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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으)로 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621010

바른 생활 외계인

사토 마도카  | 봄소풍
11,720원  | 20250520  | 9791194621010
반대 성향의 아이들이 서로 이해를 쌓으며 가족이 되는 과정 봄소풍 출판사의 〈보물찾기〉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며 책 읽는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보물찾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동화 《바른 생활 외계인》은 만나자마자 MBTI를 묻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성격(TJ)의 아이와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성격(FP)인 아이가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예요. 대문자 J의 아키토와 대문자 P의 치카는 완전 정반대예요. “아키토가 저러는 거 나만 이해 안 되는 거야?”를 절친 리츠카에게 토로하며 감정적인 공감을 외치는 치카가 F라면, “나는 이거 안 괜찮아. 왜냐하면 나는 @@@한 게 싫으니까.”라고 똑 부러지지만 무표정하게 말하는 아키토는 T. 《바른 생활 외계인》에서는 주인공 치카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된 아키토가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어요. 그리고 “MBTI나 성격, 취향이야 정반대면 어때? 서로 다르지만, 이해하며 함께한다면 친구도, 가족도 될 수 있다!”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한답니다. 우리 TJ 아키토와 FP 치카가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요! 아키토의 정체는 바른 생활 별에서 온 외계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다움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성장 동화 치카의 집에서 살게 된 아키토는 포도를 굳이 나이프로 잘라 씨를 빼내서 먹고, 생선은 분해했다고 할 정도로 꼼꼼히 가시를 발라 먹으며, 책상의 책은 늘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언제나 똑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아 책을 읽어요. 치카와는 완전 정반대이고, 치카의 가족이나 친구와도 다른 아키토는 바른 생활 별에서 온 바른 생활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 뭐예요. 하지만, 어느덧 치카는 ‘과연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던 것이 아무렇지도 않아졌어요. 누가 정상이고, 누가 이상한 걸까요?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서로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이 책은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는 요즘 시대에 더욱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야기예요. 또 가족 말고도 학교생활이나 여러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동화이지요. 이런 주제 때문인지 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협의회 선정 도서이기도 해요.
9791130663654

메타사고(큰글자도서) (규칙 없는 세상에서 한계를 돌파하는 관점 혁명)

사와 마도카  | 다산북스
36,000원  | 20250224  | 9791130663654
성취하는 사람들이 유일하게 공유하는 압도적 생각 공식 “한없이 자동화되고 무한 복제되는 세상, 진짜가 되고 싶다면 ‘메타사고’하라!”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경영 컨설턴트이자 뉴노멀 세대의 성과 관리법을 코칭하는 커리어 엑셀러레이터 사와 마도카가 이 시대 모든 ‘일잘러’들이 공유하는 사고법을 엮었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던 20대를 끝낸 비결이 ‘한 차원 높은 관점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인 메타인지 능력이었다고 밝힌 그는, 이 책에서 메타인지를 일과 삶에 적용하는 사고방식을 ‘메타사고’로 정의하며 그 실천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역사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도, 가장 열심히 산 사람들도 아니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딱 하나, 자신을 잘 활용했다는 점이다. 자신이 뭘 잘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노력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저자가 제안하는 ‘관점 바꾸기’가 절실한 때다. “왜 나는 하는 일마다 안될까”라며 자책하는 사람, 애쓰고 있음에도 제자리걸음 중인 것 같은 사람이라면 뇌과학자들과 인지과학자들이 가장 주목한 인간의 능력인 메타인지를 발휘할 방법을 찾아내 마침내 좋아하는 일에서 똑똑하게 성과를 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없음

매직 아웃 세트 (2~3권,전2권)

사토 마도카  | 길벗스쿨
28,440원  | 20250130  | 없음
9791130661001

메타사고 (규칙 없는 세상에서 한계를 돌파하는 관점 혁명)

