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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고양이 타타 (너를 만난 여름)

고양이 타타 (너를 만난 여름)

로로  | 다산어린이
13,500원  | 20250425  | 9791130665566
네이버웹툰 <고양이 타타>를 원작으로 한 동화가 〈동화로 읽는 웹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서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중학교 1학년 소녀 수연이는 여름 방학을 맞아 고롱리 마을로 돌아오고, 그곳에서 커다란 꽃봉오리에서 피어난 고양이 타타를 만나며 잃어버린 시간과 감정을 조금씩 되찾기 시작한다. 《고양이 타타》는 삼십 년 전 고롱리 마을에 살았던 고양이가 꽃봉오리에서 피어나는 신비로운 사건을 통해 잊고 지냈던 기억과 상처, 그리고 함께 자란다는 마음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다. 세대를 잇는 사랑과 우정, 도라지꽃처럼 다시 피어나는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상실과 이별을 받아들이는 힘, 그리고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이 동화는 우리 안에 소중한 마음을 조용히, 다정하게 피워 올릴 것이다.
고양이 타타 3 (완결)

고양이 타타 3 (완결)

로로  | 영진닷컴
14,535원  | 20240131  | 9788931469806
“이제 옛날이 아닌 지금을 살아갈 거야. 우리 모두와 함께… 늘 그래 왔듯 앞으로도 계속!” 꽃 모자가 깨지기 시작한 타타를 데리고 내려오기 위해 나무에 올라간 성아는 타타와 나무에서 떨어지지만, 성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살아남는다. 한편 오랜만에 재회한 수연의 가족과 성아는 그간 타타와 성아의 아버지에게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타타의 꽃 모자와 성현의 종이꽃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들을 퍼즐 조각처럼 하나씩 맞춰 나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꽃이 떨어져 버린 타타는 꽃 없이도 가족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고양이 타타 2

고양이 타타 2

로로  | 영진닷컴
14,535원  | 20240131  | 9788931469790
“그냥 씨앗만 심으라는 게 아냐. 너희들을 심으라는 거지. 함께 자란다는 마음으로.” 친구들로부터 위화감을 느꼈던 수연은 동희가 심어 둔 도라지꽃을 통해 멀리 있어도 늘 함께할 수 있다는 동희의 마음을 알게 된다. 가족들은 이러한 수연에게서 어릴 적 잃어버린 친구 성현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편, 타타는 집을 벗어나 마치 누군가를 찾는 듯 여기저기 날아다니기 시작하고, 고향집에 오랜만에 찾아온 성현의 동생 성아는 그곳에서 타타와 눈물의 재회를 하지만 타타는 곧 성아의 품을 벗어나 옛 주인 성현과 함께했던 우물 근처에 자리잡는다. 그런데 그곳에서 성현과의 기억을 떠올리던 중 타타의 꽃 모자가 깨지기 시작한다.
고양이 타타 1

고양이 타타 1

로로  | 영진닷컴
14,535원  | 20240131  | 9788931469783
“고양이가 꽃에서 피어났다는 것도 놀라운데 옛날에 키웠던 고양이가 다시 태어났다니…?”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에 오게 된 수연은 꽃봉오리에서 고양이가 피어나는 순간을 목격한다. 할머니는 생김새부터 목소리까지 옛날에 키우던 고양이 타타와 똑같다며 타타가 다시 태어난 거라 믿는다.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은 수연의 가족은 한달음에 고향으로 달려오고, 그 곳에서 어릴적 키우던 고양이와 똑같은 타타를 마주하게 된다. 가족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타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동시에 불안한 감정도 느낀다. 한편, 수연은 우연히 만난 고향 친구들뿐만 아니라 절친 동희에게서도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데…
고양이 타타 세트(1~3권,전3권)

고양이 타타 세트(1~3권,전3권)

로로  | 영진닷컴
45,900원  | 20240131  | 없음
“그냥 씨앗만 심으라는 게 아냐. 너희들을 심으라는 거지. 함께 자란다는 마음으로.” 친구들로부터 위화감을 느꼈던 수연은 동희가 심어 둔 도라지꽃을 통해 멀리 있어도 늘 함께할 수 있다는 동희의 마음을 알게 된다. 가족들은 이러한 수연에게서 어릴 적 잃어버린 친구 성현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편, 타타는 집을 벗어나 마치 누군가를 찾는 듯 여기저기 날아다니기 시작하고, 고향집에 오랜만에 찾아온 성현의 동생 성아는 그곳에서 타타와 눈물의 재회를 하지만 타타는 곧 성아의 품을 벗어나 옛 주인 성현과 함께했던 우물 근처에 자리잡는다. 그런데 그곳에서 성현과의 기억을 떠올리던 중 타타의 꽃 모자가 깨지기 시작한다.
로로 (김성호 시집)

