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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실용적 형성
루돌프 슈타이너 | 푸른씨앗
16,200원 | 20250930 | 9791186202968
인지학을 창시한 루돌프 슈타이너가 제안한 사고의 습관을 바꾸는 연습, 세 편의 강의 모음집 점점 가짜와 진짜의 구분이 어려워지는 현대 사회에서 올바른 사고를 한다는 것은 이제 현대인의 가장 큰 과제처럼 느껴진다. 내가 하는 사고가 진짜 사고인가? 지금까지 교육되고 습관된 사고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가? 혹은 누군가의 생각에 휩쓸려 사고하는 것은 아닌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교육되고 습관화된 사고가 얼마나 비실용적이고 폭력적인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인생에서 언제나 정말로 올바른 길을 가도록" 자신의 사고를 양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고훈련을 위하여 구체적인 연습 방법을 제시한다.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하면 사물과 타인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를 바꿀 뿐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도 실용적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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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적 사실인 그리스도교 (그리고 고대의 신비들)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25,200원 | 20250811 | 9791192887067
루돌프 슈타이너가 인식한 신비적 사실로의 초대 『신비적 사실인 그리스도교』는 독일의 사상가이자 교육철학자, 인지학(Anthropodophy, 정신과학)의 창시자인 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가 그리스도교의 생성을 신비적 관점에서 묘사한 내용을 번역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교의 신비적 내용을 역사적으로 서술하려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신비적이라고 일컫는 통찰은 엄밀한 과학적 설명보다 불확실한 감정적 인식에 더 의존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리스도교의 탄생의 전제 조건들이 어떻게 예수 이전 시대의 신비들에게서 마련되었는가’에 대해 다룬다. 독일의 저명한 학자인 루돌프 슈타이너가 말하는 그리스도교의 ‘신비적’ 사실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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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학적 영혼 달력 (북반구와 남반구 시간의 이중적 흐름에 따른)
루돌프 슈타이너 | 푸른씨앗
20,700원 | 20250312 | 9791186202890
인간이 한 해 자연 세계에서 일어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따라가며 자신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주간별 명상 시집 처음 영혼 달력 명상을 시작하는 사람은 한 해의 흐름을 네 가지 축일 중심으로 하는 것이 낯설고 따라가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사람을 위해 명상에 도움이 되는 인지학적 인식 내용을 옮긴이 글에서 자세히 풀었다. 옮긴이가 20년 동안 루돌프 슈타이너의 저서를 번역하며 얻은 생각과 자료를 도표, 그림과 함께 담았다. “인간은 감각과 지각에 몰두하는 자신의 존재를 빛과 온기로 직조된 여름 성격에 부합하는 것으로 느낀다. 내적으로 확립된 상태, 그리고 자신의 사고 세계와 의지 세계 속 삶은 겨울 현존재로 감지할 수 있다.” _서문 에서 루돌프 슈타이너 서거 100주년을 추모하며 펴낸 이 책의 형태는 1998년 독일 특별 발행본을 따랐다. 펼치면 왼쪽은 북반구, 오른쪽은 남반구에 해당하는 시가 실려 있다. 현재 주와 반사 주, 대립 주와 대립 주의 반사 주 명상 네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그래서 한 해의 이중적 시간 흐름을 공간적 양극성과 더해 체험할 수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33세에 출판한 자유의 철학은 ‘사고하는 자아 인식’의 결정체이며, 시간 연구를 시작한 후 33년 만에 발표한 영혼 달력은 ‘느끼는 자아 인식’의 결정체라 생각한다.” _옮긴이의 글에서 『인지학적 영혼 달력』은 루돌프 슈타이너가 수년간의 연구와 경험의 결과이며 중요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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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인간의 진화, 그리고 별들의 영향 (인지학에서 본 우주, 자연, 인간의 삼위일체)
루돌프 슈타이너 | 수신제
18,000원 | 20250108 | 9791198245236
