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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과학"(으)로 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4136605

룩(LOOK) 중등 과학1(2023) (공부가 즐거운 비주얼 개념서)

미래엔 편집부  | 미래엔에듀
0원  | 20201201  | 9791164136605
〈룩(Look) 중등 과학〉은 꼭 알아야 하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만을 비주얼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든 교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개념을 비주얼 자료와 인포그래픽으로 구조화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단계별 TEST 문제와 필수 내신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9791164136612

룩(LOOK) 중등 과학2(2023) (공부가 즐거운 비주얼 개념서)

미래엔콘텐츠연구회  | 미래엔에듀
0원  | 20201201  | 9791164136612
〈룩(Look) 중등 과학〉은 꼭 알아야 하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만을 비주얼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든 교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개념을 비주얼 자료와 인포그래픽으로 구조화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단계별 TEST 문제와 필수 내신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9791164136650

룩(LOOK) 중등 과학3(2023) (공부가 즐거운 비주얼 개념서)

미래엔콘텐츠연구회  | 미래엔에듀
0원  | 20201201  | 9791164136650
〈룩(Look) 중등 과학〉은 꼭 알아야 하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만을 비주얼화하여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든 교재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개념을 비주얼 자료와 인포그래픽으로 구조화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단계별 TEST 문제와 필수 내신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9791164132928

룩(LOOK) 통합과학 (2023년용) (공부가 즐거운 비주얼 개념서)

박가영  | 미래엔
0원  | 20191104  | 9791164132928
『룩(LOOK) 통합과학』은 꼭 알아야 하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만을 모아 재미있는 인포그래픽과 비주얼 자료로 구조화하여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필수 내신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85521893

그래서 함수가 뭐예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

이한진  | 컬처룩
13,500원  | 20210310  | 9791185521893
함수로 세상을 읽다 개념부터 응용까지 함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운동과 체중의 함수 관계,’ ‘소득과 행복의 함수 관계,’ ‘보도와 여론의 함수 관계,’ ‘복지와 정치의 함수 관계’처럼 ‘함수’의 개념은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쓰인다. 함수는 분명 수학 용어이지만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렇듯 흔하게 쓰이는 함수의 개념은 별 생각 없이 사용할 때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 개념을 물어오면 설명하기가 만만치 않다.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 [수학 갤러리]로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 이한진 교수의 신간 [그래서 함수가 뭐예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듯하지만 설명하기 만만치 않은 함수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함수는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수학 개념 중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 책은 왜 함수가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인지, 함수라는 개념이 어떻게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왔는지, 수학적으로 함수를 다룰 때 생각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열량 계산, 도착 시간 예측 등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함수를 비롯하여 속도에 따른 제동 시간 예측, 애니메이션의 동작 구현, 제품 가격의 최적화 문제, 석유 고갈 및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함수가 일상에서 전문 분야까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도구로 쓸 수 있음을 알려 준다. 또한 수학자 타르탈리아-갈릴레이-데카르트-페르마로 이어지는 수학사적인 관점에서 함수의 개념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들려주며, 1차 함수와 2차 함수와 같은 비교적 단순한 함수의 개념을 통해 세상을 보는 수학적 관점을 알려준다. 함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에 있다. 예술과 스포츠, 자율주행자동차 등 이 책에서 들려주는 흥미로운 함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함수를 쓸모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수를 통해 수학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데 유용한 수학적 관점을 얻을 수 있다.
9791192090474