사와 마도카  | 다산북스
15,910원  | 20241213  | 9791130661001
성취하는 사람들이 유일하게 공유하는 압도적 생각 공식 “한없이 자동화되고 무한 복제되는 세상, 진짜가 되고 싶다면 ‘메타사고’하라!” 메타사고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지탱하는 실질적인 무기이다. _김익한 (기록학자, 『거인의 노트』 『마인드 박스』 저자) 이 책을 통해 당신을 제한하던 모든 생각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_야먀구치 슈(『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경영 컨설턴트이자 뉴노멀 세대의 성과 관리법을 코칭하는 커리어 엑셀러레이터 사와 마도카가 이 시대 모든 ‘일잘러’들이 공유하는 사고법을 엮었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던 20대를 끝낸 비결이 ‘한 차원 높은 관점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인 메타인지 능력이었다고 밝힌 그는, 이 책에서 메타인지를 일과 삶에 적용하는 사고방식을 ‘메타사고’로 정의하며 그 실천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역사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도, 가장 열심히 산 사람들도 아니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딱 하나, 자신을 잘 활용했다는 점이다. 자신이 뭘 잘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노력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저자가 제안하는 ‘관점 바꾸기’가 절실한 때다. “왜 나는 하는 일마다 안될까”라며 자책하는 사람, 애쓰고 있음에도 제자리걸음 중인 것 같은 사람이라면 뇌과학자들과 인지과학자들이 가장 주목한 인간의 능력인 메타인지를 발휘할 방법을 찾아내 마침내 좋아하는 일에서 똑똑하게 성과를 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4066360

매직 아웃 3 (새로운 시대의 탄생)

사토 마도카  | 길벗스쿨
13,230원  | 20240130  | 9791164066360
3부작 대단원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다! 에테르리아의 미래를 위한 아니아의 기나긴 싸움, 그 마지막 이야기 한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 소녀의 지혜롭고 담대한 여정 본격 성장 판타지 3부작 완결편 오베리아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동생을 만난 아니아는 매직 아웃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 에테르리아로 돌아오지만, 시민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재술에 따라 신분이 나뉘던 계급 사회에 불만을 품은 하층 계급이 내전을 일으킨 것이다. 재술로 차별하지 않고 모두 조화롭게 공존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매직 아웃은 영원히 이어질지도 모른다. 아니아는 에테르리아를 새롭게 개혁하기 위해 마지막 용기를 낸다. 〈매직 아웃〉은 흥미 위주의 판타지를 넘어서서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평등한 사회란 무엇인지, 과학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간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야 하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처럼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판타지 시리즈를 기다려 온 독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줄거리 아니아와 아마릴리아 자매는 손을 맞잡고 힘을 모으면 재술이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테르리아로 돌아온다. 그러나 에테르리아는 하층 계급 사람들이 일으킨 시민전쟁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아니아는 조언을 구하러 찾아간 현자들에게서 대자연의 말씀이 담긴 옛 두루마리를 받는다. 두루마리에는 재술에만 의지한 채 재술로 차별받는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지 않으면 매직 아웃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재술을 되돌릴 방법을 알지만 아니아는 고민에 빠진다. 이대로 매직 아웃을 끝내도 괜찮을까? 에테르리아의 미래를 위한 아니아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없음

매직 아웃 세트 (1~3권,전3권)

사토 마도카  | 길벗스쿨
42,660원  | 20240130  | 없음
3부작 대단원의 완벽한 마침표를 찍다! 에테르리아의 미래를 위한 아니아의 기나긴 싸움, 그 마지막 이야기 한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 소녀의 지혜롭고 담대한 여정 본격 성장 판타지 3부작 완결편 오베리아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동생을 만난 아니아는 매직 아웃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 에테르리아로 돌아오지만, 시민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재술에 따라 신분이 나뉘던 계급 사회에 불만을 품은 하층 계급이 내전을 일으킨 것이다. 재술로 차별하지 않고 모두 조화롭게 공존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매직 아웃은 영원히 이어질지도 모른다. 아니아는 에테르리아를 새롭게 개혁하기 위해 마지막 용기를 낸다. 〈매직 아웃〉은 흥미 위주의 판타지를 넘어서서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평등한 사회란 무엇인지, 과학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간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야 하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처럼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판타지 시리즈를 기다려 온 독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9791164065080

매직 아웃 2 (막을 수 없는 운명)

