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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88731

로드킬 (아밀 소설집)

김지현(아밀)  | 비채
12,420원  | 20210707  | 9788934988731
“우리 도망치자, 더 위험한 곳으로.” 스스로 구원이 된 소녀들의 이야기 2018, 2020 SF어워드 수상작 수록! ‘환상문학웹진 거울’, ‘공동창작프로젝트 ILN’, ‘브릿G’ 등 기성문단 바깥 플랫폼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소설가 아밀의 첫 SF 소설집. 2018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작 〈로드킬〉,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 〈라비〉를 포함하여 총 여섯 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우리는 늘 희귀하고 신비로운 존재였다’는 표제작 〈로드킬〉 속 문장처럼, 아밀의 작품들에는 사회의 규범 속 박제된 존재들이 등장한다. 미래 사회 보호소에 양육되며 결혼하기를 기다려야 하는 소녀들(〈로드킬〉), 현대문명에 둘러싸인 소수민족 거주지의 마지막 샤먼(〈라비〉), 미세먼지 청정지역과 그 밖으로 거주 계급이 나뉜 근미래 한국(〈오세요, 알프스 대공원으로〉)……. 이 다채로운 세계 속, 주인공들은 각자의 억압에 맞서 한 걸음씩 내딛는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기대며 평가를 주고받다가, 어느 지점부터는 말이 없이 이야기의 스크린만을 주시’하게 된다는 2020 SF어워드 심사평에서 드러나듯, 독자들은 《로드킬》의 주인공들이 억압을 깨고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그들과 자신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아밀의 오랜 독자는 물론, 아밀을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도 《로드킬》은 세계가 확장되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9791191262681

로드킬 인 더 씨어터

구자혜  | 국립극단
7,200원  | 20211021  | 9791191262681
단지 건너가려 했을 뿐! ?자유를 빼앗긴 존재들의 목소리 『로드킬 인 더 씨어터』 국립극단 희곡선 다섯 번째 작품으로 구자혜 작가의 『로드킬 인 더 씨어터』가 출간되었다. 2020년 성 소수자 트랜스젠더의 삶을 정면으로 다룬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로 동아연극상 연출상,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 등을 수상한 연출가 겸 작가 구자혜는 『로드킬 인 더 씨어터』를 통해 인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에 이의를 제기한다. 『로드킬 인 더 씨어터』에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죽임을 당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올림픽 성화 봉송을 위해 소집됐다가 불에 타 죽고 만 비둘기,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우주선에 태워 쏘아 올려진 러시아의 떠돌이 개 라이카, 새끼를 낳기 위해 혹은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길을 떠나다가 자동차에 치인 고라니 등이다. 작품은 인간의 욕심으로 발생한 동물의 죽음, 그 이면을 쫓아 마침내 용기 있는 한 발을 내딛는다. 담담하게 뱉어내는 동물들의 마지막 순간 앞에 서투른 연민에 빠질 필요는 없다. 작지만 단단한 생각의 변화를 꿈꾸는 곳 ‘인 더 씨어터’로 당신을 초대한다.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겠죠.” 자유를 빼앗긴 존재들이 일제히 소리내기 시작한다. 독립을 위해 도로를 횡단한 고라니, 평화사절단으로 날아간 비둘기들, 우주로 향한 잡종 개 라이카와 친구들. 모두 길을 떠나 돌아오지 못했다. 온갖 소문과 추측 속에 사건의 진실이 묻히려는 찰나, 잠깐 거기 멈춰선 당신! 목격자인가 방관자인가,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아니면 인간일 뿐인가. [등장인물] A,B, 통역사, 사람1, 사람2, 사람0, 라이카, 벨카와 스트렐카, 화이트테일, 고라니, DJ, 북미멧새, 개 혹은 고라니, 개 혹은 라이카, 개, 부모1, 부모2, 아이, 동네사람1, 동네사람2, 동네사람3, 동네사람4, 동네사람5, 동네사람6, 동네사람7, 동네사람8, 동네사람9, 동네사람10, 클레파, 동네사람, 비둘기1, 비둘기2, 비둘기3 [마주하게 될 것] 죽은 동물을 만나기 위해 타국으로 떠난 사람. 바(bar)에 앉아 경주를 지켜보는 자들. 길거리를 헤매다 우주로 떠난 잡종 개. 5년 만에 돌아와 인터뷰하는 비둘기. 인생에 단 한 번뿐일 풍경을 보기 위해 달려가는 한 가족과 새끼를 낳기 위해 혹은 독립을 위해 길을 건너는 고라니. 개학교에 보내진 개. 작은 집, 울고 있는 비둘기들. 인터내셔널 비둘기. 한밤중 배에서 파도 소리를 바라보는 사람과 그를 바라보는 동물.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구자혜의 작품을 희곡선으로 만난다. 『로드킬 인 더 씨어터』는 일상에서 종종 보게 되는 로드킬(Road kill)을 소재로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자연과 생명을 대상화할 권리가 과연 인간에게 있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며,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을 찾아간다.
9788932910628