그래서 함수가 뭐예요? (큰글자책) (수학자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

이한진  | 컬처룩
27,000원  | 20240920  | 9791192090474
함수로 세상을 읽다 개념부터 응용까지 함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운동과 체중의 함수 관계,’ ‘소득과 행복의 함수 관계,’ ‘보도와 여론의 함수 관계,’ ‘복지와 정치의 함수 관계’처럼 ‘함수’의 개념은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쓰인다. 함수는 분명 수학 용어이지만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렇듯 흔하게 쓰이는 함수의 개념은 별 생각 없이 사용할 때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도 같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 개념을 물어오면 설명하기가 만만치 않다.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 『수학 갤러리』로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수학 이야기를 들려준 이한진 교수의 신간 『그래서 함수가 뭐예요?: 수학자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듯하지만 설명하기 만만치 않은 함수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함수는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수학 개념 중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 책은 왜 함수가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인지, 함수라는 개념이 어떻게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왔는지, 수학적으로 함수를 다룰 때 생각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열량 계산, 도착 시간 예측 등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함수를 비롯하여 속도에 따른 제동 시간 예측, 애니메이션의 동작 구현, 제품 가격의 최적화 문제, 석유 고갈 및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함수가 일상에서 전문 분야까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도구로 쓸 수 있음을 알려 준다. 또한 수학자 타르탈리아-갈릴레이-데카르트-페르마로 이어지는 수학사적인 관점에서 함수의 개념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들려주며, 1차 함수와 2차 함수와 같은 비교적 단순한 함수의 개념을 통해 세상을 보는 수학적 관점을 알려준다. 함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에 있다. 예술과 스포츠, 자율주행자동차 등 이 책에서 들려주는 흥미로운 함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함수를 쓸모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수를 통해 수학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데 유용한 수학적 관점을 얻을 수 있다.
9791192090504

블랙홀은 과연 블랙인가(큰글자도서)

김충섭  | 컬처룩
27,000원  | 20241218  | 9791192090504
200년간 과학자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블랙홀이 우주를 이해하는 핵심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얼마 전 큰 인기 속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마지막 회에 ‘웜홀’이라는 용어가 등장해 관심을 끈 바 있다. 김수현이 맡은 주인공 도민준이 다른 별로 돌아가 있다 ‘웜홀’을 통해 다시 지구로 돌아와 전지현, 즉 여주인공 천송이를 만나는 장면이었다. 도민준은 “3년 전 이곳을 떠날 때 난 어딘가로 빨려 들어갔죠. 일명 웜홀이죠. 그곳에서 모든 걸 회복한 후 다시 돌아오려 했어요. 어차피 나에겐 그곳의 길고 긴 시간은 필요 없었어요. 지구에서의 짧은 시간만이 필요했죠"라며 천송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드라마에서 ‘웜홀(Worm hole)’은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주는 통로로 사용되었지만, 천문학에서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어주는 통로로 이해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블랙홀(Black hole)은 중력이 너무 커서 빛조차도 빨아들여서 빠져나갈 수 없게 하는 천체, 화이트홀(White hole)은 반대로 빛과 물질을 모두 내뿜기만 해서 결코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천체를 가리킨다. 물론 화이트홀도 웜홀도, 드라마처럼 아직은 ‘허구’와 ‘가상’의 대상일 뿐이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블랙홀은 과학적으로 그 존재가 입증된 ‘실체’이다. 블랙홀도 한 때는 가상의 천체로서 과학자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 적이 있었다. 200년 전 프랑스의 유명한 과학자인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1749~1827)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에는 암흑의 천체들이 존재한다. 그 천체들은 항성만큼이나 크고, 항성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이 암흑의 천체들이 바로 블랙홀이다. 하지만 이제 블랙홀은 더 이상 가상의 존재가 아닐뿐더러 그것이 가진 비밀들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우주를 이해하는 주요한 ‘열쇠’로 자리잡았다. 우주의 기원과 우주의 진화과정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기초가 될 뿐 아니라 별의 특성 등을 연구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블랙홀이라는 말이 대중화된 데는 ‘휠체어 위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역할도 컸다. 그는 블랙홀은 빛조차도 빠져나갈 수 없다는 과학적인 통념에 반대해 빛이 빠져나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블랙홀은 완전히 블랙만은 아니다(블랙홀은 검기만 한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9791192090535

우주의 빈자리,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큰글자도서)

