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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런 기능성 운동 Basic (내 몸이 원하는 운동은 따로 있다!)
윤현용 | 더디퍼런스
23,085원 | 20250315 | 9791161255347
자신의 신체를 깊이 이해하고,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인 메시지다. 운동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효과만을 먼저 떠올리며, 필라테스를 하면 체형이 교정되고, 헬스를 하면 힘이 세지면서 근육이 빵빵해지고, 요가를 하면 유연성이 길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필라테스나 요가로도 힘을 키울 수 있고, 헬스로도 체형 교정을 할 수 있다. 운동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신체 개선 효과를 얻을 수있다. 운동을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자신의 신체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남들을 따라 하면서 자신과는 맞지 않는 운동을 하다 보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헬스나 필라테스, 요가 모두 좋은 운동이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기능성 운동은 자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을 하는데 바탕이 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능성 운동의 목적은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나의 몸이 일상에서 더 건강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관절과 근육의 기능을 회복하고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효율적으로 안전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운동법이다. 이 책에는 운동 중 흔히 겪는 부상과 통증의 원인을 스스로 이해하고 이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다. 저자는 운동을 즐기는 모두가 자신만의 트레이너가 되야 한다고 한다. 나의 몸은 평생 나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내 몸의 상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으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이해하고 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여 나만의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책 속에 내용을 정리해 놨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무척 친절하다. 책 속에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 저자가 말하는 운동의 이해, 이를 경험한 회원들의 소회, 많은 회원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적은 Q&A, 본문 속 운동 컷에 대한 설명, 운동을 따라할 때 꼭 알아야 할 키포인트와 동작의 오류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많은 저자의 경험을 책 속에 넣다 보니 아쉽게도 사진 컷이 조금 모자르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 책 펼침면 우측 상단에 QR코드를 넣어 놨다. 이를 보면 저자가 본문 속 운동을 시연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데스런 기능성 운동 BASIC』은 저자 혼자서 만든 책이 아니다. 저자의 커리어 내에서 만난 많은 이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다. 많은 사례가 녹아 있는만큼,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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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마! 빙수 환경 동화 42 : 분리배출 (따로 버려요)
계몽사 편집부 | 계몽사
10,800원 | 20241210 | 9791167128539
〈녹지마! 빙수 환경동화 시리즈〉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지구에 대해 알아가고, 사랑하는 이웃들을 생활 속에서 아끼고 지켜나갈 방법들을 배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유익한 환경학습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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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늘 두 선택이 기다린다 사랑할수록 따로 또 같이!)
박현진 | 부크크(bookk)
15,800원 | 20240122 | 9791141066338
최초의 인간이 있었다. 그는 엄청나게 빠르고 힘이 세고 거만했다. 네 개의 팔과 다리, 두 개의 성기를 가지고 있었다.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 그는 막강한 힘으로 신을 위협하기까지 이르렀다. 이런 상황을 보다 못한 신은, 그를 반으로 갈라놓았다. 그 후 인간은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 인간은 반쪽을 만나도 완전히 합쳐질 수 없다.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우리의 바람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는 출산을 통해 어느 날 갑자기 엄마로부터 떨어져 바깥세상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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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이음
9791166660696 | 글ego
13,500원 | 20210930 | 9791166660696
