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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킨"(으)로 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6698824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 세종연구원
16,200원  | 20150401  | 9788986698824
엔트로피 법칙이란 무엇인가?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쓸 수 없게 된 에너지’를 뜻하는 엔트로피는 가용 에너지를 초과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를 진보로 보는 시각을 무너뜨리고, 과학과 기술이 보다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는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지구상이건 우주건 어디서든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선 더 큰 무질서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나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 사용된 수많은 에너지는 일부는 쓸 수 없는 에너지로 환경오염이란 이름으로, 실업이란 이름으로 인류에게 혼돈만 가져다 주었다. 무엇보다 우리는 지구 자원의 한계를 인식하고 저低엔트로피 세계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인류의 역사가 우리 세대에서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
9788937428166

플래닛 아쿠아 (우주 속 우리 지구를 다시 생각하다)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25,200원  | 20240903  | 9788937428166
“인간은 물의 행성에 살고 있으며 이 사실이 모든 것을 바꾼다” 거주 불능 지구에서 모든 생명이 번성하는 플래닛 아쿠아로 위기의 인류와 지구를 위한 변혁의 내러티브 지구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후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전 세계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인프라가 파괴되며 인류와 동료 생물들의 거주와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전례 없는 기후 재난과 대량 멸종 위기에 직면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회복력 시대를 맞아 지구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재설정할 새로운 질서를 제시한다. 인간은 땅이 아니라 물의 행성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지구의 수권(水圈)이 온난화의 여파로 새로운 균형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리프킨은 수권의 재배치에 따라 인류의 6000년 도시 수력 문명이 막을 내리고 신유목 시대와 임시 사회(ephemeral society)가 부상할 것이라 말하며, 이에 따라 산업, 경제, 사회, 정치, 교육 등 삶의 전 영역에 도래할 변화상을 안내한다. 2024년 9월 3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동시 출간하는 『플래닛 아쿠아』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 구조, 기술과 에너지 혁명, 기후 변화, 거버넌스 등 50년에 걸친 리프킨의 연구를 집대성해 기후 위기 담론의 다음 장을 펼치는 획기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되며(FAO 물 스트레스 수준 보고서) 에너지와 반도체를 주요 산업으로 보유한 한국에서도 주목해야 할 논의다.
9788937427367

회복력 시대 (재야생화되는 지구에서 생존을 다시 상상하다)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23,400원  | 20221101  | 9788937427367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문명사의 대전환!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역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위기의 인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회복력 시대』.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 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제⬝사회사상가 제러미 리프킨은 『회복력 시대』에서 죽어 가는 진보의 시대를 해체하고 부상하는 새로운 문명의 서사를 제시한다. 8년의 집필 기간 끝에 완성되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2022년 11월 1일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은 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 거버넌스 혁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진보의 시대를 지나오는 동안 효율성은 시간을 조직하는 최적 표준이 되었고, 그에 따라 인간 종은 사회의 풍요를 향상한다는 목표하에 점점 더 빠른 속도와 점점 줄어드는 시간 간격으로 천연자원의 수탈과 상품화,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연이 고갈되는 과정에서 공간은 수동적 천연자원과 동의어가 되었고 정치와 경제의 주요 역할은 자연을 재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되었다. 이러한 지향성은 인류를 지구상의 지배적인 종으로 올려놓은 동시에 자연 세계는 파멸로 이끌었다. 리프킨은 진보의 시대가 효율성에 발맞춰 행진했다면, 새롭게 부상하는 회복력 시대는 적응성에 발을 맞춘다고 말한다.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의 이행은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소유권에서 접근권으로, 판매자-구매자 시장에서 공급자-사용자 네트워크로, 선형 프로세스에서 인공두뇌 프로세스로, 수직 통합형 규모의 경제에서 수평 통합형 규모의 경제로, 중앙 집중형 가치사슬에서 분산형 가치사슬로, 거대 복합기업에서 유동적인 공유로 블록체인을 형성하고 민첩한 첨단기술 중소기업으로, 지식재산권에서 오픈소스 지식 공유로, 국내총생산(GDP)에서 삶의 질 지수(QLI)로, 부정적인 외부 효과에서 순환성으로, 지정학에서 생명권 정치학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경제 및 사회의 전면적 변화와 함께 일어난다. 젊은 세대는 이미 성장에서 번영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소비자주권주의에서 환경책임주의로, 세계화에서 세방화로, 대의 민주주의에서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로 전환하고 있다. 동일선상에서 공감과 생명애가 새로운 규범이 되면서 냉정하고 무심한 이성은 약화하고 있다. 인간 종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절망하고 있는 오늘날, 리프킨은 근본적으로 다른 미래에 대한 창을 열어 주며 지구에서 다시 생명이 번성할 두 번째 기회를 위한 대담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9781509563739