만화경 같은 신비로움, 영적 비전, 창조성의 세계로 안내하다 지구와 우주를 아우르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뜨거운 사랑! 이 책은 슈타이너의 마지막 강연이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자는 그의 짧은 인사는 지켜지지 않았다. 예고 없는 병마 앞에 그는 수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급작스러운 중단이라는 점 외에도 다른 면에서 이 강연은 ‘미완’이다. 상상력 가득하며 추상적 개념이나 명제를 추구하지 않고 눈에 보일 듯 단순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성격화’한 설명 방식이 그렇다. 그래서 이 ‘미완’은 어떤 부족의 의미라기보다 정답을 주지 않고 살아 있는 사고를 자극한다는 발도르프 교육의 원칙을 보여주는 의미가 더 크다. 따라서 이 미완성은 강연의 가치를 더 높인다. 이로 인해 백년 뒤의 우리는 그가 이룬 성취의 토대 위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탐구해갈 수 있게 되었다. 슈타이너의 초기 출세작은 「자유의 철학」이다. 신지학과 결별하고 인지학을 세우는 중기의 대표적 강연은 「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다. 그리고 이 강연집, 「지구와 인간의 진화, 그리고 별들의 영향」은 그의 마지막 가르침이 되었다. 아직 국내에는 354권에 이르는 그의 방대한 전집 중 일부만 소개되어 있는 실정이다. 역자로서는 그의 초기, 중기, 마지막 작품을 연이어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행운이자 숙제의 한 매듭을 지은 것으로 생각한다. 위 작품들을 이어 보면 인류의 한 선구자가 ‘신비’를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평생 분투한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우리 모두는 물질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삶을 산다. 그리하여 물질과 영의 영향 아래 여러 혼의 단계를 지나며 살지만 우리가 자각하는 이들의 상호 연관은 극히 미미하다. ‘세계와 나’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자의 카르마를 실현하고 자유로운 사고 확장으로 운명을 개척하며 살아간다는 삶의 보편성을 발견하는 것은 이 상호 연관을 탐구하는 데서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강연은 모든 학문, 예술, 종교의 공통 주제이기도 한 질문을 가장 일상적인 언어와 소박한 태도로 풀어내고 있다. 인지학을 어려운 사상으로만 생각했던 이들이라면 이 강연을 옛이야기 듣듯 편안하게 음미하면서 어느새 ‘감각이 분열한 세계를 통합하는 사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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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앎에서 나오는 교육과 수업 (GA302a 1920, 1922, 1923 슈투트가르트)
루돌프 슈타이너 | 푸른씨앗
18,000원 | 20241210 | 9791186202883
이 책에는 최초 발도르프학교에서 루돌프 슈타이너가 교사진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행한 세 편의 연속 강의가 실려 있다. 아동과 청소년의 발달에 요구되는 교사의 자세, 의향에 관한 내용이 하나의 실마리로 이어진다. 특히 1부의 총 4회 강의 ‘명상으로 이루어 낸 인간’은 발도르프 교육학 기본서인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앎』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강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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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적 인간학 (인간 이해에 기초한 교육과 수업)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16,200원 | 20241031 | 9791192887050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 철학, ‘인간학’ 『명상적 인간학』은 인간의 물질적, 영혼적, 정신적 본성에서 일어나는 가장 작은 움직임을 소개한다. 아이를 교육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은 지금까지 교육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교육자의 내적 신조와 슬픔, 유머에 이르는 분위기 조성을 다룬다. 두 번째 강연은 경외심, 열정, 보호하는 감정의 세 가지 기본 몸짓을 다룬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신경체계, 리듬체계, 신진대사체계가 각각 지각, 이해, 이해한 내용에 대한 내적 작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강연에서는 사춘기 무렵의 중요한 발달에 대해 다루는데, 이때 인간 자아의 발현을 위한 조건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야기한다. 『명상적 인간학』을 읽는 독자들이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명상하여 자신에게서 새로운 내적 자극을 이끌어내고, 그가 강조했던 것처럼 ‘교육이 늘 예술가의 활동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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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학 개요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28,800원 | 20240630 | 9791192887043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다 『비밀학 개요』는 독일의 사상가이자 교육철학자, 인지학(Anthropodophy, 정신과학)의 창시자인 