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딸심리학"(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8515034

딸 심리학

레이철 시먼스  | 아름드리미디어
16,200원  | 20130930  | 9788998515034
‘착한 소녀’의 저주를 풀고 ‘진짜 소녀’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지침들! 『딸 심리학』은 딸을 기르는 부모, 딸을 가르치는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소녀 세계’와 ‘딸 심리’에 대한 것들이 담겨있는 책으로 ‘딸 키우기’의 핵심전략과 필수 지침을 소개한다. 소녀리더십학교를 설립해 소녀들에게 적극적인 자기표현 기술과 정서지능, 진정성 있는 관계를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레이첼 시먼스가 현장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착한 소녀’가 되라는 압력이 딸들의 발달 과정에 미치는 악영향을 추적하고, 이러한 흐름을 뒤엎을 기술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딸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자세하고 종합적인 실천계획을 제시한다.
9791166812958

엄마와 딸의 심리학 (서운한 엄마, 지긋지긋한 딸의 숨겨진 이야기)

클라우디아 하르만  | 현대지성
13,500원  | 20210326  | 9791166812958
엄마의 아픔에서 나를 지키고 싶은 세상 모든 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엄마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를 괴롭히던 감정과 관계의 문제에서 자유로워진다 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후줄근한 옷에 억척 부리는 아줌마? 일밖에 모르고 자식은 방치했던 사람? 아니, 엄마로서의 엄마 말고. 엄마가 소녀이고 아주 어렸을 때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청춘이었고, 반짝였고, 꿈이 많았던 엄마는 왜 이렇게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까? 이 책에는 엄마와 갈등을 겪었던 수많은 여성이 나온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어떤 엄마와 딸이라도 이런저런 갈등을 겪는다. 우리는 엄마의 결핍과 상처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엄마의 잘못을 내 자식에게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일한 해결책은 엄마의 삶을 마치 영화를 보듯 바라보며, 엄마를 한 명의 인간이자 여자로 이해하는 데 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또한 독립적이고 온전한 인간으로 마음껏 성장해나간다. “그 모든 상처에도 불구하고 결국 더 나은 엄마가 되고, 더 행복한 여자가 되고, 더 지혜로운 인간이 되는 딸들의 이야기” 정여울 작가,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저자
9791199269507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박우란  | 향기책방
17,100원  | 20250522  | 9791199269507
“엄마는 엄마면 되고, 딸은 딸이면 된다.” 딸과 엄마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필독서 -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꿈 분석으로 신뢰받는 정신 분석가의 심리학 - 대만 베스트셀러, 베트남·중국·러시아 출간! -‘엄마와 딸, 그 이후의 이야기’ 에필로그 추가! 5만 명 이상의 엄마와 딸을 울린, 모녀 관계 회복서《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가 초판 출간 이후 만난 수만 명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깊은 고통을 함께 풀어간 과정이 추가되었다. 이 책은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한다. 엄마는 왜 딸과 거리를 두지 못할까 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한다.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은 타인으로 인식해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려 하지만, 딸은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려 오히려 요구를 한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와 자신을 동일시해 엄마의 감정을 자기감정으로 인식한다. 이와 같은 엄마와 딸의 끈끈한 심리적 연대감은 엄마가 나이 들고 어린 딸이 성장할수록 균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집착, 서운함, 애틋함, 고마움, 서러움 등 여러 감정덩어리가 하나로 뭉쳐 애증이 된다.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탓이다. 조건 없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9791190538015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 메이븐
16,020원  | 20200128  | 9791190538015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꿈꾸는 딸에게 전하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저자는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문득 깨달았다. 오랫동안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에게는 해 주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는 해 주지 못한 말들이 많다는 것을. 그는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통찰과 40년간 일하는 여자로 살면서 얻은 교훈, 그리고 엄마로서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저자가 이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조언들은 경험하지 않은 채 지식만으로 풀어 쓴 어설픈 충고나 분석과 해법이 빠진 설익은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 여자로 사는 동안 부딪치게 되는 일, 사랑,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 진정성과 현실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못된 딸이 되라’, ‘아무도 너에게 슈퍼우먼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들’, ‘남자를 만날 때 꼭 기억해야 할 니체의 질문’,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어설픈 이기주의자가 아닌 단단한 개인주의자로 살아갈 것’ 등 세상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견지해야 하는 삶의 태도들이 가득하다.
9791191104639

나르시시스트 관계 수업 (엄마로 인해 무기력한 딸을 위한 회복 심리학)