"우연히 스쳐도 모를 인연들이 글로 모여 우리가 되었습니다. 우린 극히 일부분의 세계에서만 살고, 나머지는 오로지 경험에 빗대어 추측만 할 뿐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린 아홉 가지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너무 달랐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공감하며 자연스레 각자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어쩌면 모두 삶의 환기가 필요했는지 모릅니다. 공허하고, 냉소적인 현대 사회에서 자유롭던 과거를 그리워하다 이내 다시 바쁜 현재에 집중합니다. 괜찮지만 사실 괜찮지 않은 오늘을 살면서 보다 나은 내일을, 그리고 보다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작은 변화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채색이던 우리의 인생이 예술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요? 너무나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하나로 아우러졌습니다. 타인의 세계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고, 때로는 제 삶에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온 진심을 담은 우리의 글이 종이를 넘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간직하며 앞으로 마주할 우리의 내일이 조금 더 찬연하길 소망합니다. - 공동저자 中 서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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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멸댁 이야기 (천국이 따로 없네)
이정지 | 퍼플
10,000원 | 20251030 | 9788924177480
『개멸댁 이야기 ― 천국이 따로 없네』 이정지 지음 『개멸댁 이야기 ― 천국이 따로 없네』는 한 가정의 며느리로, 딸로, 그리고 작가로 살아온 이정지가 써 내려간 사랑과 헌신의 기록이다. 이 책은 95세까지 강인하게 살아오신 시어머니 ‘개멸댁’을 중심으로, 세대와 세대가 이어 온 가족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매번 시댁을 찾을 때마다 느꼈던 무거움과 눈물의 이유를 솔직히 고백한다. 시댁은 그녀에게 숙제이자 부담이었지만, 동시에 마음을 풀어주는 배움의 자리였다. 그 숙제 같은 시간들이 쌓여, 결국 한 여인의 인생을 단단히 빚어낸다. 글 곳곳에는 시부모님을 향한 감사, 형님과 고모님을 향한 존경, 그리고 자신을 길러낸 시대의 여성들에 대한 애틋한 헌사가 가족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안의 너구마을에서 열린 2박 3일의 가족 모임은 이야기의 중심 무대다. 사랑하는 조카들이 모여 펼친 재롱잔치, 할머니의 웃음, 그리고 다가올 이별의 예감이 잔잔하게 어우러진다. 작가는 그 시간 속에서 깨닫는다.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닌가.” 『개멸댁 이야기 ― 천국이 따로 없네』는 거창한 신앙서도, 화려한 회고록도 아니다. 다만 평생을 사랑으로 버티며 살아온 어머니 세대의 고요한 천국, 그 마음의 풍경을 가족 사진으로 담은 한 권의 시적 기록이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도 조용히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천국이 따로 있나, 이렇게 서로를 아끼며 사는 게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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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걷기 (몸과 마음을 살리는 걷기는 따로 있다)
애나벨 스트리츠 | 동양북스
19,800원 | 20251225 | 9791172101503
왜 숲을 걸으면 암세포는 힘을 잃고 바닷가를 걸으면 인지력이 올라갈까? 최신 과학이 밝혀낸 장소와 걷기의 비밀 TV를 켜도 SNS를 봐도 그야말로 러닝 붐이다. 이참에 나도 뛰어볼까 싶지만, 집에서 몇 걸음 나간다고 한강이 있을 리 없다. 아침엔 일어나서 출근하기 바쁘고 퇴근 시간은 예측이 안 된다. 슬프지만 체력도 무릎도 예전 같지 않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우리에겐 ‘걷기’가 있으니까. 매일 뛰는 건 부담스러워도 매일 걷는 건 어렵지 않다. 걷기라니 영 시시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달리고, 겨루고, 무게를 치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다. 걷기도 운동이다. 그것도 모든 면에서 ‘완벽한’ 운동. 기분이 가라앉고 답답할 때, 짧은 산책만 해도 기분이 바뀌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우울증 발생률은 더 높고, 걷는 시간이 길수록 우울증 위험도는 낮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속도를 좀 붙여보자. 빠른 걷기는 암, 심장병, 치매(인지증), 골다공증 가능성을 낮춘다. 쉽게 말해, 걷기는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양쪽에 모두 이롭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걷는 곳에 따라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신간 『치유의 걷기』는 걷기와 관련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소별 걷기의 이점을 집대성한 책이다. 도시공원부터 평지, 언덕, 숲, 호수, 산, 강, 순례길 등 무려 20곳의 장소를 다루며, 걷기의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 역시 별도의 노트로 상세히 안내한다. 더 이상 무작정 걷지 말자. 똑똑한 걷기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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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2022 한국신문예문학회 사화집 제16호)
박숙희 | 책나라
20,700원 | 20221028 | 9791192271118
이 책은 박숙희 시인의 시집이다. 박숙희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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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따로 행복하게
배빗 콜 | 보림
13,500원 | 20250910 | 9788943317942
