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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으)로 7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97142

이게 행복이야 (소소하게 행복한 순간들)

마르타 쿠닐  | 파란자전거
16,650원  | 20250925  | 9791194797142
배우고, 연습하며, 채워 가는 매일매일 행복 챙김 어린이를 위한 행복 철학 지구상에 82억 종류가 있어. 바이러스보다 빨리 퍼지지. 영원하진 않아도 어디에나 있고, 슬퍼도 괴로워도 언제나 찾을 수 있어. 그게 바로 행복이야! 네 마음과 네 생각과 네 주변에 있는 소소해서 더 빛나는 소중한 보물을 찾아봐! 모두가 행복을 원하지만 누구나 행복하지는 않아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때때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하며 모자람 없는 순간이 있고, 나이 들어 몸이 아프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못해도 주름진 얼굴에 그늘 없는 미소가 떠오르기도 한다. 시험이 끝난 날 친구와 군것질하며 수다 떠는 시간에는 걱정 구름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퇴근길을 축하하듯 거리에 늘어선 벚나무의 꽃비는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기도 한다. 82억의 세계인이 각각 서로 다른 고유성을 지니듯 지구상에는 그들이 찾고 느끼고 바라는 82억 종류의 행복이 있다. 그만큼 ‘행복’이라는 개념과 행복하다는 느낌은 남들이 보기에는 매우 추상적이지만 나에게는 지극히 구체적이고, 사람마다 매우 고유하며 서로의 행복을 비교해서 그 크기를 객관적으로 가늠하기란 쉽지 않다. 나 스스로 반드시 깨닫고 찾아야 하지만, 간혹 남들 눈에는 매우 가까이 보이는 행복을 멀리 돌아서 찾아 헤매기도 하고, 내 행복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이 커 보이기도 하며, 불행의 늪에 빠져 행복의 불빛을 놓치기도 한다. 그런 행복이기에 배우고, 깨닫고, 찾으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 《이게 행복이야》는 모두가 행복을 원하지만, 누구나 행복하지는 않기에 배워야 하는 행복에 관한 모든 것을 체계적이면서도 매우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소소하게 행복한 순간들”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상 속에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을 되짚어 보며 ‘지금’이라는 소소한 순간을 마음껏 누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가 마르타 쿠닐은 “자신을 살펴 보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가의 색깔이 담긴 매우 독창적이면서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누구라도 물어봤을 법한 질문에 하나씩 답을 찾아가는 방식은 독자가 스스로 순수한 행복의 순간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무겁다면 무거울 수도, 어렵다면 출구를 찾기 힘들 만큼 어려울 수도 있지만,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흐름에 잔잔한 유머를 더해 일상 속의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고민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9791172130572

마르타의 일

박서련  | 한겨레출판사
15,120원  | 20240422  | 9791172130572
첫 번째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성장과 투쟁의 여성서사를 보여주며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서련의 두 번째 장편소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에 호명되기도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공농성 노동자 강주룡의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로 주목받은 박서련은 연년생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장편소설을 통해 너무 쉽게 악몽으로 변하는 청년 여성의 삶을 그리고 있다. '봉사녀'로 인터넷상에서 일약 스타가 된 SNS 셀럽 리아가 죽었다. 리아의 개명 전 이름은 경아. 그녀의 가족과 오랜 지인들은 그녀를 경아라고 불렀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오직 착하고 예쁜 봉사녀 리아만이 존재했다. 급하게 마련된 리아의 장례식장에서 언니 수아는 경찰로부터 리아의 핸드폰을 건네받는다. '경아가 자살을 할 만한 사람인가.' 아니었다. 수아는 그 사실을 경찰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동생의 기록들이 필요했다. 다시 경찰에게 돌려주기 전에 수아는 핸드폰 안에 든 동생의 자료들을 백업하기로 한다. 백업이 완료되자 핸드폰이 울렸다. 리아의 SNS 다이렉트 메시지가 왔다는 알람이었다. 빈소 현황 스크린을 찍은 사진이었다. 이어 또 다른 메시지가 도착했다. '경아' 자살한 거 아닙니다.
9788965453307

마르타

엘리자 오제슈코바  | 산지니
13,500원  | 20160114  | 9788965453307
『마르타』는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불행한 여인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인 주인공 마르타의 필사적인 삶을 그리고 있는데, 한 여인이 남편 없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사회로 나오면서 겪는 일들을 통해 근대 유럽의 산업화, 근대화 과정에서 여성의 생존권과 존재 방식, 그리고 교육에 대한 문제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다. 작가는 사회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여성들이 겪는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여성이 교육과 노동에서 소외된 사회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한다.
9791193207925

하나의 작은 용서

마르타 바르톨  | 소원나무
15,300원  | 20250330  | 9791193207925
에즈라 잭 키츠 아너상 수상, 더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에 빛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마르타 바르톨의 신작 그림책. 친구의 실수로 아끼던 파랑새를 잃어버린 한 소년이 용서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수와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진정한 관계 회복과 성장은 서로에게 '작은 용서'를 베풀 때 일어난다는 메시지가 우리를 찾아온다.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읽는 작품이다.
9791192308524