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1861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크랄예비치 출생 ~ 1925년 스위스 도르나흐 사망)가 1910년에 발표한 단행본 『Die Geheimwissenschaft im Umriss』(비밀학 개요, 전집 10)를 완역한 책이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는 유럽 정신사의 지평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상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난한 시골 역장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문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했음에도 20대 초에 바이마르 판(“소피 판”) 괴테 전집의 자연과학 저술 편찬자로 위임될 정도로 뛰어난 문재(文才)를 발휘했다. 이때부터 오스트리아와 독일 전역에서 괴테 전문가와 문예 비평가로 명성을 얻었다. 1891년 피히테의 인식론을 다룬 논문, 〈진리와 학문〉으로 독일 로스토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로 그는 독일 관념론과 괴테 자연관을 바탕으로 구축한 독자적인 초월적 실재론을 저술과 강연을 통해 적극적으로 펼쳐나갔다. 이후 베를린으로 이주하여 잡지 발행인과 저술가로 활동하는 중에 당시 영국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던 헬레나 블라바츠키의 신지학 운동을 알게 되어 독일 신지학 협회 회장을 맡았으나 견해 차이로 곧 결별했다. 그 뒤로는 자신의 인식론을 심도 있게 체계화하여 “인지학(人智學, Anthroposophie, ‘인간에 대한 지식’, 또는 ‘정신과학(Geisteswissenschaft)’이라고도 명명)”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강연과 저술의 주제로 삼았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초월적 자연주의에 가까운 자신의 철학을 단순히 인간 의식에 관한 이론으로 한정시키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교육학(발도르프 교육학), 농업(생명역동농법), 의학(인지학적 의학), 건축(유기 건축), 예술(오이리트미)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교육에 대한 그의 신념은 자유 발도르프 학교의 설립으로 현실화되었다. 이번에 첫 우리말 완역본으로 나온 『비밀학 개요』는 루돌프 슈타이너가 자신의 초월적 실재론을 전파하기 위해 이전의 저술과 강연을 되돌아보고 확대, 심화하는 가운데 나온 성과였다. 초판 출간부터 이 책은 독자들의 열광적인 옹호에 못지 않게 강단 철학과 기성 종교계의 혹평에 부딪혔다. 그러나 초판 이래로 10여 년이 흐르는 과정에서 이 책은 그의 우주론, 인간론, 자연관의 결정적 심화판이라는 평가에 그치지 않고, 그의 사상을 바탕으로 조직된 다양한 파생 분야의 이해를 위한 독보적인 기초 문헌으로 받아들여졌다. “비밀학”이라는 제목에서 ‘비밀’은 서구에서 전통적으로 “신비”(mysterium)라고 부르던 것을 순수한 독일어로 “감춰진 것”을 가리키는 ‘비밀’로 바꾼 것이다. 세계의 종교적, 사상적 전통에서 신비란 인간의 지적 인식으로는 그 근원과 실상을 알 수 없도록 인간에게 감춰진 초월적 진실을 일컫는 말이었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자신의 초월적 실재론이 고대로부터 이어져 오다가 이성적 인식의 물결에 묻혀 사라져버린 “비밀스러운 인식 내용”을 되살려 낸다는 것을 뜻에서 ‘비밀’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 책은 인간의 본질과 발달, 그리고 그 발생과 발달의 근원인 세계의 생성과 변화를 포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그의 주저에 속하는 『신지학』(〈Theosophie〉, 전집 9)과 『어떻게 고차적 세계를 인식할 것인가?』(〈Wie erlangt man Erkenntnisse der höhehren Welten?〉, 전집 10)에서 다루었던 인간의 본질과 정신 수련의 방법에 대한 인식을 보완하고 확장하여, 세계와 인간의 발달 사이의 우주적 연관성이 이르도록 그 인식의 폭을 넓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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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철학 (현대 세계관의 특징: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른 영적 관찰 결과)
루돌프 슈타이너 | 푸른씨앗
26,100원 | 20240810 | 9791186202838
“우리 중에 누가 모든 행위에 있어서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더 심원深遠한 존재가 살고 있으며, 그 존재 안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말하고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33세에 출판한 『자유의 철학』은 인지학의 근본 원리를 담고 있는 기본서 중 하나다. 인간 존재와 자유에 대한 근본 질문을 제시하고, 자연 과학적 방법에 따라 답하는 방식으로 서술한다. '1부 자유의 과학'은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주류를 이루면서 현대 정신문화와 전체 사회를 지배하는 철학적 견해와 자연 과학적 입장을 광범위하게 인용하여 논쟁적으로 다루면서 인식에 관계되는 개념들을 '재정립'하고 있다. '2부 자유의 실재'에서는 실생활과 관계되는 내용이 속도감있게 읽힌다. 