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나들이도감 2 (소똥구리와 꽃무지 외 193종)
강태화, 김종현 | 보리출판사
10,800원 | 20210415 | 9791163141907
반딧불이야, 소똥구리야 어떻게 짝을 찾니?
《딱정벌레 나들이도감》만 있으면 당신은 곤충 박사
《딱정벌레 나들이도감 ②》 권에는 딱정벌레 무리 가운데 송장풍뎅이과, 금풍뎅이과, 소똥구리과, 똥풍뎅이과, 붙이금풍뎅이과, 검정풍뎅이과, 장수풍뎅이과, 풍뎅이과, 꽃무지과, 여울벌레과, 물삿갓벌레과, 진흙벌레과, 비단벌레과, 방아벌레과, 홍반디과, 반딧불이과, 병대벌레과, 수시렁이과, 빗살수염벌레과, 표본벌레과, 쌀도적과, 개미붙이과, 의병벌레과 193종이 실려 있습니다.
똥에 꼬이는 소똥구리와 똥풍뎅이, 몸이 통통한 풍뎅이, 꽃에 날아오는 꽃무지, 여울에서 사는 여울벌레, 똑딱 소리를 내며 몸을 뒤집는 방아벌레, 비단처럼 반짝이는 비단벌레, 꽁무니에서 불빛을 내는 반딧불이, 이것저것 갉아 먹는 수시렁이와 권연벌레, 갈무리한 곡식을 갉아 먹는 쌀도적 같은 딱정벌레 무리들을 만나 보세요.
《딱정벌레 나들이도감》만 있으면 당신은 곤충 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딱정벌레는 어디에서나 늘 만날 수 있습니다.
풀과 나무와 버섯이 자라는 산과 들판, 웅덩이와 바닷가에는
어김없이 딱정벌레들이 찾아옵니다.
무서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벌처럼 쏘지도 않습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빛깔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저마다 달라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들 고사리손에 《딱정벌레 나들이도감》을 쥐어 주세요.
핸드폰과 게임에서 벗어나
하루에 한 번씩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해 주세요.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제 무작정 걷기만 하는 산책은 그만!
이제부터 《보리 나들이도감》 들고 온 누리 벗과 사귀는 ‘생태 산책’을 떠나 보세요.
아이와 함께 손잡고 자연 속에 들어가 맑은 공기 마시며 살아 있는 생명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