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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으)로 60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3086020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

마더 테레사  | 문지사
13,500원  | 20240620  | 9788983086020
“성녀 마더 테레사 가난하고 병든 외로운 사람들의 어머니” 이 작은 책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은 테레사 수녀의 명언, 기도문, 명상, 서신, 그리고 강연 중에서 대표적인 것만 엄선한 글 모음집이다. 성녀 마더 테레사(Sant Mother Teresa)의 삶 -가난하고 병든 외로운 사람들의 어머니- 1910년 8월 27일 유고슬라비아 스코프에서 출생하여 13세 때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 그녀는 18세가 되자, 아일랜드로 가서 로레토 수녀원에 입교하여 예비 수녀가 된다. 그 후 수녀가 된 그녀는 1928년 인도로 파견되어 콜카타의 성 아그네스 고교 교사로 20여 년 동안 봉직하여 교장에까지 이르렀으나, 어느 날 학교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부유한 이들의 자녀를 가르치기보다는 가난한 사람, 외롭게 죽어가는 사람을 돌보는 게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퇴임의 말이었다. 1948년도에 콜카타의 빈민굴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한 후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전 세계 68개국에서 빈민을 돕는 대규모 단체로 번창한다. 그녀의 봉사 정신을 기리며 뒤따르는 수녀 1,600여 명, 수사 180여 명, 자원봉사자 10만여 명이 70개의 빈민 학교와 260개의 병원과 진료소, 58개의 나환자 수용소, 32개의 ‘임종의 집’을 운영하는 그리스도의 동행자가 되었다. 이에 테레사 수녀는 그녀의 위업 덕분에 로마법왕 요한 23세 상을 비롯하여, 인도의 네루상, 미국의 조셉 케네디로부터 효행상을 받는다. 한편 노벨상 위원회는, ‘노벨상 위원회는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가난과 불행을 줄이기 위해서 분투하고 노력한 공로 때문에 테레사 수녀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격찬하고 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 있는 ‘사랑의 선교회’ 원장 페더 울머(인도인, 한국명 문반석)는 이렇게 말한다. “테레사 수녀님은 평안을 안겨주는 성자이십니다. 그분은 매일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아침 기도와 미사를 올린 후 빵 한 개, 바나나 하나, 차 한 잔으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임종의 집과 나환자 수용소를 순회합니다. 오후 7시 30분에 저녁을 들면 기도로 주님의 은총을 호소합니다. 그분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오후 10시 30분, 24시간 중 18시간을 보낸 노수녀가 평화 속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5척이 될까 말까 한 작은 테레사 수녀는 우리 농촌의 할머니와 같은 모습입니다. 단 두 벌의 무명 수녀복과 십자가, 안경, 물통, 시계, 구두 한 켤레가 그녀의 전 재산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무한한 사랑의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암흑의 빛입니다.” 마더 테레사는 1977년 9월 5일 88세로 임종, 2016년 9월 5일 그녀의 탄생일을 기념하여 로마교황청으로부터 성인으로 추대받은 삶을 살았다.
9791193024874

