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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으)로 3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994235

디지털 시대의 자영업

남수연  | 부크크(bookk)
15,520원  | 20250228  | 9791141994235
사업 환경은 여러 가지 요인과 영향으로 변화하고 진화한다. 소비자, 트렌드, 사회 경제적 변화와 함께 IT, 디지털, 로봇, AI 등 기술의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의 소용돌이에서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상황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대응하는 진취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과 태도, 사고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어떤 ‘대응’을 적극적으로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9791172131531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 (딥페이크 성범죄부터 온라인 담론 투쟁까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언어들)

허윤, 손희정, 이민주, 김애라, 김수아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241114  | 9791172131531
“결국 이 이야기의 끝에 우리는 다시 또 페미니즘에 가닿게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온라인 페미니즘’의 언어들 대한민국에 ‘사이버 지옥’이 열렸다. 불법촬영에서 딥페이크로, 온라인 ‘유희’에서 거대한 폭력 산업으로, 일터와 일상을 침범하는 사이버 스토킹·낙인찍기로…. 가상·기술·현실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아 사회 공간이 새롭게 구성되며 여성을 향한 혐오·폭력의 범주는 확장되고 방법은 더욱 교묘해졌다. 디지털 시대, 기술과 페미니즘을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 이에 대한 ‘온라인 페미니즘’의 고민을 담은 사회과학 ‘앤솔러지’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이 출간됐다. 이 책은 12편의 최신 연구를 토대로 한국 여성학의 최전선에서 기술-자본-페미니즘과 맞닿은 다양한 의제들을 길어 올린다. 영화연구자 손희정, 여성학자 김주희, 과학기술학 연구자 임소연·인류학자 이지은, 사회학자 신경아 등 서로 다른 자리에서 연구하는 여성학자들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논의들을 담았다. ‘사이버 레커’ ‘기술매개 성폭력’ ‘AI의 여성혐오’ ‘업계 내 메갈 색출’과 같은 디지털 현실 단면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디지털 행동주의’ ‘공정 담론’ ‘몸의 자산화’ 등 기술-자본 담론의 흐름과 정동을 짚어낸다. 또 ‘여성주의 지식 생산’ ‘지역적 페미니즘 네트워킹’ ‘젠더 정치학’과 같이 온라인 공간 속 페미니스트들의 움직임을 계보화하고, ‘IT 조직 내 성차별’ ‘일-돌봄 사회’의 키워드를 통해 오늘날 여성들이 마주한 일터와 삶의 문제들을 살핀다. 한국여성학회는 2024년 40주년을 맞이했다. 학문으로서 페미니즘은 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고 사회 변화를 촉구해왔다. 서문을 쓴 문학연구가 허윤의 말처럼, “페미니즘 지식 생산은 우리가 발 디딘 세계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페미니즘 리부트가 있었던 2010년대와 혐오·백래시가 짙어졌던 2020년대를 넘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한국 페미니즘의 계보를 선보인다. 지금의 디지털 사회가 만들어내는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하고, 이 문제를 “페미니스트답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이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의 지점에서 우리는 디지털과 페미니즘을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한다. 디지털 매개 젠더 폭력의 리스트는 끝없이 이어진다. 여러 사건들이 쉴 틈 없이 터져 나와 여성들의 삶을 위협한다. 이뿐 아니다. ‘이루다’와 같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여성혐오와 편견의 확산, 게임업계의 사상 검증 등 디지털 매개 사회에서 여성들은 전방위적 폭력과 맞서 싸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사회가 드러낸 문제들을 어떻게 사유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페미니스트의 시각으로 디지털+페미니즘을 톺아보고자 했다. _허윤, 서문 〈페미니스트답게 질문하기〉중에서 2019년 N번방 사건-2024년 딥페이크 성범죄, 페미니즘은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한국 여성학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페미니즘 계보를 잇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019년으로부터 5년이 흐른 2024년 9월, 약 6000명의 사람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엄벌을 촉구하기 위해 혜화역에 모였다. 지난 5년간의 싸움 동안 정부와 사회는 반복되는 젠더 폭력을 방관했다. 더 광범위해지고 치밀해지는 성범죄·성착취에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 무력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은 고민하고 말하기를 포기한 적이 없다. 사이버 레커를 비롯한 디지털 폭력 산업이 부흥하고 인공지능의 혐오 발언이 문제가 되는 와중에, 미디어 속 폭력적 재현에 대한 고민이 첨예하게 이루어지고 혐오를 넘어서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누군가는 포기하지 않고 고발하고 모이고 행동한다. 페미니즘적 고민은 끊임없이 이어져왔고, 현실 문제에 개입해왔고, 법·제도적 기반을 만들 것을 촉구해왔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여성혐오와 차별이 교묘해졌으나, 백래시에 대항하는 실천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지우며 활발히 이루어졌다. 온라인 페미니즘은 사회가 목도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바로 그 현실 위에서 출발한다. 이 책을 기획한 한국여성학회는 1985년 첫 번째 학술발표회 이후 40년간 꾸준히 한국 사회의 특수성과 보편성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학술적 의제들을 발굴하고 대안적 언어를 구축해왔다. 여성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페미니즘적 고민은 지금도 유효하다.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변화한 양상을 다룬 이 책은 각 장을 서로 교차하면서 읽을 수 있다. 예컨대 1부 손희정의 글과 3부 김주희의 글은 ‘산업’으로서 기술매개 성폭력이 벌어들인 자본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1부 이민주의 글과 1부 김수아의 글을 겹쳐 읽으면 디지털 행동주의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확인할 수 있고, 1부 김수아의 글과 3부 김보명의 글을 함께 읽으면 페미니즘 대중화가 남긴 딜레마에 대해 고찰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독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페미니스트적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 여성학의 최전선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들은 디지털 시대에 직면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진단하며 새로운 페미니즘 계보를 잇는다. 온라인 페미니즘 언어들이 더 나은 미래로의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또 페미니스트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지금 당면한 사회 문제를 읽어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60737660

