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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으)로 5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599076

페소아의 리스본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가 안내하는 리스본 여행 가이드)

페르난두 페소아  | 안그라픽스
13,500원  | 20170721  | 9788970599076
영원히 잡히지 않을 것만 같은 리스본의 ‘진짜' 모습을 애타게 찾아다녔던 페소아의 목소리!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가 안내하는 리스본의 모든 것 『페소아의 리스본』. 1888년 리스본에서 태어나 1935년 리스본에서 삶을 마감한 페르난두 페소아. 수만 장에 이르는 원고들은 그가 죽은 후 방 안의 한 궤짝에서 발견되었고, 수많은 친구와 봉사자, 연구자들의 지난한 분류작업 끝에 하나씩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이 책의 원고 또한 그 궤짝 안에 있었다. 연구자들은 출판을 염두에 두고 정리해둔 것으로 보이는 이 원고가 해외에 포르투갈을 홍보할 목적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한다. 오랜 시간 잊혔던 이 원고는 그의 탄생 100주년인 1988년 즈음에 극적으로 발견되어 출간되었는데, 이 짧은 가이드북에는 리스본에 대한 복잡하고 모순된 감정과 관광객이 꼭 보아야 할 것들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뒤섞여 있다. 따라서 이 책에는 페소아의 다른 작품에서 발견할 수 없는, 페소아의 다른 목소리가 있다. 그는 이 가이드를 읽을 독자들에게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수도 리스본에 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9791189346010

리스본 (신트라ㆍ카스카이스ㆍ에스토릴ㆍ카보 다 호카)

박종호  | 풍월당
14,400원  | 20181008  | 9791189346010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여행의 소중함과 절실함을 아는 이들을 위한 「문화 예술 여행 시리즈」 제2권 『리스본』. 여행 포털 사이트 등지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나 식당은 물론, 현지인이 사랑하는 맛집과 골목 어귀에 숨은 좋은 카페들의 목록 등 간단한 투어 경험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풍부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이 책에서 도시 리스본은 그냥 구경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들로 변한다. 지금의 리스본을 있게 한 사건인 리스본 대지진과 폼발 후작의 이야기는 물론, 독재자 살라자르와 그에 맞선 많은 인물 및 사건들도 함께 전한다. 또 이 고장이 자랑하는 예술가와 건축가들 역시 이름만 언급하지 않고 분량을 할애해 소개한다. 그저 멋진 건물들이 늘어선 관광지가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역사를 쌓아왔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여행자들이 오래된 건물을 만나면 그 역사를 함께 읽고, 현대 건축물을 만나면 이 건축가가 어떤 스타일로 이 건물을 만들었는지 가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명소인 제로니무스 수도원이나 코메르시우 광장 등과 함께 이 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아 예비 여행자들이 여행 코스를 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9788996032601

리스본 (Lisbon Portucal)

케이채  | 워크샵
13,050원  | 20111201  | 9788996032601
세계를 여행하는 사진작가 케이채의 포토에세이집 『리스본』. 이 책은 아직 우리에게 낯선 리스본의 풍경과 인물을 담아내고 있다. 평범한 풍경과 인물 사진 속에서도 작은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은 따뜻한 감성이 존재함을 일깨워준다.
9788979406566

리스본조약 (Treaty of Lisbon)

랄프 하베르츠, 김면회  | 신서원
38,700원  | 20230630  | 9788979406566
2009년에 발효된 리스본조약(Treaty of Lisbon)은 국가 간의 외교에 앞서 유럽 시민의 의지를 통합하는 제헌의회 과정으로 준비되었으나 실패로 끝난 유럽헌법조약의 내용을 사실상 계승하고 있다. 비록 비준 실패 이후로 유럽연합이 헌법을 포기해야 했지만, ‘미니 헌법’으로 불릴 만큼 리스본조약은 현재 유럽연합의 기본 골격과 지향점을 규정하는 근본이자 유럽연합의 실질적 헌법에 해당한다. 더욱이 그 공식 명칭인 ‘유럽연합조약 및 유럽공동체 설립조약을 개정하는 리스본조약(Treaty of Lisbon amending the Treaty on European Union and the Treaty establishing the European Community)’이 시사하듯, 본 조약으로 유럽공동체를 대체 및 계승한 유럽연합이 단일한 법인격을 갖게 되고 사실상 새로운 주체로 재탄생한다. 게다가 ‘유럽연합기본권헌장’이 조약의 일부로 편입되어 다른 제 조약(유럽연합조약, 유럽연합기능조약)과 동등한 법적 구속력도 갖게 되는 등 리스본조약은 유럽연합의 법체계와 제도 전반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된다. 오늘날 리스본조약은 제 조약들 가운데 가장 최근 것에 속하고 유럽연합과 회원국은 물론이고 시민 사회 내 모든 이해관계자의 대내외 활동을 뒷받침하는 최상위의 법원(法源)에 해당한다. 그런 점에서 이들의 활동을 가늠하고 예측하는 데 있어 리스본조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특히나 유럽 그린 딜(European Green Deal)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유럽연합과 회원국이 글로벌 행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함께 조약에 대한 개정까지 모색하며 리스본 이후의 조약 체제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유럽연합(EU) 기본조약 총서」 총 5권의 마지막 권으로 리스본조약을 다룬 본서는 유럽의 현재를 넘어 미래의 유럽을 전망하는 데 있어서도 정부 기관과 관련 연구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68150973

