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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9718026

리바이어던

토머스 홉스  | 동서문화사
24,300원  | 20210220  | 9788949718026
17세기 영국 철학자·정치사상가 토머스 홉스! 공포의 금서! 세계 정치사상 혁명서! 거대한 바다 괴물 ‘리바이어던’에 국가를 비유해 그 유기체를 설명! 오늘날 한국지성을 각성케하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불후의 고전! 「리바이어던」, 국가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리바이어던’은 《구약성서》 〈욥기〉에 나오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거대한 괴물로, 성서에서 ‘입에는 불길을 내뿜고 어떤 무기도 소용없는 바다괴물, 두려움을 모르는 모든 거만한 것들의 왕’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 괴물 ‘리바이어던’에 국가를 비유해 국가 유기체를 설명하고 있다. 공포의 금서! 「리바이어던(Leviathan)」은 영국 시민혁명기 정치사상가인 토머스 홉스(1588~1679)의 대표 저작으로, ‘교회 및 시민의 공동체의 내용·형태·권력’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세계 정치사상의 혁명서인 이 책은 서론·결론 외에 4부 4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651년 영국 혁명정권 아래에서 출판되었으며, 망명 중이던 홉스는 이로 인해 귀국하게 되었고 왕당파로부터 크롬웰을 위해 쓴 것이라는 공격을 받았다. 그의 근본주장은 불가침의 자연적인 자기보존권에서 정치권력의 절대성을 끌어내어 종교도 정치권력에 종속시키려 했다. 제1부는 인간, 제2부는 코먼웰스, 제3부는 그리스도교의 코먼웰스, 제4부는 어둠의 나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는데, 제3부와 제4부는 교회에 대한 비판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평등하되 자연상태에서는 ‘만민은 만민에 대해서 싸우는 상태’에 있으며 이 자연권의 자기부정을 벗어나기 위하여 이성(理性)이 스스로 발견하는 자연법에 의해서 자연권을 제한하고 절대주권 설립의 사회계약에 의해 국가가 성립한다고 주장하였다. 「리바이어던」과 홉스 홉스가 산 17세기는 서구 근대철학의 시대이다. 데카르트,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그로티우스 등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 사상가들이 활발히 지식의 교류를 했다. 홉스도 뛰어난 어학 재능을 구사해서 그 시대 최고의 지식인들과 교류를 거듭했다. 베이컨에게 배우고, 데카르트와 모임을 갖고, 갈릴레오를 방문하는 등 그 시대 과학자, 철학자들과 교류하고 견문을 넓혔다. 귀족 캐번디시의 비서, 가정교사, 출납계, 고문을 맡은 홉스는 20년간 세 번에 걸친 대륙여행으로 유럽 곳곳을 방문하였다. 갈릴레오의 「천문대화」를 읽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 실제로 피렌체를 방문, 그와 논의했다. 이러한 지식의 교류와 연구가 「리바이어던」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 되었다. 홉스가 63세 때인 1651년에 「리바이어던」을 출판하자 세상 사람들은 경악하여 바로 금서 조치를 당하였다. 특히 그리스도교회의 비판이 거세져 홉스에 대한 궁정 출입이 금지되었다. 홉스 철학은 사람들에게 해로운 사상으로 낙인찍혀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호비스트(Hobbist)라고 불려 적대시 당하기도 하였다. 홉스의 사회계약설 홉스는 신의 말씀이 세상의 전부이던 중세를 부정하고, 개인의 자유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개인 간의 계약을 통해 절대권력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권국가라는 괴물 ‘리바이어던’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계약의 산물이었으며, 이는 곧 근대 사회계약설의 토대가 되어 기존 질서를 위협했다. 