디지털 시대의 수학교사

Alison Clark-Wilson, Ornella Robutti, Nathalie Sinclair  | 경문사
33,320원  | 20250307  | 9791160737660
『디지털 시대의 수학교사』는 단순히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수학 수업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환경에서 수학교육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국제 연구 사례에 비추어 조명한다. 특히, 교사들의 디지털 테크놀로지 활용 역량 개발, 테크놀로지 기반 수업 설계 및 실행, 프로그래밍 도구를 활용한 수학 탐구, 비디오 자료를 활용한 교수법 성찰 등 수학교사의 전문성 개발 및 실천과 관련되는 구체적인 주제를 다룬다. 예를 들어, 3D펜을 활용하는 교수-학습, 태블릿을 활용한 상호작용 수업, 프로그래밍을 통한 수학 개념 탐구 등은 최근 수학교사들이 테크놀로지 활용과 관련하여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갑작스럽게 시행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의 경험을 다룬 연구는 원격 수업이 가져온 도전과 기회를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9791199071810

디지털 시대의 이야기들 (뉴미디어와 현대 서사의 진화)

김명성, 방인식, 김사영, 김영룡, 김예리  | 동인
13,500원  | 20250228  | 9791199071810
본 총서는 기술의 발달에 수반된 서사 형식의 변화를 고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소셜 미디어로 사람들 간의 소통은 훨씬 즉각적이고 다감각화되었고, OTT(Over-The- Top)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사용자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는 일반 사용자가 방송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21세기의 서사는 기술 발달과 더불어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생산되고 소비된다. 전통적인 매체 경험이 전환되는 바로 이 지점에서 보편화되기 시작한 용어가 뉴미디어이다. 뉴미디어는 지역 라디오 방송이나 아날로그 인터랙티브 예술, 공공예술 프로젝트, 독립출판, 그래픽 노블 등 전통적인 매체와는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모든 형태의 매체와 예술 형식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본 총서는 이처럼 변화한 매체 경험을 살펴보고, 무엇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서사 문화가 진화하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만화와 온라인 게임, 인터랙티브 영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소셜 미디어, 디지털 미디어 아트 등 디지털 형식의 서사 매체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본 총서에서는 뉴미디어가 재현하는 서사들이 기존의 서사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차이점들이 영미권 서사 전통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아울러, 뉴미디어 서사가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 그리고 이로 인해 생겨나는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쟁점들을 점검하고자 한다.
9788920052934

