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60425  | 9791130446165

세계적 일류 기업들의 성공 뒤에는 하나같이 디자인 경영이 있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경영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디자인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경영과 디자인이라는 극명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분야 사이의 벽을 넘어 상반된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우선 디자인의 본질과 디자인 경영의 개념과 역사, 디자인 경영자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해 알아본다. 나아가 디자인 투자를 촉진하려면 기업은 어떤 프로세스를 갖춰야 하는지, 디자인의 수익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디자인 전략과 분석, 실행과 평가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도 다루었다.

김문기  | 커뮤니케이션북스

20,000원  | 20160425  | 9791130447162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세계적 일류 기업들의 성공 뒤에는 하나같이 디자인 경영이 있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경영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디자인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경영과 디자인이라는 극명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분야 사이의 벽을 넘어 상반된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 우선 디자인의 본질과 디자인 경영의 개념과 역사, 디자인 경영자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해 알아본다. 나아가 디자인 투자를 촉진하려면 기업은 어떤 프로세스를 갖춰야 하는지, 디자인의 수익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디자인 전략과 분석, 실행과 평가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도 다루었다.

팀유니온, 박정준  | 포르체

20,930원  | 20250716  | 9791194634348

2028 대입의 핵심, 합격을 부르는 학생부 디자인! 대학이 뽑는 학생부 설계 전략부터 진학에 맞는 자기평가서 작성까지 입시전문가 팀유니온이 제안하는 명문대 합격 학생부 로드맵 학생은 수행평가와 자기평가서 작성으로 밤늦게까지 고민하고, 학부모는 그 곁에서 함께 걱정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대입의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생활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형별 대입 전략, 학종 평가 기준의 이해, 주제 탐구 및 독서로 탐구력을 채우는 방법, 학생부 디자인과 자기평가서 작성법까지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수상, 자격증 등 단순 실적 중심 평가가 사라진 대입에서는 자기주도적 탐구와 활동의 맥락, 성장 과정이 핵심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중이 확대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이 강화되는 추세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맞춰 학생이 스스로 활동을 설계하고, 자신의 진로와 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창체, 세특, 진로 활동 등 항목별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보고서 작성법을 수록했고,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 요령과 학생부 디자인을 위한 핵심 키워드 활용법, 수정 전과 후 사례 등 실질적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한다.

문지웅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825  | 9791143007445

전통 영상 제작 과정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기획·제작·편집 전 단계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무 사례, 플랫폼 원리, 윤리·교육 과제까지 다루며 AI와 창작자의 협업 미래를 그린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89,910원  | 20250530  | 9791172758530

차세대 콘텐츠 재산학회 한국디자인법연구회  | 채움북스

0원  | 20170303  | 9791187364047

[디자인과 법]은 디자인법제에 대한 일련의 성과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디자인법과 관련된 법적 쟁점들에 대한 체계적 분석하고, 모든 디자인법제에 대한 논문 중 중요한 주제에 대한 논문을 선별 수록했다.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0원  | 20240820  | 9791172750169

이 책은 현대 생활디자인과 인성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김상규  | 안그라픽스

9,900원  | 20180927  | 9788970599755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그런데 그게 제품 디자이너의 잘못인가? 얼마 전, 우리 일상에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제부터 커피숍 매장 안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할 수 없다. 자리에 앉은 손님에게 종이컵을 주면 벌금을 내도록 법이 개정된 것이다. 모 커피 전문점은 종이 빨대,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 등으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서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재활용 가능한 일회용컵 디자인 공모전에 상금으로 1,000만 달러를 걸기도 했다. 우리나라 정부도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축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쏟아내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연간 3억 톤이라고 하니, 정부와 다국적 기업의 이러한 목표 설정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 원인이 잘못된 디자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 일부 디자이너들은 외부의 이런 질타에 기꺼이 수긍하며 '착한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한다. 앞서 언급한 공모전은 양쪽의 뜻이 잘 맞아떨어진 경우다. 이 책 『디자인과 도덕』은 그러한 흐름에 날선 의문을 던지고 있다. 그게 정말 디자인의 잘못일까? 디자인만으로 우리 앞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걸까? 왜 디자인은 꼭 도덕적이어야 할까?