오늘밤은 리스본 (김영찬 시집)

김영찬  | 황금알
10,800원  | 20241127  | 9791168150973
시집 『오늘밤은 리스본』은 〈죽어가는 이 왈츠를 받아줘!〉, 〈키케로가 말한 것을 페트라르카가 받아 적듯이〉, 〈아름답게 누워서 침이나 뱉고 싶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70599564

첫, 리스본 (MY FIRST LISBON)

알렉산드라 클로보우크  | 안그라픽스
14,400원  | 20180705  | 9788970599564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유럽’하면 떠오르는 도시 가운데 먼저 언급되는 이름이 아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매년 관광객 2,500만 명이 포르투갈을 찾는데, 이는 나라 인구의 두 배에 달한다. 리스본은 과거 스페인과 함께 바다 위를 호령했던 대항해 시대의 유산과 몇 차례 재난을 겪으며 스러져간 아픔의 흔적도 공존하는 곳이다. 이베리아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오래 전부터 서쪽의 서쪽, ‘세상의 끝’으로 불렸다. 그것은 곧 새로운 세계로 가는 관문, 또 다른 시작을 의미했다. 안팎으로 여러 변화를 겪은 이 도시에 잘 어울리는 수식이다. 이 책 『첫, 리스본』은 지은이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이곳 사람들이 지나온 시간을 촘촘히 메우고 있다. 이 책은 햇살에 반짝이는 흰 벽과 타일을 닮았다. 책 안쪽은 푸른빛으로 넘실댄다. 리스본을 생각할 때 붉은 지붕과 노을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도 있겠다.
9788934940715

리스본행 야간열차

페터 비에리  | 비채
17,820원  | 20221220  | 9788934940715
“문학에 새로운 예술적 전통을 세운 경이로운 작품” _라 캥젠느 리테레르 끝없는 밤을 가로지르는 야간열차처럼, 잊을 수 없는 체험으로 간직될 이야기 단조로운 바퀴 소리, 덜컹거리는 사물들… 삶에 회의를 느끼고 충동적으로 올라탄 열차가 데려다준 도시 리스본. 경사진 골목길을 달리는 오래된 전차와 낯선 언어를 헤집고 만난 새로운 사람들. 파스칼 메르시어의 《리스본행 야간열차》가 비채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독일어권 국가에서만 20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한국에선 2007년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는 현대고전으로 자리 잡은 대작. 2022년 새로 출간하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그 품격에 맞도록 무게감을 더한 양장 제본과 모던한 표지로 세련되게 단장하였으며, 본문의 시작부터 끝까지 세심히 살펴 오늘의 감수성으로 다듬었다. 감각적이고 유려한 문체, 독일 최고의 철학 부문 에세이에 수여하는 트락타투스상을 수상한 저자가 소설의 토대에 쌓아 올린 지적인 사유.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에서 “심연을 파헤치는 의식의 심리물”이라고 평한 찬란한 이야기가 다시 펼쳐진다.
8809827620666

히위고 포켓 지도 : 리스본

여기트래블  | 여기트래블
4,500원  | 20250701  | 8809827620666
경험으로 완성하고, 감각으로 디자인한 여행.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현직 인솔자들이 담은 정보에 여행 전문 마케터와 MZ세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여기트래블의 포켓지도.
9791189172596