디지털시대의패션리테일링

손미영, 추호정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2,200원  | 20250725  | 9788920052934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우리 사회의 전반을 변화시켰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사용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 가상·증강 현실,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패션산업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패션시장, 패션소비자의 소비 패턴,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전통적인 방식에서 혁신적인 새로운 방식으로, 그리고 패션산업 및 소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전환시켰다. 특히 디지털 기술은 패션리테일 환경을 크게 변화시켰는데, 유통 채널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과정, 리테일 비즈니스 프로세스, 수요의 분석 및 예측, 재고관리 및 상품구색 관리, 고객 경험 등에서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변화되었다. 본 교재에서는 이와 같은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패션리테일링과 관련된 교육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교과 내용을 구성하였다. 총 3부 15장으로 구성되는데, 크게 패션소매유통, 디지털 시대의 패션소매유통 관리, 디지털 시대의 패션소매유통 전략으로 구분하였다. 최근 패션시장은 여전히 경쟁적이지만, 디지털 전환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패션소매유통에서 필수적인 업무나 그 과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패션리테일 관련 의사결정자나 실무자가 디지털 시대 및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준비되었다면,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 변화의 예측이나 대응을 보다 잘 할 수 있고, 특히 기존의 글로벌 패션기업들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패션리테일 플랫폼에도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패션기업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9791173961045

디지털 시대의 문학교육 매체로 시를 만나다

강정화, 고은영, 고현서, 권시연, 김남희  | 역락
22,500원  | 20250822  | 9791173961045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비교했을 때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매체’ 영역의 신설입니다. 이전까지 국어과 하위 영역은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 등의 다섯 가지였으나,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매체’가 추가되며 총 여섯 영역으로 확장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국어교육에서 ‘매체’는 지속적으로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체’가 국어의 하위 영역으로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매체의 신설은 국어교육의 변화를 인정하고, 또 앞으로 일어날 변화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체의 중요성과 매체를 활용한 시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언어 예술로서 시의 본질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집필진들이 가장 고민했던 지점이었습니다. 매체가 가진 빛에 그늘지지 않으면서도, 매체를 통해 시 언어의 아름다움을 더욱 드러내야 한다는 역설적인 목표 아래 우리는 많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매체의 매력 앞에서 시의 색이 희미해지지 않기를, 언어 예술로서 시 언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기를, 그렇게 고민하며 글자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언어가 가진 힘은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는 데 있습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힘, 그것을 언어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얀 바탕 위 검은 글자를 읽으며 그 안에서 나만의 기억과 이미지, 영상을 만들어 내는 일은 언어의 경이로움을 보여줍니다. 그 경험은 온전히 읽는 이만의 것이 되며, 이는 짧은 영상 콘텐츠가 주는 순간적 자극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깊이의 경험입니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를 교육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노래 가사, 랩, 회화, 웹툰, 시 그림책,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시 교육을 연결하여 학생들이 시를 즐기고 탐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미래 사회와 교육에서 시교육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디카시, 멀티포엠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시창작부터, SF, 생태 문학 등 ‘지금-여기’를 살아가는 주체가 마주할 수밖에 없을 주제까지 시를 통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든 장의 끝에는 수업 운영 및 평가 계획을 제시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했습니다.
9791157309139

