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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은성"(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843076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라은성  | PTL
49,500원  | 20240113  | 9791189843076
독일에서 개혁신앙을 추구하는 개혁교회가 신앙 교육을 위해 1563년 작성한 교리문답서이다. 저자 라은성 교수는 새로운 번역을 시도할 뿐만 아니라 6가지 신앙교리서(벨지카 신앙고백서, 돌드레히트 법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대교리문답서와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서)를 두루 비교하면서 주석한 탁월한 책이다. 특히 칼빈 선생의 『기독교강요』를 해석의 주 교재로 삼고 있다. 단어, 용어, 문맥, 의미를 상세하게 명료하게 정확하게 성경적이고 역사적으로 해설한 주석 책이다.
9791189843069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돌드레히트 법규 (돌드레히트 법규)

라은성  | PTL
49,500원  | 20230110  | 9791189843069
는 시리즈(7권) 중 두 번째 책이다. 2022년 1월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책이 마침내 출간됐다. 이 책은 바른 신앙을 염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될 안내서이다. 라은성 교수는 2016년 시리즈(공부자용)를 통해 개혁신앙과 개혁신학을 구분했고, 신앙과 신념을 구분했다. 개혁신앙은 6가지 신앙교리서(일치를 위한 세 형식[밸지카 신앙고백서, 돌드레히트 법규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웨스트민스터 기준서[신앙고백서, 대교리문답서와 소교리문답서])에 근거를 둬야 하고, 칼빈 선생의 『기독교강요』를 통해 해석돼야 한다. 개혁신앙인은 사변 철학이나 신념을 절대 추구하지 않는다. 자칫하면 이 추구는 중세 시대의 스콜라주의로 미끄러지게 한다. 라는 책명은 일반적으로 도르트 신경 또는 도르트 신조라는 이름으로 번역돼 낯선 제목으로 여겨질 수 있다. (Dordtse Leerregels)는 네덜란드의 지명 돌드레히트(Dordrecht)에서 나온 것이고, 법규는 흔히 신조라고 알려졌지만 잘못된 번역이다. 신조(creed)는 신경으로 여겨져 신앙고백의 성격을 가지지만 법규(Leerregels)는 법(canons) 또는 법칙이란 뜻을 지닌다. 또 도르트 5대 교리로 알려졌지만 정확하게는 ‘돌드레히트 법규’라고 불려야 한다. 는 개혁신앙과 아르미니우스주의 간의 상이점을 명시하는 것으로 개혁신앙 또는 개혁교회 가운데 기생하는 로마 가톨릭주의를 찾고 분별하게 하는 법규이다. 우리는 개혁신앙인이라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아르미니우스파에 가깝고, 헛된 길로 미끄러지면 아르미니우스주의에 이른다. 「돌드레히트 법규」(Dordtse Leerregels [Canons of Dort])는 네덜란드의 자그마한 도시 돌드레히트에서 개최된 종교회의에서 작성됐다. 돌드레 히트 종교회의(Synod of Dordrecht)는 1618년 11월 13일~1619년 5월 29 에 개최됐다. 그 법규의 조성은 항의파, 즉 아르미니우스파가 1610년 제안한 5개 항목의 항의서(Vijf artikelen van de remonstranten [Five Articles of Remonstrance])에 따른 답변인 동시에 구원의 진리에 있어 핵심 사상을 밝히는 데 있었다. 흔히 TULIP이라 알려진 「돌드레히트 법규」의 상징 문구는 본래 순서와는 다르다. 여기의 순서는 1장: 무조건 선택(Unconditional Election[U]), 2장: 제한 속죄(Limited Atonement[L]), 3장~4장: 전적 타락과 불가항력의 은혜(Total Depravity[T]와 Irresistible Grace[I]) 그리고 5장: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Saints[P])으로 ULTIP가 되는 셈이다. 알파벳 순서를 바꾼 것은 네덜란드 국가 꽃인 튤립(TULIP)의 철자에 맞춰서」 표기했기 때문이다. 본래의 순서는 1609년 아르미니우스파가 제시한 「항의서」(5가지 항의서)에 따른 것이다. 종교회의는 동년 11월 13일부터 논쟁을 시작한 후 1619년 5월 29일에 마쳤다. 이 과정에서 개혁신앙인은 아르미니우스파의 견해를 이단 사상으로 정죄하고, 그들이 제시한 5가지 항의에 대해 조목조목 논박하면서 지금의 「돌드레히트 법규」를 선언하게 이르렀다. 역사적으로 튤립이란 단어는 David N. Steele and Curtis C. Thomas(스틸과 토머스)가 1963년에 쓴 소책자 『칼빈주의 5가지 요점의 정의, 변호와 문서』(The Five Points of Calvinism Defined, Defended, Documented)부터 대중화됐다. 이전에도 사용하곤 했는데 약 1905년 Cleland Boyd McAfee(클레런드 맥카피)와 1932년 Loraine Boettner(로레인 보엇터너)가 『개혁신학 예정론』(The Reformed Doctrine of Predestination)에서 각각 사용했다.
9791189843052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벨지카 신앙고백서)

