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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151130

우연이 운명을 건넌다 (이우디 시집)

이우디  | 황금알
10,800원  | 20250617  | 9791168151130
이우디는 시와 시조를 아우르는 시인이고, 제주의 자연을 자신의 언어와 문장으로 녹여내는 시인이다. 시집 서두의 ‘시인의 말’에서 “아직도 그립다”라고 진술한다. 그녀에게 내재한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이우디의 이번 시집은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마음에 관한 감성적인 기록일 수 있다. 그녀는 이 시집의 도처에서 ‘그립다’ ‘그리움’과 연결된 심경을 표출한다. 가령 「비문」이나 「거절증」에서의 ‘그리움’이나 「너를 생각하면 목젖이 아프다」에서의 ‘그리운 사람’, 「기린이 그리운 날은」에서의 ‘그리운 날’ 등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된다. 이우디의 시집 제목은 ‘우연이 운명을 건넌다’이다. 어쩌면 그녀는 ‘운명’으로서의 ‘인생’을 회상하면서 ‘우연’의 결정적인 역할을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연은 신이 익명으로 남기는 방법이다(Coincidence is God's way of remaining anonymous).” 아인슈타인의 견해에 동의할 수 있다면, ‘우연’은 ‘신’이 남몰래 행사하는 방법이 된다. 필자는 이번 시집에서 전개되는 이우디의 시 세계를 이렇게 규정하고 싶다. 신神의 비밀로서의 우연과 그리움이 건축한 운명으로서의 삶. 시인은 독자들에게 안내한다. 인간의 삶에는 신의 내밀한 손길이 담겨있고, 삶은 우연과 운명이 뒤섞인 각본 없는 드라마이다. 독자들로서는 이우디가 써 내려갈 앞으로의 시 세계에도, 드라마로서의 삶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일이다.
9791189205645

수식은 잊어요 (이우디 시집)

이우디  | 황금알
9,000원  | 20200530  | 9791189205645
이우디의 시편들은 한 마디로 ‘포스트모던post modern’의 글쓰기 전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서의 ‘포스트’는 ‘이후’ 또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짐과 동시에 ‘벗어난’ 혹은 ‘넘어선’의 뜻을 갖게 된다. 따라서 ‘포스트모던’이란 말에는 모더니즘 ‘이후’, 즉 그것을 시간적으로 ‘계승’한다는 의미와 함께, 모더니즘을 ‘벗어난’, 즉 그것과의 ‘단절’ 내지는 ‘이탈’이란 의미를 포함하게 된다. 이우디의 글은 클릭 한 방이면 어디에도 접속되어 자유롭고 유동적인 가지치기가 가능한 ‘하이퍼hyper시’로도 설명될 수 있다. 또한 뿌리, 줄기, 가지 순으로 질서정연한 ‘수목樹木’에 대비되는 ‘땅속줄기식물’, 즉 땅속에서 땅속을 향하는 ‘리좀rhizome’적 사유로도 설명될 수 있다. 둘 다 체계적이고 위계적인 구조가 아니다. 비선형성의 새로운 맥락을 제공한다. 포스트모던의 전형이라 아니할 수 없다. - 호병탁(시인·문학평론가)
9788995598078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의자

존 디시몬  | 두드림
0원  | 20070115  | 9788995598078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의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트 스릴러!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영혼을 소유한 의자가 있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시작된 아트 스릴러 장편소설. 의자를 차지하려는 인물들이 벌이는 욕망의 설전을 통해 인간이 지닌 재능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의자를 찾아 고대 사보이 왕국으로 떠난 주인공의 여정과, 비밀의 열쇠를 쥔 대작 '최후의 만찬'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르네상스 풍의 초상화가로 이름을 날리던 빈센트. 그러나 어느 날 발생한 화재 사고로 그는 건강과 명성을 송두리째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길은 르네상스 풍의 낡은 의자를 찾는 것이다. 아들 폴은 화재 시 사라진 의자를 찾고자 고대 사보이 왕국으로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의자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9788963642062

초복잡성 세계의 생존전략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의 리더들을 위한 생존전략)