이 책을 끝까지 진지하게 작업하면 ‘이전에는 파악하지 않았던 자신을’ 파악하고, ‘평범한 표상을 벗어나 감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사고’로 나아간다. “행동을 위한 사랑 속에 살고, 타인의 욕구를 이해 속에 살도록 함이 자유로운 인간의 근본 원칙이다.”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100년이 지난 지금 교육, 의학, 농업, 예술 분야에서 발도르프교육, 인지의학, 생명역동농법 등으로 꽃을 피우며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제안은 국내에서도 많은 영감을 주어 실천하는 이들과 현장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지학을 이해하는 데 근간이 되는 책을 '푸른씨앗'이 20년이 되는 해에 펴내게 되었다. 이번 책은 역자 최혜경이 2007년에 처음 출간한 원고를 전면 재번역해 낸 것이다. 20년 동안 독일에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원서 번역에 몰두한 역자는『자유의 철학』을 "인지학의 바닥을 이루는 것이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내용을 작업해서 특정한 '영혼 체험 영역'이 마련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인지학의 다른 서적을 지나치게 신비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 기본 사고 수련은 인지학과 관계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당연히 해당한다."고 독자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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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길 (루돌프 슈타이너의 농업 강의)
루돌프 슈타이너 | 평화나무
18,000원 | 20231030 | 9791198481009
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루돌프 슈타이너의 농업 강의록. 1924년 코베르비츠의 한 농장에서 8일 동안 열린 이 강의에서 유기농, 무농약 이상의 가치로 인정받는 ‘생명역동농업’이 시작되었다. 곡물 종자와 농작물의 품질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를 인식하여 의사, 수의사, 교수, 농부 등 백 명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강의에서 루돌프 슈타이너는 농작물이 어떻게 생기고 우주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땅, 식물, 동물, 인간의 건강을 되살리는 방안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준다. 인간에게 진정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하나의 유기체인 농장과 우주의 힘을 다시 연결하는데 달려 있으며 그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 강의록은 2002년 처음 펴냈다. 이번에 처음 번역된 용어와 우리가 생명역동농업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다른 것을 실제 사용하는 말로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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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 (감각과 영혼, 자연과 신의 만남)
루돌프 슈타이너 | 수신제
18,000원 | 20230712 | 9791198245212
인지학(Anthroposophy) 인간 이해의 결정판!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은 세계적인 대안 교육 운동의 전범이라 할 만한 발도르프 교육과 최초의 유기농인 생명 역동 농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현대적 영성 운동의 바탕 철학이다. 그는 1894년 출간한 『자유의 철학』을 통해 이미 독자적 사상가로 위상을 가졌지만 20세기 벽두, 신지학회와 교류를 통해 자신의 사상을 우주론적으로 확장한다. 슈타이너는 여기서 몸과 혼, 그리고 영이라는 3원의 인간이 세계를 구성하고 움직이는 힘으로서 4구성체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밝힌다. 이를 통해 여타의 근현대 철학과는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일원론적 관점으로 인간과 자연, 우주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조명한다. 유물론적 과학과 다른 새로운 감각론을 선보이고 감각과 인식의 관계, 심리와 생리의 관계, 신체와 자연적 힘들과 관계라는 근본 주제들을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럼으로써 하나의 분과 학문이 아닌 세계관으로서 인지학의 진면목을 정립했다. 인간 의식 진화의 미래와 발도르프 교육의 기초를 밝힌다! 1부는 4구성체가 인간 신체에 작용하여 감각을 형성하는 과정과 각 감각의 성격, 기능을 자세히 설명한다. 나중에 ‘12감각론’으로 정리되고 인간발달론의 기초가 되는 내용들이 최초로 제시되고 있다. 이 강연에서는 13감각이 제시되었고 추후 범주 조정과 재구성을 통해 12감각론으로 수정되지만 그 근본 내용은 동일하다. 특히 동물의 감각과 차이, 감각 안에 작용하는 영적인 힘들의 운동 과정을 밝힌 것은 이분법적 유물론에 기초한 현대 과학의 패러다임과 인지학이 어떻게 다른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기념비적 내용이며 ‘천인합일’이라는 일원론적 개념에 기초하고 있는 동양의 사유 전통과 인지학이 일맥상통하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2부는 감성, 지성, 도덕성이 형성되는 과정과 상호 관계를 자세하게 밝힌다. 