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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697162

원곡 300수(하)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

류인  | 소울앤북
13,500원  | 20241010  | 9791191697162
원곡(元曲)은 민간에서 유행하던 ‘길거리 소령(街市小令)’ 또는 ‘마을 소조(村坊小调)’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원나라가 중원으로 진출하면서 다두(지금의 베이징)와 린안(지금의 항저우)을 중심으로 광활한 지역에 걸쳐 유행하였는데 생겨난 지역에 따라 북곡(北曲)과 남곡(南曲)으로 나눈다. 장르 상으로는 코믹한 표현과 대사가 특징인 잡극(杂剧)과, 대사는 없고 서정적인 가사가 주를 이루는 산곡(散曲)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잡극은 희곡(戏曲), 산곡은 시가로 분류하기도 한다. 산곡은 몇 단(段)으로 구성되었느냐에 따라 다시 소령(小令)과 대과곡(带过曲), 투수(套数)로 구분된다. 『원곡 300수』의 선정 편찬은 1926년 임나(任讷)에 의해 처음 이루어졌고 1943년 이후 노전(卢前)과 함께 공동으로 증보 작업을 한 것이 지금까지 가장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9791191697025

당시 300수(중)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시)

류인  | 소울앤북
11,700원  | 20211001  | 9791191697025
중국 역사상 시문학이 가장 융성하게 발전했던 시기는 당나라 때였다. 전해지는 시만 5만여 수가 있으며 고증 가능한 시인이 2천8백여 명이라고 한다. 이것을 청나라 때 사람 손수(?洙)가 부인 서란영(徐?英)과 함께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하면서 각 분야의 대표성을 지닌 시를 가려 모으고 엮어 ‘당시 삼백수’라 이름을 붙였다. 이는 ‘당시 삼백 수만 읽으면 저절로 시를 읊고 지을 수 있다’는 속담을 그대로 인용해 책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시”라는 부제를 달고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편집되어 새로 나온 이 책은 한 회사원이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당시의 세계에 빠져들어 순수한 감성과 독자적인 관점에서 옮겨 적은 번역서이다. 전문학자나 시인이 아니면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시를 읽고 번역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나,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직접 시의 무대를 체험하고 역사와 풍속에도 일가견이 있는 역자의 인문학적 감성과 학구열이 오롯이 느껴진다. 특히 이 책은 고전을 멀리하고 한시를 어려워하는 신세대 독자들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을 현대중국어로 적었으며, 번역문 아래 별도의 주석과 해설까지 꼼꼼히 달아 초보 독자들도 당시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부피 때문에 상권을 먼저 발간하고 중권과 하권을 이어 발간함으로써 전편을 한꺼번에 감상하는 데 불편함을 초래하였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기대한다.
9791191697148

원곡 300수 - 상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

류인 옮김  | 소울앤북
13,500원  | 20241010  | 9791191697148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이란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당시 300수』와 『송사 300수』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출간한 책이다. 역자는 중국에서 생활하던 중 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와 글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문사의 세계에 빠져들어 순수한 감성과 독자적인 관점에서 옮겨 적은 책이다. 고전을 멀리하고 한문을 어려워하는 신세대 독자들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을 현대중국어로 적었으며, 번역문 아래 별도의 주석과 해설까지 꼼꼼히 달아 초보 독자들도 고전문학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더불어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도록 상, 중, 하, 세 권으로 나눠 편찬하였다.
9791191697155

원곡 300수 - 중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

류인 옮김  | 소울앤북
13,500원  | 20241010  | 9791191697155
원곡(元曲)은 민간에서 유행하던 ‘길거리 소령(街市小令)’ 또는 ‘마을 소조(村坊小调)’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원나라가 중원으로 진출하면서 다두(지금의 베이징)와 린안(지금의 항저우)을 중심으로 광활한 지역에 걸쳐 유행하였는데 생겨난 지역에 따라 북곡(北曲)과 남곡(南曲)으로 나눈다. 장르 상으로는 코믹한 표현과 대사가 특징인 잡극(杂剧)과, 대사는 없고 서정적인 가사가 주를 이루는 산곡(散曲)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잡극은 희곡(戏曲), 산곡은 시가로 분류하기도 한다. 산곡은 몇 단(段)으로 구성되었느냐에 따라 다시 소령(小令)과 대과곡(带过曲), 투수(套数)로 구분된다. 『원곡 300수』의 선정 편찬은 1926년 임나(任讷)에 의해 처음 이루어졌고 1943년 이후 노전(卢前)과 함께 공동으로 증보 작업을 한 것이 지금까지 가장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이란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당시 300수』와 『송사 300수』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로 출간한 책이다. 역자는 중국에서 생활하던 중 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와 글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문사의 세계에 빠져들어 순수한 감성과 독자적인 관점에서 옮겨 적은 책이다. 전문학자가 아니면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시(詩), 사(詞),곡(曲)을 읽고 번역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직접 글 속의 무대를 체험하고 역사와 풍속에도 일가견이 있는 역자의 탐구성과 학구열이 오롯이 느껴진다. 특히 이 책은 고전을 멀리하고 한문을 어려워하는 신세대 독자들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을 현대중국어로 적었으며, 번역문 아래 별도의 주석과 해설까지 꼼꼼히 달아 초보 독자들도 고전문학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더불어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도록 상, 중, 하, 세 권으로 나눠 편찬하였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을 기대한다.
9791191697216