블러디 마더

김보현  | 안전가옥
15,030원  | 20241029  | 9791193024874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핏빛 시간 여행 김보현의 《블러디 마더》가 안전가옥 오리지널 마흔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블러디 마더》는 2018년 《미스테리아》 19호에 게재되었던 단편 〈블러디 마더〉를 장편화한 작품으로, 눈앞에서 딸 정야를 잃은 금홍이 정야를 살해한 범인을 시작으로 여성 대상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를 단죄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몇 번이고 시간을 넘나들더라도 종국에는 딸 정야를 만나고자 처절한 몸부림을 계속하는 금홍의 안타깝고도 숭고한 사랑과 그런 금홍의 곁을 지키고자 하는 여성들의 연대를 김보현 작가가 자신만의 판타지 스릴러로 담아낸 《블러디 마더》는,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 잔인한 현실에 발 붙이고 있는 우리가 바라던 단죄를 실현해 줄 초자연적 존재의 등장이자 언젠가 그런 영웅이 필요 없는 날이 오길 바라는 바람의 상징이다. 줄거리 몸을 웅크린 채 두 손을 모으고 완벽한 항복의 자세를 취한 불에 탄 남자의 사체. 남자는 입안에 플로랄 폼을 가득 물고 있고, 그 옆에는 길이가 다른 나뭇가지 두 개가 떨어져 있다. 하수구 안에서 발견된 기이한 이 사체를 시작으로, 또 다른 소사체(불에 탄 시체)가 연속으로 발견된다. 진선을 포함한 형사들은 이를 연쇄살인으로 보고 범인을 쫓기 시작하지만, 쫓을수록 범인의 정체는 흐릿해지기만 한다. 조사를 통해 과거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지만, 정연은 분명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의 사건이 어느 순간 기록되기도 한다는 점을 알아챈다. 사체를 불태우는 것 외에 특이한 점이라면, 피해자들이 모두 스토킹, 교제 범죄, 성추행, 성폭행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죄의 무게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았거나 무죄 처분을 받았다는 점이다. 경찰 내부에서 이를 두고 ‘단죄’인지 ‘불법 사적 처벌’인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밖에서는 범인의 실마리도 잡지 못하는 경찰의 무능함에 대한 질타가 이어진다. 압도적인 힘, 2m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키, 2m가 되지 않는다면 날아다닐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그리고 시간을 무차별적을 넘나드는 듯한 살해 시점……. “불가능한 가설을 모두 제외하고 나면, 남은 가설이 진실이다. 그것이 아무리 믿기 어려울지라도.” 아서 코난 도일의 말을 곰곰이 생각하던 진선은 마침내 남은 단 하나의 가설을 들여다본다. 그러면 모든 게 설명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범인이 시간 여행을 하는……라면 모든 게 설명이 되지 않아?”
9791136829252

마더박스

유리화  | 마롱
8,100원  | 20230529  | 9791136829252
마더박스 안에 숨겨진 것은 호기심일까, 사랑일까, 슬픔일까. 인다경. “당신도 나만큼 불행한지 궁금해.” 결혼을 앞두고 사고로 사랑했던 사람과 그 결실로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여자. 그러나 정작 피해자는 말과 감정을 잃어버린 아이였으니……. 채영후. “아이를 이용해 내 곁을 꿰차려는 여자는 널렸거든.” 세상에 그를 무너뜨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처음으로 운명은 그에게 태클을 건다. 일로 해결할 수 없고, 돈으로도 처리할 수 없는 원초적인 감정. 어쩌면 그것은 사랑. “어쩌나. 운명에 진심으로 놀아나 주고 싶거든.”
9791198887887

마더 카브리니 (세상 가장 낮은 땅에 희망의 제국을 일구다)

