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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181645

잊혀진 이름 남겨진 자리 (조선인 강제 동원의 기록)

사진기록연구소, 박은경  | 라브리움
25,200원  | 20250811  | 9791186181645
『잊혀진 이름 남겨진 자리-조선인 강제동원의 기록』 일본 본토 조선인 강제동원현장 60여 곳 기록 『잊혀진 이름 남겨진 자리-조선인 강제동원의 기록』 광복 80주년 현재,일본 본토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의 흔적을 기록한 사진자료집이다. 기록전문 출판 브랜드 라브리움이 광복 80주년 기획으로 발행한 이번 책은 사진기록연구소 소속 사진 작가(박민우, 박창모, 우동윤, 장용근, 최덕순)이 일본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60여 곳을 직접 답사해 기록한 사진 200여 점에 기록작가가 해당 현장들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방대한 자료 조사를 거쳐 정리했다. 사진 작가들은 촬영을 위해 7,000km 이상을 이동했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큐슈, 시코쿠, 혼슈,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역을 훑었고 그 결과물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책에는 최근 갱도 입구가 발견돼 한일 양국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구치현 조세이 해저탄광과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논란이 됐던 니가타현 사도광산 등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은 물론 효고현의 아마루베철교와 쇼와못, 기후현의 노다터널 등 그동안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들이 다수 소개된다. 사진기록연구소 장용근 소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을 흔히 전쟁에 국한된 일본의 국가 폭력으로 알고 있지만, 조선인 강제동원은 1910년 불법적 한일합방 이전부터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며,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의 근대화, 산업화 과정의 가장 밑바닥에서 노동력을 착취 당했고, 태평양전쟁을 거쳐 일본 패망까지 억울하게 희생됐지만 그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 조선인들을 기리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9791186181638

기록물관리법의 이론과 실제

김형국  | 라브리움
22,500원  | 20250228  | 9791186181638
기록물관리법의 기본부더 활용까지 !!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기록물관리 법령의 흐름을 한눈에!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상세 설명 사람이 존재하는 곳에는 예나 지금이나 언제 어디서나 기록이 있다. 서지 형태로 된 기록물은 물론 시청각기록물이나 전자기록물도 있다. 이러한 기록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기도 했고 단순히 보존의 대상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기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활용과 서비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록학은 민간기록이든 공공 행정기록이든 존재하고 있는 모든 기록의 보존, 관리, 활용까지 총체적으로 다루는 학문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기록학은 아직 익숙하지 못한 분야이다. 이 책은 기록학 영역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핵심적인 분야라 할 수 있는 기록물관리법에 대한 해설서이다. 기록물관리법은 공공기관, 기록물관리전문가, 기록학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밀접한 법률이지만 기록물관리법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기록물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기록물관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기록물관리 법령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피고 있으며 2부와 3부는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해 각각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기록물관리 제도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였다. 1990년대 시민사회는 정부 정책과 업무수행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요구하면서 기록물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공공기록물법」은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과 공공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공공 기록물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제정하였다(법 제1조).‘ ‘대통령기록물이란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위해 대통령과 대통령기록물 생산 기관이 생산, 접수하여 보유하고 있는 기록물 및 물품이다. 대통령권한대행,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한다.’ 1999년 제정된 기록물관리법은 그동안 기록물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함께 공공기관의 책임성 강화와 시민들의 권리보호에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 그러나 기록물관리 제도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회적 가치의 변화, 시민사회의 요구 등을 반영한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이 책의 발간은 이러한 기록물관리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기록물관리 제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88985468800

갈라 포라스-김: 국보

갈라 포라스-김, 이진아  | 리움미술관
0원  | 20240326  | 9788985468800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갈라 포라스-김의 《국보》 전시와 연계하여 출판된 도록이다. 기획의 글과 함께 이번 전시를 대표하는 〈국보 530점〉의 상세 도판이 실려있다. 〈국보 530점〉은 남한과 북한의 국보를 지정번호 순서대로 나열해 색연필로 세밀하게 그린 그림으로, 책거리의 형식을 하고 있다. 책에는 한 페이지에 하나의 유물을 실어 각각의 유물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하였고, 〈국보 530점〉의 구성을 그대로 살려 책을 펼쳤을 때 좌측 페이지에는 남한의 국보가, 우측 페이지에는 북한의 국보유적이 실리도록 디자인하였다. 핸디한 사이즈로 남북한의 국보를 모아놓은 포켓 그림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다.
9791172791773