리스본, LIFE IS GOOD

박미경  | W미디어
15,300원  | 20250930  | 9791189172596
● 운명처럼 이어지는 독일남자와 한국여자의 영화 같은 만남과 그들의 여행 방식! 여행은 단순히 자신이 머문 장소에 대해서 알아가는 일만이 아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며 그곳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린 공간에서 여행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30여 년을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리스본으로 떠나게 된 배경에는 영화 속 장면 같은 이야기가 있다. 출장길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알게 된 독일남자를 일 년 뒤, 다른 출장지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이어지는 그들의 이야기가 대항해시대에 탐험가들이 미지의 땅을 향해 닻을 올렸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펼쳐진다. 서로를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라 부르며 함께 여행하는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묻어나는 여행 속으로 초대한다. ● 하늘 한 번, 땅 한 번을 번갈아 보면서 걷는 리스본 여행! 포르투갈을 아는 많은 사람이 리스본 하면 맨 먼저 노란 트램을 떠올린다. 언덕이 많은 리스본의 상징물로 자리 잡은 트램은 여행자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수시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걷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여러 노선의 트램을 이용해 도시를 스마트하게 돌아볼 수 있다. 리스본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쭉 늘어선 일곱 언덕 위로, 들쭉날쭉 튀어나온 다채로운 건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멋진 경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리스본에서 길을 걸을 때는 하늘 한 번, 땅 한 번을 번갈아 보면서 가야 한다. 아름다운 하늘과 건물의 외벽에 그려진 벽화들을 감상해야 하고, 특별한 패턴으로 꾸며진 길바닥의 칼사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그곳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큰길을 벗어나 조용한 뒷골목으로 가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도심 속 숨겨진 노포에서 그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감동으로 남아 우리를 설레게 한다.
9788973378227

리스본 쟁탈전

주제 사라마구  | 해냄출판사
0원  | 20070129  | 9788973378227
교정자의 펜 끝에서 뒤바뀐 역사! 우화적 비유와 신랄한 풍자,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온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장편소설. 이야기는 포르투갈의 성립과정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로부터 출발한다. 소설 속 사건들의 배경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교정자인 라이문두 실바가 꼭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리스본 쟁탈전의 대안역사와 관련된 핵심적인 일화들로 가득 찬 12세기이고, 또 하나는 라이문두 실바의 일상생활과 새로운 편집자와의 만남이 벌어지는 20세기이다. 새 편집자는 그에게 이미 확립된 역사기록을 근본적으로 바꿔 쓰는 이유를 정당화해 보라는 과제를 던진다. 라이문두 실바는 십자군의 도움이 없으면서도 리스본을 탈환할 힘이 어디 있었는지를 당시 아퐁소 국왕의 연설이나 거기에 참전했던 병사들의 사기, 그리고 리스본 성의 상황 속에서 찾아냄으로써 역사 기록 속의 빈틈들을 그럴 듯하게 메우려 하는데…. 작가는 재창조된 과거와 주인공의 즐거운 환상 사이를 오가며 과거와 현재를 장난스럽게 배치하고 해박한 역사적 지식을 내보이며, 역사 자료와 역사적 허구 간의 차이, 역사의 빈틈에 삽입된 인간들의 이야기에 대해 성찰을 요구하며 역사와 언어의 본질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양장제본〉
9791197811043

[큰글자도서] 리스보아 안티가 (오늘, 옛 리스본을 만나다)

소노스(SONOS)  | 레겐보겐북스
36,000원  | 20240626  | 9791197811043
리스본에서 발견한 포르투갈의 역사 문학 종교 예술 사우다드의 향기가 가득한 리스본 도시 풍경 속으로! 한 도시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거리의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행자는 낯선 거리의 산책자가 되어 시간의 흔적들을 찾아보고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옛 리스본’이라는 뜻의 ‘리스보아 안티가(Lisboa Antiga)’는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호드리게스가 부른 노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우다드의 향기가 가득한 옛 도시의 풍경을 노래한 파두처럼 리스본은 옛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다. 문득 만나는 거리의 조각상, 성당과 정원, 그리고 오래된 서점과 책 시장에는 포르투갈의 역사와 종교, 문학과 예술이 가득 담겨 있다. ‘리스본의 어제와 오늘’이 가득한 도시 풍경은 포르투갈의 거대한 박물관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88970599656

첫 리스본 세트 (양장 노트 포함)

알렉산드라 클로보우크  | 안그라픽스
0원  | 20180705  | 9788970599656
매일 ‘황금’이 보이는 언덕, 비수처럼 가슴을 파고드는 파두(fado), 위기를 타개하는 유연한 태도,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고 또 다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산드라 클로보우크가 그린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과 리스보에타스(Lisboetas)를 만나다.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는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을 추구합니다. 경계 없는 영역, 자유로운 생각과 손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단순함을 위한 최소의 원칙 아래 A6, A5, A4, A3 판형으로 출간됩니다.
9791155923504

