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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완윌리암스"(으)로 4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3151949

기독교의 재발견 (우리 믿음의 기초, 그 본질은 무엇인가)

로완 윌리엄스  | 두란노서원
10,800원  | 20251029  | 9788953151949
세계적인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가 안내하는 삶과 신앙의 가장 깊은 질문들 흐트러진 삶, 메마른 마음, 흔들리는 신앙… 참된 기독교를 발견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아 내는 여정으로의 초대 신앙이란 무엇인가 기독교란 무엇인가 신학이란 무엇인가 왜 교회가 중요한가 왜 성경이 중요한가 왜 전통이 중요한가 왜 이성이 중요한가 이 책은 묻는다. 신앙이, 교회가, 성경이, 전통이, 이성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답한다. 이 모든 일이 바로 우리의 삶을 살아 있게 하는 이유라고. 신앙은 보이는 것만 보는 삶을 흔들고, 교회는 생명을 잇고, 성경은 길을 밝히며, 전통과 이성은 그 길을 지키고, 신학은 모든 질문의 깊이를 연다. 로완 윌리엄스와 함께,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우리 자신을 깊이 사유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초대에 응하며,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잠겨 보라. 오랜 신앙생활에도 여전히 신앙이 어려운 이들, 오늘, 하나님과 세상과 나 자신을 올바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하여 신학과 교리, 교회 생활과 성례, 전통과 이성까지 이 모두가 우리 삶과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우리는 기독교를 어디서부터 이해해야 할지, 무엇을 붙잡아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를 살아 있는 신앙으로 이끄는 길을 안내한다. 신앙이란 무엇인지, 기독교란 무엇인지, 교회와 성경, 전통과 이성의 본질까지 이 한 권 안에 담아,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중심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흐르는 자리로 다시 나아가라! 참된 기독교를 앎으로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신학서가 아니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서로 연결되며, 사랑과 은총에 기대어 살아가도록 초대하는 안내서이다.
9791170831280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사람
9,000원  | 20240517  | 9791170831280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지침서이자, 윌리엄스 최고의 면모가 담긴 역작(力作)이다!“ 로완 윌리엄스의 글에는 다른 신학자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것은 그가 건조하고 딱딱한 학술용어가 아닌 전례적(liturgical) 언어에 풍부한 시적 감수성을 담아 신학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배의 중심이 되는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신학과 삶, 이론과 예배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영국의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고난주간 동안 일반 대중을 위해 진행되었던 공개강좌를 기초로 쓰여진 이 책은, 로완 윌리엄스가 어떻게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지혜의 생수를 끌어내어 영적으로 탈진해 가는 현대인의 마른 목을 축여 주고 새 힘을 북돋아 주는지를 잘 보여준다.
9791192769509

상처 입은 앎 (그리스도교 신앙의 역사 다시 보기)

로완 윌리엄스  | 비아
18,000원  | 20230825  | 9791192769509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읽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역사 영미권을 대표하는 신학자/사목자인 로완 윌리엄스의 첫 번째 저작이자 대표작. 신약성서 저자들부터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마르틴 루터, 십자가의 요한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사상가들의 사상의 핵심 동기는 무엇이었는지, 그들의 문제의식은 무엇이었는지,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피고 있다. 그리스도교는 나자렛의 한 인간이 십자가 처형을 당했고, 부활했다는 곤혹스러운 사건을 통해 탄생했다. 이 사건을 통해 그를 따르던 이들은 저 인간과 관련된 사건들, 그를 둘러싼 일련의 일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 그리하여 이 피조 세계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을 드러낸다고 믿었고, 그 믿음 아래 기존에 있던 자신들의 생각들을 바꾸어 나갔다. 모든 생명의 원천이 이 땅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와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모순, 혹은 역설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고집할 때마다 이를 깨고, 뒤흔들었다. 그러한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건은 그리스도교 사상의 끊임없는 ‘상처’였다. 그리스도교 사상가들은 이 ‘상처’를 붙들고 이 상처가 자신에게 어떠한 변화를 일으켰는지, 삶을, 그리고 신을 어떻게 바라보게 했는지 표현하려 분투했다. 다수의 신학사는 누군가 한 체계를 제시하면, 그다음 세대에서 그 체계의 한계를 비판하고, 수정하고, 개선하는 방식으로 그리곤 했으며, 결과적으로 일직선으로 이루어진 사상의 진보를 그리는 형태가 되기 일쑤였다. 또한, 그러한 형태는 결과적으로 해당 사상들이 나온 역사적 배경, 그 속에서 이루어진 사상가의 신앙을 도외시하기 쉬웠다. 로완 윌리엄스는 그런 매끈하고, 단순한 도식을 거부함으로써 사상사, 교회사, 지성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젊은 ‘대가’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닌 이들이 신앙을 통해 이 세계와 이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삶과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이를 어떻게 표현하려 분투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이로써 ‘지금, 여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9791191239164