디지털 시대의 뉴마케팅

박성모  | 피앤씨미디어
13,300원  | 20240305  | 9791157309139
대학에서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거나 어렴풋한 개념만을 가진 학생들을 위하여 보다 쉽고 간단하며 명확한 마케팅 지식을 전하고자 ‘디지털 사회의 마케팅’을 저술한 지 3년이 흘렀다. 여전히 대학 강단에서 ‘디지털 사회의 마케팅’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마케팅 지식과 경험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 중의 하나인 ‘스피드’는 나의 마케팅 수업에도 예외없이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사람의 관점에 따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여겨질 수 있겠지만 ‘디지털 사회에서의 마케팅’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찰나의 시간처럼 여겨진다. ‘디지털 사회의 마케팅’이라는 마케팅 책이 어느 순간 역사 교과서처럼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본서를 저술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케팅을 강의하는 교수로 열의를 가지고 나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기마다 수정하고 첨삭한 내용으로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으나 책으로 마케팅을 접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내용의 책으로 마케팅을 대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마케팅 교수로서의 자세일 것이다. 본서는 이전의 저서인 ‘디지털 사회의 마케팅’의 내용을 완전히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이전의 저서와 구별되는 가장 큰 변화는 내용을 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서술하였다는 것과 디지털 시대의 영향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는 것이다. 먼저 제1장 마케팅의 이해에서는 마케팅의 개념 변화를 설명하기 위하여 기존 마케팅 믹스인 4P와 구별되는 새로운 마케팅 믹스를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제2장 마케팅 전략에서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 관련된 분석 도구들을 새롭게 정리하였다. 제3장 표적시장 마케팅 전략에서는 특히 제품 포지셔닝 부분을 전면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제4장 소비자 행동에서는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 사회 문화적 요인, 심리적 요인에 디지털 시대의 영향을 반영한 요인을 적극 수용하여 정리하였다. 제5장 브랜드 관리에서는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을 전면 수정하였을 뿐 아니라 브랜드 관리 내용도 대대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제6장 제품 관리에서는 특히 제품의 개념, 포장 및 표찰, 신제품의 수용 및 확산 부분을 전면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제7장 가격 관리에서는 가격 결정과 가격 전략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제8장 유통경로 관리에서는 현재 주류로 자리잡은 인터넷 쇼핑, 온라인 쇼핑과 관련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였다. 제9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리에서는 광고, 판매 촉진, 인적 판매 부분을 전면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제10장 디지털 마케팅을 새로운 장으로 편성하여 집필하였다. 마지막으로 제11장 디지털 시대의 뉴마케팅에서는 최근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새로운 마케팅 믹스로 내용을 정리하였다. 본서도 이전의 저서와 마찬가지로 나의 오랜 기간에 걸친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지식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저술하였다. 마케팅 이론과 실제 현장의 마케팅 경험을 결합하여 보다 현실감 있고 생동감 있는 마케팅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나의 수업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쉽고 간단하고 명확하게 마케팅 지식을 전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은 이전과 다름이 없다. 마케팅과 관련한 두 번째 저서로 이 책을 쓰지만, 기존의 많은 마케팅 연구자들의 책이 큰 도움을 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그들의 책의 양과 질에 못미치는 졸저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한 책,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마케팅 책이라고 독자들이 평가한다면 감사할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을 발간한 후에도 현재의 소박한 마케팅 지식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엮어내기 위해 곁에서 함께 노력하고 도와준 아내와 두 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9791156640028

최신 마케팅 (디지털 시대의 경쟁 전략)

고인곤, 성정연, 이성철, 장형유, 허남일  | 한빛아카데미
31,620원  | 20231110  | 9791156640028
4차 산업혁명으로 AI와 로봇이 우리 생활에서 일상화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며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에 따라, 과거 인간이 하던 활동의 상당 부분이 기계화 및 자동화되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은 상당 부분이 인간의 상호작용과 감정을 다루어야 하는 분야이기에 마지막까지 로봇이 대체하기 힘든 부분으로 남아있다. 『최신 마케팅: 디지털 시대의 경쟁 전략(2판)』은 현대인의 필수 경쟁전략인 마케팅을 기초 개념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초심자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도식화 자료와 사진 자료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설명하여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9791161691671

