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리셋"(으)로 34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937558

호흡 리셋 (무너진 호흡만 바로잡아도 만성 통증이 사라진다)

신효상  | 이덴슬리벨
14,985원  | 20250612  | 9791191937558
통증 전문가 신효상 의사가 전하는 ‘바르게 숨 쉬는 법’ ‘100세 시대’ 골골대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호흡에 있다! 현대인은 피로와 통증을 달고 산다.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굽은 어깨와 거북목, 침침한 눈으로 컴퓨터만 바라본다. 학교나 회사를 오갈 때, 휴식 시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잠자리에 들기까지 틈만 나면 구부정한 자세로 손바닥만 한 화면만 들여다보고 있으니, 잠도 깊게 들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의 피로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런 날들이 이어지다 보면 몸 어딘가가 불편하고 아파서 결국 병원을 드나들게 된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이렇게 계속 골골대면서 오래 살기만 하면 뭐하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호흡만 바뀌면, 숨만 제대로 쉬면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더 젊게 살 수 있다고 하니 귀가 쫑긋 선다. 《호흡 리셋》은 통증 전문의인 저자가 현대인의 잘못된 입호흡과 상부흉식호흡을 교정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2005년 통증클리닉을 개원한 이래 환자들에게 쉽고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초기 스테로이드 치료의 한계를 느낀 그는 통증의 근본 원인을 밝혀 통합적인 치료 방식을 접목하기 위해 수많은 자료와 임상 연구 끝에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스트레스, 공황장애,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척추측만 등 현대인이 앓는 각종 통증의 근본 원인이 우리 몸의 체계와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이를 바로잡는 데 호흡과 맨발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수많은 환자에게서 통증 호전 및 자율신경계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저자는 이렇게 수십 년간 연구하여 깨달은 ‘올바른 호흡의 중요성’과 ‘제대로 호흡하는 방법’을 《호흡 리셋》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에 따르면 현대인의 태반이 잘못된 구강호흡을 하지만 이를 의식하지 못한다.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면 걸러지지 않은 세균의 무차별적 공격을 받기 쉽고, 면역 체계가 무너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또, 숨이 얕아지고 빨라져서 과호흡 증상이 생기고, 보상작용으로 목을 이용해 숨을 쉬게 되면서 잘못된 상부흉식호흡이 고착화된다. 상부흉식호흡은 약한 목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과긴장되고 거북목을 유발하며, 가슴은 움츠러들어 좁아지고 등을 굽게 되는 잘못된 호흡이다. 그렇다면 바른 호흡은 어떤 호흡일까? 입이 아닌 코로 숨쉬는 가로막(횡격막)호흡이다. 가로막은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호흡근으로, 가로막으로 숨을 쉬면 혈액과 림프의 순환이 좋아지고 내장의 연동운동도 활발해지는 등 우리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본디 태어나면서부터 이 코호흡과 가로막호흡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알았지만, 성장하며 잘못된 생활 방식이 세팅되면서 호흡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저자는 호흡의 과학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인 호흡을 할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또한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훈련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독자 스스로 이를 꾸준히, 바르게 실천하다 보면 누구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뭐든 알아야 실천할 수 있지만 알아도 필요성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다면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렵다. 아무리 올바른 호흡법을 설명하고 훈련법을 알려 주어도 스스로 시행하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는 만큼, 저자는 독자들의 꾸준한 실천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만성 통증을 달고 사는 독자라면 “돈 안 들고 해롭지 않으니 무조건 따라해 보라”는 저자의 직설적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재간이 있을까. 《호흡리셋》에는 무수한 연구사례를 기반한 탄탄한 정보와 풍부한 임상 경험, 그리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통증 전문가가 알려주는 제대로 숨 쉬는 법! 이 책을 통해 각종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현대인들에게 본격적인 치유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9791189809690