원세화  | 부크크(bookk)

13,500원  | 20231010  | 9791141046811

지속 가능한 행동 변화를 위한 디자인! 일상적인 행동의 대부분은 반복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습관적 행동과 연관이 있다. 전기와 물을 낭비하거나 높은 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같이 사회와 개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습관을 교정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디자인이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아래 사회심리학과 사회학 분야에서 발전된 행동이론을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행동 이론, 디자인 연구 사례, 디자인 연구 계획 및 실습 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디자인 접근법이 디자인 과정과 전략에 흥미로운 관점과 영감을 제공하길 바란다.

허미석  | kontaakt

22,500원  | 20240301  | 9791196501174

이 책은 '디자인'을 보다 더 넓은 범위의 개념으로 바라보는 시도로서, 사회문화적 현상, 신체, 감수성, 그리고 심리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삶의 시스템이 되는 과정으로 '디자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이 관점을 해설하기 위해 일과 운동, 로지스틱스, 인지행동, 취향, 장르 서사, 동시대 예술 등 다양한 방면을 엮어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자인과 동시대의 불안』에서 이야기하는 디자인은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그 결과물이다. 사회적 현상은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이 감각이 ‘가치’와 결합하여 하나의 미학이 되거나, 그 감각 자체가 미학 또는 감수성이 된다. 이 미학과 감수성은 우리 일상에 영향을 주며, 이 과정의 되풀이가 넓은 의미에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디자인이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결과물이라면, 그 과정에는 선택과 분류가 존재하며 이 또한 디자인의 본질 중 하나임을 책에서 제시한다.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87,750원  | 20250510  | 9791172758110

Penny Sparke  | 교문사

19,080원  | 20170309  | 9788936316372

디자인과 문화 입문서인 이 책은 다섯 가지 주요 주제 즉, 디자인과 소비, 디자인과 기술, 디자인 직업, 디자인 이론,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19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디자인과 문화 사이의 다양한 변화 관계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자 페니 스파크는 광범위한 연대순 접근방식의 역사방법론을 취하면서 근대디자인의 출발을 1900년으로 보고 현재까지 크게 두 파트로 나눠 기술하고 있다. 첫 번째 파트는 1900년에서 2차 세계대전 발발 전인 1939년까지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모더니즘의 태동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디자인과 소비, 산업, 기술 그리고 아이덴티티형성 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 번째 파트는 1940년 이후 현재까지 주로 모더니즘의 쇠퇴와 더불어 포스트모더니즘의 등장과 성장을 새로운 소비문화와 혁신적인 기술 및 재료, 그리고 디자이너문화 및 브랜드나 경험,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비물질적 디자인과 연결하여 기술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주요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은 물론, D. 리스먼으로부터 A. 기든스, P. 부르디외, T. 베블런 그리고 J. 하버마스에 이르기까지 빈도나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400여 명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며 그들의 이론이나 사상과 연결하여 디자인과 문화의 관계성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87,750원  | 20241210  | 9791172754884

이 책은 광고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픽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문지웅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825  | 9791143007452

전통 영상 제작 과정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기획·제작·편집 전 단계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무 사례, 플랫폼 원리, 윤리·교육 과제까지 다루며 AI와 창작자의 협업 미래를 그린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최범  | 안그라픽스

14,400원  | 20231229  | 9791168230460

30년 이상 디자인 평론가로 활동한 전문가의 관록 인문학으로 디자인 읽기 디자인 평론가로 활동한 지 올해로 32년인 최 범의 7번째 디자인 평론집이 출간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웹진 《인문 360도》에 연재한 글들을 중심으로, 일간지에 실린 칼럼들과 기타 여러 매체에 기고한 에세이들을 한데 묶었다. 그간 출간된 평론집 중 가장 대중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띠는 이 책은 인문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디자인을 이해한다. 한때 ‘◌◌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표현이 유행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유행이 대세였을 때마저도 디자인과 인문학을 결합한 책은 드물었다. 그만큼 당시에는 두 학문 사이에 뚜렷한 관계를 찾지 않았음(못했음)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는 사실 디자인이 아주 쉽게 소비 대상 또는 자본주의의 촉매제로만 인식되는 경향과 연관이 깊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저자는 디자인을 크게 문화, 사회, 역사, 윤리라는 4가지 렌즈를 통해 바라보며 디자인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를 전개한다. 또한, 이전 평론집들보다 다양하게 수록된 도판은 독자의 읽기를 더욱 풍부하게 하며, 표지의 무게감 있는 짙은 밤색 배경과 은색 그래픽의 조화는 저자의 날카로우면서도 입체적인 시선을 상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