디지털 시대의 뉴딜 (망 중립성 이후의 인터넷)

Pickard, Victor, 데이비드 엘리엇 버만  | 팬덤북스
13,500원  | 20210630  | 9791161691671
디지털 뉴딜의 성패는 망 중립성에 달려 있다! 민주적 인터넷을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이 책은 망 중립성 개념의 탄생, 적용, 투쟁, 해체, 부활 등을 다루는 ‘망 중립성 핸드북’이다. 분량도 핸드북만 하고 내용도 망 중립성의 핵심 내용만을 무척 알차게 잘 정리해서이다. 무엇보다 망 중립성 개념과 그 적용이 비과학적이고 편파적인 국내의 논의지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 책은 망 중립성이 각기 다른 이해관계 집단 간의 투쟁으로만 보려는 경제적 모델이라기보다 21세기 ‘표현의 자유’의 바탕이 되는 민주주의 모델이라는 관점을 견지한다. 이를 위해서는 호시탐탐 네트워크의 부를 독차지하려는 통신사도 거대 인터넷 기업도 아닌, 직접적 이해 당사자인 시민이 이 시대의 필수불가결한 사회적 하부기반(infrastructure)을 지켜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디지털 시대의 뉴딜’이다.
9788957490839

시창작교육방법 (디지털시대의)

임수경  | 청동거울
13,500원  | 20070314  | 9788957490839
이 책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시 창작방법에 대한 변화를 인식하고 새롭게 시도되는 방법들에 대한 이론적 정립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인터넷 등의 새로운 소통 수단을 창작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9788946082632

하이테크 러다이즘 (디지털 시대의 기계 혐오)

개빈 뮬러  | 한울
19,800원  | 20230720  | 9788946082632
러다이즘은 단순한 기계 혐오가 아니다 기계·기술·자본에 저항하는 노동 현장의 정치이다 이 책은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사업단의 학술연구총서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사업단은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혐오 시대, 인문학의 대응’이라는 어젠다 연구를 진행 중으로, 혐오 현상의 복잡성에 부응하는 다학제적 접근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계 혐오의 역사는 19세기 초 러다이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다이트를 형용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진보에 대한 비합리적 공포증이라는 표현은, 초기 산업 사회의 대량 생산 시기에 일어난 기계 파괴 운동이었기 때문이다. 러다이트는 기계를 부수려 했던 것이 아니라, 기계를 내세워 노동 현장을 통제하고 노동자 공동체와 삶을 위협하는 산업 사회에 대한 저항이었다. 마르크스주의가 여전히 투쟁의 이론임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는 기계와 기술이 있는 곳에서 발생하는 현대 신러다이트의 도전을 찾아볼 수 있다. 『하이테크 러다이즘』은 공장, 가정, 사무실, 웹이라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모순과 균열을 드러내고, 기술 문명과 노동의 관계를 재고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소중한 일을 지키고 더 평등한 미래를 원하는 사람에게 러다이즘은 긍정적 정치성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9788946074620

하이테크 러다이즘 (디지털 시대의 기계 혐오)

개빈 뮬러  | 한울아카데미
22,000원  | 20230720  | 9788946074620
러다이즘은 단순한 기계 혐오가 아니다 기계·기술·자본에 저항하는 노동 현장의 정치이다 이 책은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사업단의 학술연구총서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사업단은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혐오 시대, 인문학의 대응’이라는 어젠다 연구를 진행 중으로, 혐오 현상의 복잡성에 부응하는 다학제적 접근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계 혐오의 역사는 19세기 초 러다이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다이트를 형용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진보에 대한 비합리적 공포증이라는 표현은, 초기 산업 사회의 대량 생산 시기에 일어난 기계 파괴 운동이었기 때문이다. 러다이트는 기계를 부수려 했던 것이 아니라, 기계를 내세워 노동 현장을 통제하고 노동자 공동체와 삶을 위협하는 산업 사회에 대한 저항이었다. 마르크스주의가 여전히 투쟁의 이론임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는 기계와 기술이 있는 곳에서 발생하는 현대 신러다이트의 도전을 찾아볼 수 있다. 『하이테크 러다이즘』은 공장, 가정, 사무실, 웹이라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모순과 균열을 드러내고, 기술 문명과 노동의 관계를 재고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소중한 일을 지키고 더 평등한 미래를 원하는 사람에게 러다이즘은 긍정적 정치성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9791193667125

