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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조앤 디디온 | 책읽는수요일
15,120원 | 20231211 | 9788986022841
2005년 전미 도서상 수상작! 2013년 내셔널 휴머니티스 메달 수상 작가! 작가들의 작가, 조앤 디디온의 대표작 「상실」 리뉴얼 재출간! 가족을 잃은 상실의 아픔은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한다. 게다가 일상을 늘 함께했던 이를 잃는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 고통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제대로 알 수 없을 테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남은 인생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끼칠지. 하지만 가족을 잃는 슬픔은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고통일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아직 겪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겪게 될 고통. 예고된 고통, 비애, 비통. 작가들의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작가의 존경을 받았던 조앤 디디온은 소설, 에세이, 칼럼 등 다양한 글로 이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남편 존 그레고리 던을 잃은 후, 약 1년간을 기록한 「상실(The Year of Magical Thinking)」은 그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남편을 잃은 슬픔을 그녀만의 특유의 언어로 담담하고 생생하게 기록했다. 이 작품으로 조앤 디디온은 전미 도서상을 수상했다. 조앤 디디온은 2003년 12월 30일 남편을 잃었다. 그는 독감이 악화하여 패혈증에 걸린 딸 퀸타나를 면회하고 돌아온 후 급작스레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누구보다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으로 보였던 보호자 조앤 디디온은 사실 마법 같은 사고로 그 현실을 버티고 있었다. 남편을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그가 다시 살아서 돌아올 수도 있다는 희망. 설상가상 병에서 회복해 나가는 것으로 보였던 그녀의 딸마저 다시 병상에 눕고 만다. 남편의 죽음만큼이나 갑작스레 예고 없이. 그녀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과 상태를 살펴보려 하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사라지지 않는 마법적인 사고에서 굳이 벗어나려 하지 않으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친다. 그것을 지켜보는 이는 그저 안타깝고 마음 아플 뿐이다. 그녀를 동경했던 독자라면, 그토록 냉철하고 분석적이며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작가의 약한 모습을 바라봐야 해서, 더욱더 큰 안타까움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또한 자기를 향한 시각에서도 특유의 그 예리함을 잃지 않는 작가로서의 자세를 보면서, 자연스레 존경심이 샘솟는다. 그와 함께 그녀가 펼쳐내는 삶과 죽음에 관한 깊은 사유는 우리에게 인생에 관한 성찰을 안겨준다. 독자는 조앤 디디온의 글이 풍기는 특별한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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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o John
조앤 디디온 | HarperCollins Publishers
25,390원 | 20250422 | 9780008767259
A previously unpublished work from one of America's most iconic writers, Joan Didion, the author of The Year of Magical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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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r of Magical Thinking (In the year 1453)
존 디디온 | HarperCollins Publishers
11,900원 | 20210513 | 9780008485122
Introducing the Collins Modern Classics, a series featuring some of the most significant books of recent times, books that shed light on the human experience - classics which will endure for generations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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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의 의미는
조앤 디디온 | 책읽는수요일
13,320원 | 20240115 | 9788986022858
2013년 내셔널 휴머니티스 메달 수상 작가! 작가들의 작가, 조앤 디디온의 미출간 에세이 12편 모음! 조앤 디디온(Joan Didion)은 작가들의 작가, 미국 문학계의 아이콘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작가이다. 그녀는 2021년 타계하기 전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남편 존 그레고리 던(John Gregory Dunne) 사망 후 1년간을 기록한 「상실(The Year of Magical Thinking)」로 2005년 전미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내셔널 휴머니티스 메달을 받았다. 조앤 디디온은 이미 위대한 작가의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글을 남겼다. 소설뿐만 아니라 에세이, 시나리오까지 가리지 않고 창작했다.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을 뿐만 아니라, 잡지나 신문에도 다수 기고했다. 그렇게 그녀가 세상에 내놓은 글들은 미국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조앤 디디온은 그녀만의 독특한 문체로 추종 층을 형성했으며, 문학을 넘어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따라 하려는 이들까지 등장했다. 「내 말의 의미는(Let Me Tell You What I Mean)」은 조앤 디디온의 수많은 글 중 지금까지 출간된 적 없는 12편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그녀가 작가로 데뷔한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넓은 기간의 글들을 담았다. 이 책에 담긴 글들로 그녀가 얼마나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사롭다고 할 수 있는 글부터 시사적인 글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그녀의 글들을 이 책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글 중에서, 조앤 디디온이 작가로서 품었던 생각을 살필 수 있는 글들은 무엇보다 특별하다. 이러한 글들은 특히 그녀의 창작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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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조앤 디디온 | 뮤진트리