어둠 속의 촛불들 (코로나 시대의 신앙, 희망, 그리고 사랑)

로완 윌리엄스  | 비아
12,600원  | 20210608  | 9791191239164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진심 전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신앙, 희망,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몰고 온 위기 상황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지금, 그리고 이후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성서, 전통, 사회를 두루 살피는 가운데 코로나 시국이라는 예상치 못한, 그러나 현대 사회의 면모를 극명하게 드러낸) 상황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를 담담히 적어 놓았다. 대단히 박식하고, 때로는 난해하다고도 평가받는 그의 학술 저술들, 문학적인 세련미와 성서,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가 돋보이는 그의 신앙 저술들과 사뭇 다르게 이 묵상집에 실린 글들은 평이하고, 호흡도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를 따라 읽으면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픈,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도, ‘성직자’ 로완 윌리엄스도 아닌, 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로완 윌리엄스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로완 윌리엄스가 진정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지, 그가 하루하루를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자 하는지를 엿보게 된다. 로완 윌리엄스의 또 다른 깊이, 혹은 참된 면모를 보여주는 저작이다.
9791189092184

다시 읽는 아우구스티누스 (유한자의 조건과 무한자의 부르심)

로완 윌리엄스  | 도서출판100
19,800원  | 20210120  | 9791189092184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면밀한 독해를 통해, 그의 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 준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대한 통속적인 이해를 수정하고, 더불어 그에 대한 현대의 비판을 검토하며 최근의 연구를 소개한다.
9788963603445

루미나리스 (그리스도교를 밝게 비춘 스무 개의 등불 / 바울부터 로메로까지)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사람
9,000원  | 20200429  | 9788963603445
이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당신은 처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계몽의 등불과 같은 존재였다.” 로완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위대한 신앙인들의 이야기 - 주낙현 신부, 김진혁 교수 추천 예수께서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나타나 한 ‘이야기’(narrative)를 들려준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인하여 그들의 이야기, 곧 자신들의 삶과 환경 전부가 완전히 새로운 의미가 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이야기는 우리가 스스로를 가둬 온 진부한 생각들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내어 준다. 그 다른 세계는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 왔던 범주와 관습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곳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자신도 경험한 그 ‘이야기’의 힘을 신뢰했다. 로완 윌리엄스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세상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실천”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어둡고 척박한 이 땅의 현실을 쉽사리 부정하거나 수용하려 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 세상을 이해하고 끌어안고자 몸부림쳤던 스무 명의 위대한 신앙인의 삶을 소개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더 알아 가게 될 것이다. 1세기의 ‘바울’부터 20세기의 ‘로메로’까지, 이 책에 나오는 스무 명의 선각자의 삶은 매우 다채로우면서도 동시에 어느 지점에서 확고한 교집합을 형성한다. 도무지 벗어 낼 수 없었던 개인의 성향과 감수성이 그들의 사상을 빚었고, 각자가 처해 있던 시대적 사태가 그들의 소명을 일깨웠다. 그들은 전통, 국가, 인종, 직업이 달랐고, 각자 서 있던 역사를 달리했지만 분명하고도 유일한 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간극을 좁히신 화해자 그리스도의 이야기다. 우리는 이곳에 있는 스무 개의 찬란한 광체를 통해 자신을, 세계를,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9788928646722

바울을 읽다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서신 읽기)