보디 리셋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전홍준  | 서울셀렉션
17,820원  | 20240819  | 9791189809690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이하 〈생명리셋〉)의 저자 전홍준 박사가 근 2년 만에 내놓은 ‘실생활 건강서이자 질병 퇴치서’. 에세이 형식으로 써서 쉽고 간결하고,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료법을 다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생명 리셋〉에서 깊게 다루지 못한 암, 폐렴, 대사증후군,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 척추관협착증 등 만성통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신경장애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매우 자세히 설명한다. 전 박사는 환자의 생각과 행동이 자신의 질병과 증세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지적하면서, 바른 생각과 행동을 통해 ‘건강ㆍ풍요ㆍ행복이 창조되는 비밀’을 소개한다. 전인치유, 자연치유 분야의 선구자인 저자가 질병을 퇴치하는 후성유전학적인 사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마음과 행동이 행복과 물질적인 풍요와도 관련돼 있음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9791193638804

스테이블코인: 머니 리셋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궁극의 통화, 미래를 삼키다)

정구태, 박혜진, 김가영, 이동기, 김호균  | 주식회사 미래의창
15,390원  | 20250819  | 9791193638804
“세계는 왜 스테이블코인에 열광하는가?” 미국 정부부터 테크 대기업까지, 모두가 욕망하는 미래 화폐의 거대한 물결!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고 국내 정권에도 격변이 일어나면서, 모두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여섯 글자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치솟은 것은 물론 경제 전문가들의 화두에도 종일 스테이블코인이 오르내린다. 급기야 2025년 7월 17일, 미 하원은 스테이블코인의 운명을 가르는 ‘지니어스 법(GENIUS Act)’을 통과시키며 글로벌 경제 시장에 파격을 선사했다. 대체 이 가상 화폐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탄생했고, 어디로 가는 중일까? 스테이블코인의 도래 이후 우리의 지갑과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오게 될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을 가장 먼저 꿰뚫어본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스테이블코인의 구조부터 국가·기업별 현황까지, 국제 질서의 흐름부터 우리가 갖춰야 할 대응 전략까지를 빠르고 뾰족하게 짚어 한 권의 해설서로 완성했다. 온라인에 난무하는 복잡한 견해들과 과장된 담론 속에서 ‘진짜 핵심’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나침반으로 삼아보자. 스테이블코인이 지휘하는 금융의 미래는 지금도 초 단위로 움직이고 있다. 이제는 앞서갈 것인지, 뒤따를 것인지를 선택할 때다.
9791191136272

이명과 난청 리셋법 (1만 명의 귀에 생긴 문제를 해결한 의사가 가르쳐준다)

기무라 시노부  | 청홍
14,337원  | 20241010  | 9791191136272
귀가 들리지 않은 인생은 심심합니다…… 귀가 건강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오늘부터 이명과 난청 리셋법을 시작합시다! 방치하면 안 됩니다 낫지 않을 거라고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인내심을 발휘하면 안 됩니다 이명도 난청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밥보다 귀를 좋아하는’ 이비인후과 의사입니다. 난청 유전자, 유전자 분석 연구의 스페셜리스트로 후생노동성의 난청 유전자 연구원이었으며, 미국의 대학병원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또 밴드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즉 ‘귀와 소리의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20년 이상 진료 경험을 축적해 약 1만 명의 귀를 개선해 온 저자가 제안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귀의 취급설명서’이자 ‘이명과 난청을 개선하는 책’입니다. ‘이명으로 힘들다’ ‘귀가 멀어진 것 같다’ ‘사람 말이 잘 들리지 않 는다’ 등의 증상을 보이는 분은 꼭 읽으세요. 여러분의 이명과 난청은 틀림없이 개선될 것입니다. “아직 젊어서 잘 모르겠다” “잘 안 들리게 되면 그때 생각할래요” “앞으로 보청기 성능이 더 좋아질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난청이 오기 전에 꼭 이 리셋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든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귀도 노화합니다. 실험적으로 귀마개를 하고 1시간 정도 생활해 보세요. 귀가 잘 안 들렸을 때의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미래에 겪을 여러분의 생활입니다. 그래도 귀가 멀어지기 전에 이 리셋법을 시작하면 난청이 시작되는 시기를 늦추고 시작되었다고 해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귀를 혹사시키고 있는 사람은 꼭 하세요. ‘귀를 혹사시키고 있다’는 자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리모트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또는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장시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은 귀가 늘 피곤한 상태입니다. 이른 시기에 이명이나 난청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임상 데이터를 기초로 저자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명과 난청 리셋법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한 케어로 이명과 난청을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한 분은 틀림없이 효과를 느끼실 겁니다. 부디 여러분의 즐거운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귀의 안티에이징으로 인생의 안티에이징을 실현 드물게 90세를 넘겼는데도 훌륭한 청력 보유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틀림없이 귀를 소중히 여겨왔을 것입니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귀’는 어떤 재산보다도 소중한 보물입니다. 귀가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진 가족도 틀림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재산을 남기기보다도 마지막까지 건강한 귀로 즐겁게 사는 것이 가족도 기쁠 것입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쪽이 들리지 않게 되어 예전처럼 대화할 수 없다면 참 쓸쓸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의학박사, 한의사 그리고 안티에이징에도 관련이 있는 의사의 시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하루라도 오래 그 사람답게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살기 위해 귀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난청이 시작된 사람도 《이명과 난청 리셋법》으로 귀의 안티에이징이 가능합니다. 귀가 건강해지면 힘들어하던 의사소통도 할 수 있게 되고 인생이 다시 즐거워집니다. 그야말로 인생의 안티에이징입니다. 난청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열심히 살았는데 마지막 몇십 년이 외롭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지금까지 1만 명의 귀 고민을 해결하고 귀의 명의로 알려진 저자지만 저자 혼자의 노력으로 명의가 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모두 환자들 덕분이라고 저자를 말합니다.
9791194330004