13,500원 | 20220204 | 9791161110813
미국 작가 존 디디온의 《푸른 밤》은 사소하게 보였던 감염으로 서른아홉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 퀸타나 루 던 마이클의 죽음을 다룬 회고록이다. 그녀의 죽음은 네 번의 중환자실 입원, 네 곳의 병원 그리고 20개월이라는 긴 과정 끝의 결과였다. 이 책에서 디디온은, ”수사학적 난센스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을 꿰뚫어보고 요점에 도달하는 능력이 탁월한“ 그녀는, 딸의 죽음과 그것이 남긴 메아리들을 엄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매우 감각적으로 묘사한다. “표면적으로 사랑하는 자식의 상실에 대해 우아하고 지적이고 정밀하게 쓴 이야기로 보이는 이 작품은 실제로는 바라보이는 심연에 대해 우아하고 지적이고 정밀하게 쓴 일별이며, 이 책은 우리에게 비극에 대한 준비는, 그것으로부터의 보호는, 따라서 위로는 불가능한 것임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만든다”고 소개한 〈뉴욕 타임즈〉의 서평대로, 이 책은 예리하고 놀랄 만큼 솔직하게 쓴, 딸의 죽음에 관한 애가哀歌이자 상실과 노화에 대한 아름답고 고매하고 시적인 만가輓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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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
조앤 디디온 | 돌베개
15,300원 | 20210408 | 9791191438000
‘단단한’ 스타일과 ‘날카로운’ 지성의 작가 디디온 글쓰기의 원형을 만난다 시대를 앞선 스타일로, 영미권에서 ‘통찰력 있는 에세이스트’를 넘어 신화가 된 조앤 디디온. 1968년 출간된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는 그가 취재한 기사와 에세이를 엮은 첫 논픽션으로, “지난 60년간을 통틀어 가장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에세이 선집”이자 소설처럼 읽히는 뉴저널리즘의 고전으로 꼽힌다. 디디온 스타일의 원형과 정수가 담긴 이 책은 ‘히피’를 비롯해 반문화를 대표하는 인물과 현장들을 탐사하며 1960년대 혁명의 격변기를 거치는 미국의 초상을 그려내는 한편, 자신의 내면과 고향인 새크라멘토 등을 아우르며 미국의 삶과 정신을 묘파해낸다. 오늘날에도 결코 낡지 않은 현재성이 돋보이며 여성의 글쓰기와 에세이의 외연을 확장하는 이 책의 섬세한 문장과 특유의 리듬감을,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패티 스미스 등 수많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선형 번역가가 노련하게 살려냈다. 또한 디디온에게 글쓰기가 갖는 의미를 이야기하는 「옮긴이 해제」가 디디온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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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r of Magical Thinking (넷플릭스 조앤 디디온의 초상)
조앤 디디온 | Harper Perennial
14,400원 | 20060904 | 9780007216857
From one of America's iconic writers, a portrait of a marriage and a life – in good times and bad – that will speak to anyone who has ever loved a husband or wife or child. A stunning book of electric honesty and passion. Several days before Christmas 2003, John Gregory Dunne and Joan Didion saw their only daughter, Quintana, fall ill. At first they thought it was flu, then pneumonia, then complete sceptic shock. She was put into an induced coma and placed on life support. Days later – the night before New Year’s Eve –the Dunnes were just sitting down to dinner after visiting the hospital when John suffered a massive and fatal coronary. In a second, this close, symbiotic partnership of 40 years was over. Four weeks later, their daughter pulled through. Two months after that, arriving at LA airport, she collapsed and underwent six hours of brain surgery at UCLA Medical Centre to relieve a massive hematoma. This powerful book is Didion’s ‘attempt to make sense of the weeks and then months that cut loose any fixed idea I ever had about death, about illness … about marriage and children and memory … about the shallowness of sanity, about life itself’. The result is an exploration of an intensely personal yet universal experience: a portrait of a marriage, and a life, in good times and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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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uching Towards Bethlehem
조앤 디디온 | Fourth Estate
17,400원 | 20171116 | 9780008284640
‘단단한’ 스타일과 ‘날카로운’ 지성의 작가 디디온 글쓰기의 원형을 만난다 시대를 앞선 스타일로, 영미권에서 ‘통찰력 있는 에세이스트’를 넘어 신화가 된 조앤 디디온. 1968년 출간된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는 그가 취재한 기사와 에세이를 엮은 첫 논픽션으로, “지난 60년간을 통틀어 가장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에세이 선집”이자 소설처럼 읽히는 뉴저널리즘의 고전으로 꼽힌다. 디디온 스타일의 원형과 정수가 담긴 이 책은 ‘히피’를 비롯해 반문화를 대표하는 인물과 현장들을 탐사하며 1960년대 혁명의 격변기를 거치는 미국의 초상을 그려내는 한편, 자신의 내면과 고향인 새크라멘토 등을 아우르며 미국의 삶과 정신을 묘파해낸다. 오늘날에도 결코 낡지 않은 현재성이 돋보이며 여성의 글쓰기와 에세이의 외연을 확장하는 이 책의 섬세한 문장과 특유의 리듬감을,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패티 스미스 등 수많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선형 번역가가 노련하게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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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uching Towards Bethlehem: Essays (Essays)
조앤 디디온 | Picador USA
28,700원 | 20171107 | 9781250160652
