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9,500원  | 2007-02-05  | 9788935654888

건국한 해인 기원전 753년부터 헤아리면 1,229년 뒤에 멸망했다. 이것은 622년 전인 기원전 146년에 일어난 카르타고의 멸망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어이없는 종말인가. 로마는 카르타고보다 두 배나 긴 세월 동안, 카르타고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광범위하게, 그리고 거기에 살았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고 큰 영향을 주었지만, '위대한 순간'은 갖지 못했다.

장회익 (지은이)  | 현암사

20,000원  | 2014-12-12  | U664469408

장회익 선생의 베스트셀러인 <공부도둑>의 개정신판인 <공부 이야기>가 새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끝없이 앎을 추구하며, 평생 앎과 숨바꼭질하며 살아온 생애의 자취를 더듬으며 선생은 자신을 때로는 공부꾼 때로는 앎을 훔쳐내는 학문도둑이라고 말한다.

야마모토 케이지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이용원, 한의근 (감수)  | 인사이트

12,000원  | 2007-04-02  | U632049870

아키텍트는 기술적 관점에서 시스템을 바라보고 설계와 구현 전체를 책임져, 개발팀을 이끄는 이를 뜻한다. 개발에 관한 기본 방침, 즉 아키텍처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레임워크를 설계. 구현을 총괄하는 것이 주 업무라 할 수 있다.

찰스 스완 (엮은이), 장지연 (옮긴이)  | 산지니

14,000원  | 2014-06-30  | 9788965452584

지중해 번역 시리즈 6권. 이 책은 중세 유럽의 설교 예화집이다. 중세 후기에 설교용 예화 모음집이 다량 유통되는 동안 각 이야기의 끝에 기독교적 해석을 더하는 형식으로 자리 잡았기에, 이 책도 전통을 따라 40편의 이야기말미에 해설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로버트 시어러, 신시아 시어러 (지은이), 신준수 (옮긴이)  | 역사넷

12,000원  | 2007-06-01  | 9788989876304

로마의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로, 로마의 건국부터 서로마 제국의 멸망까지 이 책에 실린 30여 명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로마 역사의 큰 줄기가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한 역사 학습은 인물의 행위와 업적이 나타난 시대 배경을 이해하고, 행위의 의도, 전개 과정, 결과 등을 분석하는 탐구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유키노 사이 (지은이)  | 서울문화사

7,000원  | 2017-01-26  | U144758958

이억배 (지은이)  | 길벗어린이

8,500원  | 1995-11-15  | U582903247

추석날 아침 고향으로 떠나는 솔이네 가족들의 모습을 주인공으로, 추석 명절의 풍경을 그려낸 그림책. 명절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 길거리의 풍경들이 솔이의 하루를 통해 자세히 그려졌다.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9,800원  | 2010-11-26  | U522589545

2006년 2월 첫 권을 선보인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가 완결편 15권이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으로, 각 단락마다 하나씩의 문법 요소를 다루어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통해 재미있게 복습도 할 수 있다.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47,000원  | 2005-03-05  | 6000176845

기원전 ８세기께 로마 건국기에서부터 멸망까지 1천여 년에 이르는 로마사의 교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안목과 손에 잡힐 듯 세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역사 분야의 최고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찰스 스완 (엮은이), 장지연 (옮긴이)  | 산지니

25,000원  | 2021-01-15  | 9788965457008

지중해 번역 시리즈 6권. 이 책은 중세 유럽의 설교 예화집이다. 중세 후기에 설교용 예화 모음집이 다량 유통되는 동안 각 이야기의 끝에 기독교적 해석을 더하는 형식으로 자리 잡았기에, 이 책도 전통을 따라 40편의 이야기말미에 해설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루이 스토웰 (글), 장 세바스찬 드히거, 에밀리 보노프 (그림), 김지연 (옮긴이)  | 아르고나인

8,800원  | 2012-03-29  | 8809332970348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 7권. 스티커로 책을 꾸미면서 눈과 손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끔 구성하였다. 7권은 고대 로마인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과 문화를 담은 스티커북이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게 놀고, 로마 시대에 대해 상식도 쌓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스스로 스토리텔링도 할 수 있다.

에릭 다스.에릭 테시에 (지은이), 오렐리앙 데바 (그림), 김옥진 (옮긴이)  | 상수리

11,000원  | 2010-11-15  | 9788993397215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15번째 책. 고대 로마의 탄생 신화부터 공화정 시대, 카이사르의 지배, 강력했던 로마 제국의 시작과 멸망까지 생생한 로마의 역사를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준다. 또한 로마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놀이, 누워서 먹었던 로마인들의 저녁 식사, 아슬아슬한 전차 경주와 검투사 시합 등 로마인들의 일상생활과 문화도 재미있게 알려준다.

한길사 편집부 (엮은이)  | 한길사

12,000원  | 2007-02-27  | 9788935658428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7,500원  | 2006-02-10  | 9788935654871

기독교를 공인한 대제 콘스탄티누스가 죽은 뒤, 그 친족을 습격한 것은 피비린내나는 숙청이었다. 살아 남았던 대제의 조카 율리아누스는, 다신교의 가치관에 기초한 관용정신과 전통의 부활을 지향했다. 하지만 그 치세는 단명으로 끝나고, 기독교는 마침내 로마 제국의 국교로 자리 잡는 데 이르렀다.

믹 매닝 (지은이),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김영선 (옮긴이)  | 한길사

9,500원  | 2005-09-30  | 9788935657216

거대한 로마 제국의 북쪽 국경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바람을 가르며 진군하는 로마 병사들을 따라가면 국경의 요새에 도착하게 된다. 로마의 진수성찬을 맛보고, 나무 검으로 전쟁놀이도 하고, 냄새나는 화장실도 엿보면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본다.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7,500원  | 2005-03-02  | 9788935654864

역사상 '제정후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시기, 원수정에서 절대군주정으로의 이행기의 로마 제국을 다룬다. 왜 절대 군주정으로 이행했으며, 그것이 어떤 점에서 원수정과 다른지,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8,500원  | 2004-02-20  | 9788935654857

제12권은 군인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들 카라칼라 황제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시기는 211년부터 294년까지로, 22명의 황제가 채1년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타났다 사라졌다.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8,500원  | 2003-01-30  | 9788935654833

드디어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로마 제국. 오현제(五賢帝) 시대의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죽고 아들 콤모두스가 즉위한 이후 로마는 쇠망의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7,500원  | 2002-03-15  | 9788935653249

2002년 새롭게 내놓은 제10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바로 로마 1천년의 역사가 어떻게 장구하게 흘러갈 수 있었는지를 사회 인프라스트럭처 문제에 초점을 맞춰 기술하고 있다.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17,500원  | 2000-11-13  | 9788935652600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9번째 권. 이번에 그가 인도하는 로마의 역사는 서기 98년부터 161년까지로 로마 역사가 최전성기에 올랐던 3현제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시대는 고대 로마사가인 타키투스에 의해 '보기 드물게 행복한 시대'라 불리기도 하지만, 당시의 기록을 담은 1차 사료가 거의 없어 저자의 애를 태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