즉 공공의 권력을 수립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권력과 힘을 한 사람 또는 하나의 합의체에 양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만인이 만인을 상대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한 사람 또는 합의체에게 권리를 양도하고, 그의 모든 행동을 승인한다는 조건으로, 나도 그 사람 또는 그 합의체에게 나 스스로를 다스릴 권리를 양도한다.” 이렇게 했을 때, 하나의 인격체 안에서 통일된 군중을 국가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바로 위대한 ‘리바이어던’(주권국가)의 탄생인 것이다. 이처럼 「리바이어던」은 사회계약설 입장에서 절대주의를 이론화한 책이다. 홉스의 비판론자들은 그가 인간을 전쟁상태에서 파악했음을 비난하고 인간은 신에 의해 도덕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옛 질서와 근대적인 개인 사이의 모순을 간파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은 법사상과 정치사상면에서 큰 영향을 주었다. 17세기 영국 철학자·정치사상가 토머스 홉스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 1588∼1679)는 잉글랜드 윌트셔주 웨스트포트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스콜라철학을 배우고, 대륙에서 수학·자연과학을 연구하였으며, 프랜시스 베이컨의 영향을 받아 유물적·기계론적 세계관을 세웠다. 그는 이탈리아 갈릴레이의 물리학 업적을 정치학에 적용시켜 이른바 사회물리학의 선구가 되었다. 정치적으로는 스튜어트왕조를 지지하는 왕당파로 지목되어 청교도혁명 직전에 프랑스로 망명하여 유물론자 가상디, 철학자 데카르트 등과 친교를 나누었다. 그 뒤 크롬웰정권 아래 런던으로 돌아와 정권싸움에 개입하지 않고, 오직 학문연구에 힘썼다. 왕정복고 후에는 홉스의 사상이 무신론이라 하여 탄압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찰스2세의 스승이 되어 그의 비호하에 여생을 보냈다. 그는 베이컨과는 달리 귀납법이 아니라 기하학을 모델로 하는 연역법을 받아들였는데, 이 둘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관계라고 보고 이성(理性)의 올바른 추리인 철학이 성립된다고 주장하였다. 「리바이어던」 외 주요 저서로 《철학원리》는 제1부 <물체론(1655)>, 제2부 <인간론(1658)>, 제3부 <시민론(1642, 47)>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 《법의 원리(1640)》에서 인간은 절대적인 주권에 종속될 때 평화적인 공동생존이 가능하다는 사상을 구체화했다. 「리바이어던」과 현대 홉스의 주권국가(리바이어던)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은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여러 과제를 생각할 때 뚜렷한 의의를 지닌다. 글로벌화가 진전되고 주권국가의 틀이 점점 약해지는 가운데, 주권국가가 이제껏 짊어져온 근간적 기능(국민의 안전보장 및 복지제공)을 어떤 형태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가령 범죄나 테러의 공포에서 우리 생명의 안전을 지킨다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개인 권리를 일정 부분 제약해도 어쩔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처럼 「리바이어던」은 선동적 정치상황에 처한 오늘날 한국의 독자들을 논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하고, 각성하게 만드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책이다.
9791199033924