1999년 첫 출간 이후, 26년 동안 사랑받은 그림책이 새 옷을 입고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서로를 미워하고 싸우는 엄마 아빠가 따로따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두 아이가 성대한 ‘끝혼식’을 준비합니다! 눈곱만큼도 마음이 맞지 않는 엄마 아빠를 위한 두 아이의 ‘끝혼식’ 열기 대작전! 드미트리어스와 폴라는 성격이 맞지 않아 서로를 미워하는 엄마 아빠와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빠가 하는 모든 행동이 싫었고, 아빠도 엄마가 하는 모든 일이 내키지 않지요. 엄마와 아빠는 미워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서로 못살게 굴기까지 합니다.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 얼굴까지 점점 미워지는 엄마 아빠를 지켜보던 두 아이는 고민 끝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것은 바로…… ‘끝혼식’! 부모의 이혼 문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법 드미트리어스와 폴라는 매일같이 싸우는 엄마 아빠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 엄마 아빠의 사이가 틀어진 것이 자신들 탓일까 불안해하던 남매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들은 구름처럼 몰려들었고, 엄마 아빠가 자꾸만 싸우는 것이 아이들 잘못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남매는 끝혼식을 준비합니다. 끝혼식을 마친 엄마 아빠는 ‘끝혼 여행’도 따로따로 다녀오고, 각자 살 집도 따로따로 짓습니다. 두 집 사이에는 드미트리어스와 폴라가 지나다닐 수 있는 비밀 통로가 있고요. 두 아이의 엄마 아빠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실 겁니다. 엄마 따로, 아빠 따로 말이지요! 이 책은 부모의 다툼과 이혼이라는 다소 민감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또, 부모의 이혼이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너희 잘못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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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송경복 소설집)
송경복 | 문학나무
13,500원 | 20190725 | 9791156290926
아파하는 사람들 이야기 소설은 사람 사는 이야기에 작가의 창의적인 허구의 진실이 곁들려진다. 그렇게 순전한 말의 문장으로 창작된 아홉 편의 단편소설이 묶여졌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아파 신음하는 이 소설의 이야기들은 신을 향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서사다. 사람을 건너 신에게 가 닿으려는 송경복 작가정신이 빚은 구성진 이야기가 값지다. 실제로 소설집 『따로따로』의 작품을 읽으면 세상 가운데 아프고 슬픈 삶을 사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사모 작가이면서 전혀 신앙 소재를 쓰지 않고 창작한 작품들은 독자에게 새로운 마력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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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갈까?
브렌던 웬젤 | 올리
13,500원 | 20250226 | 9791194246732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브렌던 웬젤의 독창적 시각 ≪따로 또 같이 갈까?≫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뉴욕타임스 스페셜 어린이책 이슈로 선정된 ≪고양이는 다 알아?≫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등장시켜 작가 고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꿰뚫어 보며 기존의 관념을 깨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고양이 ‘벨’의 가족이자 친구인 강아지 ‘본’도 함께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둘은 집으로 같이 가고 있지만, 따로 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 벨과 본의 눈에 비친 사물의 모습도 다르게 보이고, 생소한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았을 때 상상하는 이미지도 다르다.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도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냇물을 만나면 본은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하지만, 벨은 물에 닿는 게 영 달갑지 않은 모습이다. 독자들은 이 둘의 시선을 통해 같은 상황이나 문제도 바라보는 관점과 능력에 따라 다르게 다루어 낼 수 있음을 배우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따로 또 같이’ 두 관점의 환상적인 조화 운율이 살아 있는 글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은 이 책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면지를 활용한 이야기의 첫 장면은 색이 거의 없는 윤곽으로 표현된 산길에 벨과 본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본 뒤에야 이 둘은 서로 다른 채색 스타일로 묘사된다. 본은 아크릴로 둥글고 부드럽게, 벨은 색연필로 날카롭고 날렵하게 말이다. 둘이 바라보는 세상도 동일하게 두 가지 채색 스타일로 그려져 있다. 한 장면 안에서 다른 스타일의 그림이 이토록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지 실로 감탄을 자아낸다. 윤곽으로 그려진 배경 속에서 숨은 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여러 번 보기를 권한다. 처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요소들이 곳곳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어서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함께 집에 돌아왔을 때의 장면에는 둘의 관점이 모두 통합된 스타일로 매우 현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되었다. 둘의 모습이 집에서 가장 선명하게 그려진 건 독자가 인간 주인의 시각을 통해 그들을 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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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그리고 같이
김요한, 김희숙, 김강린 | 창조와지식
13,500원 | 20250217 | 9791160038521