이재원  | 컬처룩
27,000원  | 20241218  | 9791192090535
‘힉스 다음은 암흑 물질이다’ ? 우주의 빗장을 여는 열쇠 만물은 원자로 돼 있다. 하지만 원자 단위로 된 ‘만물’은 ‘우주 만물’이 아니다. 지구 같은 행성이나 별, 성간 물질 등은 우주 전체의 5%에 불과하다. 나머지 95%는 바로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다. 빛과 반응하지 않아 ‘암흑’이고, 인류에게 아직 오리무중이어서 ‘암흑’이다. 한때 ‘가설’로만 존재했던 그것들의 ‘실체’ 확인에 과학자들이 본격적으로 나섰다. 힉스 입자를 발견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도 다음 프로젝트로 ‘암흑 물질의 발견’을 꼽았다. 암흑 물질 발견에 성공한다면 천체의 형성 과정과 우주 팽창 등 우주론의 베일을 한꺼번에 벗겨낼 수 있을 것이다.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정은 곧 우주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암흑 물질을 규명하는 것은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은하나 별 같은 천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의 우주 역사를 알려준다. 우주의 역사를 알아내는 것은 우주의 미래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암흑 물질을 연구해 온 저자가 관련 이론과 연구 현황 및 과제 등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고 이휘소 박사, 김진의 교수 등 한국 과학자들의 기여와, 강원도에 설치된 암흑 물질 탐사 시설 등 국내 연구 상황도 자세히 전한다.
9791192090467

수학 갤러리 (큰글자책) (소수에서 미적분까지, 교양으로 읽는 수학 이야기)

이한진  | 컬처룩
27,000원  | 20240920  | 9791192090467
‘문제 풀이’ 수학에서 ‘즐기는’ 수학으로 정수론, 기하학, 조합론, 미적분학 등 수학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오래된 네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그림과 사진, 에피소드 등을 곁들여 흥미롭게 들려준다 이한진 교수의 신간 『수학 갤러리: 소수에서 미적분까지, 교양으로 읽는 수학 이야기』는 ‘즐거운 수학,’ ‘즐기는 수학’을 내세운다.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다시 한 번 흥미로운 수학 세계로 우리를 이끌고 간다. 수학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오래된 주제인 정수론, 기하학, 조합론, 그리고 미적분학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그림과 사진, 흥미로운 에피소드 등을 곁들여 마치 미술관의 가이드처럼 이야기를 들려준다. 딱딱한 학교 수학은 잊고 갤러리에서 미술품을 감상하듯 천천히 책장을 넘기다 보면 수학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역동적인지, 우리의 삶과 문화와 얼마나 피부처럼 밀착돼 있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9791192090511

인공 지능은 뇌를 닮아 가는가 (큰글자책)

유신  | 컬처룩
27,000원  | 20241218  | 9791192090511
인공 지능과 인간의 미래,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을 하고, 무인 항공기가 주문한 상품을 집 앞까지 배달하고, 의사 대신 로봇이 인공 관절 수술을 한다.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구글은 무인 자동차 개발에 성공했으며 아마존은 무인 항공기 드론을 이용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의료 분야에서는 수술 로봇이 이용될 뿐만 아니라 의족이나 휠체어를 조종하는 뇌?컴퓨터 간 연결도 꾸준히 연구 중이다. 이렇듯 허무맹랑한 꿈으로 여겨졌던 일들이 어느새 현실이 되었고, 인공 지능은 인간만이 해낼 수 있다고 여겨지던 영역까지 들어왔다. 인간을 보완해 주는 인공 지능 덕분에 우리는 편리함을 누린다. 하지만 한편으론 인공 지능의 발전이 언젠가는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하게 된다. 이미 일각에서는 인공 지능(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SF 영화 속 암울한 미래처럼 인공 지능이 인간을 넘어서는 날이 올까?
9791192090528

진화론은 어떻게 진화했는가(큰글자도서)

신현철  | 컬처룩
27,000원  | 20241218  | 9791192090528
진화론의 궤적을 따라가는 여행 이 책은 160여 년 전 ≪종의 기원≫이 탄생할 무렵의 비화, 이후 진화론이 폭넓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따라가면서 진화론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짚어 본다. 다윈의 진화론을 세상에 내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다윈에게 보낸 월리스의 편지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다윈의 비글호 항해 이야기,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관련 이론들을 비롯해 진화론 연구에 단초가 된 ‘다윈의 노트’와 20여 년에 걸쳐 완성된 ≪종의 기원≫의 내용을 알아본다.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된 후에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유전의 비밀을 밝혀낸 멘델과 후대에 완성된 ‘진화의 종합설’을 살펴보고, 이후 전개된 진화 연구를 통해 다양하게 발전하는 생물학의 여러 갈래를 알아본다. 또한 피할 수 없었던 진화론과 종교의 대립 등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진화론이 들어온 과정과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진화의 증거를 다룬다. 부록으로 진화론의 시발점이 되었던 다윈과 월리스의 린네학회 발표 논문을 국내 최초로 번역해 싣고 있어 가치가 적지 않다.
9791192090481