미국 수학 용어 사전 A Glossary of American Mathematics

강주아  | 리바이어던스터디
10,500원  | 20250424  | 9791199033924
이 책은 미국 공립학교 수학 교육 과정(3학년~11학년)에 등장하는 필수 수학 용어를 한눈에 정리한 수학 전문 용어 사전입니다. 개념을 포함하여 단어의 영어 정의, 한글 정의, 예제, 시각적 이해를 돕는 그림까지 함께 제공하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을 배우는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수학을 공부하는 모든 학습자를 위한 필수 참고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국 수학 용어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글 & 영어 정의 : 원어민이 사용하는 정확한 정의와 이해하기 쉬운 한글 정의 제공 🔹 예제 포함: 개념을 실생활과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예제 수록 🔹 그림 삽입: 기하학적 개념 등 시각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그림과 함께 설명 🔹 학습 흐름 고려한 분류: 학습 단계별로 초등, 중등, 고등 기하 대수로 나누어 정리 🔹 알파벳순 정리: 각 단원 내에서 A부터 Z까지 용어를 정리하여 쉽게 찾을 수 있음
9791199033955

Common Standard Pre Algebra: 미국 7학년 수학 기본서 (Lecture Notes)

강주아  | 리바이어던스터디
21,800원  | 20250624  | 9791199033955
『기초부터 탄탄하게! Common Standard Pre-Algebra 』은 Middle school 학생을 위한 Prealgebra 교재로, 수학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미국 Common Core 기준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SSAT, ISEE 등 각종 시험 대비는 물론, Middle school 수학 기초 다지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미국 Common Core 표준 완벽 반영! 기초 개념부터 심화 응용, 다양한 서술형·실생활 문제(word problems), 그리고 단계별 연습을 통해 누구나 수학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 단원별 체계적 구성으로 학습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음 • Concepts → Examples→ Practices → Advanced Problems의 반복 구조 • 풍부한 서술형 및 실생활 기반의 문제(word problems) 수록 • 각 단원마다 고난도 도전 문제(Advanced Problems) 수록 • 도형, 그래프 등 시각 자료 풍부 • 모든 문제 정답 수록
9791199033979

SSAT UPPER LEVEL 20 MATH TESTS (미국 사립학교 입시 대비 SSAT 실전 모의고사 20회)

강주아  | 리바이어던스터디
18,000원  | 20250724  | 9791199033979
SSAT Upper Level은 미국의 명문 중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특히 수학 영역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시간 관리 능력이 동시에 요구되며, 체계적인 연습 없이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SSAT Upper Level Math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전형 모의고사 20회 분량을 담고 있습니다. 총 20회의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 난이도, 시간 구성으로 제작되었으며,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이 책의 특징 • 실제 시험과 유사한 구성: SSAT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 구성 • 다양한 난이도 조절: 기본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균형 있게 수록 • 정답 및 해설 제공: 자가 학습이 가능하도록 명확한 해설 포함 • 시간 관리 훈련 가능: 실전 시간에 맞춘 테스트 연습 유도
9791199033962

Common Standard PRECALCULUS: 11학년 수학 기본서 (Lecture Notes)

강주아  | 리바이어던스터디
27,500원  | 20250624  | 9791199033962
『Common Standard Precalculus 』는 미국 공립학교 교육과정(Common Core State Standards)에 맞춰 설계된 포괄적인 수학 교재로, 예비 대수학(Precalculus)의 핵심 개념부터 심화 응용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개념을 탄탄히 이해하고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명확한 개념 설명: 각 단원은 주요 수학 개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설명하며,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식과 시각 자료를 활용합니다. • 풍부한 예제(Examples):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예제를 통해 개념의 실제 적용을 보여주며, 단계별 풀이 과정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 기초부터 고난도까지: 기본 개념 문제부터 심화 문제(Advanced Problems)까지 폭넓게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단원별 Practice 문제: 각 단원의 끝에는 복습용 연습문제(Practice Problems)가 포함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개념을 확실히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9791165508982

리바이어던

보리스 아쿠닌  | 아작
13,320원  | 20210320  | 9791165508982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며, 현대 러시아를 통틀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보리스 아쿠닌의 대표작!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 중 최고 인기작, 이번엔 밀실 살인 사건이다!” 1878년 봄, 파리에 있는 리틀비 경의 저택에서 그 하인들과 리틀비 경이 살해당하고 만다. 리틀비 경은 귀중한 수집품들을 한가득 소장하고 있었고, 현장에서는 황금으로 된 시바 조각상과 스카프 하나가 도난품으로 신고되지만, 범행의 동기로 여겨졌던 황금 시바상은 강바닥에서 발견되고, 범인의 정체와 그 동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단서도 남지 않게 된다. 수사가 오리무중에 빠질 상황에, 현장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하나 발견되는데 그것은 바로 살해당하기 직전, 리틀비 경이 손에 쥐고 있던, 황금으로 된 고래 배지. 조사 결과, 이 배지는 호화 증기선 리바이어던호의 일등석 승객과 선임 장교에게 지급된 기념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고슈 경감은 동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손수 리바이어던호에 올라타 황금 고래 배지를 차지 않은 인물들을 용의자로 삼아 수사를 계속하기로 결심하지만, 유람선에서는 또 다시 연속해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9791199033917