라은성  | PTL
36,000원  | 20220105  | 9791189843052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 벨지카 신앙고백서〉(The Reformed Confessing: Confessio Belgica)는 〈벨지카 신앙고백서〉의 주석이며 한영 대조판이다. 영어로 벨직 신앙고백서라 불리는 벨지카 신앙고백서는 일치를 위한 세 형식(Three Forms of the Unity) 중 하나로서 유럽의 개혁교회가 1571년 앰던 종교회의에서 인준하여 한결같이 고백한다. 영국의 개혁교회는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를 고백한다.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 벨지카 신앙고백서〉는 라은성 교수가 12년간 심혈을 기울여 임상과 강의를 함께 하면서 주석했다. 실제로 교회와 학교에서 강의 하면서 질문과 답변이 더해졌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네 가지이다. 첫째 〈기독교강요〉로 주석하는 것, 둘째 6가지 신앙교리(벨지카 신앙고백서, 돌트레히트 법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트 대교리문답서와 웨스트민스트 소교리문답서)를 대조하면서 관주한 것, 셋째 문단을 나눈 것, 넷째 한영 대조와 새로운 해석이다. 이 책은 앞으로 7권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6가지 신앙 교리 전체를 한 단행본으로 만들어 간단한 주석을 붙인 한영 대조판이 출판된다. 기존의 해설서들은 신학적 해석이었던 것에 비해 이 책은 신앙고백서, 법규와 교리문답서를 대조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강요〉의 내용에서 항상 결론을 내린다. 성경이나 신앙교리를 해석할 때 주의 할 것은 신앙교리를 신학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전자는 삶과 성경해석을 위한 것이고, 후자는 변호와 이해를 위한 것이지 혼동하면 안된다. 이로 볼 때 개혁신앙을 위한 정통의 해석이라 여긴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듯이 신앙고백서가 서로 견주면서 해석하게 한다. 기존의 번역서들은 우리에게 좋은 길을 인도했다고 여긴다. 하지만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한영을 대조하므로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적으로 고백의 내용을 파악하게 했다. 의미상으로 해것하는 것보다 문자상으로 해석하는데 주력했다. 그 의미를 좀더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다. 영어판을 채택한 것은 대체로 라틴어를 비롯해 유럽 언어가 한국어보다 뜻이 더 가깝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긴 항목을 문단이나 의미로 세분한 특징이 강하다. 마치 로베르투스 스테파누스(Robertus Stephanus, 1503~1559)가 기존의 장별로 나뉜 성경을 장별로 나누므로 많은 독자에게 편의함을 제공한 것과 같다.
9791189843038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재발견 (종교개혁사는 어두움 속에 빛으로 살았던 자들의 역사다)