시어도어 메이너드  | 니케북스
16,200원  | 20251120  | 9791198887887
국경과 언어의 벽을 넘어 약자의 편에 서다 ‘마더 카브리니’의 자리는 언제나 도움의 손이 절실한 곳이었다 2025년 우리는 ‘취약하고 낯선 이웃’에게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 1889년 한 이탈리아 수녀는 그들을 진실한 사랑으로 품었다. 이탈리아 이민자로서 스스로도 차별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빈곤과 질병, 편견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그녀의 삶은 국적과 인종을 넘어선 ‘환대의 윤리’를 보여준다. 사회적 장벽을 뛰어넘은 그녀의 무한한 연민은 폐쇄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의 지시등처럼 빛날 것이다. ‘미국 최초의 성인’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미국 본토의 신부나 사제를 상상하겠지만, 그 주인공은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한 수녀였다. 1946년 7월 7일, 프란체스카 카브리니는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미국의 첫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녀는 이탈리아 이민자를 위해 조국을 떠나 아메리카 대륙 전역과 유럽을 누비며 손 닿는 모든 약자를 위해 힘쓰는 데 평생을 바쳤다. 20세기 가톨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그녀는 ‘마더 카브리니’로 불리기에 마땅하다. ‘마더’란 가톨릭에서 수녀원 원장이나 수도회의 설립자 등 중요한 직책을 맡은 연장 수녀에게 종교적 존경과 애정을 담아 붙이는 호칭이다. 물론 성인으로부터 배움을 얻으려면 성인의 위치나 이름보다도 그 살아온 행보와 이뤄낸 행적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녀의 삶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국의 이민사와 가톨릭 역사를 아우른다. 2024년 개봉한 영화 〈카브리니〉는 그중 뉴욕에서의 선교 활동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영화로 전부 담아내지 못한 미국 첫 가톨릭 성인의 삶, 그 나머지 90퍼센트가 바로 이 책 《마더 카브리니》에 담겨 있다. 신실한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신의 비둘기’ 같은 아이였던 유년부터, 몸이 약해 수녀회 입회를 거절당했으나 결국 한 수녀회를 이끄는 수장이 된 젊은 시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나아가 미국과 남미, 유럽 등지에 67개의 학교와 병원, 고아원을 세우며 각지의 이민자와 빈민을 위한 구체적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성인이 되기까지 그녀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체키나’란 애칭으로 불렸던 소녀가 ‘마더 카브리니’라 불리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약자들을 품에 안은 ‘이민자의 수호성인’ 1950년 바티칸은 마더 카브리니를 이민자들의 수호성인으로 공식 발표했다. 그녀는 자립하기 힘든 가난과 차별 속에 놓인 이민자, 특히 여성과 어린이를 돌보기 위해 고아원과 학교, 병원을 세웠다. 그녀는 단순히 하루 치 양식을 베푸는 식으로는 이민자들의 삶을 바꿀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마더 카브리니는 이민자들이 기본적인 생존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역에 학교와 성인 교육 기관을 설립하여 언어와 직업 교육을 제공했다. 고아원을 세워 버려진 아이들을 보호했으며, 콜럼버스 병원과 같은 의료 기관을 건립하여 이민자들이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에 이미 ‘여생이 2년’ 정도란 진단을 받을 만큼 병약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누구보다 강인한 추진력으로 약자들의 공동체를 확장해 나갔다. 낯선 땅에 정착한 이탈리아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정부 기관도 외면했던 그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돌보았다. ‘The World is Too Small’이라는 책의 원제처럼, 그녀의 활동은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갔다. 카브리니는 어린 시절 운하에 빠진 탓에 물을 무서워했음에도 목표와 사명을 위해 대서양을 20번이 넘도록 건넜다. 그녀가 방문한 많은 지역에 필요한 시설이 보이면, 그녀는 다른 시급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설의 설립을 도왔다. 가끔은 종교적, 개인적 불화로 인해 머물던 지역에서 쫓겨나거나 계획이 불발되는 일들도 일어났다. 보통 사람에겐 결의가 꺾일 만한 난관도 마더 카브리니에게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헌신할 또 다른 기회일 뿐이었다.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굳건한 믿음과 확신으로 전진하는 이에게는 나아갈 길만이 보였다. 67년의 삶, 67개의 시설 미국이 수많은 이민자를 맞이하던 19세기 말, 마더 카브리니는 직접 부르고뉴호를 타고 뉴욕에 도착해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현실 속으로 들어갔다. 이 전기는 단순히 가톨릭 성인의 생애에 관해 다루지 않는다. 낯선 땅에서 차별을 마주하면서도 끝내 길을 열어간 한 여성의 모험담이자, 한 세기의 사회 운동사다. 마더 카브리니의 업적은 영적 헌신뿐만 아니라, 예수성심선교수녀회를 설립하고 이를 대륙을 넘나드는 거대한 네트워크로 확장한 운영가로서의 탁월한 역량 덕분이었다. 카브리니는 약한 몸에도 불구하고 평생 67개의 기관을 설립했는데, 이는 당대의 그 어떤 공공 또는 민간 지도자도 이루지 못한 경이로운 규모였다. 카브리니의 성취는 면밀한 비전과 협상 능력에 기인했다. 그녀는 이민자들에게 절실한 것이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자립을 위한 교육과 의료 서비스임을 정확히 파악했다. 그녀는 이탈리아인 이민 공동체가 밀집된 뉴욕, 시카고, 뉴올리언스 등의 지역과 중남미에 거점을 마련하여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금 조달에 있어서도, 그녀는 냉담한 정치인부터 영향력 있는 자선가들까지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하여 자원을 확보하는 협상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굳건한 믿음과 더불어 철저한 계획, 자원 관리,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행정적 난관들을 극복해낸 ‘여성 리더’로서의 마더 카브리니의 면모를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 21세기, 마더 카브리니는 여전히 우리의 앞을 비춘다 마더 카브리니의 삶은 단순히 특정 종교의 성인이 아니라 이민자들이 직면한 현실에 맞선 연대와 돌봄의 상징으로 우리 앞에 서 있다. 이민과 난민 문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책임은 여전히 우리 시대의 과제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관련 법안이 폐기되고 제정된다. 이에 관한 입장은 다양하겠지만, 모두를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그녀에게서 배울 수 있다. 마더 카브리니와 함께할 때 이민자들은 단순한 구호 대상이 아니라 한 사회에 일조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었다. 그녀의 삶 전체가 약자의 가능성과 연대의 힘을 증언한다. 마더 카브리니의 일대기는 우리 현재의 문제를 다시 고찰하게끔 이끄는 질문이자 대답과도 같다. “어떻게 한 사람이 세계를 바꿀 수 있는가?”라는 거창한 물음 앞에서, 그녀는 그저 자신의 소명과 꿈, 또한 약자를 위해 헌신한다는 일념으로 당장 손 닿는 주위부터 바꿔나갔다. 처음 뉴욕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수녀원 건물이 마련되지 않아 곧바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카브리니는 의기소침해지기는커녕 뉴욕 대주교 앞에 ‘여기를 떠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결국 마더 카브리니는 그녀의 용기와 그녀에게 감화된 이들의 힘을 합쳐 더 넓은 사회의 기반을 다졌다. 우리는 그녀의 여정으로부터 이탈리아와 미국의 이민 역사가 만들어 낸 거대한 흐름을 느끼는 동시에, 그 속에서 이름 없이 살아간 개개인의 얼굴도 마주하게 된다. 먼 나라의 오래된 성인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의 낯선 이웃, 화합하지 않는 사회와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 앞서 탐구했던 이의 발걸음이기도 하다.
9791188547234