송사 300수 - 상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

류인 옮김  | 소울앤북
13,500원  | 20230609  | 9791191697216
사(词)는 일종의 음악 문학으로 그 발생과 발전 과정이 모두 음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배경이 되는 음악은 연악(燕乐, 宴乐)이며 수(隋) 이래 서역의 음악과 민간의 노래가 융합되어 생겨나서 연회용으로 유행하였다. 송사는 송나라의 가장 특징적인 문학 양식이며 매 수 곡조명이 있는데 이것을 ‘사패(词牌)’라고 부르고 격률에 따라 가사를 지은 것을 의성(依声)이라고 하였다. 송사는 멀리 시경(诗经)과 초사(楚辞)는 물론 한, 위, 육조의 시가(汉魏六朝诗歌)로부터 양분을 흡수하여 발전하였고 이후 명, 청(明清)의 희곡, 소설 등에 많은 자양분을 제공하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예술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송사 삼백 수는 청나라 말기의 대학자였던 주효장(朱孝臧)이 선별 편집하였고 1924년 발행된 초판에는 88인의 사 300수가 수록되었다. 이후 당규장(唐圭璋)이 28수를 빼고 13수를 새 로 넣어 285수로 편찬하기도 하였다. 이번 번역에서는 주효장의 300수에 다른 편찬본에서 추가된 송사도 몇 수 추가하였다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현대중국어로 새로 나온 이 책은 한 회사원이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와 글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문사의 세계에 빠져들어 순수한 감성과 독자적인 관점에서 옮겨 적은 번역서이다. 전문학자가 아니면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시와 사를 읽고 번역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나,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직접 글 속의 무대를 체험하고 역사와 풍속에도 일가견이 있는 역자의 탐구성과 학구열이 오롯이 느껴진다. 특히 이 책은 고전을 멀리하고 한문을 어려워하는 신세대 독자들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을 현대중국어로 적었으며, 번역문 아래 별도의 주석과 해설까지 꼼꼼히 달아 초보 독자들도 당시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더불어 가볍게 몸에 지니고 읽기 좋도록 상, 중, 하, 세 권으로 나눠 편찬하였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기대한다.
9791191697230

송사 300수 - 하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

류인 옮김  | 소울앤북
13,500원  | 20230609  | 9791191697230
사(词)는 일종의 음악 문학으로 그 발생과 발전 과정이 모두 음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배경이 되는 음악은 연악(燕乐, 宴乐)이며 수(隋) 이래 서역의 음악과 민간의 노래가 융합되어 생겨나서 연회용으로 유행하였다. 송사는 송나라의 가장 특징적인 문학 양식이며 매 수 곡조명이 있는데 이것을 ‘사패(词牌)’라고 부르고 격률에 따라 가사를 지은 것을 의성(依声)이라고 하였다. 송사는 멀리 시경(诗经)과 초사(楚辞)는 물론 한, 위, 육조의 시가(汉魏六朝诗歌)로부터 양분을 흡수하여 발전하였고 이후 명, 청(明清)의 희곡, 소설 등에 많은 자양분을 제공하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예술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송사 삼백 수는 청나라 말기의 대학자였던 주효장(朱孝臧)이 선별 편집하였고 1924년 발행된 초판에는 88인의 사 300수가 수록되었다. 이후 당규장(唐圭璋)이 28수를 빼고 13수를 새 로 넣어 285수로 편찬하기도 하였다. 이번 번역에서는 주효장의 300수에 다른 편찬본에서 추가된 송사도 몇 수 추가하였다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현대중국어로 새로 나온 이 책은 한 회사원이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와 글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문사의 세계에 빠져들어 순수한 감성과 독자적인 관점에서 옮겨 적은 번역서이다. 전문학자가 아니면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시와 사를 읽고 번역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나,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직접 글 속의 무대를 체험하고 역사와 풍속에도 일가견이 있는 역자의 탐구성과 학구열이 오롯이 느껴진다. 특히 이 책은 고전을 멀리하고 한문을 어려워하는 신세대 독자들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을 현대중국어로 적었으며, 번역문 아래 별도의 주석과 해설까지 꼼꼼히 달아 초보 독자들도 당시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더불어 가볍게 몸에 지니고 읽기 좋도록 상, 중, 하, 세 권으로 나눠 편찬하였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기대한다.
9791191697193