라은성  | PTL
22,500원  | 20210326  | 9791189843038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재발견』은 〈아이슬레벤과 만스펠트〉, 〈청소년 시절 아이제나흐〉, 〈에르푸르트 대학교 생활〉, 〈영적 위기에 직면하다〉, 〈논쟁 속에 일어나는 루터란주의〉, 〈바르트부르크 성에 갇힌 루터〉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91189843021

이것이 기독교 강요다 해설자용 세트

라은성  | PTL
54,000원  | 20200625  | 9791189843021
1559년에 출간한 『기독교강요』(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의 주석이다. 그분의 책은 기독교계에서 누구도 인정하는 최고의 걸작이다. 그분의 『이것이 기독교강요다』(해설자용[For Expositors)은 위대한 종교개혁자 칼빈 선생(1509~1564)의 작품으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기독교의 진리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제시한다. 해설자용은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며, 그 과정은 세 번째에 해당한다.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의 시리즈는 2014년 4월에 일반인용과 지도자용을, 2016년 2월에 연구자용을 말한다. 이제 2020년 봄에 해설자용을 출판하므로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의 시리즈를 마무리하고자 하여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해설자용은 4권과 80장으로 구성된 『기독교강요』의 1,278항목 대부분에 관해 분석하고, 주석하고, 해설한 책이다. 이뿐만 아니라 그분이 즐겨 사용한 용어 56개를 66페이지에 걸쳐 설명했고, 단어 색인을 96페이지에 걸쳐 소개한다. 이유는 이 책이 주석에 속한다는 것과 깊고 폭넓은 지식을 해설자에게 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해설자용은 1,071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두 권으로 나눴다. 해설자용의 제1권은 『기독교강요』의 제1권부터 제3권을 해설한 책이고, 해설자용의 제2권은 『기독교강요』의 제4권과 색인을 싣고 있다. 해설자용은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의 연구자용을 참고하였다. 연구자용에 있는 내용을 각주로 하여 페이지나 내용을 싣고 있다. 독자는 해설자용을 사용할 때 연구자용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다른 번역서를 참고하더라도 좋다.
9791187389071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지도자용) (개정판)

라은성  | PTL
22,500원  | 20190202  | 9791187389071
개혁신학의 터전이 되는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대한 해설서 시리즈이다. 그동안 『기독교강요』에 대한 해설서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나 독자와 원저자 중심이 아니라 해설서의 저자 중심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번역서들을 출판되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원서에 충실하게 연구하고 실제로 신학교나 교회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가르친 경험을 바탕한 것이다. 더욱이 ‘교회사 아카데미’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누구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기에 이 시리즈는 독자와 원저자를 중심으로 쓰인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런 면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 시리즈는 일반인용, 지도자용 및 연구자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일반인용’은 새신자나 대학?청년부들이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책이다. 익힘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교재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책이다. 개혁신앙을 한 눈에, 손쉽게,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이다. 『기독교강요』에 대해 들어보았으나 그 내용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은 가장 적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도자용’은 일반인용을 교재로 삼아 가르치는 지도자를 위한 지침서이다. 한 번이라도 『기독교강요』를 접한 사람을 위한 책이다. 『기독교강요』의 권별과 장별로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장별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명료하게 밝히고 있다. ‘연구자용’은 『기독교강요』의 원문을 중심으로 쓰인 책이기에 원문을 굳이 읽지 않아도 그 내용을 정확하게 간결하게 연구자들이 파악하도록 하는 책이다. 각주와 중요한 문장들을 직접 저자가 번역할 뿐만 아니라 칼빈이 의도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밝혀 정리했으며, 다른 권과 장 및 항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9791187389064

이것이 기독교 강요다(연구자용)