마더코드 (캐럴 스티버스 장편소설)

캐럴 스티버스  | 폴라북스
15,300원  | 20230315  | 9791188547234
카이와 마더 로봇 로지, 그 어느 때보다 종말적이고 위태로운 세상에서의 연대와 결속 인간과 로봇의 경계를 탐험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캐럴 스티버스의 글쓰기에 대한 사랑과 과학의 가능성에 대한 흥미를 결합한 소설 『마더코드』를 현대문학에서 출간한다. 인류의 멸망을 맞이하는 세대와 그 이후의 세대가 만나는 이야기. 그 틈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전 인류가 멸망하는 종말적인 상황에서 소수의 획기적인 믿음으로 ‘마더코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마더코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의 난자로 태아를 만들어 인공지능 로봇 속에 배양하고 그들이 독자적으로 생존하도록 설계한 프로젝트이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전염병이 창궐한 세상에서도 면역력을 가지고 살아남아, 마더 로봇과 함께 살아간다. 카이는 로봇 로지에게서 태어난다. 로지는 난자를 제공한 인간 여성의 고유 인격, 세상에 대한 정보가 풍성하게 담긴 데이터베이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등으로 광범위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로지는 카이를 보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생존을 가르치며, 인간의 삶을 학습시키고자 한다. 사랑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과 같을 수만은 없지만 로봇 나름의 최선과 최고의 양육을 해낸다. 그렇게 그들 사이에 부모 자식 간의 감정이 분명하게 자리하게 된다. 이 책은 ‘마더코드’의 유산인 아이들이 살아가는 2054년 이후의 세상, 그리고 과학자들을 비롯한 정부 요원들이 ‘마더코드’를 진행했던 과거 2049년부터의 세상을 교차하여 보여주면서 그들이 함께 만나게 되는 미래 2064년부터 하나의 이야기로 흐른다. 플래시백 영화적인 기법을 연상케하는 흥미로운 전개이다. 폐허가 된 지구에서 이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리얼리티를 살리며 장면들은 끝까지 이어진다. ‘마더코드’의 목적과 성패 속에서 카이의 발걸음은 인류의 미래를 무겁게 담는다. ‘마더코드’ 담당자들이 마더 로봇들을 움직이려고 할 때, 로봇의 필요 유무를 결정하려 할 때 우리는 카이의 곁에 서서 그의 행보를 응원하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이 ‘마더코드’는 한줄기 희망을 찾아가는 빛나는 여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이 이야기는 우리를 진정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과 기계 사이를 이어주는 그 불완전함과 인간 존재 이유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로지가 카이를 보호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며 카이가 자신의 마더 로봇을 지키기고자 하는 결정들을 함께하며, 이 독서는 마치 새로운 세대의 씨앗을 품는 일이 될 것이다. 희망으로 가득차면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으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9791163383451