닥터덕의 세포 리셋 (만성피로, 만성질환, 가속노화에서 평생 해방되는 법)

김덕수  | 김영사
17,010원  | 20241014  | 9791194330004
왜 이유도 없이 피곤할까?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까닭은? 치료보다 예방을, 증상보다 원인을 바로잡는 기능의학 혁명 “세포가 건강해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된다!” 의사로 24년차 기능의학자로 15년차인 저자 김덕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 상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강조하는 ‘세포 리셋’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세포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안내하고 2장에서는 눈부신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왜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는지 살핀다. 3장에서는 장과 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내 몸과 세포를 살리는 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한 여러 질환을 기능의학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안내했다. 5장에서는 기능의학이 강조하는 건강관리 시 주의하면 좋을 점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닥터덕은 15년간의 임상, 연구, 진료 데이터를 토대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다.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그 일은 계속될 것이며 이 책이 바로 첫 단추다. 가까이 두고 하나씩 실천하면 건강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이다.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9791189809720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 (개정판)

전홍준  | 서울셀렉션
22,320원  | 20241021  | 9791189809720
자신의 병을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한 권의 책! 현직 외과 전문의, 전홍준 원장의 전인치유 및 자가치유 안내서. 45년에 걸쳐 임상에서 검증한 성공적인 치유 원리와 치유 사례, 자가실천법을 모두 담았다. 각종 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간질환, 디스크, 관절통, 각종 피부병, 변비, 비염, 치질, 탈모 등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질환부터 루푸스, 베체트병 등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총 4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의 발병 원인을 설명하고 질병별 원인 및 처방, 치유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특히 해당 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가실천법(총 30여 가지)을 제시하고, 목차 외에도 ‘질병별 찾아가기’를 따로 실어 독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9791141044947

리셋

남킹  | 부크크(bookk)
13,900원  | 20230918  | 9791141044947
SF 대하 소설 <삶과 죽음의 노래> 밑그림이 될 단편 모음 20편. 2066년 6월 6일 지구는 멸망하였다. 전 세계 모든 도시에 핵폭탄이 터지고 독가스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졌다. 6번째 대멸종이었다. 단, 일주일 동안 100억 인구 중 1%만이 살아남았다. 그들은 하늘, 지하, 바다. 그리고 남극으로 흩어졌다. 사람들은 그날을 <종말의 일주일> 혹은 <아마겟돈>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2099년 <지구 리셋>을 완성하려는 세력이 다시 땅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를 막으려는 열세 명의 형제들은 차례로 동면에서 깨어난다. 그들은 <사피엔티아>로 알려져 있다.
9791141109264