감각에서 지각으로, 감정으로, 개념을 거쳐 추론과 판단으로 이어지는 마음의 풍경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무의식’이라는 모호한 개념에 기초한 현대 정신분석학적 심리학의 공백을 메우고 인간이 자기 완성과 구원의 길로 나가게 되는 필연성을 밝힌다. 중세 가톨릭의 정치적 결정으로 2원의 인간으로 정의된 규정을 넘어서서 인간의 마음이 우주적 영성과 불가분의 관계임을 밝혀서 자연스럽게 영적 진화를 향해 나가는 인간 의식의 미래상을 보여준다. 3부는 슈타이너 고유의 영적 통찰이자 인지학의 정점을 보여준다. 숭배나 신앙, 신비로서의 영성 개념을 일소하고 일상 의식에서 영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의식 발달을 위한 구체적 수행 과정의 기초를 제시하고 기존 종교의 전유물이었던 삶과 죽음의 순환 문제를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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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교육 예술 (GA302 1921 슈투트가르트)
루돌프 슈타이너 | 푸른씨앗
18,000원 | 20230720 | 9791186202623
푸른씨앗에서 펴낸 〈루돌프 슈타이너 교육학〉 두 번째 책. 최초의 발도르프학교에서 상급 과정을 신설하며 이루어진 연속 강의를 속기한 강의록. 14,15세 무렵 아이들에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전형적인 특성의 원인을 인지학적 정신과학으로 고찰하고, 사춘기 청소년 교육을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업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모든 감각이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 청소년에게는, 의미 있고 삶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아이들 내면에 활기찬 느낌이 가득 차도록 수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인간의 모든 사고 기능과 논리적 실행이 두뇌에 달려 있다“는 편견과 지성적 세계관에 사로잡힌 교육만 한다면 결국 “인간은 이 세계에 별 역할을 하지 않으니 배제해도 된다는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을 경고한다. 이외에도 교사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기성세대들이 같이 숙고하면 좋을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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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예술 교육과 도덕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9,000원 | 20230610 | 9791192887036
루돌프 슈타이너 교육론의 ‘핵심’ 2019년 한국 발도르프 유아교육 국제연대가 발족하고 2021년 발도르프 학교연합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때 ‘발도르프 교육이 얼마나 우리나라에 맞게 발전했는가?’에 대한 물음이 커졌다. ‘교육의 현지화’는 누군가가 머리를 써서 노력한다고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현지화가 벽에 부딪힐수록 ‘본질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론을 본질적으로 파고들수록 풍부한 현지화 실천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두 강연, ‘교육과 예술’과 ‘교육과 도덕’은 발도르프 유아교사와 학교교사가 인간의 본질을 파고들어야 하는 이유, 예술 활동의 중요성, 도덕적 성품의 형성 과정, 도덕 교육의 의미와 방법을 영유아기와 아동청소년기의 영혼 발달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그의 강연을 번역해 엮은 『교육과 예술 교육과 도덕』이 교사들에게 루돌프 슈타이너의 교육론에 ‘본질적으로 다가가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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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간학 (교육의 기초인 인지학적 인간 이해)
루돌프 슈타이너 | 한국인지학출판사
25,200원 | 20230610 | 9791192887029
발도르프 교육학의 시작과 끝 루돌프 슈타이너는 초월적 자연주의에 가까운 자신의 인지학을 단순히 인간 의식에 관한 이론으로 한정시키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교육학(발도르프 교육학), 농업(생명역동농법), 의학(인지학적 의학), 건축(유기 건축), 예술(오이리트미) 등 다양한 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교육에 대한 그의 신념은 자유 발도르프 학교의 설립으로 현실화되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첫 자유 발도르프 학교를 개설하기 전에 교사 후보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행한 2주 동안의 교육학, 교수법 강좌에서 그는 자신의 교육학적 신념을 상세히 진술한다. 동시에 그 근거로 자신이 평생 추구해 온 초월적 우주론과 자연론, 인식론, 의식 이론, 인간학적 이해를 집약하여 소개한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의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뿐 아니라 인간의 탄생 이전과 죽음 이후의 일까지 현장에서 고려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교육은 1919년 당시로서는 전례 없는 것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새로운 일이다. 이 책이 발도르프 교육학의 시작과 끝일 뿐 아니라 루돌프 슈타이너 인지학의 기본서가 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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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얼, 혼과 영의 만남 (루돌프 슈타이너의 『영혼달력』 해설)