브렌다 스티븐스  | 유노라이프
15,030원  | 20230414  | 9791191104639
나르시시스트, 타인을 은밀히 학대하고 조종하며 스스로 우월하다고 믿는 존재 우리는 왜 그들에게 휘둘리고 상처를 받는가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인해 무기력한 딸을 위한 안내서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운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받는다.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악용하고, 가까운 이를 조종하거나 자신의 우월감을 위해 착취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이용당한다.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둘 수 없는 관계일 때 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아주 애틋하고 특별한 관계인 모녀 사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그 아래에서 자란 딸을 위한 관계 안내서이다. 나르시시즘으로 인한 은밀한 학대는 미묘하며 타인의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딸이 어린 시절부터 받는 피해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평생을 엄마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았기 때문에 자기 확신이 매우 부족하며, 친구, 연인 관계에서도 상대를 우선시하는 불균형한 관계를 맺는다. ‘자신을 과하게 사랑하는 성향’ 정도로만 인식되는 나르시시즘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대처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려면 그들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들에 대해 잘 알면, ‘내가 좀 더 뛰어났다면 엄마가 날 더 사랑했을까?’와 같은 자책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을 돌볼 수 있다. 또한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 상처를 회복하고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는 법을 단계별로 세심하게 안내한다. 나르시시스트와 피해자 관계는 모녀 사이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자신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고통도 함께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살펴보아야 할 때다.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해와 그로 인한 회복을 돕는 이 책으로, 나의 마음과 인간관계는 건강한지 점검해 볼 때이다.
9788901158594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 갤리온
0원  | 20130712  | 9788901158594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는 이 세상 모든 딸들에게!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홀로서기가 두려운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편지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아니면 취직을 안 하겠다는 여대생, 불안정한 일자리에 얼마 전 결혼마저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며 눈물을 그치지 못하던 아가씨 등 진료실에서 마음을 다친 청춘들을 만나 온 저자가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골라냈다. 저자는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꾸만 화가 나는 딸들에게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또 지금 불안하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이니 무엇을 하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등의 조언을 통해 그들이 절망을 딛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9791190538138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큰글자도서)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 메이븐
37,000원  | 20200630  | 9791190538138
40년간 20만 명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자유롭고 당당한 삶을 꿈꾸는 딸에게 전하는 자기 돌봄의 심리학 “네 길을 걸어가면 그뿐, 지나가는 일과 사람에 너무 크게 흔들리지 말기를” 40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37가지 심리학의 지혜를 담은 책. 저자는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문득 깨달았다. 오랫동안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에게는 해 주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는 해 주지 못한 말들이 많다는 것을. 그는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통찰과 40년간 일하는 여자로 살면서 얻은 교훈, 그리고 엄마로서 딸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의 조언들은 경험하지 않은 채 지식만으로 풀어 쓴 어설픈 충고나 분석과 해법이 빠진 설익은 위로에 머물지 않는다. 여자로 사는 동안 부딪치게 되는 일, 사랑, 인간관계 문제에 대해 진정성과 현실성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못된 딸이 되라’, ‘아무도 너에게 슈퍼우먼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들’, ‘남자를 만날 때 꼭 기억해야 할 니체의 질문’,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어설픈 이기주의자가 아닌 단단한 개인주의자로 살아갈 것’ 등 세상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자기애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견지해야 하는 삶의 태도들이 가득하다. 2013년에 출간되어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주요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의 개정증보판.
9788947545488

나는 나 엄마는 엄마 (엄마와 딸의 관계를 바꾸는 사회심리학)

가토 이쓰코  | 한국경제신문
13,320원  | 20191220  | 9788947545488
“사회심리학적 측면에서 모녀 관계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여성을 억압하는 프레임, 죄책감과 근거 없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아마존재팬 스테디셀러★ ★임경선 작가 강력 추천★ 외롭고 숨 막히는 모녀 관계 문제를 개인의 문제에서 우리의 화두로 이끌어 오는 책! 이상적인 모녀 관계란 무엇일까? 우리 사회에서는 엄마와 친한 친구처럼 뭐든 공유하며 착 달라붙어 있는 딸을 ‘좋은 딸’로 칭송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딸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가정을 꾸렸거나,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딸에게도 여러 사정이 있기 마련이지만, ‘좋은 딸’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할 경우 ‘무심하다’ ‘자기만 안다’는 비난을 받기 쉽다. 무엇보다 딸을 괴롭히는 것은 스스로 느끼는 죄책감이다. 왜 딸에게만 이런 규범이 작용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6가지 유형별 사례를 통해 본질적으로 모녀 관계가 괴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역 추적하고, 이를 통해 모녀 관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그런 모녀 갈등 속에 엄마와 딸 자신도 몰랐던 젠더 규범과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려는 여성 심리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이렇듯 엄마를 한 인간으로 바라볼 때 딸은 비로소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그 결과 자신을 옭아매는 근거 없는 죄책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8660222