이 책의 저자는 가족입니다. 가족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그들은 서로의 감정과 느낌을 '시'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가족의 대화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시'라는 아름다운 언어를 선택했기 때문에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그들의 생활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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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원고지 3
따로 또 같이 | 좋은땅
13,500원 | 20250120 | 9791138839471
『춤추는 원고지 3』는 서부제일교회 성도들이 삶과 신앙의 이야기를 담아낸 진솔한 문집이다. 각자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글들은 따뜻한 언어로 인간적 울림을 전하며, 신앙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든다. 글쓰기를 통한 문화 선교라는 의도로 시작된 이 책은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신앙 공동체의 연결고리로 작용한다.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전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 한다. 『춤추는 원고지 3』는 삶과 신앙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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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따로, 또 같이
김경미, 서진영, 임정묵, 최미영 | beside books
17,500원 | 20240913 | 9791192865362
교사들의 이야기로 빚어내는 우리의 교육철학 매일 우리는 교실에서,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돌봅니다. 개인으로서, 또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이 모든 행위의 밑바탕에는 우리만의 교육철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함께 한 시간은 우리의 개인적이고 공동동체적인 교육철학을 찾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생각을 더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교육 행위와 학교 공동체의 집단적 교육 행위를 정리했습니다.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네 번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과 마주했습니다. 나는 어떤 교사로 살아왔는가? 우리 학교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왔는가? 앞으로 우리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은 대화를 열었습니다. 대화는 이야기를 낳았고, 이야기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모아 우리의 교육철학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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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생각쑥쑥)
파비올라 라모네 | 북앤솔루션
9,900원 | 20210415 | 9791160213096
사슴 담비와 너구리 라울은 숲속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둘도 없는 친구다. 사이좋은 둘이지만 같이 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너구리는 고기를 먹고, 사슴은 채소를 먹어야 하니까. 사는 곳도 판이하게 다르다. 담비와 라울은 매일매일 같이 먹고 같이 놀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다. 사는 곳도 먹는 것도 다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거든. 부엉이 할머니가 좋은 방법을 알려 주었는데, 과연 어떤 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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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김보나, 꿈작가, 문지민, 윤여원, 윤예지, 이이령, 이 | 글ego
13,000원 | 20201104 | 9791190395724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누군가의 자녀로서, 누군가의 친구로서, 누군가의 직장동료로서, 또 누군가의 연인으로서. 그 역할들 속에서 나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힘든 순간을 참 많이 마주했다. 그래서 글을 쓰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자아실현적 책 쓰기’ 우리 모두는 이런 이유로 만났다. 우리 안에는 저마다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아주 대단하고 놀랍진 않더라도 그 이야기는 오직 한 사람의 것이기에 가치가 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모였던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한다. 그 날 우리는 아무 말 없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도 살아온 배경도 전부 다르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우리의 눈 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 여기 그 빛나는 눈으로 써 내려간 아홉 편의 이야기가 있다. 소설이든 에세이든 각자 본인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6주의 시간 동안 완성해왔다. 그 시간 동안 아마 우리는 스스로와 조금 더 가까워졌을 것이다. 따로 쓰였지만, 함께 한 추억이 담겨있어 더 소중한 이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도 와 닿기를 바란다. 따로 있을 때에도, 또 같이 있을 때에도 늘 아름다운 저마다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 공동저자 中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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