아홀로틀 로드킬

헬레네 헤게만  | 열린책들
0원  | 20100930  | 9788932910628
열일곱 살 천재 소녀의 실험이 담긴 소설! 열여섯 살 소녀의 반사회적 체험과 환각적 기억을 그린 소설『아홀로틀 로드킬』. 2010년 1월에 출간되어 독일 주요 언론과 비평가들의 관심을 받은 이 소설은 열다섯 살에 연극 연출가, 열여섯 살에 영화 감독으로 주목받았던 열일곱 살 천재 소녀 헬레네 헤게만의 문학 데뷔작이다. 알코올 중독자였던 엄마와 단둘이 살다 열세 살에 엄마를 잃은 열여섯 살 소녀 미프티. 그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분석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광기와 천재성이 뒤엉킨 그녀만의 세계에서 언어와 인생의 윤곽, 그리고 남보다 이른 시기에 주어진 성인기의 비밀을 하나씩 체험해가는데….
9788997137473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 서다 (현장 과학자의 야생동물 로드킬 기록)

우동걸  | 책공장더불어
15,300원  | 20211028  | 9788997137473
능글이, 주선이, 강쇠, 후남이…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우리 땅의 야생동물, 그들의 이야기 생명을 죽이는 길이 아닌 살리는 길로 만들기 위한 과학자의 따뜻한 분투기 이 책의 주인공은 과학자인 저자가 추적 관찰하는 이 땅의 야생동물이다. 서울이라는 도시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 속리산과 지리산이라는 자연의 큰 품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 저자는 이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었다. 물론 과학자로서 연구대상을 인격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해 나가면서 애정을 느끼고, 그들의 움직임을 확인하며 하루하루 안위를 걱정하고 삶을 응원한다. 동물도 개체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자기 성격이 있다. 조심성이 많은 녀석도 있고 덤벙거리며 진취적인 녀석도 있다. 담비 후남이는 고지식한 연구자들을 비웃으며 자기 멋대로 살고, 강쇠는 여유로움이 매력인 덩치 좋은 담비다. 너구리 능글이는 죽은 척하는 연기가 일품이고, 효녀 담비는 새끼를 돌보면서도 조심스럽지 못하고 덜렁댄다. 암컷 삵 주선이는 기가 막힌 곳에 은신처를 마련하고 올림픽대로를 넘나 든다…. 응원하게 되는 개체의 삶. 경인 아라뱃길 공사 기사를 읽고 화가 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곳이 너구리 주선이가 낮에 휴식을 취하던 공간이고, 갑돌이의 먹이터였다고 알고 나면 분노가 일어난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이런 일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지, 혹시 되돌릴 수 있는지 찾아 보게 된다. 저자는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우리 곁의 아름다운 야생동물 각자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독자가 야생동물의 삶에 애정을 갖게 만든다. 그렇게 동물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면 길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의 옹호자가 되어줄 것을 믿기 때문이다. 책에는 야생동물의 삶뿐 아니라 그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의 삶도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야행성 동물을 무선 추적하기 위해 습지에서 밤을 새고, 올림픽도로에서 차에 치인 뜬금이의 사체를 거두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동물이 먹은 것을 알기 위해 똥을 열심히 수집하다가 슬쩍 먹어보기도 하는 생태학자의 삶. 따라서 이 책은 생명을 죽이는 길이 아닌 살리는 길로 만들기 위한 마음 따뜻한 과학자의 분투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지루한 현장조사가 과학을 지탱한다고.
9788993260854