딸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얕고 넓은 관계 속에서 ’진짜 내 편’을 찾고 싶은 딸들을 위한 심리학)

이정현  | 센추리원
20,470원  | 20150701  | 9788998660222
딸아,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착해야 한다, 조금 더 잘해야 한다는 말만 들어왔지 그 누구에게도 ‘그래도 괜찮다’는 응원과 지지를 받지 못했다. ‘보호’라는 이름의 ‘통제’ 아래 놓인 딸의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결국 태생적으로 충족되지 못한 욕구 즉, 사랑받고 보호받고 지지 받고 싶은 욕구가 불러오는 정서적 결핍은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런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건 당신의 진짜 감정, 못난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품어줄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이다. 이에 저자는 든든한 정서적 지원군이 필요한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해 평생 심리적 버팀목이 될 일곱 명의 친구를 정리하여 『딸에게 필요한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에 담아냈다. ‘엄마’, ‘독립’, ‘일’, ‘스타일’, ‘진짜 친구’, ‘감정’, ‘나 자신’이 바로 그것인데, 심리학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관계의 재정립, 친구의 재발견이라고 하면 이해가 좀 쉬울 것이다. 얕고 넓은 관계 속에서 ‘진짜 내 편’을 찾고 싶은 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9791169252966

여자(아이)의 심리학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딸의 불안, 스트레스, 관계에 대한 이야기)

리사 다무르  | 시공사
18,000원  | 20220930  | 9791169252966
“여자아이의 불안은 다르다”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인 리사 다무르 박사의 오랜 상담 경험과 연구 기록을 담은 화제작! 최근 몇 년간 소아청소년과 의사, 심리학자, 교육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는 문제가 있다. 스트레스로 무너지거나 심각한 불안에 시달리는 10대, 20대 여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일상에서 직접 겪으며 관찰한 이 현상은 미국심리학회의 대규모 설문 조사에서도 사실로 확인되었다. 종종 불안하고 걱정되고 두려움을 느낀다는 여자(아이)들의 수가 2009년에서 2014년 사이에 무려 55퍼센트나 증가한 것이다. 여자(아이)들이 느끼는 불안이 전반적으로 증가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 증가폭은 매우 가파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여자아이의 사춘기는 다르다》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신뢰감을 주는 코칭으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무르 박사는 연구실과 진료소, 자신이 고문으로 일하는 여학교에서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목격하며, 이 문제를 다뤄야 할 필요를 느꼈다. 다무르 박사는 이번 책에서 심리적 압력에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는 것으로 포문을 연다. 새로운 변화 앞에서 개인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돕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신호가 되어주는 스트레스와 불안의 가치가 얼마나 놀랍고 과소평가되었는지를 말이다. 여자(아이)들이 스트레스와 불안이 주는 이점에 주의를 기울일 때 심리적 장벽에 상처를 입는 일을 피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마주할 때 스스로 얼마나 용감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다무르 박사는 가정에서의 의사소통, 학교에서의 압박, 동성 친구와 이성 친구 사이에서의 경쟁, 사회적 불안에 이르기까지 여자(아이)들의 다양한 삶의 양상을 들여다본다. 여자(아이)들의 삶을 상황별, 관계별, 주요 문제별로 한 겹씩 들추어봄으로써 여자(아이)들에게 가해지는 치명적인 압력으로부터 부모가 딸을, 여자(아이)가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조치에 대해 배우게 된다. 전작이나 뉴욕타임스, 혹은 각종 방송과 강연을 통해 다무르 박사를 접해본 적이 있는 독자라면 오늘날의 여자(아이)들을 이해하고 지지하려는 그녀의 이 중요하고 새로운 공헌인 이 책에 끌리게 될 것이다.
9788994199351

나쁜 엄마 심리학 (상처받은 딸과 엄마의 관계회복 심리학)