양자 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 (큰글자책)

장상현  | 컬처룩
27,000원  | 20240920  | 9791192090481
사이언스 갤러리 시리즈 2권. 양자 물리학이 모든 과학자들에게 최종적으로 하나의 의심할 바 없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드라마틱한 과정이 숨어 있었다. 위대한 천재 아인슈타인마저도 끝끝내 양자 물리학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정도로 양자 물리학은 ‘기이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론이었다. 이 책은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아인슈타인 등 양자 물리학의 태동 과정에서 기여한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양자 물리학의 주요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자연이 인간의 측정을 막는다는 생각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느꼈다. 그는 여러 가지 상상의 실험 장치를 고안하여 불확정성 원리를 공격했지만 하이젠베르크를 옹호하고 있던 보어에 의해 번번이 패배를 맛보았다. 이들이 모여 토론했던 1927년 솔베이회의에는 플랑크,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보어, 슈뢰딩거, 드 브로이, 보른, 하이젠베르크, 파울리, 디랙 등 당대 물리학의 거물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 29명 중 17명이 노벨상 수상자다. 보어와 아인슈타인은 이 회의 내내 논쟁을 벌였으며 결과는 아인슈타인의 완패였다. 결국 화를 삭이지 못한 아인슈타인이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아”라고 하자 보어가 이렇게 대꾸했다. “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9791185521848

멋진 우주, 우아한 수학 (기하학으로 본 우주)

로버트 오서먼  | 컬처룩
13,500원  | 20200930  | 9791185521848
우주를 탐구하는 수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의 도약 과정 현대 우주론의 핵심을 이루는 수학 개념의 진화 과정을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우주의 곡률이란 무슨 뜻일까? 우주의 모양과 크기를 알아내기 위해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인간은 일상적으로 평평한 땅만을 경험해왔지만, 일찍이 에라스토테네스는 상상력과 통찰력을 발휘하여 둥근 지구를 상상하고 지구 둘레를 근삿값으로 측정해 낸 바 있다. 오늘날 우주의 모양을 상상하려면 프랙털과 위상 수학, 리만기하학과 같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학과 과학적 지식을 동원해야 그 실체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멋진 우주, 우아한 수학: 기하학으로 본 우주≫는 이해하기 쉬운 수학적 측정 방법부터 일상 경험과 동떨어진 낯선 관념까지 차근차근 소개하며, 현대 우주론의 핵심을 이루는 수학 개념의 힘과 재미를 알려 준다. 기하학은 인간의 가장 도전적인 모험에 함께한 도구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탄생했다. 고대 그리스 이전부터 과학자들이 다양한 기하학의 원리들을 통해 지구의 모양을 파악하고자 했듯이, 우주를 이해하는 데도 기하학은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수학 개념들의 발달 과정뿐만 아니라 오일러, 가우스, 리만 같은 위대한 수학자들의 생애와 성격도 엿볼 수 있다. 우주에 대한 우리의 그림이 사실은 기하학으로 쓴 시임을 이 책에서 아름답게 보여 주는 저자 로버트 오서먼은 저명한 수학자이며 기하학자다. 그는 기하학에서 매우 어렵고도 흥미진진한 분야인 극소 곡면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동시에 일반인을 위해 명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쓴 수학 저술가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지성사의 위대한 만남, 즉 ‘기하학과 우주의 만남’이라는 드라마를 감동적으로 펼쳐 보여 준다. 오서먼의 현대 기하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책은 시간이 흘러도 빛을 발하고 있다. 202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로저 펜로즈 역시 일찌감치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보고 “수학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우주와 맺는 관계를 우아하게 보여 준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는 저자 오서먼이 예측한 대로 관측 기술의 발달로 오늘날 훨씬 정밀한 그림을 얻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우주의 나이도 밝혀지고 있다. 또한 우주가 단순한 3차원 공간이 아니라 좀 더 복잡한 위상적 구조를 갖는 3차원 다양체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최근 관측 자료를 통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일찍이 이를 예측한 수학자들의 통찰력과 상상력을 통해서 가능했다. 이 책은 과학사적 설명과 다양한 그림을 제공하여 우주의 모양을 그려보는 수학적 상상력의 안경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주의 실체를 가깝게 느껴볼 수 있게끔 안내할 것이다.
9791185521725