마더

김성신, 김유성, 이소희, 이영숙, 전태련, 최정선  | 더로드
15,120원  | 20230126  | 9791163383451
한번쯤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엄마’라는 한 단어에는 마법이 걸려있어요. 각자 살아온 환경에 따라 애틋함, 사랑, 섭섭함 등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이 포함돼 있죠. 나이를 먹어도 엄마에게 우리는 그저 어린 딸, 아들인가 봅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는 성인군자처럼 타인의 실수도 웃으며 이해하려 하면서, 엄마 앞에만 서면 힘들다고 투정 부리고 짜증부터 내버려요. 무장해제가 됩니다. 엄마는 다 받아줄 거라는 믿음 때문에 가장 약한 모습으로 어린아이가 되죠. 성인이 돼서는 내가 삶을 결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선택의 순간이 올 때마다 우리 집이 가난해서, 내가 배운 것이 부족해서, 엄마 때문이라는 핑계를 하며 도전하지 않아요. 엄마를 주제로 공저를 써야겠다고 결심한 이유이기도 해요. 《마더》는 엄마에 대한 찬가도 아니고, 푸념을 늘어놓기 위한 것도 아니에요. 한 번쯤은 엄마라는 포장지를 벗겨내고, 이름 석 자를 가진 사람으로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BBM(Book, Binder, Mindmap)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어요. 수강생 몇 명에게 엄마 이야기를 공저로 쓰자고 연락했어요. 어떤 분은 가족들이 상처받을 것 같아서 못 하겠다고 했고, 다른 분은 엄마가 살아계실 때 선물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바빠도 꼭 하고 싶다고 반겼습니다. 첫 번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자신에게도 상처가 있는데, 그대로 방치해두면 삶에 염증이 생겨요. 한발 앞선 듯했는데 다시 제자리인, 되돌이표 같은 삶이 답답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똑같은 제목으로 다시 여러분의 글을 적어보세요. 종이에 적어 봐도 좋고, 비공개 블로그도 괜찮아요. 감정 정리를 꼭 하시면 좋겠어요. 글쓰기가 주는 힘을 딱 한 번이라도 느껴보세요. 엄마에게 전화해서 그때 왜 그랬냐고 따져 묻지 않아도 됩니다. 분노가 손가락을 통해 종이 위에서 글자로 변하는 순간, 내 실수도 떠오르고 그때 엄마도 어려서 그랬나 보다 조금은 이해도 됩니다.
9791158886714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에서 세인트 테레사로, 성인聖人 추대 기념 묵상집)

마더 테레사  | 판미동
15,300원  | 20200527  | 9791158886714
이해인 수녀가 옮기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천한 ‘세인트 테레사’ 성인 추대 기념 묵상집
9791165141394

마더 테레사, 테레사 수녀님의 집으로 오세요(세이펜 적용) (마더 테레사)