로로 (김성호 시집)

김성호  | 미행
10,800원  | 20211203  | 9791192004013
써내야만 하는 운명을 짊어진 한 시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김성호의 첫 시집 『로로』. 등단 7년 만에 내놓은 이 결과물은 그동안 자신만의 예민한 감각으로 쌓아 올린 김성호 시인의 시세계를 처음으로 조망해볼 수 있는 시집이다. 이 책에는 세계일보 등단작 「로로」를 비롯하여 『현대문학』, 『현대시』, 『문학동네』 등 다양한 지면에 발표했던 작품과 미발표 작품 60편이 담겨 있다.
미니멀리스트의 식탁

미니멀리스트의 식탁

도미니크 로로  | 바다출판사
15,120원  | 20231020  | 9791166891830
잘 먹는 법을 잃은 우리에게 미니멀리스트가 건네는 따뜻한 한 끼 심플한 삶의 가치를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계적인 미니멀리스트 도미니크 로로가 식탁 위의 미니멀리즘을 펼쳐 보인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나에게 필요한 것은 고급 재료가 들어간 거창한 음식도, 놀랄 만큼 맛있는 음식도 아닌 기운을 북돋우며 나를 보살필 수 있는 정도의 간단한 한 끼다. 이러한 한 끼를 매일 요리하려면 음식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 심플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요리는 힘든 노동이나 귀찮은 일이 아닌 일상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도미니크 로로가 말하는 요리는 ‘나’를 살피는 데서 시작한다. 내가 어떤 소재, 어떤 디자인의 도구에 끌리는지, 내가 좋아하는 재료와 음식은 무엇인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자세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먹을 음식의 재료를 골라 손수 요리하고,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내서 먹는 모든 과정은 나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동반하는 일이다. 우리는 요리하면서 일상에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행위가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도미니크의 말처럼 우리는 요리하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  | 바다출판사
10,800원  | 20120903  | 9788955616477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심플하게 산다 2 (소식의 즐거움)

심플하게 산다 2 (소식의 즐거움)

도미니크 로로  | 바다출판사
10,800원  | 20170125  | 9788955619096
『심플하게 산다. 2』는 ‘소식’을 주제로 다룬 여느 책들과 다르다. 적게 먹는 것이 몸에 좋으니 실천해 보라는 선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소식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켜 인생 전반을 바꾸어 놓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한다. 건강법의 한 종류로 한정되었던 소식이란 개념을 확장한 셈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소식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식품회사들에 있다. 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우리 위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2014년 3월 14일에 낸 《심플하게 산다2: 소식의 즐거움》의 개정판입니다.
심플한 정리법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심플한 정리법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도미니크 로로  | 문학테라피
11,700원  | 20131115  | 9788965132554
인생에 필요 없는 것을 정리하는 심플 법칙! 도미니크 로로의『심플한 정리법』. 세계적으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100만 부 이상 판매된《심플하게 산다》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이번엔《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으로, 행복을 위한 필수법칙,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을 정리하는 법을 제시하였다. 공간, 시간, 관계, 선택, 마음의 정리까지 우리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우리를 피로하게 만드는 모든 과잉된 것들, 즉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을 깔끔하고 심플하게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정리된 실내, 놀라운 평안,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관계는 행복의 필수 요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심플한 삶, 심플한 정리가 핵심적인 해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부엌이나 냉장고 속을 정리하는 스킬에서부터 꼭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 단순한 삶의 추구, 정리의 법칙들이 우리 일상과 삶,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속속들이 짚어내고, 어떠한 원리들이 우리의 심플한 삶을 가로막는지를 여러 각도로 살펴본다.
모두 제자리 (도미니크 로로의)

모두 제자리 (도미니크 로로의)

도미니크 로로  | 영인미디어
12,600원  | 20180115  | 9791188258147
단순한 수납법 소개가 아닌, 삶의 철학을 담은 책 공간을 깔끔하게 정돈하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 미니멀리즘에 입각해 심플라이프를 즐기는 베스트셀러 작가 도미니크 로로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활 예술을 이루는 핵심을 소개한다. 그 핵심이란 바로 주변 정리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느끼는 것이다. “정리는 단순히 청소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과 타인을 위해 좀 더 시간을 내고 머리를 가볍게 하며 현재의 순간을 즐기는 새로운 철학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그녀는 물건마다 제자리에 놓으면 자신을 위한 시간이 생긴다고 말한다. 이 책 〈모두 제자리〉를 통해 미니멀리즘의 선구자인 도미니크 로로가 알려주는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기술’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작은 가이드이다. 단순한 수납법이 아닌, 정리정돈의 철학과 실질적인 방법을 동시에 알려준다. 그녀의 라이프스타일 만큼이나 군더더기 없는 글이 짤막짤막한 에피소드와 유명인들의 핵심 언어로 전개되어 있어 두고두고 읽는 재미를 더하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고민 대신 리스트 (하루하루 가벼워지는 정리의 기술)