리셋

이치카와 이치  | 학산문화사
5,400원  | 20230910  | 9791141109264
달콤한 말로 속박하는 연인과, 다정하게 대해주는 친구, 그 사이에서 흔들린다-. "누가 필요 없다고 해도 나는 계속 옆에 있어-." 토마의 연인은 농구부 선배이자 소꿉친구인 타카미야. 팀 동료뿐만 아니라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지만, 연인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성격 탓에 버림받을 때마다 울며 매달린다. 그런 타카미야가 상심한 틈을 파고들어 시작된 비밀스러운 관계-. 언제 그 비겁함을 들킬지 모른다는 사실에 아무리 품에 안겨도 늘 겁을 냈던 토마. 그런 불안정한 토마와, 타카미야의 일그러진 독점욕을 깨닫고 만 팀 동료인 마키. 마키는 좀처럼 토마를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는데-?!
9788901296708

비만 해방 (가짜 허기에 중독된 두뇌를 리셋하다)

데이비드 A. 케슬러  | 웅진지식하우스
17,820원  | 20250813  | 9788901296708
정말 배고파서 먹고 있는가? 초가공 식품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고장 냈고 비만은 이제 우리 몸의 기본값이 되었다 전 FDA 국장이자 ‘미국 공중보건의 영웅’ 데이비드 A. 케슬러가 제시하는 새로운 다이어트의 과학 체중은 아주 오랫동안 수수께끼에 싸여 있었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체중이 늘어날까? 체중을 줄이기는 왜 어려울까? 줄이는 데 성공하더라도,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왜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질까? 『비만 해방』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 백악관 COVID-19 대응팀의 최고과학책임자(CSO)를 역임한 데이비드 A. 케슬러가 의학의 최전선에서 방대한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체중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 역작이다. 케슬러는 평생 체중과 싸웠다. 어릴 적부터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 하길 반복했다. 9kg이 불었다가 빠지고, 또다시 13kg가 늘어났다. 필사적인 노력 끝에 체중을 빼면 얼마 후 또 그만큼 늘어났다. 절망에서 회복으로 갔다가 다시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백악관 COVID-19 대응팀에서 최고과학책임자로 일하는 2년간 체중은 또다시 18kg이 늘었다. 그는 자신을 평생 괴롭힌 체중의 수수께끼와 함께 체중을 줄이는 약물의 과학을 최신 연구와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는 초조제(ultraformulated) 식품이 음식 중독을 유발해 인간의 체중 정착점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음을 지적한다. 그는 우리가 먹는 많은 식품이 의도적으로 우리 뇌의 보상 시스템을 조작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널리 알려진 초가공(ultraprocessed) 식품 대신 초조제 식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초조제 식품으로 인하여 현대인의 생물학적 시스템이 고장 났고, 이로 인해 비만은 몸의 기본 설정값이 되었다. 『비만 해방』은 현대의 식품 환경 속에서 현대인이 체중 조절과 대사에 어떤 문제를 겪게 되는지 살펴보며, 건강한 체중에 도달하는 방법을 식단과 운동, 체중 정착점, 수면, 약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역에 걸쳐 살펴본다.
9791168670525

리셋 (문혜영 소설집)

문혜영  | 한그루
10,800원  | 20221028  | 9791168670525
시간과 기억에 얽힌 너와 나의 삶 파편의 삶으로 직조하는 새로운 서사 문혜영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표제작 ‘리셋’을 비롯해 5편의 단편을 모았다. 첫 수록작 ‘유리그물’은 각자의 자리에서 ‘껌’이라는 상징적 매개체로 엮여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다. 그 셋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리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물처럼 날카로울 수도 있는 그물 같은 삶이다. 하지만 유리그물은 얽혀 있는 구속의 의미보다는 피는 좀 날지라도 누구나 깰 수 있는 것, 절망이 아닌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두 번째 수록작 ‘새가 날지 않는 시간’은 남의 말을 듣는 것으로 삶을 꾸려가는 심리상담가인 주인공이 겪는 특이한 이명으로 시작된다. 그 근원은 이별로 인한 상처인데, 작가는 누구나 가지고 살아가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소설 속에서나마 극복하고 치유하고자 한다. ‘조금 이른 하오’는 11시 50분이라는 가짜 하오의 상징적 시간을 통해 ‘아픈 기억 지우기’를 시도한다. ‘카노푸스’는 기억의 오류, 기억의 유체이탈이라는 특이한 상황을 설정하고,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주인공이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다소 복잡한 구조는 주인공의 해리성 기억장애를 더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수록작이자 표제작이기도 한 ‘리셋’에서는 단 하루라도 실수 없이 실패 없이 완벽을 꿈꾸는 인물들에게 너 자신을 놓아주라고, 리셋 버튼만으로 지울 수 있는 삶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소설집 전반에 걸쳐 시간과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붙잡고 있다. 그리고 쌓이는 기억, 흐르는 시간 속에서 수많은 파편으로 존재하는 삶의 조각들을 끼워 맞추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하고 또 내일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9791137296336