그룹기출VOCA (어원편)

강주아  | 리바이어던스터디
18,000원  | 20250320  | 9791199033917
어원으로 마스터하는 필수 어휘! 📚 🔹 강력한 어휘력 향상 – 어원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세요. 🔹 TOEFL & GRE 완벽 대비 – 자주 출제되는 핵심 단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하세요. 🔹 주제별 구성 – 44개 그룹 482개의 어원으로 필수 어휘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 연습과 테스트 포함 – 단원별 연습 문제와 테스트로 학습을 강화하세요. 🔹 더 스마트하게 학습하기 – 단어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며 장기 기억력을 높이세요.
9791168561632

그린 리바이어던 (기후위기와 AI 시대에 인간의 자유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마크 코켈버그  | 씨아이알
18,000원  | 20230830  | 9791168561632
기후변화와 AI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자유롭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통제에 관한 핵심을 짚어주고 자유의 문제와 자유주의의 한계도 함께 논한다. 이를 위해 과거 전통적인 정치 철학 연구를 논거로 기술과 환경의 미래에 대한 독창적인 주장을 펼친다. 과연, AI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의 정치적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일까? 이 책은 명확하지만 풀기 어렵고 접근이 쉽지 않은 문제를 심사숙고한다. 마크 코켈버그는 우리가 자유의 의미를 넓히고 권위주의적 선택만 하거나 정의와 평등 등 다른 원칙들을 활용하는 데만 머물지 않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준에서 우리가 집단 행동을 하거나 협력하는 것 외에도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더 나은 조건을 만드는, 긍정적이며 관계적 의미의 자유 개념을 우리에게 제안한다. 단편적인 자유주의와 오만한 테크노 솔루션주의와는 대조적으로 이 책은 오늘날 직면한 글로벌 위기에 대한 덜 징후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한편, AI를 활용하여 보다 새롭고, 보다 포용적인 정치 집단을 결집시키고, 우리에게 새로운 공동체 건설과 창조적 참여 가능성을 알려주고 있다.
9791192647197

기후 리바이어던 (지구 미래에 관한 정치 이론)

Wainwright, Joel, Mann, Geoff  | 앨피
17,100원  | 20230915  | 9791192647197
더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삶은 불가능한가? 우리 중 누가 살아남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급속한 기후변화 상황에 처한 세계의 정치 미래를 조망한 책. 다가올 수십 년 동안 우리 삶의 모습이 변화할 것이라고 이 책은 주장한다.
9791199033900

Summit of Precalculus (Lecture Notes)

강주아  | 리바이어던스터디
0원  | 20241206  | 9791199033900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Precalculus 수업 전 선행을 위한 Lecture Notes GPA 대비 복습을 위한 Practice Workbook 16년 수학 전문 강의의 노하우로 학교 시험과 비슷한 문제 수록 기본 문제부터 Honors Class 수준의 문제까지 연습 가능
9791158904890

리바이어던 재정 (예산과 세금의 정치경제학)