방미진  | 한국차일드아카데미
9,900원  | 20220605  | 9791165141394
100인의 위인들 교과서 속 시리즈는 180명의 국 내외 위인들이 있다.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분들의 위대한 삶을 통해 내가 닮고 싶은 진정한 나의 멘토를 찾아보자. 이 시리즈는 사건 중심으로 이루어진 리얼 감성동화이다. 섬세하고 감동적인 위인들의 스토리를 읽으며 아이의 감성을 깨워보자.
9791194787075

아이의 다름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최소한의 인권 소통, 인권 돌봄)

박천웅  | 오아시스마더케어
15,000원  | 20251225  | 9791194787075
모든 양육자는 아이의 '최초의 인권 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양육자의 간절한 마음이 때로는 아이를 '미성숙한 존재'나 '양육자의 소유물'로 착각하게 만들진 않았나요? 아이를 사랑하기에 최선을 다하지만, 정작 아이의 독립적인 권리를 침해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사랑의 오류'를 바로잡고, 가장 튼튼하고 따뜻한 방식으로 아이를 지지하도록 돕기 위한 기록입니다. 『아이의 ‘다름’을 ‘특별함’으로 바꾸는_ 최소한의 인권 소통, 인권 돌봄』은 어렵고 추상적인 법률 용어를 넘어, 일상 속에서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키워주는 실천적인 지혜를 나눕니다. 훈육의 순간, 사생활 존중, 의견 경청 등 양육자가 매일 마주하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인권 감수성을 발휘해야 하는지 최소한의 지침을 안내합니다.
9791170681908

임신부·모유수유부의 안전한 약물 사용 (모체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안전한 약물 정보 가이드)

한국마더세이프  | 군자출판사
22,500원  | 20241108  | 9791170681908
『임신부·모유수유부의 안전한 약물 사용』은 고령 가임 여성의 증가와 만성질환으로 약물 사용이 불가피한 임신부와 모유수유부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 가이드이다. 임신 중 약물 복용에 대한 두려움은 기형 발생 위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며, 심할 경우 임신중절을 고려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약물 복용이 모유수유아에게 미칠 잠재적 영향 역시 큰 걱정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사)임산부약물정보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함께 본서를 통해 임신부와 모유수유부가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책은 국내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자료로, 임신부와 모유수유부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부록에는 국내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2천여 가지의 약물 안전성 등급과 상세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어 임신부 및 의료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본서를 통해 임신부와 모유수유부들이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9791170289340

디어 마더 (소멸해가는 당신을 위하여)

이춘숙, 정형민  | 책담
16,200원  | 20211222  | 9791170289340
소멸해가는 나이라 생각될 때 찬란히 꽃핀 어머니, 당신의 이야기 “죽어서 부처님 앞에 가면, 내가 이 세상에서 아무런 한 일이 없어서 부끄러워 어떡할꼬….” 평생 희생만 해오신 어머니는 할머니가 된 이후 틈만 나면 당신의 삶을 질책했고, 한탄은 늘어만 갔다. 어느 날 혼자 히말라야 여행을 다녀온 아들에게 동행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아들은 기쁜 마음으로 노모의 손을 잡고 험난한 순례길에 올랐다. 히말라야, 불교 왕국 무스탕, 천불천탑의 나라 미얀마,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 고비사막, 알타이산맥, 파미르 고원, 그리고 티베트의 마나사로와르 호수와 카일라스산…. 그 길에서 불꽃처럼 열정적이고, 꽃처럼 고운 어머니 이제껏 몰랐던 또 다른 어머니를 만나고, 아들은 이렇게 되뇐다. “조금만 더 저랑 손을 잡고 길을 걸어요.”
9788998258306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상위 1% 국어 실력의 비결, 7대 3 황금 균형의 법칙)