라은성  | PTL
54,000원  | 20180908  | 9791187389064
기독교계에서 최고의 걸작은 누가 뭐라 해도 칼빈 선생이 쓴 『기독교강요』이다. 방대하기도 하고 포괄적인 그의 책에 대해 관심을 갖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우두커니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라은성 교수의 오랜 연구, 임상 및 강의를 통해 일반인용, 지도자용 및 연구자용이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저자 중심의 책이 아닌 독자 중심의 책임을 쉽게 알 수 있는 이 시리즈는 교회학교에서 교육서로 사용될 수 있고, 소그룹에서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또 개혁신학의 교리를 해석하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익힘문제’가 곁들어 있기에 교재로선 안성맞춤이며, ‘색인’이 있어 보다 폭넓게 연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그리고 ‘각주’는 관주 역할을 하여 라은성 교수가 직접 읽으면서 만든 것이기에 내용 파악과 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현재 라은성 교수는 ‘교회사 아카데미’(02-978-9140)를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공릉동에 소재한 새롬교회당에서 강의 중이다. 또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강요 연구’ 강의를 통해 깊이 있는 개혁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천적 목회를 통해 개혁신학을 실행하면서 요구된 시리즈가 바로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이다. ‘일반인용’과 ‘지도자용’에 이어 마침내 ‘연구자용’이 출간되어 독자에게 큰 만족과 기쁨을 주리라 확신한다. ‘연구자용’은 2,500여개의 문제가 수록된 ‘익힘문제’와 40여 페이지에 이르는 ‘색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는 한 눈에 읽기 편하게 양장본으로 개정판을 내어 케이스로 담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아무쪼록 개혁신학의 총체이며 기반인 『기독교강요』를 제대로, 바르게, 쉽게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9791187389095

이것이 개혁신앙이다: 공부용

라은성  | PTL
22,500원  | 20190710  | 9791187389095
이것이 개혁신앙이다: 공부용』은 『이것이 개혁신앙이다』를 위한 공부용 책이다. 개혁신앙인의 삶을 위한 공부용이다. 복잡하고 많은 기독교 진리를 일목요연하게 갖춘 책을 통해 묻고 질문하므로 학습자가 개혁신앙을 이해하는 안내를 받을 것이다.
9791187389088

이것이 교회사다: 묻어둔 진리 (중세교회사는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자들의 역사다 | 중세교회사 편)

라은성  | PTL
19,800원  | 20190103  | 9791187389088
그동안 CBS라디오에서 1년 반 동안 방송한 내용을 정리하여 내어놓는 『이것이 교회사다』시리즈 중 중세교회사편이다. 일반신자들을 위한 책으로 초대교회사부터 이르는 내용을 맥잡는 책이다. 중세교회사는 '교황제도'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역사인 동시에 교회의 타락성의 범위와 그 정도를 파악하는 내용이다. 중세교회사를 통해 한국 교회의 현 주소를 잘 파악할 수 있다 하겠다. 한국 교회는 현재 중세교회를 닮아가는 중이기 때문이다.중세교회사의 핵심은 '교황제도'이다. 이것을 중심으로 세 기둥인 수도원운동, 십자군운동 및 스콜라주의가 세워졌다. 이 세 기둥 중 어느 하나가 무너지면 교황제도는 무너지게 된다.6~16세기에 이르는 약 1,000년의 역사 사건들마다 한국 교회에 적용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하게 타락했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중세교회에 나타난 타락성과 죄악상이 한국 교회와 닮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동시에 여기서 끝내선 안된다. 역사는 흘러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그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위해 고통을 당하면서도 진리를 고수하며 지켜온 분들의 역사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각장 마다 문제들이 있어 읽은 내용의 핵심을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은 중세교회사를 로마 가톨릭주의의 시작, 성장, 절정, 쇠퇴 그리고 몰락으로 진행한다는데 있다. 중세역사는 어두움의 역사다. 의의 사도라 가장한 거짓된 자들의 역사다. 그 정체는 로마 가톨릭교회다. 이 교회는 초대교회에 근거를 두지 않았다. 정교유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혹자들은 프로테스탄트가 중세교회로부터 나왔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망언이다. 우리의 기원은 그들과 다르다. 우리는 초대교회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로마 가톨릭교회는 정교유착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이 교회의 신학은 세미펠라기우스주의다. 이 신학은 종교개혁시기에 아르미니우스주의로 탈바꿈하여 우리 곁에, 즉 부흥신학이란 이름으로 우리를 잠식하고 있다. 이 사상은 이단이다. 이 이단 사상을 한국 교회가 담고 있기 때문에 타락과 부패가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면들을 중세교회사를 통해 밝혀나간다. 이런 탐구를 하는데 이 책은 충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9791187389057