고민 대신 리스트 (하루하루 가벼워지는 정리의 기술)

도미니크 로로  | 청어람Life
15,000원  | 20180321  | 9791158710552
하루하루 내면과 일상이 가벼워지는 정리의 기술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삶, 미니멀라이프의 완결! 일상을 정리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부터 리스트를 만들라! 여기, 복잡한 삶에서 탈출해 하루하루를 심플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이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과 고민, 잡념에서 벗어날 비법이 있다. 일상을 단출하고도 충만하게 채우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리스트 작성’이다.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세련된 취미도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심플한 삶을 예찬해온 도미니크 로로는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면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리스트가 된다고 말한다. 이 책 『고민 대신 리스트』에서 그녀는 리스트를 언제 쓰고 사용할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하고 그녀가 만든 리스트를 소개한다. 그녀는 자신을 돌보기 어려울 만큼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해,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방법으로 리스트 작성을 권한다. 자신을 잘 알고 깨닫기 위해 만드는 리스트, 자신의 삶과 복잡한 고민의 원인과 주변 관계에서의 힘든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리스트, 그리고 자존감을 키우고 행복을 느끼는 인생을 만들어갈 리스트를 소개한다. 이 책에 제시한 4단계의 인생 리스트를 만들어가며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평범하지만 결코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고 아끼는 삶,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보다 더 적게 가지고 풍요로워지는 삶, 일상의 소소한 일들 속에서 만족과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식의 즐거움

소식의 즐거움

도미니크 로로  | 바다출판사
0원  | 20130430  | 9788955616644
적은 음식으로도 충분하다! 《심플하게 산다》의 후속작『소식의 즐거움』. 유럽을 비롯한 36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심플하게 산다》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야말로 더 자유롭고 가벼운 인생을 위한 일임을 알려준다. 건강법의 한 종류로 한정되었던 소식이란 개념을 확장하여, 소식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켜 인생 전반을 바꾸어 놓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한다. 저자는 소식을 위해 덮어 놓고 양을 줄이라고 하지 않으며,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적게 먹고, 좋은 것으로 골라 먹고, 직접 요리해서 즐겁게 먹는 일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첫 번째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잘 가꿔나가는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작은 집을 예찬한다 (심플한 삶의 완성)

작은 집을 예찬한다 (심플한 삶의 완성)

도미니크 로로  | 바다출판사
21,800원  | 20160620  | 9788955618440
진짜 심플한 삶은 작은 집에서 완성된다!. 《심플하게 산다》 완결편, 도미니크 로로가 말하는 집 이야기 『작은 집을 예찬한다』. 소비사회가 만들어놓은 ‘큰 집=행복한 삶’이라는 이미지를 환기시키는 책이다. 집이 크면 그 안을 채우기 위한 물건도 늘어나기 마련이며, 관리와 청소에도 그만큼의 비용과 시간이 낭비된다. 집이 작을수록 우리가 쓸 수 있는 비용과 시간은 늘어나고, 쾌적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으며,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홀가분한 삶을 살 수 있다. 저자는 심플한 삶을 꿈꾸며 물건을 정리했다면, 이제 공간을 정리할 때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작은 집을 예찬하는 또 다른 이유는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자기만의 구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작은 집이란 현실적인 공간의 크기를 말하기도 하지만, 단순한 공간의 크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작은 집은 넓이에 압도당하지 않는 공간이며 그럼으로써 그 안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집이다. 그 공간에서는 현대인이 잊고 있던 고독을 되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작은 집을 자기만의 공간으로 바꾸는 법도 알려준다. 저자는 방 안의 색조를 통일한다거나 거울을 활용하는 법 같은 현실적인 팁과 함께, 작은 집 안에도 충분히 정원을 들일 수 있으며 그 정원이 내면의 안식과 기쁨을 준다는 등 작은 집에 살아본 사람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상적인 집은 넓이가 아니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필요에 얼마나 부합하느냐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을 일깨우는 책이다.
심플하게 산다 2 (소식의 즐거움)

심플하게 산다 2 (소식의 즐거움)

도미니크 로로  | 바다출판사
10,800원  | 20140314  | 9788955616897
소식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다! 소식의 즐거움『심플하게 산다』제2권.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수필가 도미니크 로로가 전작《심플하게 산다》에서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소식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켜 인생의 전반을 바꾸어 놓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저자는 소식은 원래 몸을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며, 어그러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다시 잡기위해 소식할 것을 권한다. 더불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하여, 진짜 배가 고플 때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것으로 골라, 조금씩,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고, 10분의 8정도 배가 찼을 때 식탁을 떠날 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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