보드게임하는 수학자

김종락  | 컬처룩
13,500원  | 20191130  | 9791185521725
보드게임과 함께 수학을 즐기자 15 퍼즐, 페그 솔리테어, 촘프 게임, 슈퍼 틱택토, 9명의 모리스, 라이트 아웃 등 보드게임에 필승전략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게임들에는 수학이 숨어 있다.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은 시절에도 일종의 ‘오프라인’ 게임이 많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구슬로 하는 놀이다. 구슬의 개수를 맞히거나 한 구슬로 다른 구슬을 맞춰 멀리 보내는 식이다. 수학에 대입해 보면 전자는 대수Algebra 게임이고 후자는 기하Geometry 게임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런 게임들을 통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수학을 어렵고 재미없게 여긴다. 알고 보면 수학은 정말 재미있고 도전적인 분야다.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면, 수학을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시각을 바꾸어 수학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초등학교 수학 시간을 떠올려보자. 자연수는 홀수와 짝수로 이루어져 있다, 2자리 이상의 자연수를 서로 더하거나 곱하라, 혹은 다양한 도형을 자와 컴퍼스로 작도하라 등을 배운다. 그동안 학생들이 익혀야 하는 수학 개념은 점점 늘어나며 그 풀이도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조금만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풀이해 보면 명쾌한 답을 얻는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새로운 개념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풀이 과정은 한층 복잡해진다. 이 과정을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여길 수 있을 것이다. 수학 개념을 재미있게 만끽하면서 좀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수학을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수와 기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주었던 어린 시절의 놀이처럼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좀더 즐겁게 만들 방법이 있지 않을까? 서강대학교 수학과의 김종락 교수는 이러한 고민으로 수학과 관련된 게임을 발굴하여 소개한 ≪보드게임하는 수학자≫를 펴냈다. ‘딥헬릭스 주식회사’((구) 감성수학레드)라는 AI 기반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수학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저자는 수학적인 게임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수학에 대한 공포를 없애고 수학을 하나의 놀이로 보도록 유도한다. 이 책에서는 대부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드게임, 특히 수학적인 개념이 많이 있는 게임이 소개된다. 혼자 할 수 있는 게임부터 여러 명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들 보드게임은 수학 시간에 개념 이해를 돕는 활동으로 써도 좋고, 방과후 활동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물론 수업과 상관없이 친목 모임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게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게 해주는 게임도 있으며, 게임 방법은 간단하지만 수학적 원리는 까다로운 게임도 있다. 수학의 원리를 몰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하지만 수학 개념을 알고 게임을 한다면 훨씬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널리 알려진 게임을 수학적으로 규명하려 한 수학자도 있고 수학적인 게임을 개발한 수학자도 있다. 이러한 수학자들을 소개하면서 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수학 개념을 함께 살펴본다. 이 수학자들은 수학을 게임처럼 즐겼다. 책에 소개된 게임을 해 보면 재미있는 수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85521718

수학 갤러리 (소수에서 미적분까지, 교양으로 읽는 수학 이야기)

이한진  | 컬처룩
13,500원  | 20190630  | 9791185521718
[수학 갤러리: 소수에서 미적분까지, 교양으로 읽는 수학 이야기]는 바로 이 ‘즐거운 수학,’ ‘즐기는 수학’을 내세운다. [수학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는가]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다시 한 번 흥미로운 수학 세계로 우리를 이끌고 간다. 수학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오래된 주제인 정수론, 기하학, 조합론, 그리고 미적분학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그림과 사진, 흥미로운 에피소드 등을 곁들여 마치 미술관의 가이드처럼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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