이것이 교회사다: 진리의 보고 (초대 교회사는 순전한 진리들이 가득 찬 보고이다 | 초대교회사 편)

라은성  | PTL
22,500원  | 20180414  | 9791187389057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외침이 드높습니다. 13~15세기 르네상스 시대와 어두운 중세시대를 보며 절망과 환멸감을 느꼈던 이들이 그랬듯, 이 외침은 지금 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이들이 부르짖는 슬로건입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는 그레코로만 시대(Greco-Roman world)로 돌아가자며 ‘기원으로’(ad fontes[아드 폰테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세상 역사도 중세 1,000년을 어둡고 타락한 시대였다고 인정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그 당시 사람들도 타락하고 왜곡되기 이전의 시대, 더 합리적인 시대로 돌아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북부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사람들의 외침은 종교개혁자들에게 영향을 끼쳐 종교개혁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먼저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사도행전 시대로 돌아가자고 부르짖는 듯합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오순절 성령강림, 복음전파, 성도들의 공동체 생활, 위대한 복음 전도자들의 극적인 삶을 보면서 우리는 드라마나 역사 소설을 읽고 있는 듯, 역동적인 역사의 소용돌이에 빠져듭니다. 흔히 사도행전에서 초대 교회의 모습을 찾습니다. 그러나 바울을 비롯한 초대 교회 지도자들이 쓴 서신서를 통해 초대 교회의 진면목이 더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사도행전이 숲을 보게 한다면, 서신서는 나무를 보여줍니다. 숲을 보는 것과 나무를 보는 것, 둘 다 중요합니다. 이 두 관점을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1~4세기의 교회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입니다. 사도행전 교회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여 로마 제국까지 복음이 뻗어가게 했습니다.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끝끝내 헤치고 나가 승리했습니다. 초대 교회의 참모습을 보려면, 처음에 복음이 직면했던 세계는 어떠했으며 복음을 저항하는 세력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으며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삶을 꿋꿋하게 실천했습니다. 이런 삶의 장이 바로 초대 교회 역사였습니다. 초대 교회 역사에 관심을 가질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 역사에 대한 흥미가 신약 성경의 야사(野史)를 대하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야사는 흥미롭고 재미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합니다. 스캔들과 같은 이야기를 접하면 그 재미에 푹 빠집니다. 그러나 그런 재미에만 집중하면 역사적 교훈이나 철학적 지식을 도출하지 못 합니다. 교회 역사는 야사와는 달리, 신약 성경 이후에 역사를 이끌어 가신 주권자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던 인물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 역사를 배우다보면, 역사 속에 살아있는 그분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들의 정신이 우리 삶의 현장에 그대로 녹아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삶 자체가 힘이요 안내자입니다.
9791187389040

이것이 교회사다: 가공된 진리 (조각난 진리를 한 곳에 모아 그 완전한 진리가 드러날 때까지)