시뮬라리움의 구상

조일현  | 박영스토리
31,500원  | 20251017  | 9791172791773
조일현의 『시뮬라리움의 구상』은 〈체계 이론의 이해〉, 〈문명 생태계의 진보〉, 〈시뮬라리움의 설계〉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88985468763

세계탐구: 이안 쳉의 세계들

김상욱, 이경혁, 심너울, 안아라  | 리움미술관
0원  | 20220801  | 9788985468763
이안 쳉은 인공지능과 게임엔진을 이용해 가상 생태계를 구축하는 작업을 전개해온 미국 작가로, 철학적 사유에 기반을 두고 기술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탐구한다.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전시는 작가의 첫 아시아 개인전으로, 게임엔진을 사용해 개발된 라이브 시뮬레이션 작품을 총망라했다. 사람의 심리, 미래의 세계, 뇌의 작동 원리 등 복잡하고 거대한 질문을 다루는 이안 쳉의 작업은 여러 방향으로 확장되거나 재창조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하여 출판된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필자가 이안 쳉이 만든 세계를 탐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큐레이터 이진아 외에 물리학자 김상욱, 게임 평론가 이경혁, 소설가 심너울, 푸드 디자이너 안아라가 필자로 참여했다.
9791198966513

태초부터 아멘까지 (하나님 나라, 언약,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본 성경 핵심 개관)

강정주  | 에반겔리움북스
22,500원  | 20241125  | 9791198966513
이 책은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하나님 나라’, ‘언약’, ‘그리스도’라는 성경의 핵심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기존의 언약신학이 성경 전체를 설명하는 데 익숙했지만, 구약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구체적 이해는 부족했습니다. 본서는 하나님의 통치뿐만 아니라 백성과 영토를 포함하는 포괄적 관점으로 구약의 하나님 나라를 신약과 연결하여 설명합니다. 또한 성경 각 권의 메시지를 하나님 나라, 언약, 그리스도 중심으로 짧고 명확하게 요약하며, 이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적용까지 제시합니다. 복잡한 학문적 설명을 지양하고, 성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성경의 중심 메시지를 이해하고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9791158911546

BLUE, 그.리.움 (조윤정 수필집)

조윤정  | 소소리
10,800원  | 20210107  | 9791158911546
『BLUE, 그.리.움』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도떼기 시장〉, 〈남아있는 자국들〉, 〈그라나다를 지나다〉, 〈버킷리스트를 지우다〉, 〈금빛을 따라서〉, 〈비슷한 세상, 사람들〉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3757048

빈, 그러나 가득찬

김유미 강금비 리움 김부윤 안시찬  | 그윽
16,500원  | 20250113  | 9791193757048
감정의 기록 여섯 번째 이야기.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경험담을 토대로 진솔하게 풀어내는 옴니버스 구성의 글
9788934973317

리 컬렉션 (호암에서 리움까지, 삼성가의 수집과 국보 탄생기)

이종선  | 김영사
12,600원  | 20160129  | 9788934973317
판도라의 상자, 삼성가의 명품컬렉션 이야기가 열린다! 『리 컬렉션』은 전 호암미술관 부관장 이종선이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명품컬렉션의 시작부터 국보 1백점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 가장 많은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1970년대 중반부터 약 20년간 직접 몸담았던 호암미술관에서 리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삼성이 단초가 되었던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 발전의 단면을 알린다. 박물관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 시작된 삼성가의 수집과 박물관 건립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구설수가 뒤따랐다. 저자는 수십 년 동안 직접 보았던, 삼성의 이병철부터 이건희까지 수집과 박물관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내막부터 그들이 왜 수집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개인적 취향이 수집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수집품이 명품의 반열에 올라 박물관에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책 속에 담아냈다. 그들은 무엇을 왜 어떻게 수집하였을까?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의 국보와 보물들, 불상, 그림, 글씨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이처럼 국보급 문화재와 유적의 발굴과 발견에서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수집과 복원 과정, 확보 후에 이루어지는 연구와 기획전시를 통해 세상에 공개되기까지의 국보 탄생과 박물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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