박정수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6,680원  | 20230622  | 9791158904890
재정 포퓰리즘의 시대, 효과적인 족쇄 정책이 나라 살림의 성패를 좌우한다! 국가 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치경제학적 개념과 접근들 17세기 정치철학자 토머스 홉스는 ‘만인 대 만인의 투쟁’ 상태에 있던 인민들의 합의된 계약을 통해 강력한 괴수 ‘리바이어던’에 비견할 만한 국가의 개념이 탄생했다고 설파한다. 오늘날 나라 살림, 곧 재정은 한 국가의 국민들이 투쟁을 멈추고 공멸하지 않기 위한 울타리로서 합의한 또 다른 리바이어던이다. 우리가 국가에 기꺼이 세금 부과와 예산 집행의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개인의 안전과 질서, 그리고 안락한 삶을 보장받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리바이어던 재정’은 정말 만인에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며,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을까? 이 책은 국가에서 재정에 가하는 통제가 과연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또 재정 정책이 지향해야 할 바른 방향은 무엇인지 짚어보는 회계학·재정학 연구서다. 정부와 시장이 상호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 ‘족쇄 찬 리바이어던’의 상태로 나아갈 때 나라 살림의 재정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이 보장된다면, 이때의 족쇄는 과연 모든 영역에서 튼튼하게 또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담고 있다. 국내 재정 정책 및 예산 분야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는 재정 운용의 기조가 이념이나 권력 투쟁에 휘둘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재정 포퓰리즘에 족쇄를 채우는 재정 정책이 고안되고 실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국민 각자가 재정 정책의 원리와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정책의 효과를 꿰뚫어볼 수 있는 깨어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나라 살림에 필요한 예산과 세금의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예산의 효율적 배분 및 세금의 합리적 부담ㆍ재분배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실제 재정 현장에서 활발히 의제화되고 있는 영역인 재정 분권과 지방재정, 복지재정과 연금, 정부부채와 건전성, 칸막이식 교육재정 등 다양한 재정 정책 이슈들을 살펴봄으로써 재정의 속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나아가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특히 이론적이고 교과서적인 설명을 넘어서 저자가 학회에서 발표하거나 일간지에 기고한 시론 등에서 피력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제안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얻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재정 정책은 향후 우리나라가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분단, 소규모 개방경제 등의 여러 위기 및 한계 상황을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관련 전공의 학생들뿐 아니라 재정 당국, 그리고 세금을 내는 당사자이자 재정 지출의 대상이 되는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하는 재정의 속성을 알기 쉽게 제시하는 이 책이,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재정 정책을 확실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재정 운용의 방향을 모색하며 우선순위를 마련해가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8335715

리바이어던의 재건 (탈공산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정당 간 경쟁과 국가 자원 전용)

안나 M. 그지마와 부세  | 회화나무
17,580원  | 20240225  | 9791198335715
어째서 어떤 나라는 정당이 국가를 횡령해 자유롭게 사적 이득으로 전용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ㆍ정치적으로 낙후한 나라로 전락했고, 어떤 나라는 그러한 사취를 어느 정도 통제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정치적 발전을 이룬 국가라는 평가를 받는가. 1989~1991년 동유럽과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 빠르게 서구화된 주권 국가들은 이에 대한 놀라운 답변을 제공하고, 정당, 정당 간 경쟁, 그리고 정당과 국가의 관계를 재조명하게 해준다.
9788949714233

리바이어던

토머스 홉스  | 동서문화사
19,800원  | 20160609  | 9788949714233
17세기 영국 철학자·정치사상가 토머스 홉스! 공포의 금서! 세계 정치사상 혁명서! 거대한 바다 괴물 ‘리바이어던’에 국가를 비유해 그 유기체를 설명! 오늘날 한국지성을 각성케하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불후의 고전!
9788954778282

홉스의 리바이어던 (국가의 힘은 개인들에게서 나온다)