로드킬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

김재홍  | 스푼북
8,550원  | 20130415  | 9788993260854
길 위에 동물이 죽어 있다면……. 아이들의 마음을 불려주는 「스푼북 창작 그림책」 제1권 『로드킬 우리 길이 없어졌어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창작 활동을 펼쳐온 그림책작가 김재홍이, 한국도로공사 로드킬 통계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로드킬이 10917건이나 된다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 창작한 그림책입니다. 인간의 외면으로 지금도 길 위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동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차 사고로 친구를 잃은 강아지가 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너구리를 만나 서로 의지하며 아늑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는 길 위에서의 모험을 따라갑니다. 먹이를 찾기 위해, 새끼를 낳기 위해 등 본능적으로 이동을 해야 하지만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든 길 때문에 이동 통로뿐 아니라,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의 비참한 현실을 들여다봅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함께 생명에 대한 사랑을 갖게 될 것입니다.
9788997137527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 서다(큰글자도서) (현장 과학자의 야생동물 로드킬의 기록)

우동걸  | 책공장더불어
38,700원  | 20221012  | 9788997137527
능글이, 주선이, 강쇠, 후남이…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우리 땅의 야생동물, 그들의 이야기 생명을 죽이는 길이 아닌 살리는 길로 만들기 위한 과학자의 따뜻한 분투기 이 책의 주인공은 과학자인 저자가 추적 관찰하는 이 땅의 야생동물이다. 서울이라는 도시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 속리산과 지리산이라는 자연의 큰 품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 저자는 이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었다. 물론 과학자로서 연구대상을 인격화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해 나가면서 애정을 느끼고, 그들의 움직임을 확인하며 하루하루 안위를 걱정하고 삶을 응원한다. 동물도 개체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자기 성격이 있다. 조심성이 많은 녀석도 있고 덤벙거리며 진취적인 녀석도 있다. 담비 후남이는 고지식한 연구자들을 비웃으며 자기 멋대로 살고, 강쇠는 여유로움이 매력인 덩치 좋은 담비다. 너구리 능글이는 죽은 척하는 연기가 일품이고, 효녀 담비는 새끼를 돌보면서도 조심스럽지 못하고 덜렁댄다. 암컷 삵 주선이는 기가 막힌 곳에 은신처를 마련하고 올림픽대로를 넘나 든다…. 응원하게 되는 개체의 삶. 경인 아라뱃길 공사 기사를 읽고 화가 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곳이 너구리 주선이가 낮에 휴식을 취하던 공간이고, 갑돌이의 먹이터였다고 알고 나면 분노가 일어난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이런 일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지, 혹시 되돌릴 수 있는지 찾아 보게 된다. 저자는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우리 곁의 아름다운 야생동물 각자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독자가 야생동물의 삶에 애정을 갖게 만든다. 그렇게 동물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면 길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의 옹호자가 되어줄 것을 믿기 때문이다. 책에는 야생동물의 삶뿐 아니라 그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의 삶도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야행성 동물을 무선 추적하기 위해 습지에서 밤을 새고, 올림픽도로에서 차에 치인 뜬금이의 사체를 거두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동물이 먹은 것을 알기 위해 똥을 열심히 수집하다가 슬쩍 먹어보기도 하는 생태학자의 삶. 따라서 이 책은 생명을 죽이는 길이 아닌 살리는 길로 만들기 위한 마음 따뜻한 과학자의 분투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지루한 현장조사가 과학을 지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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