배혜림  | 마더북스
0원  | 20211025  | 9788998258306
초등 국어, 독서량만 믿으면 중고등학교 국어 성적에 발등 찍힙니다! 초등에서 시작하는 독서와 국어의 7대 3 황금 균형의 법칙이 성공적인 대입을 완성시켜 줍니다!! - 우리 아이의 진짜 실력을 점검하는 국어 공부 체크 리스트 수록 - 독서 능력을 전문적으로 확인하는 무료 독서 진단 능력 테스트 - 19년차 중고등 국어 교사의 노하우 초등 국어 공부법 완벽 정리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인정한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이 책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에는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지도했고, 초등학교 자녀의 국어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 온 배혜림 선생님만의 국어 공부법 진수가 담겼다.
9788998258283

하루 10분 초등 독서록 쓰기의 기적 (한 줄에서 열 줄까지 문장이 쑥쑥 확장되는)

이새롬  | 마더북스
0원  | 20210705  | 9788998258283
초등 독서력과 글쓰기 기초를 한 권으로 확실하게 잡아주는 새롬 쌤의 초등 독서록 쓰기 비법! - 독서록이 술술 풀리는 7가지 패턴, 만능질문, 캐릭터 분석, 키워드 뽑기부터 -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록 실천 매뉴얼까지 - 17년차 현직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독서록 쓰기의 모든 것! 이 책에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습관을 선물해주고자 고군분투한 현직 교사의 10여 년간의 책 읽기, 독서록 쓰기 지도 과정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초등학교 졸업 전 아이들에게 독서습관만큼은 꼭 만들어주고 싶었던 저자는 엉겁결에 아이들과 함께 독서록을 쓰면서, 독서록의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10여 년 동안 아이들의 독서습관과 독서록 쓰기를 지도하면서 570편 이상의 손글씨 독서록을 썼고 효과적인 초등 독서록 쓰기의 비결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아냈다. 초등 아이가 지금 독서록을 써야 하는 이유, 다른 글쓰기와 구별되는 독서록만의 차별점, 내 아이 맞춤형 책 탐색 방법, 손글씨를 고집해야 하는 이유, 아이 스스로 책 고르는 방법, 초등 독서록 10대 편견, 독서록 7가지 패턴, 독서 만능질문, 캐릭터 분석 방법, 키워드 뽑기, 초등 학년별 독서록 지도법, 5분 독서 수다 방법, 또래 북클럽 활용 방법 등 ‘무적(無敵)의 독서 과정’의 모든 실천법이 이 책 ‘하루 10분 초등 독서록 쓰기의 기적’에 담겼다.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고자 하는 부모들과 현장 교사들을 위해 독서록 습관 플래너, 독서록 달력, 단계별 초등학생용 추천 도서, 부모용 기본, 심화 추천도서를 부록편에 제시했다. 아이들은 저자가 들려주는 독서록 쓰기 비결을 통하여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초등 아이들의 독해력, 사고력, 논리력 등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에 내 손으로 쓴 한 줄 독서록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이 책에는 한 줄에서 시작해 열 줄까지 문장이 쑥쑥 확장되는 초등 독서록 쓰기의 성공적인 비법이 들어 있다. 독서록을 쓰려면 무슨 책을 읽을지,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을지, 어떻게 독서록을 쓸지 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부모는 가정에서, 교사들은 학교에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의 자아존중감과 과제집착력이 자란다. 초등학교 때부터 탄탄하게 다진 독서와 독서록 쓰기는 평생의 읽기와 쓰기를 소소한 즐거움으로 만들어준다. 독서록 쓰기의 효과는 그뿐만 아니다. 인출과 메타인지 전략을 활용하여 학업 성취 향상은 물론이고 삶의 여러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독서록 쓰기는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해력 향상을 가져온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가 우려되는 이때에 독해력은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필수적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무작정 읽는다고 저절로 독해력이 생기지 않는다. 읽은 책 내용을 나만의 지식, 나만의 경험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오직 독서록 뿐이다. 이제 독서록 쓰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평생 가는 좋은 독서습관, 독서루틴을 길러주고, 독서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독서록 쓰기 여행에 아이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부모님과 교사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9788998258191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 (우리 아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