선우현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1,700원  | 20230831  | 9788954778282
‘왜 아직도 홉스의 『리바이어던』인가?’에 대한 답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의 선도 사상가로서 홉스를 부각하다 토마스 홉스의 정치철학은 그동안 왜곡된 해석과 부당한 평가를 받아 왔다. 저자 선우현 교수는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해석에 따라 『리바이어던』을 읽지 않고, 비판적으로 재구성된 해석에 의거해 보다 진보적이며 사회 혁신적인 정치철학 체계로 『리바이어던』을 새롭게 해석해보고자 시도했다. 홉스의 사상은 절대왕정 및 군주 정치를 옹호하는, 반민주적이며 전근대적 철학 사상으로 치부되어 왔다. 이 해석은, 동일한 사회계약론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존 로크의 정치철학이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의 선구적 입론으로 평가받는 것에 비추어볼 때, 매우 박한 평가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홉스 역시 ‘인민’이 주체가 되는 ‘민주주의 이념’을 추구·구현하고자 시도한, 진정한 의미의 ‘근대적’ 정치 사상가였음을 밝혀보고자 한다. 저자는 자연권 사상에 대한 기원 탐색과 정부에 대한 저항권 담론의 구상, 전개 양상을 들여다보면서, 전적으로 로크 등에 의해 최초로 구상·제시된 것인 양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에 비해 홉스는 민주적 저항권을 인정하지 않은 반민주적·반자유주의적 사상가로 읽히거나 오인되어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홉스와 관련해서는 “국민들은 군주에 절대 복종”으로 요약하고 있으며, 반면에 로크에 관해서는 “정부에 대한 저항권 인정”으로 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 상황인 만큼, 근거 없는 선입견 등에 의거해 홉스의 철학에 가해지는 무분별한 폄훼나 비난, 왜곡된 해석과 부당한 평가를 바로잡아 홉스 정치철학의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자 했다. 자연권 사상의 창시자인가? 『리바이어던』을 사회 발전적이며 변혁적인 관점에서 읽을 수 있을까? 『리바이어던』이 출판된 1651년의 영국은 왕당파와 의회파의 극심한 대립 양상을 겪고 있었다. 홉스는 이때 왕당파도 의회파도 아닌, 애매한 정치적 줄타기를 하고 있었다. 자신이 모시는 주군(카벤디쉬 경, 왕당파)의 정치적 입장을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청교도혁명을 거치면서 ‘지배세력이 교체’되는 사건을 보며 크롬웰 측(의회파)에 붙어 공화제를 지지하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애매한 입장 때문에 근대 서양의 정치철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상적 저작물 중 하나인 『리바이어던』을 출간할 수 있었다. 홉스의 본의가 어떠하든 『리바이어던』은 외견상 ‘절대군주제’를 전폭적으로 옹호하고 정당화하는 사상 체계로 읽히게 되었다. 하지만 홉스가 진정으로 자신의 사상적 신념에 입각하여 절대군주제를 지지했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다. 홉스가 군주 정치를 현실적으로 수용해야만 하는 통치 형태로서 선호했던 것이지만, 이는 극도의 사회적 혼란의 종식과 사회 체제의 항구적인 보장에 대한 홉스의 정치적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홉스는 개인의 자유 및 권리 보장을 위한 필수 전제로서 강력한 국가권력을 주장했다. 17세기 유럽의 시대적 상황을 염두에 둘 경우, 우리는 ‘왜 홉스가 그토록 강력한 국가권력 내지 통치권을 원하고 있는가?’를 일정 정도 헤아려볼 수 있다. 홉스는 대략 두 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하나는 사회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대립, 충돌과 투쟁으로부터 야기되는 ‘비참한 혼란 상태’와 강력한 국가권력이나 통치권하에 확보된 ‘평화로운 사회 상태’ 간의 생생한 대비를 통해 사회적 혼란과 전쟁에 대한 혐오감과 거부감을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회적 안정과 평화로운 상태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이를 확실히 담보해줄 강력한 국가 및 정치적 지배권력이 필연적으로 요청된다는 점을 알리려는 것이다. 시대의 아들로서 홉스: 민주주의 시대의 예견과 현실주의적 태도의 견지 저항권 개념의 단초: 현대 민주주의 이념의 핵심 홉스를 근대 자유 민주주의의 철학적 선구로 보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는 『리바이어던』에 등장하는 저항권 개념이다. 