Planet Aqua: Rethinking Our Home in the Universe (Rethinking Our Home in the Universe)

제레미 리프킨  | Polity Press
40,540원  | 20240903  | 9781509563739
What would happen if we were to awaken one day and suddenly realize that the world we live in appeared eerily alien, as if we’d been teleported to some other distant world? That frightening prospect is now. Our planetary hydrosphere, which animates all of life on Earth, is rebelling in the wake of a global warming climate, spurring biblical spring floods, devastating summer droughts, heatwaves, and wildfires and powerful autumn hurricanes and typhoons, wreaking havoc on ecosystems and society. For too long we have misjudged the very nature of our existence and to what we owe our lifeline. We have come to believe that we live on a land planet when the reality is that we live on a water planet, and now the Earth’s hydrosphere is rewilding in the throes of a changing climate, taking our species and our fellow creatures into a mass extinction event as it searches for a new equilibrium. Jeremy Rifkin calls on us to rethink our place in the universe and realize that we live on Planet Aqua. He takes us on a new journey into the future where we will need to reassess every aspect of the way we live – how we engage nature, govern society, conceptualize economic life, educate our children, and even orient ourselves in time and space. The next stage in the human journey is to rebrand our home Planet Aqua and learn how to readapt to the waters of life. Underpinned by robust research, this major new work by one of the world’s leading public intellectuals aims to redefine the very core of our existence on Planet Aqua. Also available as an audiobook.
9788937425059

수소 혁명: 석유시대의 종말과 세계경제의 미래 (석유 시대의 종말과 세계 경제의 미래)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15,120원  | 20200918  | 9788937425059
제러미 리프킨은 <수소 혁명>에서 수소 에너지가 이끄는 새로운 경제 체계로 안내한다. 산업 시대 초기에 석탄과 증기 기관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마련했듯이 미래에는 수소 에너지가 기존의 경제, 정치,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인류는 빠른 속도로 화석 연료 시대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석유 자원이 몇 십 년 안에 고갈될 것이며 얼마 남지 않은 석유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중동에만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수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적절한 가공을 거친 수소는 마르지 않는 ‘영원한 연료‘이며 이산화탄소와 같은 공해 물질을 배출하지도 않는다. 수소 연료는 많은 분야에서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주요 자동차 회사들은 수소 차량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수소 경제 시대에는 모든 사람이 소비자인 동시에 잠재적인 에너지 공급자가 될 수 있다. 즉 수소 에너지망(HEW)에 각자의 연료전지를 연결하는 분산적 시스템을 통해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적인 에너지 권력 시대에 들어서는 것이다. 저렴한 수소 에너지는 제3세계를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며 또한 세계 권력 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9788937424755

소유의 종말(리커버)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19,800원  | 20200520  | 9788937424755
더 이상 ‘소유’는 필요하지 않다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소유의 종말』 은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미래의 기술과 환경 그리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비전을 제시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에 해당하는 저서로, 이전에 출간된 『노동의 종말』, 『바이오테크 시대』와는 또 다른 시각에서 인류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리프킨은 이 책에서 ‘소유’, ‘상품화’와 함께 시작되었던 자본주의가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소유’하지 않고 임시적으로 ‘접속(access)’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리프킨은 접근, 출입, 접근법, 접근 권한 임대 등의 뜻을 가진 access라는 용어를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키워드로 사용한다. 접속은 단순히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포괄한다. 인터넷은 물론 자동차, 주택, 가전품, 공장, 체인점 같은 다양한 실물 영역에서도 일관되게 발견되는 조류가 바로 접속이다.
9788937424274