리셋 (과거로 가는 여정)

이은유, 정민수  | 부크크(bookk)
14,500원  | 20221001  | 9791137296336
과거로 가는 흑마법! 과연 달룸이를 되살릴 수 있을까? 마법과 정령이 존재하는 세상에 사는 하일이는 어릴 적 친구였던 달룸이가 세상을 떠나고 난 후 과거를 그리워하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달룸이의 일기장을 발견한 하일이는 과거를 바꿔 달룸이를 살리기 위해 흑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과연 하일이와 라피엘은 무사히 달룸이를 살릴 수 있을까?
9791194655114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에서 진짜 나로 살기 위해)

박근필  | 알토북스
14,418원  | 20250810  | 9791194655114
마흔, 다시 피어나기 위한 인생 리셋 마흔에야 깨달은, 나를 괴롭힌 56가지 착각 “내 생각이 정말 맞는 걸까?” 지금 리셋하지 않으면 남은 삶도 다를 바 없다! 마흔 무렵, 생명을 돌보는 수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번아웃과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진료실 한편에 앉아 있던 그는 한순간 깊은 우울의 그림자에 휩싸였고, ‘나는 정말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인생의 전환기에 더는 외면할 수 없었던 그 질문에 솔직히 답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삶을 리셋해 나갔다. 완벽함이라는 허상을 내려놓고, 작고 조용한 글쓰기로 내면을 치유하며, 수의사라는 단일한 정체성에서 작가와 강연자로 삶의 폭을 넓혀 갔다. 지금 그는 말한다. “삶이 바뀌려면 행동이 바뀌어야 하고, 행동이 바뀌려면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며 발견한 ‘생각의 오류’와 그로 인한 삶의 왜곡을 정리한 일종의 자기 점검 도구이자 실용적 사고 리셋 매뉴얼이다. 우울과 번아웃에서 비롯된 이 여정은 “내 삶을 어렵게 만든 건 외부 현실이 아니라, 그 현실을 바라보는 내 사고방식이었다.”라는 통찰로 이어졌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무심코 믿어 온 56가지 고정관념을 분야별로 정리해, 하나씩 점검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내면의 불안을 리셋하다 - 자존감, 감정, 자기 가치에 대한 오해 ● 관계의 고정관념을 리셋하다 - 가족, 친구, 타인과의 경계에 관한 착각 ● 성공과 성장의 기준을 리셋하다 - 일, 성취, 실패에 대한 잘못된 통념 ● 삶의 의미와 태도를 리셋하다 - 운명, 불확실성, 선택을 보는 관점 ● 일상과 배움을 리셋하다 - 학습, AI 시대의 오해, 실행 전략 56가지 고정관념에 대한 통찰이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도록, 저자는 심리학·뇌과학·행동경제학 등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에 근거해 실질적인 생각의 방향 전환을 유도한다. 이 책은 위로보다 변화, 공감보다 실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단단한 자기 확신 없이 살아가는 마흔, 또는 마흔을 통과 중인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사고의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한때 무너졌던 사람이기에 포착할 수 있었던 삶의 맹점, 지금도 흔들리며 살고 있기에 건넬 수 있는 진심 어린 점검표,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9791171713189

기분 리셋 (모든 성공은 좋은 기분에서 시작된다)