이신이행 믿음의 길 (류인의 묵상 한시집)

 | 소울앤북
13,500원  | 20251020  | 9791191697193
이 책의 저자 류인은 그동안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이란 부제를 달고 『당시 300수』, 『송사 300수』, 『원곡 300수』 등 약 1,000 수를 번역하여 세상에 내놓은 중견 번역가이다. 저자는 그간에 밝혔듯이 직장인으로 중국에서 생활하던 중 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문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문사의 길에 빠져든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창작을 할 때에도 중문으로 먼저 글을 쓰고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며 다듬는 방식으로 퇴고를 한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현대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줄 아는 언어 구사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갖추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번에 창작집으로는 처음 출간하는 묵상 한시집 『以信而行(믿음의 길)』은 대부분 오언(五言)과 칠언(七言) 형식의 한시이면서도 절구(節句)나 율시(律詩) 또는 고체시(古體詩)의 운율과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생각나는 대로 써보았다고 한다.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 시집은 옛 시의 형식을 빌렸으되 수십 년 동안 새벽 산책을 하며 묵상하던 습관과 신앙생활에서 오는 내면적 세계관을 새로운 장르의 자유시로 담아낸 작품집이라 하겠다. 한자는 요즘 중국과의 교류가 급증하면서 간체자에 익숙한 분들이 많고 또 중국어를 공부하는 젊은 세대와 대중성을 감안하여 간체자를 사용하였으며, 시집의 구성은 1부 惭愧, 找新道(참회, 새 길을 찾으며), 2부 耶稣所走的道(예수께서 걸으신 길), 3부 历史与摄理(역사와 섭리), 4부 以信而行-以利亚与以利沙之生(믿음으로 사는 길-엘리야, 엘리사의 삶) 등 총 100편의 시를 담고 있다. 특히 중국학에 관심이 많은 분이나 ‘믿음의 길’을 걷는 분들에게는 이 신선한 한 권의 시집이 예기치 않은 영감을 안겨 줄 것이다.
9791156051282

둥지에 부는 바람 (류인명 제2시집)

류인명  | 신아출판사
8,100원  | 20140904  | 9791156051282
인생은 반전이라고 한다. 예술은 더욱 그렇다. 주제는 항상 전환점을 지나서 비치기 때문이다. 류인명 시인의 시는 하나하나가 인생행로의 변곡점을 넘으며 짙은 철리哲理 를 내포한다. 그러면서도 또한 서정적 요소와 주지적 요소의 등가적 융합을 거치며 언어 예술로서의 완성도를 한껏 높이는 것이다. 기교로 억지 부리는 장식은 전혀 없고 그대로 전신으로 진실을 속삭인다. 시 속의 자아는 인간성을 따뜻하게 가꾼 점으로 연유하여 더욱 경외감을 자아낸다. 류인명 시인은 불성이 깊어서 그의 사유는 장차 완전한 공空에 이르고자 한다. 그러나 그의 시는 종교적 논리에 함몰되어 시적 체계나 시적 구조 갖춤을 등한히 하지는 않는다.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지방경찰청에서 정년퇴임한 시인은 시집 《바람의 길》을 펴낸 바 있다. “첫 시집을 낸 뒤로 내 설익은 낱말들이 마음 한 구석에 내내 지워지질 않고 있었다. 두 번째 시집은 새롭게 변해보려 했지만 여전히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가 먼 것만 같다.
9791192865379

우.리가 물.들고 주.변을 물.들이다

꾀꼬리, 류인, 봄이, 안할래, 진실이  | beside books
18,500원  | 20240913  | 9791192865379
교사들의 이야기로 빚어내는 우리의 교육철학 매일 우리는 교실에서,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돌봅니다. 개인으로서, 또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이 모든 행위의 밑바탕에는 우리만의 교육철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함께 한 시간은 우리의 개인적이고 공동동체적인 교육철학을 찾아가는 여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생각을 더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교육 행위와 학교 공동체의 집단적 교육 행위를 정리했습니다.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네 번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과 마주했습니다. 나는 어떤 교사로 살아왔는가? 우리 학교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왔는가? 앞으로 우리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은 대화를 열었습니다. 대화는 이야기를 낳았고, 이야기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쓴 글을 모아 우리의 교육철학이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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