로완 윌리엄스  | 비아
0원  | 20200228  | 9788928646722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해설서.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거대한 흔적을 남긴 사도이자 최초의 신학자인 바울의 서신들을 살피며 바울이라는 인물과 그 사상의 특징을 해설한다. 그 거대한 영향력 만큼이나 바울은 논쟁적인 인물이다. 작게는 신약 성서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의 저자 문제부터 시작해 바울이 서신들을 통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 예수와 바울의 관계, 후대 그리스도교에 미친 그의 영향까지 그는 무수한 부분에서 질문을 일으키고 수 많은 신학자들과 사상가들의 그의 서신들을 읽으며 수많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환대’, ‘자유’, ‘공동체’라는 말을 중심으로 바울의 서신들을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되짚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 바울이 본래 전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숨쉬는 그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 세계에 가져 온 위험천만한 새로움은 무엇이었는지, 이를 따라 그리스도교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 또한 함께 논의하고 있다.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복음’을 성찰케 하는,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사제-신학자의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저작이다.
9788963602905

로완 윌리엄스 신앙의 기초 3부작 세트 - 전3권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사람
25,200원  | 20190423  | 9788963602905
“20세기에 존 스토트를 읽었다면, 21세기는 로완 윌리엄스다!” ― 강영안, 김근상, 김기석, 김진혁, 김회권, 양희송, 전철, 주낙현, 최주훈, 월터 브루그만, 저스틴 웰비, 앤서니 C. 티슬턴 추천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수록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루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로완 윌리엄스의 글에는 다른 신학자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것은 그가 건조하고 딱딱한 학술용어가 아닌 전례적(liturgical) 언어에 풍부한 시적 감수성을 담아 신학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배의 중심이 되는 세례, 성경, 성찬례, 기도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신학과 삶, 이론과 예배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9791170831273

인간이 된다는 것 (몸, 마음, 인격)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사람
9,900원  | 20190422  | 9791170831273
“이 책의 출간으로 마침내 우리는 로완 윌리엄스가 선물한 '신앙의 기초 3부작'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관한 경이롭고 감동적인 저작이며, 최고 수준의 철학적 신학이다!” _김기석, 김진혁, 전철, 주낙현, 월터 브루그만, 조너선 색스 추천 이 책 여러 장에서 주장하듯,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설명하는 현행 모델에 대해 우리가 다소 우려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세상이 인간다움과 인간미를 잃지 않고 더 인간다워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한다면, '보다' 인간다운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우리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여러 장에서 우리는 이 시대 혼란의 여러 근원을 조사하고, 궁극적 진리―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의 은총 및 기쁨과 맞닿거나 긴밀해질 때 인간의 삶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될 몇 가지 특징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인간성을 계발하고 싶은지 일관된 모델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가르치고, 누구에게 투표하고, 어떻게 저축하고, 어떻게 사고팔고, 어떻게 여가 생활을 즐기고, 생의 시작과 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계속 표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작은 책이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완전한 답을 제시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질문을 다룰 때 그리스도인이 염두에 두기 바라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존재에 이르지 못하도록 우리를 압박하는 정치적·경제적·심리적 세력에 저항하는 하나의 매뉴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로완 윌리엄스 신앙의 기초 3부작' 시리즈 1.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2. 제자가 된다는 것 │ 3. 인간이 된다는 것 특징 - 로완 윌리엄스의 '신앙의 기초 3부작' 완결판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밝혀 준다.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및 '해설의 글' 수록 독자 대상 -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관해 고민하는 독자 - 그리스도인으로서 견고한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자 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9788928630745

신뢰하는 삶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초)

로완 윌리엄스  | 비아
11,700원  | 20150707  | 9788928630745
『신뢰하는 삶』은 저자 로완 윌리엄스가 캔터베리 대주교로 활동하던 2005년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로 대표되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강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그리스도교 신앙 입문서이다. 전 세계 그리스도교 주요 지체들이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의 언어를 빌어 그리스도교가 그리는 '큰 그림',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내용을 밝힌다.
9788928645534

사막의 지혜 (로완 윌리엄스의 사막 교부 읽기)

로완 윌리엄스  | 비아
11,700원  | 20190530  | 9788928645534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사막 교부들의 낯설고도 새로운 세계 로완 윌리엄스가 소개한 사막 교부 이야기. 초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였던 사막 수도원 운동의 성격과 특징을 되짚는다. 통념적으로 사막 수도원 운동은 제도교회에 환멸을 느낀 이들이 절대자와의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세상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사막으로 들어가 금욕 생활을 강조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로완 윌리엄스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어 사막 수도 생활의 핵심은 ‘인간됨’, ‘그리스도인 됨’, ‘교회됨’에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이웃 및 하느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그는 사막 수도 전통의 유산인 금언들과 일화들을 꼼꼼히 살피고 역사적인 맥락을 되짚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특징이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 공동체란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 영성가가 인간과 공동체,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 우리가 마주하길 원하지 않는 우리 본래의 모습을 친절하면서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이전에는 알지 못한 풍요로운 세계로 이끌어가려는 진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28645589