알리 압달  | 위즈덤하우스
16,920원  | 20241204  | 9791171713189
600만 유튜버, 세계 최고의 생산성 전문가가 발견해낸 ‘기분 좋은 생산성’의 비밀 기분이 좋으면 에너지가 차오르고, 에너지가 차오르면 생산성이 올라간다! 여기, 더 쉽고 더 행복하게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성공과 행복에 도달하는 길이 있다. 세계에서 팔로워가 가장 많은 생산성 전문가이자 600만 유튜버 알리 압달은 수십 년간 축적된 심리학계의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다양한 일과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애써온 결과, 마침내 새로운 비결을 찾아냈다. 바로 ‘기분 좋은 생산성(feel-good productivity)’으로, 뭐든 기분 좋게 할 수 있다면 생산성은 저절로 좋아진다는 것이다. 《기분 리셋》에서 알리 압달은 우리가 기분 좋은 생산성의 과학적 원리를 활용하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기분 좋은 생산성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인드셋을 전환하고 저자가 알려주는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행동 지침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9791160200447

리셋 (조광희 장편소설)

조광희  | 솔
12,600원  | 20180427  | 9791160200447
살아 있는 캐릭터와 실화 같은 사건, 폭발적인 서스펜스! 현직 변호사이자 칼럼니스트 조광희 첫 장편소설 “판사, 검사, 기자, 관료, 정치인 중에서 똘똘한 놈들에게 이십억만 제공하면 그 인간을 좌우할 수 있지.” 금력(金力)의 화신인 장 회장 vs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는 변호사 강동호 추리 미스터리적 기법을 통해 돈과 권력, 그것을 쫓는 정치 세력 간의 블랙 커넥션을 파헤치는 조광희 변호사의 첫 장편소설. 오늘날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변호사인 강동호는 친구인 ‘승철’의 살인 사건 변호를 맡았으나 무죄 입증에 실패하고, 그 죄책감에 미국으로 건너간다. 뉴욕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는 현 서울시장과의 인연으로 전임 시장이자 현재 국회의원인 ‘민상철’의 비리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옛 동료들을 규합하여 민 의원의 비리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동호는 부동산 개발 회사인 부학개발 ‘장 회장’과 미래화랑 ‘오 관장’, ‘민 의원’ 간의 불법적인 커넥션의 실체에 접근하게 된다. 비리 사건을 해결할 열쇠를 손에 쥔 동호는 그만 불법적인 조사를 벌였다는 혐의로 순식간에 사건 피의자로 전락한다. 또한 동료들마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강동호는 자신을 옭죄는 검찰 수사망 속에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고 기업과 정치, 법조계가 얽힌 비리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9791158963668

리셋 (오유균 시집)

오유균  | 시인동네
8,100원  | 20180409  | 9791158963668
오유균 시인의 첫 번째 시집 2011년 《진주가을문예》에 시 「흑잔등거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오유균 시인의 첫 번째 시집. 활달한 언어와 풍부한 상상력, 그것을 삶의 한가운데에 갈고리처럼 던지며 삶의 추함, 고통, 어둠에 대해 끝없이 다가서는 오유균 시인의 첫 번째 세계가 펼쳐졌다. 60편의 징검돌을 건너다보면, 시인의 작품이 시적 주체와 대상 사이의 거리가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으로 읽힌다. 이 기하학적인 거리감으로부터 ‘대상’과 ‘주체’사이에 태어나는 낯설고 기이한 장면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곳으로 / 의자가 / 저벅저벅 멀어지는 그림”(「격자무늬벽지」)을 보는 것과 같은 인상을 주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세계와의 동일시를 이루기 힘든 현대사회와 화해를 시도하거나 그런 세상을 탈주하려는 시도들이 가질 수 있는 기만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듯 보인다. 뿐만 아니라 ‘거리 두기’로 자행해온 물음은 어머니와의 기억을 소재로 한 시에서 무너지기도 한다. 등단작 「흑잔등거미」는 동일시할 수 없는 세계로부터 온 유일한 합일의 신호일지 모른다. 시인은 첫 시집의 세계를 통해‘거리의 서정적 결핍(lyric lack of distance)’대신‘서정적 거리 두기’라는 시인의 스타일은 세상과 삶이 화해나 탈주라는 방식으로 회복되거나 극복될 수 있다는 환상을 믿지 않는 솔직한 세계관을 드러내 보인다. 긴장감 있는 시의 진행과 그로부터 생겨난 거리감에서 오는 낯설음이 이 봄, 시인이 선사하는 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