사토 마도카  | 길벗스쿨
13,230원  | 20230313  | 9791164065080
새로운 땅에서 수수께끼 소녀를 만나다! 매직 아웃을 해결하기 위한 운명의 상대일까, 누군가 파 놓은 함정일까? 한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 소녀의 지혜롭고 담대한 여정 본격 성장 판타지 동화 3부작, 두 번째 이야기 에테르리아에 마법이 멈추고 1년 뒤, 아니아 일행은 매직 아웃을 해결하기 위해 오베리아로 떠난다. 그런데 그곳에서 아니아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수수께끼 소녀를 만난다. 그 소녀는 매직 아웃을 해결하기 위한 운명의 상대일까, 아니면 누군가 파 놓은 함정일까? 한편, 오베리아 정부의 음흉한 속셈으로 아니아 일행은 인질처럼 잡혀 버리는데, 아니아 일행은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새로운 땅에서 아니아의 가슴 뛰는 모험이 펼쳐진다. 은 흥미 위주의 판타지를 넘어서서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평등한 사회란 무엇인지, 과학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간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야 하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처럼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본격 판타지 동화를 기다려 온 어린이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줄거리] 에테르리아에 마법이 멈추고 1년 뒤, 아니아 일행은 오베리아로 유학길에 오른다. 방어벽으로 에테르리아를 더 이상 보호할 수 없는 지금, 재술이 없는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기술이 발전했는지 직접 배워야 했다. 그러나 오베리아 정부에서 아니아 일행을 초대한 데에는 에테르리아의 숨겨진 에너지를 알아내서 전 세계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음흉한 속셈이 있었다. 한편 아니아 일행은 오베리아에서 아니아와 똑같이 생긴 소녀를 마주치게 되는데, 수수께끼의 소녀는 매직 아웃을 해결하기 위한 운명의 상대일까, 오베리아 정부가 파 놓은 함정일까?
9791164065073

매직 아웃 1 (마법이 사라진 세상)

사토 마도카  | 길벗스쿨
13,230원  | 20230313  | 9791164065073
500년 만에 모든 마법이 사라졌다!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는 것은 타고난 재능인가, 쌓아 온 지식인가? 한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게 된 소녀의 지혜롭고 담대한 여정 본격 성장 판타지 동화 3부작의 서막 누구나 마법의 재능을 갖고 태어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진 나라, 에테르리아. 이곳에서 아무 재능 없이 태어난 아니아는 사람들의 무시와 차별 속에서 스스로 공부하며 지식을 쌓아 왔다. 그런데 500년 만에 모든 마법이 사라지는 매직 아웃이 일어나면서 에테르리아는 멸망의 위기에 놓인다.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아는 사람은 아니아뿐. 매직 아웃을 해결하기 위한 열네 살 소녀의 지혜롭고 담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매직 아웃〉은 흥미 위주의 판타지를 넘어서서 독자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평등한 사회란 무엇인지, 과학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간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야 하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할 거리를 안기는 작품이다.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처럼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본격 판타지 동화를 기다려 온 어린이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줄거리] 마법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나라, 에테르리아에서 아무 재능도 없는 ‘무재인’ 아니아가 태어난다. 아니아는 사람들의 무시와 차별 속에서 재술 대신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지식을 쌓아 왔다. 그런데 어느 날, 에테르리아에 모든 마법이 사라지는 매직 아웃이 일어난다. 모든 생활이 마법으로 유지되던 나라는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아니아는 지금까지 쌓아 온 지식을 활용해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기로 하지만, 철저한 계급 사회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던 무재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매직 아웃 상황에서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아니아의 호소가 조금씩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없음

매직 아웃 세트(1~2권,전2권)

사토 마도카  | 길벗스쿨
26,450원  | 20230313  | 없음
9791157845828

때려치우기의 기술 (행복하고 가벼운 삶을 위해 똑똑하게 손절합니다)

사와 마도카  | 한빛비즈
14,400원  | 20220513  | 9791157845828
가장 나다운 성공과 행복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때려치우는 기술부터 배워라! 망설이고 주저하다 일상에 파묻힌 현대인을 위한 자기 주도적 생활법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은 어리석다, 일단 안 되는 것부터 정리해라!“ 23년 동안 일했던 마이크로소프트를 때려치우고 더 행복하고 가벼운 삶을 실현한 끊어내기 고수의 초밀착 생활가이드! 《때려치우기의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의 23년 경력을 뒤로하고 과감히 퇴사한 저자가 ‘똑똑한 때려치우기’를 통해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그만두는 것이야말로 모든 변화의 시작이며 이러한 때려치우기를 통해 누구나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일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비롯해 꿈과 목표,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고집, 돈과 시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다양한 분야에서 무엇을, 어떻게 끊어내야 할지 자세히 소개한다. 쓰지도 않은 물건들로 둘러싸인 일상이나 마지못해 하는 일을 과감히 때려치우고 ‘지금’ 당장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자. 이제는 타인의 생각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행동을 때려치우자. 그만둔다는 선택을 더 많이 시도할수록 일상의 행복은 더욱 가까워진다.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때려치운다’. 그러면 시야가 더 넒어진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모습에 가까워진다. 모든 힘의 원천은 이미 내 안에 준비되어 있다.” - 에필로그
9788962473773