바이오테크 시대 (생명공학 기술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19,800원  | 20200205  | 9788937424274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생명공학 기술혁명 새로운 시대에 대한 신중하고도 강력한 경고 『바이오테크 시대』는 컴퓨터 기술과 유전공학 기술의 장대한 결합과 생명공학 시대로의 역사적인 전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리프킨은 이제 산업시대가 급속히 퇴조하고 거대한 생명과학 회사들이 생물산업 세계를 형성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이미 그러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한다. 인류의 출생, 식량의 생산, 아이들의 유전형질 변경 등,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생명에 대한 조작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시대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생명공학 혁명이 가져올 이익과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간과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생명공학의 모든 희망과 절망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리프킨은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저서에서 미래의 기술 변화와 이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준 바 있다. 이 책에서는 20세기가 물리학과 원자핵 기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생물학의 세기가 될 것이며, 인류의 최대 이슈는 바로 생명공학이 될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리프킨은 우리가 새로운 시대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생각해 보아야 할 생명공학 혁명이 가져올 이익과 치러야 할 대가에 대해 지적한다.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윤리적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우리의 책임과 각성을 요구하고 있다.
9788937425363

노동의 종말 (개정판)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20,700원  | 20050520  | 9788937425363
일자리 패러다임과 노동 환경의 변화에 대한 리프킨의 예견 '노동 시간 단축'에 대한 논의에 불을 붙인 책! 기술 진보가 고용과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 기계의 인간 노동력 대체, 그리고 제3의 부문에서 창출될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놀라운 통찰
9781250093547

The Age of Resilience: Reimagining Existence on a Rewilding Earth (Reimagining Existence on a Rewilding Earth)

제러미 리프킨  | St. Martin's Press
10,000원  | 20221101  | 9781250093547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8년간 준비한 신작『회복력 시대』주요 내용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문명사의 대전환!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역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 우리는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대전환하는 과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 세계화가 쇠퇴하는 대신 세방화가 부상하고 있다. - 생명권 정치학이 추진력을 얻으면서 지정학은 시들어 가고 있다. - 생태적 지역 거버넌스가 젊은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 - 대의민주주의가 동료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 차갑고 무심한 이성이 공감(Empathy)과 생명애 의식(Biophilia Consciousness)에 우선권을 넘겨주고 있다. 위기의 인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회복력 시대』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9781800751941

The Age of Resilience : Reimagining Existence on a Rewilding Earth (Reimagining Existence on a Rewilding Earth)

제러미 리프킨  | Swift Press
42,840원  | 20221101  | 9781800751941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8년간 준비한 신작『회복력 시대』주요 내용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문명사의 대전환!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역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 우리는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대전환하는 과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 세계화가 쇠퇴하는 대신 세방화가 부상하고 있다. - 생명권 정치학이 추진력을 얻으면서 지정학은 시들어 가고 있다. - 생태적 지역 거버넌스가 젊은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 - 대의민주주의가 동료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 차갑고 무심한 이성이 공감(Empathy)과 생명애 의식(Biophilia Consciousness)에 우선권을 넘겨주고 있다. 위기의 인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회복력 시대』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9788937420351

글로벌 그린 뉴딜 (2028년화석연료문명의종말그리고지구생명체를구하기위한대담한경제계획)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16,200원  | 20200131  | 9788937420351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계획 “그린 뉴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현시대 전 지구적인 중대 과제인 ‘기후변화’와 관련해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다룬『글로벌 그린 뉴딜』. 이 책은 전 세계의 미래, 인류, 같이 살아가는 생물, 공동의 행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다룬다. 세계 곳곳에서 빠르게 가속도가 붙고 있는 “그린 뉴딜”이 바로 그것이다. 그린 뉴딜이라는 이름은 1930년대 대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원한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과 유사한 비상 대책이라는 의미로 친환경 녹색 성장에 방점을 두고 지은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비상사태에 직면하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젊은 세대는 그린 뉴딜에 대한 여론을 주도하며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꿀 대담한 정치 운동의 어젠다를 설정하고 있다. 최대 유권자 그룹을 형성한 밀레니얼 세대와, 그다음의 Z세대가 이제 기후 변화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저자는 지구온난화에 가장 책임이 있는 4대 핵심 부문, 즉 정보 통신 기술(ICT)과 텔레콤 부문, 전력(에너지) 및 전기 유틸리티 부문, 운송 및 물류 부문, 건축물(주거와 상업·산업·기관 건조물) 부문이 화석연료 산업과 절연하고 저렴하고 새로운 그린 에너지를 채택하게 될 것이며 화석연료는 붕괴될 것이라 전망한다. ‘정보 통신 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부문’에서 화석연료를 분리하고 녹색 에너지에 재투자하는 과업에는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들이 앞장서기 시작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그린 뉴딜 대중운동과 동시에 부각된 탄소 버블과 화석 연료 좌초 자산의 발생 전망은 향후 20년에 걸쳐 탄소 제로에 가까운 생태 시대로 인프라가 전환될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다. 리프킨은 지난 25년 동안 유럽연합과 중국에서 그린 뉴딜 유형의 전환을 직접 구현한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경제를 개혁하고 지구상의 생명체를 살리기 위한 획기적인 비전과 실행 계획을 제시한다.
9788937426896