조은강  | 소울
10,800원  | 20150508  | 9788994199351
가족이기에 말못하고 상처받은 이 시대 모든 딸들과 엄마를 위한 책 [친정엄마], [엄마를 부탁해]처럼 애틋한 모녀관계에 관한 책은 많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 오랜 갈등과 애증의 문제가 아직 남아 있는 모녀관계에 대한 책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별로 소개되지 못했다. 이 책은 가족 특히 모녀관계에서의 심각한 갈등을 다룬 여러 책과 영화, 작가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갈등의 치유 방법을 모색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엄마보다는 자식의 입장, 특히 충분히 사랑받지 못해 아팠던 딸들을 위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것이 완벽한 치유법이나 해결책은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말 힘들고 외로웠다고 소리를 내는 그들의 외마디에 귀를 기울여주는 작은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자녀만의 잘못도 아니요, 엄마만의 문제도 아닌 각자의 한계에 대한 솔직한 분석은 관계개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96997564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나비꽃 에디션)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박우란  | 유노라이프
17,100원  | 20200720  | 9791196997564
“미안한 마음, 억울한 마음, 고마운 마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리커버 에디션 - 딸과 엄마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필독서! -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꿈 분석으로 신뢰받는 정신 분석가의 심리학 - 중국, 대만, 베트남, 3개국 출간! 수많은 딸과 엄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준다. 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한다. 이때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을 타인으로 인식해서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지만, 딸에게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여 오히려 요구를 한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동일시해서 엄마의 감정을 자기감정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사랑을 주지 않고 요구만 하는 엄마가 미우면서도 차마 미워할 수만은 없는, 복잡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엄마와 딸의 끈끈한 심리적 연대감은 엄마가 나이 들고 어린 딸이 성장할수록 균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집착, 서운함, 애틋함, 고마움, 서러움 등 여러 감정덩어리가 하나로 뭉쳐 애증이 된다.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탓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9788984319073

아버지의 딸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딸의 관계심리학)

이우경  | 휴(休)
12,600원  | 20150526  | 9788984319073
아버지로 인해 행복하거나 불행한 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아버지를 생각하노라면 고마움과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는 딸들이 있는 반면, 분노나 원망, 깊은 아픔을 기억하는 딸들도 있다. 분석심리학자들은 이처럼 아버지에게 특별한 영향을 받은 딸을 ‘아버지의 딸’이라고 표현한다. 이때 아버지의 특별한 영향은 긍정적이기도 하고 또 부정적이기도 하다. 이런 딸들은 형제자매 중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은 딸이기도 하고, 아버지와 닮지 않으려고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닮아가는 딸이기도 하다. 『아버지의 딸』은 기대와 실망, 흠모, 사랑, 배신이 엉켜 있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저자는 ‘아버지의 딸’들이 어느 한쪽만을 추구하면 인생 후반기에 여러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이를 바로 진단하고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 아버지 혹은 내재화된 아버지상과의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이끌어내고, ‘아버지의 딸’로서가 아니라 온전한 ‘나’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자기만의 길을 가야한다고 강조한다.
9791185459677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벼랑 끝을 달리는 엄마와 딸을 위한 관계 심리학)

아사쿠라 마유미, 노부타 사요코  | 북라이프
11,700원  | 20170220  | 9791185459677
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착한 딸, 아니 가족에게서 벗어나 나답게 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가상 인물인 서른세 살의 미혼 여성 루이가 엄마와 겪는 갈등을 픽션 형식으로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낸다.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루이는 부모님에게서 독립해 혼자 살고 있지만 엄마는 루이를 만나러 한 달에 한 번씩 도쿄에 온다. 루이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갖은 간섭과 구속에 시달렸다. 자신을 얽매고 힘들게 한 엄마를 만나는 일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다 ‘그린그레이’라는 패션업체의 프로모션을 맡으면서 루이는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여성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조금씩 엄마와 적정한 거리를 두면서 진정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일본 최고의 가족 심리상담 전문가인 노부타 사요코의 칼럼이 실렸다. 칼럼에서는 직설적이고 날카롭게 엄마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조언한다. 엄마의 어린 시절을 조사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서로의 상황을 솔직하게 나눠보면 좋다. 싫은 일에 대해서는 ‘아니요’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작은 반항을 시도해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엄마와 거리를 두고 매정하게 군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무작정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장애가 된다. 노부타 사요코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해지는 순간, 엄마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아니라 진짜 자기 인생과 만나게 된다고 말한다.
9791160021653

심리학자 아버지가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부모라면 10대 자녀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

김동철  | 메이트북스
0원  | 20180903  | 9791160021653
세 자녀를 둔 고민 많은 부모이기도 한 소아청소년 심리전문가 김동철 박사는 귀찮고 화가 나고 공부가 싫은 우리 시대의 10대들에게 소통과 사랑, 꿈과 공부의 가치를 공감의 문체로 들려준다. 결코 가볍지 않은 10대들의 각종 고민에 마음 깊이 공감하며 진심으로 답한다. 부모라면 10대 자녀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편지의 형식을 빌어 전달한, 10대의 진정한 성장을 돕는 책.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