홉스는 오늘날까지 절대군주제를 정당화한 사상가로 오인되어왔다. 물론 그렇게 읽힐 수 있는 내용과 대목이 있다. 그는 비록 강력한 국가권력을 수립코자 했지만 그러한 권력의 규범적 정당성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함을 강력히 주창했다. 그리고 그러한 정당성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계약을 통해 마련되는, 계약론적 절차 방안을 제시했다. 이처럼 계약론적 정치 사상의 구상에서도 ‘인민 주권론’의 맹아적 형태가 드러나 보인다는 점에서, 홉스를 절대군주 정치론자로 바라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 오히려 구성원들의 계약론적 합의를 통해 그러한 군주의 절대적 권력을 적절히 제어하고자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선도적인 민주주의 사상가로서 읽어내기에 부족하지 않다.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홉스는 오늘날 ‘소유권적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의 대표적 사상가로 평가받는 로크에 앞서 ‘저항권’ 개념을 구상ㆍ제시하고 있다. 곧 개인이 본래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권에 관한 상세한 논변에서 저항권 개념을 다루고 있는바, 이는 현대 ‘인권론’의 효시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홉스는 참된 의미에서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와 ‘민주주의적 저항권론’을 선도적으로 표방하며 이끌었던 근대 최초의 정치철학자라고 말할 수 있다. 홉스의 시대적 한계, 그리고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은 『리바이어던』이 던지는 시사점 물론 홉스는 주권자와 주권을 국가의 구성원인 개별 시민들에서 찾기보다 강력한 국가의 통치자에서 구하고, 아울러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적 제약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통치권력의 원천을 기존의 ‘왕권신수설’이나 ‘신의 의지’와 같은 전근대적이며 비민주적인 것에서 마련하는 대신, 계약이라는 ‘근대적 도덕성의 원칙’에서 확보하고자 한다. 그런 만큼 홉스가 ‘절대주권론’에 기초한 군주제를 옹호했다고 평가하는 것은 사실상 그리 온당한 처사가 아니다. 비록 군주제를 선호했지만 이는 인민(국민)의 안전과 평화 확보에 보다 더 적절하고 효과적인 체제라는 이유에서였다. 그와 함께 시종일관 군주제의 수립이 신이나 외적 강제에 의해서가 아닌, 아래로부터의 인민들의 자발적인 동의와 합의 및 계약을 통해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점에서도 홉스는 신분제적·위계적 사회 질서를 뛰어넘어 ‘민주주의적 절차 과정’을 일관되게 부르짖었다. 이처럼 홉스는 통치권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신으로부터 보증받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절대군주제’가 아닌, 계약론에 기초한 ‘(유사) 민주적인 제한적 군주제’를 옹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홉스는 중세의 신 중심 사유를 뛰어넘어, 구체적인 인간으로서 개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민주주의적 계약론적 전통’을 수립한 최초의 정치철학자이자 진정한 의미에서의 근대 민주주의 사상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장차 도래할 민주주의 시대를 예견하고 그 초석을 마련한 그야말로 선각자적인 정치철학적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실제 현실의 정치적 무대’에서 홉스는 지극히 안정적인 보수주의적 자세를 견지했고, 그는 현실주의적 해결 방안을 차선책으로 선택했다. 이것이 홉스 정치철학의 ‘현실적 한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홉스가 살던 당시는 하루하루 생존해나가기에도 힘에 부치던 시기였던 만큼, 아무래도 장기적 전망과 기다림은 실존적 사치였음이 틀림없다. 하여 홉스는 단기적 처방으로 절대주권론에 기댄 강력한 국가의 수립과 군주제적 통치 체제를 내놓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점을 ‘홉스를 위한 변명’으로 감히 내놓고자 한다.
9788974745479

리바이어던 (자유와 맞바꾼 절대 권력의 유혹)

토머스 홉스  | 풀빛
10,050원  | 20070612  | 9788974745479
이 책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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