디지털 시대의 광고 용어 300

김병희, 소현진, 손영곤, 이진균, 지준형  | 학지사
15,300원  | 20250115  | 9791193667125
디지털 시대에 쏟아지는 수많은 새로운 용어를 모두 나열한 다음에 정리 정돈만 잘 해도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광고 용어를 선정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용어집에는 아날로그 시대부터 쓰이던 광고 용어도 상당수 포함했습니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해도 필 수 용어를 모른다면 기초 체력을 다지지도 않고 경기에 나서는 운동선 수와 별반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수차례에 걸쳐 정리 정돈과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한 광고 용어 300개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미디어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도 진화를 거듭했고, 광고와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광고 기술’은 광고 형태 와 기법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광고산업계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이라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고의 본질도 ‘널리 알리는 목적’에서 ‘폭넓게 모이게 하는 목적’으로 변하고 있고, 환경의 변화에 따라 광고의 개념과 범위도 달라지고 있고 PR산업과 겹치는 영역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자매편인 『 디지털 시대의 PR 용어 300』을 곁에 두고 참고하시면 디지털 시대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광고 용어를 포괄했으니, 모름지기 권위와 객관성에 빛나는 ‘디지로그’ 광고 용어의 정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9791141981907

디지털 시대의 지속 가능한 복지

최민수  | 부크크(bookk)
29,391원  | 20250209  | 9791141981907
도서 소개 디지털 시대의 지속 가능한 복지 –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 더 넓은 포용 복지는 더 이상 특정 계층만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복지의 개념과 방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AI, 빅데이터, 원격 의료, 온라인 교육 등 디지털 혁신은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할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디지털 격차로 인한 복지 서비스의 불균형, 개인정보 보호 문제, 그리고 기술 중심의 복지가 인간적인 연대를 약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 기술은 도구일 뿐이며, 복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다. 이 책은 복지의 역사적 흐름과 현대 사회에서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을 조망하며, 디지털 복지가 가져올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복지 모델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지금 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주하고 있다. 기술과 복지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연대와 인간 중심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기업, 지역사회, 그리고 시민 개개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복지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주할 시간이다. 디지털 시대에 복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며, 보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복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해보자.
9791193667118

디지털 시대의 PR 용어 300

김병희, 김현정, 이유나, 정현주, 최홍림  | 학지사
15,300원  | 20250115  | 9791193667118
제목에 디지털 시대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기존의 PR 용어집을 넘어서 디지털 시대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PR 용어를 선정했다는 취지였고, 300이라는 숫자를 넣은 것은 꼭 필요한 300개의 용어를 엄선했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필자들은 처음에 종합된 900여 개의 용어에서 정리 정돈을 시도하며 하나씩 제거해 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수차례에 걸쳐 정리 정돈과 토론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한 PR 용어는 300개였습니다. 미디어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PR 산업계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공중 관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PR 전문가 조직인 미국 PR협회(PRSA)에서는 “조직과 공중 사이의 상호호혜적 관계를 구축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PR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 정의에서 나아가 환경 변화에 따라 PR의 개념과 범위도 달라지고 있고, 광고와 중첩되는 영역도 갈수록 확장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자매편인 『디지털 시대의 광고 용어 300』을 곁에 두고 참고하시면 디지털 시대 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의 PR 용어를 포괄했으니, 모름지기 권위 와 객관성에 빛나는 ‘디지로그’ PR 용어의 정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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