라은성  | PTL
31,500원  | 20180320  | 9791187389040
『이것이 교회사다: 가공된 진리』(근ㆍ현대교회사편) 『이것이 교회사다: 가공된 진리』는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다. 지금까지 세권의 책을 출판한 후 이제 마지막 책이 출간된다. 이 내용은 종교개혁 이후 500년 동안의 역사를 살피는 책이다. 그 역사의 해석은 개혁신학에 입각하여 이뤄진다. 17~21세기에 이르는 일반 역사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동시에 개혁신앙인은 그 섭리를 무엇을 인지하고, 어떻게 해석하여 우리 삶이나 신앙에 적용시킬 것인지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일반적인 기독교인이란 범주는 너무 넓고 다양하다.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로마가톨릭, 그리스정교회인, 각종 이단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테스탄트라고 하지만 역사 속에 여러 종파들로 분류되었기에 같은 프로테스탄트가 아니라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정말 바른 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려면 종착지는 개혁신앙이다. 그것에 따른 기독교인, 즉 신앙인은 어떻게 역사 속에서 현존했고, 갈등과 투쟁을 행했으며 그것에서 승리하고 있는지 교회역사를 통해 살피게 된다. 그 결과 개혁신앙인의 역사관, 즉 가치관이 형성된다. 이런 역사관 정립을 위해 세기 별, 인물 별, 사건 별, 사상 별로 각각 나눌 것이다. 각 세기마다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던 일반 사상들의 체제들로 함께 살피면서 현재 개혁신앙인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때 당시에는 옳다고 판단 내려 실행했던 것이 어떤 불행한 결과를 나타내는지, 또 그르다고 했던 것이 그 후, 현재까지 어떤 좋은 유산으로 남아 있는지도 파악하게 된다. 역사는 삶의 현장이기에 개혁신앙인이 과거에 직면했던 사건이나 대응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개혁신앙인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정보며 안내자며 가르침이다.
9788996765363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일반인용) (일반인용)

라은성  | PTL
8,100원  | 20170404  | 9788996765363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일반인용)』는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대한 해설서 시리즈이다. ‘일반인용’은 새신자나 대학?청년부들이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책이다. 익힘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교재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책이다. 개혁신앙을 한 눈에, 손쉽게,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이다.
9788932473635

종교개혁, 그리고 이후 500년 (16세기 유럽부터 21세기 한국까지)

