메뉴이기도 하다. 이 터를 누를 수 있는 자가 나타나면 대한민국의 국운이 크게 상승하겠지만 그 어느 누구도 터를 누를 수 없다는 점과 오로지 황제黃帝 급이거나 신神적인 존재만이 그 터를 누를 수 있다는 점을 풀어서 써 놓았다. 그런 인물이 나타난다면 대한민국의 국운이 우뚝 설수 있는 천신하강단좌혈 자리가 바로 지금의 청와대 자리라는 것이다. 동시대 사람들이 풍수를 한낱 미신화하고 있지만 조선시대 사서오경이라는 학문으로 자리잡았고 장원급제 수단으로 공부했던 텍스트의 한 분야의 학문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흔치가 않다. 풍수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기는데 한 몫 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잡을 수 있길 고민하다가 결국 과거의 역사를 끌어들이게 되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동시대인들이 공유하고 구독을 눌러 주시기 희망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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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따라다녀요 (겨우 등지고 버틴 무수한 잔바람은)
가지 | 문득 출판사
10,350원 | 20180401 | 9791162141120
작가소개 - 3년차 카피라터 혹은 사람을 위한 서툰 작가 갖가지하며 삽니다. 그러다 보면 세상도 곧 따뜻해질것만 같습니다. Instagram @9daki_1 -------------------------- 도서 소개 - 그저 머물다가면 애초에 없던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 확신했다. 자랑 할 것 하나 없는 삶을 살고자 했었다. 지금은 자주 부끄러워 지는 삶을 살고 있다. 지나온 나와는 평생을 남으로 지냈다.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그럴수 있을 것 같았다. 사소하고 다정했던 얼굴, 민감하고 가장 여린말들. 틀림없이 살아남아 나를 끊임없이 불렀다. 나를 더 잘 아는 세계가 나만 모르는 얼굴을 하고 여전하게 나를 따라다니고 있었다. 나의 잔바람들은 꾸준한 보폭으로 여전히도 나를 따라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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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효과 (왜 뛰어난 인재는 조직을 등지고 떠나는가?)
존 스비오클라 | 쌤앤파커스
0원 | 20160425 | 9788965703174
최고의 창업가들은 모두 기업이 외면한 아웃사이더였다! 도전적 인재, 창의적 인재, 인성이 훌륭한 인재, 정직한 인재, 통섭형 인재, 글로벌 인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기업이 내거는 인재상은 실로 다양하다. 이런 인재 유형은 얼핏 달라 보이지만 기업 문화에 융화될 인재를 원한다는 측면에선 다 같다. 문제는 이런 인재가 정말 기업에 필요한지, 그 인재들에게 어떤 직무를 부여해야 하는지 기업조차도 모른다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기업이란 이 ‘인재 문제’를 해결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억만장자 효과》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비즈니스 리더인 저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래를 주도할 새로운 인재상과 기업 조직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대다수 억만장자들은 기업 밖에서 성공했지만 사실 기업 안에서 일했던 인재들이었다. 이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육성하는 데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또한 억만장자들이 어떻게 대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현하는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특성을 파헤침으로써 기업 안에서 어떤 인재에게 집중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이 책은 기업에서 이런 인재들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허울 좋은 인재상만 늘어놓으면서도 정작 어떤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하는지 몰랐던 기업의 리더들에게 인재 문제의 핵심을 짚어주고 이를 해결할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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