정의의 편

사토 마도카  | 위즈덤하우스
10,050원  | 20210616  | 9788962473773
“정의가 세계를 구한다고? 아니, 나한테는 진짜 민폐거든!” 정의는 무엇일까? 호수는 부끄러우면 얼굴이 새빨개집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멋대로 새빨개지니까요. “대박이다, 김호수! 얼굴이 새빨개!” 4학년이 된 첫날, 같은 반이 된 박강준이 기다렸다는 듯이 놀립니다. 그런데 그때, 이정우가 다가와 말합니다. “그런 식으로 남을 놀리는 건 나쁜 짓이야.” 그런데 호수는 강준이도 싫지만, 정우도 귀찮습니다. 정의의 사도처럼 행동하는 정우에게 호수는 소리칩니다. “정의가 세계를 구한다고? 아니, 나한테는 진짜 민폐거든!” 정의는 옳고 정의를 지켜야 한다고들 쉽게 말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정의를 지키는 일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무엇이 정의인지 판단하기조차 어려울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아이들이 맞닥뜨린 현실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의의 편』은 정의감이 강한 정우와 자신의 일에 정우가 자꾸 나서서 점점 더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호수의 이야기를 통해,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9791198181220

마을을 키우는 아이들 (가미야마 학교 이야기)

모리야마 마도카  | 더가능연구소
15,120원  | 20230520  | 9791198181220
‘아이를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은 ‘아이들이 키우는 마을의 시대가 되었다’는 말로 바뀌어야 한다 미래 세대라는 말로 아이들을 밀어내지 말고 시대를 만드는 동료로 아이들을 품고 함께 가야 한다 『마을의 진화』 로 유명한 가미야마에서 마을을 만든 아이들의 이야기 마을 창조학, 도토리 프로젝트, 손자 손 프로젝트, 푸드 허브 프로젝트를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다. ‘지금’을 교재로 (마을 ‘만들기’가 아닌) ‘자라는’ 마을이 된다. 마을의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고 느끼는 상태가 되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구체적인 기대와 꾸준한 노력. 로컬 담론 과잉의 시대에 진정한 지역살이의 의미를 생각하다.
9791185173580

물벼룩이 토독톡!

사토 마도카  | 키위북스
11,560원  | 20190920  | 9791185173580
물벼룩, 우리 곁에 살고 있지만 생소한 그 이름 “안녕, 나는 물벼룩이라고 해!” 이 책은 물벼룩의 인사말로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면 물벼룩의 크기와 생김새, 서식지, 몸의 특징, 다양한 종류, 천적 대처법, 탈피, 생애, 번식 등 물벼룩의 생태를 찬찬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그린 작가는 그림책뿐 아니라 다채로운 기법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여러 국제 대회에서 큰 상을 받으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는데, 이 책에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동감이 녹아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재밌고 다양한 구도, 단순하지만 각 특징이 명확하게 드러난 수서생물들의 형태 등이 물벼룩의 생태를 자연스레 이해하도록 뒷받침합니다. 그런데 물벼룩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은 바로 물벼룩 자신입니다. 물벼룩에 대한 생태적 설명은 물벼룩 자신이 생명이 다하면서 독자들에게 이별을 고하며 끝이 납니다. 물벼룩은 ‘말’을 먹고 삽니다. 물벼룩은 작은 물고기가 먹고, 작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가, 커다란 물고기는 인간이 잡아먹지요. 그렇게 돌고 돌아 인간에까지 이어지는 생명의 힘. 작고 작지만 생태계의 일원으로 누군가의 먹이가 되어 지구상의 생명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마친 물벼룩. 그의 짧은 생애를 보고 나면 마치 물벼룩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남긴 회고록을 읽고 난 듯 애잔함이 남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모두 지구에서 다 함께 살아가고 있고, 그 누군가와 이어져 있다는 좀 더 뜻 깊은 생각에 미치게 됩니다. 이야기는 비록 작은 물벼룩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모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돌고 돌아 인간에까지 이어지는 작지만 강한 생명의 힘 물벼룩은 논이나 연못, 얕은 호숫가에서 살고, ‘말’이나 ‘이끼’가 많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 용기로 물벼룩 서식지의 물을 떠서 살펴보면, 작게 움직이는 것들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물벼룩입니다. 크기는 보통 0.5mm~2mm 정도이고, 개중에는 5mm까지 크는 종류도 있습니다. 아무튼 매우 작아서 자세히 관찰하려면 현미경 등의 도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맨눈으로는 그저 움직이는 작은 점처럼 보일 뿐이지요. 그런데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새우나 게 등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물벼룩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나야, 나! 내가 이렇게 살아 있어! 내가 물벼룩이라고. 나 새우랑 게 닮았지?” 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만 같지요. 이 책을 쓴 작가는 바로 이런 경험 때문에 물벼룩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생물 실험 시간에 처음 본 물벼룩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물벼룩이 우리 인간뿐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삶의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9791160509502