라은성  | 을유문화사
13,500원  | 20171030  | 9788932473635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500년, 한국 개신교가 가야 할 길을 묻는 냉철한 시도 이 책은 2017년 10월 31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당시의 개혁 정신과 그 이후 기독교의 5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더불어 한국 교회의 역사에 대한 검토와 현재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담은 책이다. 2017년은 1517년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에 반대하는 95개조의 반박문을 게시한 지 500년이 되는 해다. 루터가 당시 아래로부터 끓어오르던 문제의식을 폭발시키며 개신교의 출발을 알린 지 500년이 된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종교적 사건이 아닌 세계 문명의 거대한 흐름을 바꾸어 놓은 정치, 경제, 문화적 사건인 종교개혁의 의미와 과정을 돌아보되 당시의 개혁 운동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이 책의 특징은 종교개혁 태동부터 그 이후 500년의 시간 동안 종교개혁가들의 개혁 정신이 어디로 흘러왔는지, 개신교는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돌아본다는 데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기독교가 처한 현실을 냉철하고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전망하며 종교개혁 500주년에 우리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에 답하고 있다. 세상은 교회를 불신한다! 어쩌다 성장지상주의와 배타성이 한국 교회의 이미지가 되었을까? 한국 개신교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적 인식이 그리 좋지 않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어마어마한 교인 수를 자랑하는 초대형 교회, 일부 대형 교회의 목회 세습, 교회 지도자들의 비리, 성 추문 목사가 버젓이 설교하는 비도덕적 행태, 동성애 반대 운동을 한다며 성소수자들의 시위에 난입하는 모습, 일부 교단에서 여성 목사가 제대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는 현실, 종교인 납세 문제를 둘러싼 지속적인 반발 등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수도 없이 많다. 그야말로 한국 사회의 특징적인 병폐를 집약해 놓은 듯하다. 그래서 이 책은 질문한다. 왜 한국 개신교는 성장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그들은 왜 부패를 일삼는 것도 모자라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는 배타적인 집단이 되었는가? 이 책은 역사를 통해 한국 교회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 교회의 성장지상주의의 바탕에는 1960년대 이후 우리 사회가 ‘성장’이라는 제왕을 모시며 달려 온 역사가 있고, 정치권력과 정당한 관계를 맺지 못한 데는 광복 후 친일 혹은 부일 기독교 세력을 잠재우지 못한 역사가 있다. 해방 이후 한국 교회는 이승만 정권에 무조건적인 지지와 찬사를 보내면서 국가권력과 교회의 바른 관계를 정립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 책은 여기서 더 거슬러 올라가 500년 전 종교개혁의 시대가 어떤 역사적, 사회적 조건 위에 있었는지, 거기서 발생한 여러 개혁 운동이 추구했던 가치는 무엇이며,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그래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묻는다. 신성로마제국 대중의 목구멍에까지 차오른 불만을 대변함으로써 예기치 않게 종교개혁의 대표 주자가 되어 버린 마르틴 루터의 이야기를 통해 중세 교회의 부정과 부패가 어떤 폭발력을 일으켰는지, 제도 교회가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던 평신도들의 반감이 어떻게 임계치에 이르렀는지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물을 수 있다 한국 개신교는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일까? 교계 내부에서는 현재 아래로부터 끓어오르고 있는 평신도들의 반발이나 비판은 감수하고 갈 수준이니 가던 길을 그대로 가자고 판단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민심의 이탈이 심상치 않고 비판의 내용과 수준이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될 정도라고 판단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변하든지, 망하든지”라는 위기의식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단호함이 필요한 순간으로 보는 이와 “이 또한 지나가리라”로 대책 없이 요행을 바라는 이들이 그리는 세상은 많이 다를 것이다. 한국 개신교와 우리 사회가 앞으로 어떤 세상을 그려 나갈 것인지, 이 책은 그 숙고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 “전 세계의 기가처치(Gigachurch: 출석 교인이 1만 명 이상인 교회) 104개 중에 한국 교회가 20개를 차지한다. 이는 전 세계 초대형 교회의 20퍼센트에 해당한다.” - 본문 339쪽 “한국 교회가 수적 성장을 절대시한 결과 성장 아닌 가치들, 예컨대 정당한 치리, 의와 거룩, 성결, 이웃 사랑과 베풂 등 기독교 본래의 가치들은 무시되거나 경시되었다. 물질적 풍요를 갈망하는 인간의 욕망이 신앙의 이름으로 정당화되었고, 축복 지향적 신앙 형태가 이 시기를 풍미하여 기독교가 기복 신앙으로 심하게 경도되었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결과적으로 이 시대 교회는 안주 의식에 갇혀 순례자적 이상을 상실했다.” - 본문 287쪽
9788988291481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 (신학논문을 위한 실제적 제안)

라은성  | 그리심
11,700원  | 20170910  | 9788988291481
교회사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교회역사뿐 아니라, 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 중인 라은성 목사의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 졸업논문이나 학위논문을 쓰기 위해 준비 중인 신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제적 제안을 수록하고 있다.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만 느껴지는 논문작성법을 임상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활용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서 설명한다.
9791187389033

이것이 개혁신앙이다

라은성  | PTL
31,500원  | 20170825  | 9791187389033
개혁신앙은 신앙고백서에서 나온다. 크게 나누면 영국과 스코틀랜드 교회들에서 고백한 ‘웨스트민스트 기준서’가 있고, 대륙에서 고백한 ‘일치를 위한 세 가지 형식’이 있다. ‘웨스트민스트 기준서’에는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트 소교리문답서」 및 「웨스트민스트 대교리문답서」등이 있고, ‘일치를 위한 세 가지 형식’에는 「벨지카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및 「돌드레히트 신조」등이 있다. 이런 6가지 고백서들은 신앙고백과 교육에 가장 적합하다. 그런데 이런 고백서들은 모두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기초를 둔다. 모두 7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주제별로 정리하여 출판한 책이 라은성 교수가 쓴 『이것이 개혁신앙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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