리스본으로의 마지막 여행

가일로  | 작가와비평
16,200원  | 20241220  | 9791155923504
붉은 지붕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리스본으로의 이끌림 거대한 파도를 마주하다 『리스본으로의 마지막 여행』은 주인공이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함께하기도, 헤어지기도 하며 또다시 운명적으로 만나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그와 그녀가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든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저자의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곳곳을 넘나드는 배경 속 도시들을 자세히 소개해 풍부한 읽을거리를 더했다.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행복한 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듯한 기분을 선물한다. 사회적 편견 때문에 함께할 수 없었지만 리스본으로의 운명적 이끌림은 그들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리스본 해안가 절벽 끝 거대한 파도 앞에 각각 서게 된 주인공의 사랑은 거대한 파도만큼 깊고 끝없는 바다처럼 영원하다. 뜨겁게 사랑 혹은 지나간 사랑의 후회 등이 있는 이에게 그들의 이야기는 큰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떠난 리스본으로의 여행, 영원한 사랑으로 완성된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9791197811036

리스보아 안티가 (오늘, 옛 리스본을 만나다)

소노스  | 레겐보겐북스
16,200원  | 20240316  | 9791197811036
오늘, 옛 리스본을 만나다! 리스본에서 발견한 포르투갈의 역사 문학 종교 예술 사우다드의 향기가 가득한 리스본 도시 풍경 속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 도시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거리의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행자는 낯선 거리의 산책자가 되어 시간의 흔적들을 찾아보고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리스보아 안티가(Lisboa Antiga)’는 ‘옛 리스본’이란 뜻이다. 파두의 여왕 아말리아 호드리게스가 불러 유명한 곡으로 사우다드의 향기가 가득한 옛 도시의 풍경을 노래했다. 리스본만큼 옛 흔적이 남아있는 도시도 드물 것이다. 문득 만나는 거리의 조각상, 성당과 정원, 그리고 오래된 서점과 책시장에는 포르투갈의 역사와 종교, 문학과 예술이 가득 담겨 있다. ‘리스본의 어제와 오늘’이 가득한 도시 풍경을 만나보자. 1부 : 리스본에서 만난 광장과 조각상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호시우 광장의 페드루 4세 동상이 우뚝 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포르투갈의 왕이자 브라질 제국의 초대 황제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포르투갈의 제 2왕조를 세운 주앙 1세는 ‘무화과나무’라는 이름의 피게이라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카르무 광장은 독재정치를 물리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찾은 카네이션 혁명의 현장이다. 2부 : 리스본에서 만난 성당에서는 신실한 가톨릭 국가에서 만날 수 있는 성당이야기가 담겨있다. 시아두 거리에서 마주보고 있는 두 성당과 페르난디나 옛 성벽 이야기, 리스본 탈환의 역사가 천장화로 그려져 있는 마르티르스 성모 대성당,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성인을 모신 상 호크는 포르투갈 최초의 예수회 성당이 되었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변모된 성당은 어떻게 자비의 집으로 바뀌었을까. 그 외에도 시대적 복원을 거친 리스본 대성당과 폐허의 미학으로 남은 카르무 수도원 성당도 만날 수 있다. 3부 : 리스본의 문학과 예술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베르트랑 서점과 오늘날 출판시장을 이끌어가는 레르 드바가르 서점을 찾아간다. 중고책이 아니라 영혼의 책들과 만나는 책 시장, 정원에서 삶의 마지막을 노래한 시인들, 그리고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두와 칸트 알렌테자누도 만날 수 있다. 《리스보아 안티가》에는 도시 여행을 풍부하게 해 줄 문학작품과 함께 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 노벨문학상의 주제 사라마구, 포르투갈 문학을 대표하는 루이스 드 카몽이스, 에사 드 케이로스, 안테루 드 켄탈, 안토니우 게데앙, 소피아 드 멜루 안드레센 등 그들의 작품이 리스본과 한 발 더 가깝게 여행자를 이끌어줄 것이다.
9791138836210

나이 숫자만큼 돌아본 유럽 62 도시 산책 (리스본에서 모스크바까지)

박홍섭  | 좋은땅
15,300원  | 20241009  | 9791138836210
『하드햇과 함께한 세계 여행』에 이은 박홍섭 저자의 2번째 세계 여행 기행집이다. 현재까지 여행했던 65개의 나라 중 유럽의 30개 나라, 62개의 도시를 국가와 지역으로 묶어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다. 유럽대륙을 모두 21차례 여행하면서, 저자의 나이만큼인 62개의 유럽 도시들은 저마다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처음 발을 디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부터, 그리스 아테네,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얽혀 있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그의 기행집은 독자를 유럽의 매력에 빠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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