루돌프 슈타이너 | 수신제
10,800원 | 20220420 | 9791195465385
시간의 흐름 속에 펼쳐지는 영과 혼의 대화 1년의 과정에는 고유한 삶의 순환이 있습니다. 이 삶을 통해 인간의 영혼은 자연과 감정의 일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혼이 매주 그토록 다양하게 말하는 영향에 마음을 열면 스스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혼은 자신을 강화시키는 힘이 내면에서 자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내적 힘이 깨어나기 원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시간의 리듬에 따라 삶을 바라볼 때 세상의 의미 있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영혼의 능력이 깨어납니다. 이로써 영혼은 자신과 자신이 태어난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섬세하지만 중요한 연결을 완전히 인식하게 됩니다. 이 달력에는 매주 한 구절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혼이 매주 진행되는 올해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 구절은 올해의 삶과 결합하여 영혼에 울려 퍼져야 합니다. 자연의 흐름과 “하나됨”의 건강한 느낌, 그리고 여기에서 활발한 “자신의 발견”은 영혼을 위해 전개되는 세계의 흐름과 통합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루돌프 슈타이너) 동서고금 지혜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밝히다 슈타이너는 「영혼달력」에서 인간의 마음과 우주 자연의 영적 힘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혼달력」의 모든 시적 표현은 인간 바깥의 작용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 안에서 느낄 수 있는 보편 경험입니다. 「영혼달력」은 전 세계의 발도르프교육과 인지학 사회가 모든 일상생활과 활동에서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중요한 텍스트입니다. 이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는 그 자체로 인지학적 세계관을 확장하고 내면화하는 데 큰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그 내용은 1년의 순환을 이끄는 영적 힘에 대한 통찰이 동서고금에 보편적임을 확연히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이 보편성을 바탕으로 「영혼달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음을 밝히려 했습니다. 슈타이너의 인지학이 20세기 초 세계에 일원론의 빛을 밝힌 것이라면, 우리 세대는 더 지구화된 오늘의 현실에서 한 단계 성숙한 동서고금의 일원적 통합 이해를 향해 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과 얼, 혼과 영의 만남」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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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과 대천사들
루돌프 슈타이너 | 수신제
10,800원 | 20220420 | 9791195465378
1923년 10월 도르나흐 강연에서 밝혀진 인지학(Anthroposophy)의 세계관 이 강의에는 네 개의 우주적 기운이 1년의 계절 순환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심오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슈타이너는 이 작용을 네 명의 강력한 대천사의 활동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가을 미카엘마스의 미카엘(Michael), 크리스마스의 가브리엘(Gabriel), 부활절의 봄의 라파엘(Raphael), 성 요한 주기(St. John's Tide)의 여름의 우리엘(Uriel)이 그 천사들의 이름입니다. 이 통찰은 끝없는 인류의 근원적 지혜가 동서고금을 관통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슈타이너의 4천사는 공기, 불, 흙, 물이라는 고대 그리스 4원소설과 일맥상통하고 동양의 지수화풍,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이라는 4상과 5행으로 이어지는 통찰과도 궤를 같이합니다. 역사와 문화를 초월하여 빛나는 인류의 근본 지혜가 슈타이너의 강의를 통해 빛나는 작품입니다. 이 강의에는 슈타이너의 칠판 그림 다섯 가지 컬러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강의는 슈타이너 전집의 229번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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