공감의 시대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29,700원  | 20101010  | 9788937426896
경쟁의 문명에서 공감의 문명으로! , 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의 신작『공감의 시대』. 전작인 에서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을 고하며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20세기가 석유라는 에너지를 기반으로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는 경제 체제였다면, 지금 세계는 오픈소스와 협력이 이끄는 3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한다. 또한, 다윈의 적자생존이 아닌 공감하는 인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경제사에 '공감'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해 보다 새롭고 풍부한 해석을 들려준다.
9788952717573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 시공사
6,900원  | 20080520  | 9788952717573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가, 인간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책 「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엔트로피」의 저자이자 행동주의 철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이 인류에게 던지는 경고장『육식의 종말』. 이 책은 단순한 육류 섭취에 대한 경고가 아니라 육식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환경과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옛날 소를 제물로 바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소와 문명 사회의 함수 관계를 밝히고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굶주리는 제3세계의 현실을 폭로한다. 또한 인간의 식단에서 육류를 제외시키는 것을 통해 인류의 새로운 과제를 정할 수 있음을 육식 문화를 넘어서는 것이야말로 인류학적 전환을 의미함을 알려준다.
9788937489518

한계비용 제로 사회 (사물인터넷과 공유경제의 부상)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22,500원  | 20140929  | 9788937489518
고장난 자본주의 사회,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이윤 제로의 디스토피아『한계비용 제로 사회』. 《노동의 종말》과 《소유의 종말》로 자본주의 패러다임의 위기를 예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이번 책에서 더 생생한 증거로 대담한 미래상을 제시한다. 그는 지난 300여 년간 인류의 역사를 일구어 온 자본주의 쇠퇴를 지적하며 기술과 경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드는 방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사물 인터넷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한계비용 제로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한다. 자본주의 기업의 존립 근거가 근본적인 모습에 직면하며 저자는 왜 자본주의가 역사에서 사라지게 될 것인지 조명하는 한편, ‘협력적 공유사회’라는 새로운 사회로 인도한다. 특히 기술 트렌드에 관한 통찰력으로 ‘사물인터넷’의 생산성과 ‘공유경제’ 모델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3차 산업혁명기의 사물인터넷은 2차 산업혁명을 이끈 ‘전기’의 파괴력에 버금갈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유 중심의 교환 가치에서 접속 중심의 공유 가치로 옮겨 가는 대전환이 새로운 경제 시대를 이끌 기술적·사회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분석한다.
9781250766113

The Green New Deal: Why the Fossil Fuel Civilization Will Collapse by 2028, and the Bold Economic Plan to Save Life on Earth (Why the Fossil Fuel Civilization Will Collapse by 2028, and the Bold Economic Plan to Save Life on Earth)

제러미 리프킨  | St. Martin's Griffin
12,900원  | 20200908  | 9781250766113
An urgent plan to confront climate change, transform the American economy, and create a green post-fossil fuel culture. A new vision for America’s future is quickly gaining momentum. Facing a global emergency, a younger generation is spearheading a national conversation around a Green New Deal and setting the agenda for a bold political movement with the potential to revolutionize society. Millennials, the largest voting bloc in the country, are now leading on the issue of climate change. While the Green New Deal has become a lightning rod in the political sphere, there is a parallel movement emerging within the business community that will shake the very foundation of the global economy in coming years. Key sectors of the economy are fast-decoupling from fossil fuels in favor of ever cheaper solar and wind energies and the new business opportunities and employment that accompany them. New studies are sounding the alarm that trillions of dollars in stranded fossil fuel assets could create a carbon bubble likely to burst by 2028, causing the collapse of the fossil fuel civilization. The marketplace is speaking, and governments will need to adapt if they are to survive and prosper. In The Green New Deal,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and renowned economic theorist Jeremy Rifkin delivers the political narrative and economic plan for the Green New Deal that we need at this critical moment in history. The concurrence of a stranded fossil fuel assets bubble and a green political vision opens up the possibility of a massive shift to a post-carbon ecological era, in time to prevent a temperature rise that will tip us over the edge into runaway climate change. With twenty-five years of experience implementing Green New Deal?style transitions for both the European Union an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Rifkin offers his vision for how to transform the global economy and save life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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