최진희  | 마더북스
13,320원  | 20200803  | 9788998258191
대한민국 어머니동화구연대회 대상 수상 최진희 작가의 우리 아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그림책 읽기 비결 이 책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은 유아단계에서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독서습관을 가르치고픈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읽기 지도안내서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감성과 생각을 깨우기 위하여 아이의 다양한 일상을 주제로 한 그림책 읽기를 다루며, 엄마가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고 확장하는 질문의 방법을 실천적으로 보여준다. 평소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만 주던 엄마라면 이 책을 읽고 ‘질문’이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와 좀 더 확장된 이야기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림책, 아이에게 단지 읽어만 주고 끝인가요? 그림책을 읽은 후 엄마가 던진 질문 하나가 아이의 감성과 생각을 깨웁니다. 엄마가 먼저 공감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질문 놀이가 바로 그 시작입니다. 주도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 감동과 공감으로 성장하는 부모!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 놀이가 선물하는 기적입니다! 엄마가 먼저 공감하는 그림책 깊이 읽기, 왜 중요할까? 하나! 그림책은 읽는 방법과 공감의 정도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가 확연히 달라지는 책이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읽어주기 위해 그림책을 처음 접하지만 그 그림책은 엄마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육아에 대한 위로와 지혜를 주는 고마운 존재가 된다. 둘!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공감력이 높아지고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독서력의 기초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기초를 쌓을 좋은 도구가 바로 그림책이다. 셋! 독서력은 상황을 조망하는 언어 이해력이다. 독서력을 키운다는 것은 곧 언어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언어 능력은 단순히 말을 많이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황을 조망하며 대화할 수 있는 언어 이해력이 높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다름 아닌 ‘질문’이다. 질문으로 그림책 읽기란? 질문으로 그림책을 읽는다는 것은 주인공이 왜 그랬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나라면 어땠을까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다른 이의 마음도 헤아려보고, 나라면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아가는 일이다. 묻고 되묻는 과정에서 자극받은 아이들은 생각 폭을 확장시키며 생각지도 못한 감정 표현과 반짝이는 말들을 쏟아내기도 한다. 부모가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질문하고 답하고 되묻기하며 생각을 놀이처럼 나누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아이의 언어 능력,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바탕을 튼튼히 만들 수 있다. 하루 10분 질문 놀이, 아이들의 감성과 사고력을 깨우다 저자는 이 책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에서 ‘하루 10분 질문 놀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질문 놀이를 제안한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책에 제시된 질문 놀이로 유아 시절부터 그림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쌓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성장했을 때 맥락을 읽는 ‘깊이 읽기’, 진정한 독서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9788973480685

디어 마더 (dear mother)

김지은, 김주성, 김혜영, 양진하, 이혜미  | 한국일보사
16,200원  | 20210508  | 9788973480685
디어마더, 내가 하는 가장 특별한 인터뷰 ‘디어마더’는 엄마의 삶과 시간, 역사를 엄마의 언어로 기록하는 책이다. 엄마가 직접 쓰는 자서전의 방식도 있지만, 디어마더는 자녀가 엄마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을 추구한다. 한국일보의 대표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베테랑 기자들이 한 땀 한 땀 질문을 만들었다. 정식 인터뷰어처럼 엄마와 마주 앉아 ‘디어마더’ 속 질문을 던져 보자. ‘나의 엄마’가 아닌 한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디어마더’는 엄마의 마음, 엄마의 인생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은 이들의 지침서이다. 평소의 대화와는 조금 다르게 첫 말문을 여는 법부터, 엄마의 삶을 찬찬히 되짚어 나가는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엄마의 탄생과 어린 시절, ‘나’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 ‘엄마’로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잊고 있었던 엄마의 꿈까지 10가지의 목차를 따라 질문을 던져 보자. 인터뷰어가 된 자녀가 직접 질문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비워뒀다. 어떻게 준비를 하고서, 어떤 자세로 엄마 앞에 서야 할지 막막하다면 21가지로 추린 '공감 인터뷰어 김지은의 인터뷰 꿀팁'부터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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