폴 로디시나  | 럭스미디어
0원  | 20140825  | 9788963642062
이 책은 기업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혼돈 속에서도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끊임없이 고민하도록 유도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의 기업 생존 전략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54608701

이로니 이디시

명지현  | 문학동네
9,000원  | 20090826  | 9788954608701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들에 관한 이야기! 신인작가 명지현의 첫 번째 소설집『이로니, 이디시』. 기발한 상상력과 쿨한 유머, 감칠맛 나는 입담을 자랑하는 작가 명지현. 이 소설집에는 명쾌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여덟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광고 카피라이터, 다큐멘터리 방송작가 등 작가의 이력처럼 다채로운 소설들 속에 굵직한 주제와 인물들의 숨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에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운 후배에게 복수하기 위해 '껌 좀 씹는다'는 여고생들을 찾아가 기선을 제압할 방법을 배우는 그녀가 등장한다. 에는 옆구리가 붙은 샴쌍둥이 이로니와 이디시가 등장한다. 에는 뿜어내는 빛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눈에 들어간 벌레를 꺼내지 않는 도예가가 등장한다. 이렇게 명지현의 소설 속 인물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삶을 위해 노력하지만, 어딘지 부족하고 조금씩 모자란 우리들의 모습과 닮았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무겁게만 살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익살스럽고 능청맞아서 때로는 경쾌하게 보여진다. 또한 쉽게 절망하지 않으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9791132535379

디 시오네의 반지 (HR-063)

제니퍼 헤이워드  | 신영미디어
0원  | 20180124  | 9791132535379
제니퍼 헤이워드의 할리퀸 로맨스 『디 시오네의 반지』. 디 시오네의 사생아가 신부를 훔치다! 행복한 결혼을 앞둔 마스트란티노 가문의 아름다운 고명딸 미나. 하지만 실상은 폭삭 망해 가는 가문을 위해 호텔 메이드 일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결혼 또한 지참금을 대가로 하는 정략결혼이었다! 게다가 약혼자가 주먹을 휘두르기까지 해 그녀는 완전히 공황에 빠져 버린다. 결국 찾아온 결혼식 날, 막다른 길에 몰린 미나에게 미국인 사업가 네이트가 갑작스레 찾아와 결코 거절 못 할 제안을 내놓는데…. 1년간 내 아내 겸 문하생이 돼 주오…
9791132561873

디 시오네의 팔찌 (HR-031)

레이첼 토마스  | 신영미디어
0원  | 20170925  | 9791132561873
레이첼 토마스의 할리퀸 로맨스 『디 시오네의 팔찌』. 뉴욕에서 홍보 대행사를 운영하는 비앙카. 그녀는 할아버지로부터 추억이 깃든 팔찌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매에 나온 팔찌를 사들이려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최근 그녀와 사업상 마찰이 있었던 리에프가 두 배나 높은 가격에 팔찌를 낙찰받은 것이 아닌가! 한눈에 봐도 특별한 까닭 없이 훼방을 놓은 그에게 비앙카가 따지려 들자, 리에프는 팔찌를 건네주는 대가로 충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데….
9791132535454

디 시오네의 초상화 (HR-071)

메이지 예이츠  | 신영미디어
0원  | 20180224  | 9791132535454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그림을 찾으러 나선 디 시오네 가문의 장남 알레산드로. 그림의 소유자로 알려진 여왕을 만나러 머나먼 지중해의 아체나섬까지 갔건만, 그를 응대하는 건 맨발에 큰 뿔테 안경을 쓴 가브리엘라 공주뿐이었다. 그런데 여왕과 알현을 못 하는 건 둘째 치고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공주가 그를 문전박대 하는 게 아닌가. 다른 수를 써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알레산드로를 불러들인 여왕은 그림이 자신의 수중에서 떠난 지 오래되었다며 가브리엘라 공주와 그림을 찾아 나설 것을 명하는데….
9791132535140

디 시오네의 티아라 (HR-047)