당당하게 말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는 기술 (회의, 영업, 발표... 모든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 가능한 스피치 스킬 36)

사와 마도카  | 길벗
12,420원  | 20191111  | 9791160509502
일대일로는 말을 잘하다가도, 막상 중요한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는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고, 입에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말이 튀어나오는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말한다는 것은 이처럼 쉽지 않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발표 능력’은 중요한 업무 기술이다. 주어진 일은 잘하지만 이를 말로 전달하지 못하고 늘 우물쭈물하는 A와, 업무 능력 자체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회의 때마다 자신의 업무 내용과 의견을 명확히 설명하는 B가 있다면 주위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B가 될 것이다. 이토록 중요한 발표 능력,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발표 능력을 인정받은 마이크로소프트 최우수 사원이 당신에게 발표 능력을 단숨에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9788971999707

좋아하는 건 의자입니다 (사토 마도카 장편소설)

사토 마도카  | 돌베개
10,800원  | 20190722  | 9788971999707
“왜 하필이면 의자니? 책상도 아니고 댄스도 아니고 말이야.” “글쎄요, 의자에는 사람의 온기가 있거든요…….” 3학년 A반 ‘의자 소년’과 3학년 B반 ‘바지 소녀’ 좋아하는 ‘의자’ 하나로 뭉친 두 친구의 열혈 도전기 누군가에게 기대한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기대를 받는다는 것, 서로 의지하는 105도의 관계……. 수고와 즐거움을 함께하는 일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걸 미처 알지 못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오키도 신의 가족은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이사한다. 전학 온 첫날, 좋아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의자라고 대답해 ‘의자 소년’으로 찍힌 신은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의자 디자인 뮤지엄』을 두고 슬랙스 차림의 짧은 머리 여자애와 얽힌다. 그 애는 ‘슬랙스 하야카와’ 혹은 ‘바지카와’로 불리며 교내에서 괴짜로 취급받는 하야카와 리리다. 서로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의자를 좋아한다는 드문 공통점을 가진 둘은 곧 친구가 된다. 의자 장인이었던 할아버지를 보며 의자 디자이너의 꿈을 키운 신과 신의 말마따나 “모델러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리리는 비밀리에 팀을 이루어 중학생 최초로 ‘전국 학생 의자 디자인 대회’에 도전하기로 한다.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극심한 반대, 처음 알게 된 냉혹한 업계 현실, 협업 과정에서 마주한 갈등과 난관. 두 사람은 휘청거릴 때마다 서로 기대며 그들의 첫 의자를 함께 만들어 간다. 『좋아하는 건 의자입니다』는 십대들의 건강한 분투기를 빠른 호흡으로 담아내면서 흥미로운 ‘의자의 세계’도 한껏 들여다볼 수 있어 읽는 재미가 큰 책이다. 한국어판 표지는 설계도면을 연상시키는 모눈의 바탕 위에 주인공 신이 좋아하는 의자 디자이너들의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은 원색적인 요소들을 얹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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