‘단단한’ 스타일과 ‘날카로운’ 지성의 작가 디디온 글쓰기의 원형을 만난다 시대를 앞선 스타일로, 영미권에서 ‘통찰력 있는 에세이스트’를 넘어 신화가 된 조앤 디디온. 1968년 출간된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는 그가 취재한 기사와 에세이를 엮은 첫 논픽션으로, “지난 60년간을 통틀어 가장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에세이 선집”이자 소설처럼 읽히는 뉴저널리즘의 고전으로 꼽힌다. 디디온 스타일의 원형과 정수가 담긴 이 책은 ‘히피’를 비롯해 반문화를 대표하는 인물과 현장들을 탐사하며 1960년대 혁명의 격변기를 거치는 미국의 초상을 그려내는 한편, 자신의 내면과 고향인 새크라멘토 등을 아우르며 미국의 삶과 정신을 묘파해낸다. 오늘날에도 결코 낡지 않은 현재성이 돋보이며 여성의 글쓰기와 에세이의 외연을 확장하는 이 책의 섬세한 문장과 특유의 리듬감을,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패티 스미스 등 수많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선형 번역가가 노련하게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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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uching Towards Bethlehem
조앤 디디온 | Brilliance Audio
21,500원 | 20140722 | 9781480560178
‘단단한’ 스타일과 ‘날카로운’ 지성의 작가 디디온 글쓰기의 원형을 만난다 시대를 앞선 스타일로, 영미권에서 ‘통찰력 있는 에세이스트’를 넘어 신화가 된 조앤 디디온. 1968년 출간된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는 그가 취재한 기사와 에세이를 엮은 첫 논픽션으로, “지난 60년간을 통틀어 가장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에세이 선집”이자 소설처럼 읽히는 뉴저널리즘의 고전으로 꼽힌다. 디디온 스타일의 원형과 정수가 담긴 이 책은 ‘히피’를 비롯해 반문화를 대표하는 인물과 현장들을 탐사하며 1960년대 혁명의 격변기를 거치는 미국의 초상을 그려내는 한편, 자신의 내면과 고향인 새크라멘토 등을 아우르며 미국의 삶과 정신을 묘파해낸다. 오늘날에도 결코 낡지 않은 현재성이 돋보이며 여성의 글쓰기와 에세이의 외연을 확장하는 이 책의 섬세한 문장과 특유의 리듬감을,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패티 스미스 등 수많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선형 번역가가 노련하게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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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존 디디온 | 뮤진트리
0원 | 20121101 | 9788994015521
존 디디온의 가슴을 사로잡는 회고록! ‘상실’이라는 주제를 매력적으로 펼쳐 보이며 미국 문학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존 디디온의 자전적 에세이 『푸른 밤』. 딸 퀸타나 루의 삶과 죽음에 관한 기억과 저자 자신의 노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딸이 떠나간 자리가 가슴 시리게 아픈 늙은 어머니가 종이에 옮겨 담아두고 싶은, 놓치고 지나쳤을지 모를 쇠락해가는 지난 시절의 기억과 기억에 숨은 뜻을 여러 각도에서 다시 바라보고 재해석하고자 하는 절박감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차마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정밀한 언어로 담아내 시처럼 다가오는 수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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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Nights. Joan Didion Paperback
존 디디온 | Fourth Estate
0원 | 20120607 | 9780007432905
From one of our most powerful writers, a work of stunning frankness about losing a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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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It as It Lays Paperback
존 디디온 | Fourth Estate
19,350원 | 20111110 | 9780007414987
A profoundly disturbing novel that ruthlessly dissects American life in the late 1960s, from the author of The White Album and The Year of Magical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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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uching Towards Bethlehem: Essays (Essays)
조앤 디디온 | Farrar, Straus and Giroux
25,830원 | 20081028 | 9780374531386
‘단단한’ 스타일과 ‘날카로운’ 지성의 작가 디디온 글쓰기의 원형을 만난다 시대를 앞선 스타일로, 영미권에서 ‘통찰력 있는 에세이스트’를 넘어 신화가 된 조앤 디디온. 1968년 출간된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는 그가 취재한 기사와 에세이를 엮은 첫 논픽션으로, “지난 60년간을 통틀어 가장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에세이 선집”이자 소설처럼 읽히는 뉴저널리즘의 고전으로 꼽힌다. 디디온 스타일의 원형과 정수가 담긴 이 책은 ‘히피’를 비롯해 반문화를 대표하는 인물과 현장들을 탐사하며 1960년대 혁명의 격변기를 거치는 미국의 초상을 그려내는 한편, 자신의 내면과 고향인 새크라멘토 등을 아우르며 미국의 삶과 정신을 묘파해낸다. 오늘날에도 결코 낡지 않은 현재성이 돋보이며 여성의 글쓰기와 에세이의 외연을 확장하는 이 책의 섬세한 문장과 특유의 리듬감을, 마거릿 애트우드, 수전 손택, 패티 스미스 등 수많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김선형 번역가가 노련하게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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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
존 디디온 | Granta Books
17,400원 | 20060807 | 9781862078680
El Salvador, 1982, is the height of a ghastly civil war. Joan Didion travels from battlefields to body dumps, interviews a puppet president, considers the distinctly Salvadoran meaning of the verb 'to disappear' and trains a merciless eye not only on the terror there but also on the depredations and evasions of US foreig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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