샤론 켄드릭  | 신영미디어
0원  | 20171124  | 9791132535140
디 시오네를 협박하는 배짱 좋은 금발 미녀! 파리에서 상류층을 상대로 케이터링 사업을 하는 단테.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티아라를 찾아 카리브해까지 갔던 그는 공항 라운지에서 금발 미녀 윌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껴 첫 만남에 키스까지 나눈 두 사람. 하지만 그녀가 비행기 이륙 시간 때문에 급히 공항을 떠나면서 티아라가 든 그의 가방을 가지고 가 버린다. 단테는 그녀에게 연락해 가방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이에 윌로는 보상을 요구하는데…. 때 타지 않은 여자인 줄 알았건만…
9791132535065

디 시오네의 귀걸이 (HR-039)

케이틀린 크루스  | 신영미디어
0원  | 20171025  | 9791132535065
로스트 미스트리스 끝난 줄로만 알았던 그녀와의 언약 다리오는 노쇠한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한때 할아버지가 소유하던 귀걸이를 구입하러 하와이로 향한다. 그런데 판매자의 대리인으로 나온 변호사가 그의 전 부인 아나이스가 아닌가! 6년 전, 그녀와 쌍둥이 동생의 외도를 목격한 이후 그녀를 철저히 외면해 왔던 다리오. 하지만 이전보다 매혹적으로 변한 그녀의 모습에 어이없게도 마음이 흔들린다. 그러나 이어진 그녀의 폭로는 다리오를 흔들다 못해 전복시키는데….
9791132561712

디 시오네의 목걸이 (HR-015)

캐롤 마리넬리  | 신영미디어
0원  | 20170725  | 9791132561712
캐롤 마리넬리의 할리퀸 로맨스 『디 시오네의 목걸이』. 자금난으로 허덕이는 레이싱 팀의 오너 애비. 경기를 앞두고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그녀 앞에 어느 날 초특급 거물 스폰서 마테오가 나타난다. 언론에서 익히 보아온 것처럼 망나니 플레이보이일 줄 알았건만 의외로 멀쩡한 모습에 결국 그의 지원을 받아들인 그녀. 심지어 마테오는 팀 운영에까지 관여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아무런 조건도 내걸지 않는 것이었다. 그런 마테오가 애비는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알 수 없는 속내가 의심스러운데…
9791131954027

짐승왕의 메인 디시 (Corset Novel)

야마노베 리리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0원  | 20170217  | 9791131954027
너의 맛을 좀 더 가르쳐줘. 인간 왕녀 바이올렛은 평화를 위해 수인족의 왕에게 시집간다. 그러나 수인족의 왕 듀미너스는 바이올렛을 보자마자 “냄새가 독하다.”라며 그녀를 외면한 채 대화조차 거부한다. 분개하면서도 상처받는 바이올렛. 장식용 부부가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첫날밤부터 그야말로 짐승처럼 격렬하게 그녀를 원하는데……? 언제나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바이올렛과 말이 서툰 듀미너스는 서로 다른 상식 때문에 계속 엇갈리기만 하고…….
9791172610838

월간불광 600호(2024년 10월호) (불경의 발견)

심재관, 최진경, 찰스 디시몬, 최성호, 최중혜  | 불광
11,400원  | 20241001  | 9791172610838
불경佛經의 발견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침을 이룩한 후, 부처님의 말씀은 대략 2,500년이 지나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인도 서북부 갠지스강 유역에서 시작된 부처님 말씀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문자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전해지는 대부분의 불교 경전은 지금은 이슬람 문명이 주류를 이르는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를 넘고,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이르렀다. 수천km에 이르는 머나먼 길이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경전은 한문으로 기록됐거나, 한문을 다시 한글 번역한 것들이다. 한문으로 기록되기 전, 경전은 서역(西域) 승려의 손에 들려 중국으로 건너오거나 동북아 승려들의 구법(求法)순례를 통해 전해졌을 것이다. 그 경전의 언어는 어떤 것이었고, 기록된 문자는 어떤 형태였을까? 통권 600호 발간을 기념해 월간 「불광」은 경전의 초기 모습을 찾아 나섰다. 가장 오래된 불교 문헌, 한문으로 기록된 가장 오래된 경전, 훈민정음(한글)으로 기록된 최초의 불교 문헌 등을 살펴봤다. 또한 중요한 불교 문헌들이 어떻게 발견됐는지, 어떻게 전해졌는지 추적했다. 조금은 낯선 단어와 문장을 마주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교 문헌은 2,000년 전인 기원 전후까지 소급되며, 한역 경전의 최고본(最古本)은 296년에 작성됐다. 빨리어로 조성된 현존하는 오래된 문헌은 5세기경으로 소급된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직후,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석보상절』을 조성했다. 책이 발간되기까지 심재관(상지대 교수)필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전문적인 영역을 대중적 언어로 쓰기 위해 노력한 여러 필자에게 감사드린다. 2,500년 전의 부처님의 음성은 듣지 못하지만 2,000년 전의 글은 볼 수 있다. 2,000년이라는 시간과 6,000km라는 공간을 건너 우리에게 전해진 경전과 그 과정에서 변화된 경전의 모습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9791140703685