과거의 의미 (역사적 교회에 관한 신학적 탐구)

로완 윌리엄스  | 비아
13,500원  | 20190630  | 9788928645589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역사의 의미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작 2003년 로완 윌리엄스가 사룸 칼리지의 후원으로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한 강연을 확장, 증보한 책으로 과거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룬, 일종의 ‘신학적 역사론’에 관한 책이다. 과거와 현재가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는지, 과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하여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과거에 대해 써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역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지만 윌리엄스에 따르면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숙고해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신앙을 우리가 단순히 ‘개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나의 지체로 고백하며 이 그리스도의 몸은 비단 ‘지금, 여기’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과거, 그곳’의 그리스도인들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란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기술하고 교회사, 신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던 시기였던 초대교회 시기와 종교개혁 시기를 되짚어 보며 그는 ‘지금, 여기’에서 저 ‘과거, 저기’에 일어났던 일들, 나온 이야기들,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가 과거라는 ‘낯설도고도 친근한’ 세계를 어떻게 정직하게 마주하는지를 엿보게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한국 그리스도계의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하는 ‘역사의식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채워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풍요롭고도 깊은 저작이다.
9788928645282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로완 윌리엄스  | 비아
7,200원  | 20190331  | 9788928645282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그리스도교를 묻다 그리스도교는 인류 문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종교이자 사상, 신념 체계이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들이 따르고 있는 ‘삶의 길’이다. 인류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그리고 오랜 역사를 지닌 종교나 사상이 그러하듯 ‘그리스도교’를 간단하게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면 알게 될수록, 깊이 헌신하면 헌신할수록 그 깊이와 넓이를 다 아우르는 설명을 하기란 쉽지 않음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교의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의미를 포기할 수는 없다. 어떤 질문은 어떤 답이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남을 열고, 깊게 하기에 중요하다.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바로 그러한 점에서 그리스도교인이나 비그리스도교인 모두에게 중요한 질문이다.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는 이 작은 책에서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나름의 길을 제시한다. 여기서 그는 흔히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제시되는 ‘변증’이나 ‘역사적 분석’을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그리스도교의 실천들 밑에 깔린 원리, 믿음, 그리고 그 실천이 품고 있는 진리란 무엇인지, 참된 종교란 무엇이며 이를 지탱하는 신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이 신앙하는 이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유익한 본문과 더불어 함께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리스도교라는 종교에 대한 윤곽을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참된 종교를 찾아 헤매는 모든 이들,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신앙 여정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교란 진정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이끄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9788963602851

인간이 된다는 것 (몸, 마음, 인격)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사람
9,900원  | 20190422  | 9788963602851
의식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기계인가? 무엇이 우리를 인격으로 만드는가? 성숙한 인간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탁월한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다움의 본질을 말하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제자가 된다는 것』에 이어 이번에 『인간이 된다는 것』이 출간됨으로써 일종의 의도치 않은 3부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교 신앙과 행동의 기초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다루는 대신, 우리 문화에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에 관한 우리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이 오늘날 환경에서 위협받고 있지 않은지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일련의 문제와 관련해서 폭넓게 살펴볼까 합니다.
9788928644742

복음을 읽다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읽기)

로완 윌리엄스  | 비아
18,900원  | 20181225  | 9788928644742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해설서. 마르코 복음서의 중요 문제들을 다루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가 전하는 ‘복음’이란 무엇인지를 살핀다. 마르코 복음서는 학계에서 저자, 저작 시기, 장소 등 형식적인 문제와 관련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텍스트이며 내용상으로는 난해하기로 정평이 난 텍스트다. 로완 윌리엄스는 ‘복음’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며 이 텍스트를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되짚어가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 저자가 본래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그의 다른 저작이 그랬듯)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계에 가져 온 새로움이란 무엇인지 살핌은 물론, 이 세계에서 그리스도교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 또한 함께 논의하고 있다.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복음’을 성찰케 하는,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사제-신학자의 핵심적인 면모와 그리스도교 신앙이 지닌 풍요로움과 깊이를 보여주는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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