아무튼 봄, 한 그릇 요리 (나를 위한 열두 달 원 디시 테이블)

정지원(아무튼 봄)  | 길벗
23,400원  | 20230329  | 9791140703685
매일 1만2천 명의 식사를 책임지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아무튼 봄’이 제안하는 공감 레시피 60 바쁜 일상 속 맛있고 근사한 한 끼를 먹고 싶은데 뭘 만들어야 할지 고민일 때, 다들 네이버 초록창에 레시피 검색 한 번 해본 적이 있을거예요. 매일 방문자만 1만2천여명, 수많은 댓글이 맛을 증명하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아무튼 봄’의 맛있는 한 그릇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수많은 후기가 인증하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아무튼 봄의 한그릇 레시피블로그 포스팅 댓글을 보다보면 “봄님 레시피는 정석 중의 정석! 실패한 적이 없어요.” “정말 자세해서 요알못인 저도 따라할 수 있어요.”, “맛은 기본! 플레이팅이 예뻐서 먹기 아까워요.” “죽어가던 재료도 봄님 레시피만 있으면 살릴 수 있어요” 등 레시피를 칭찬하는 댓글들이 줄을 잇는데요.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레시피 60개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2.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제철 재료를 사용한 한 그릇 요리 60품을 소개합니다.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밥 요리, 만들기도 쉽고 든든한 한 끼 샐러드, 간단하지만 깊은 맛의 면 요리, 카페에서 볼법한 근사한 브런치, 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와 일품 요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메뉴 60품을 실었습니다. 혼자서 근사한 밥을 먹고 싶을 때, 친구와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때,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싶을 때 를 찾아주세요. 3. 자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요리가 처음인 독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자세한 레시피! 그대로 책 속에 담았습니다. 재료 손질부터 양념 넣는 순서, 불 조절, 음식 담는 법까지 최대 22컷의 사진으로 요리가 초보인 독자들도 실패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아무튼 봄’님만의 누구나 맛보면 만족하는 깊은 맛을 내는 팁은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이 책의 특징입니다. 4. 요리가 쉬워지는 다양한 도구와 양념을 소개합니다. 책의 레시피에 사용된 유용한 도구와 맛을 내는 다양한 양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블로그 방문자들이 궁금해했던 레시피의 기본 국물인 다시마물&멸치국물 내는 법, 국수 삶는 법, 매실청과 생강술 담는 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9791127851668

발할라의 저녁 식사 5 (드래곤과 신을 죽인 자의 메인 디시)

미카가미 카즈토시  | 디앤씨미디어
6,300원  | 20190810  | 9791127851668
멧돼지 세이입니다! 지난번에 드디어 저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저를 마주한 자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소유한 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저주의 반지 『안드바라나우트』였습니다. 다행히도 저주가 발현할 조짐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아니, 아냐!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 도움도 안 돼! 나는 씩씩하고, 설령 죽는다고 해도 되살아나는 게 장점인걸! 이제 곧 신계의 미소녀이자 아이돌인 프레이야 님의 라이브도 있다고 하니, 풀죽어 있을 수는 없다고……! 어라? 그런데 요즘 브룬힐데 님이 나를 볼 때 조금 복잡한 표정을 지으시던데…… 무슨 일이지? 쓸쓸한 듯하면서도, 괴로운 듯도 한 그 표정의 의미는……? 제22회 전격 소설 대상 수상작! 『부드러운 신화』 판타지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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