위대한 씨앗

마르타 쿠닐  | 파란자전거
10,710원  | 20240420  | 9791192308524
모두가 보고, 진실을 알고, 지금 선택해야 하는 우리 안에서 찾은 아름다운 희망에 관한 이야기 마지막 남은 위대한 숲을 지키려는 숲 요정의 간절한 바람과 소중한 생명을 대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피워 낸 조화로운 공존을 향한 위대한 씨앗을 만나 보세요. 자연은 무엇일까요? 자연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공용 현관문을 나서면 늘 걷게 되는 아파트 단지, 허겁지겁 좌우를 살피고 횡단보도를 지나 학교 정문까지 빠른 걸음으로 지나치는 변함 없는 등굣길, 학원이 있는 상가 건물까지 이어지는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 가족과 친구와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집 앞 공원, 여러분은 이 가운데 어떤 곳에 자연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자연 하면 많은 사람이 도심을 벗어나 숲이나 바다를 찾아야만 볼 수 있고, 잘 가꿔 보존하고 있는 식물원이나 수목원을 방문해야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인 동시에 우리가 생활하며 살아가는 모든 공간에 존재합니다. 아파트 단지를 싱그럽게 만드는 나무와 작은 꽃나무와 풀들, 보도블록 사이를 비집고 나온 잡풀과 들꽃, 도로 옆 가로수와 낮게 둘러친 사철나무들, 즐거운 웃음소리와 함께 갖가지 풀과 나무를 찾아드는 수많은 곤충과 동물들 모두가 자연입니다. 자연을 삶터 삼아 살아가야 하는 우리 또한 자연의 일부일 수밖에 없고요. 내 주변에, 우리 가까이에 자연이 존재한다고 깨닫지 못하고 관심 두지 않는다면 자연을 지키고 가꾸고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 또한 먼 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생각이 멀리 있다면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고 누구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더 나은 쪽으로 바뀌지 않아요.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을 더 많이 누리기 위해, 개인과 기업과 나라의 이익을 챙기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몇백 년간 ‘개발’이라는 번듯한 이름 아래 자연과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고 변화시켜 왔습니다. 한계에 다다른 자연은 가뭄과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와 해수면 상승 등으로 경고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기업과 권력자들은 미래보다는 코앞의 이익만 좇지요. 마치 자연과 인간은 별개이며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라도 된 듯 말이에요. 《위대한 씨앗》은 불편하지만 마주해야 할 현재의 진실을 담고 어렵지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보여 줍니다. 나무를 한 그루라도 더 심기 위해 평생을 바친 왕가리 마타이처럼 이야기 속 마지막 남은 숲의 요정과 아이들은 세상을 바꾸고 지킬 씨앗 속에 희망이라는 작은 변화를 넣어 보살핍니다. 변화의 시작은 환경을 보호하자는 추상적인 캠페인 표어가 아니라 “우리가 시작한 파괴를 우리 스스로 멈추게 하자.”는 가장 강력하고도 꼭 필요한 행동 지침이기도 합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스로 변하고 모두 함께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담고 있는 마르타 쿠닐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온 기후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열쇠에 대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자신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9788943315641

뽀뽀해요

마르타 코민  | 보림
21,600원  | 20230707  | 9788943315641
물고기도 꿀벌도 뱀도 알고 있어요. 뽀뽀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걸요. 뽀뽀 소리는 모두 똑같을까요? 플랩을 움직여 쪽쪽 뽀뽀하며 사랑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요.
9791160517323

모두의 인류 진화사 (인류학자가 찾은 선사시대 여성들)

마르타 유스토스  | 씨드북
18,900원  | 20250717  | 9791160517323
‘왜 선사시대 그림에서는 여성이 잘 보이지 않을까?’ 『모두의 인류 진화사』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 지식 그림책이다. 보편적인 인류 진화사를 소개하면서, 숨겨져 있던 선사시대 여성 인류를 끄집어낸다. 글 작가인 마르타 유스토스와 그림 작가인 디에고 로드리게스 로브레도 모두 고고학을 전공했던 학자이다. 저자들은 풍부하고 쉬운 설명으로, 어려워 보이는 인류 진화사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후반에는 인류 진화사에 이바지한 여성 학자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8809821270409

주니토니 세계 수도송 (주니토니 사운드북 시리즈)

마르타 소르테 그림  | 키즈캐슬
14,850원  | 20241201  | 8809821270409
따라 부르기만 해도 나라 이름과 수도가 쏙쏙! 주니토니 세계 수도송을 들으며 전 세계를 여행해요. "한국 서울, 중국 베이징, 싱가포르 싱가포르!” 주니토니 유튜브 채널에서 사랑 받아 온 ‘세계 수도 송’을 사운드북으로 만나요. 주니, 토니와 함께 길을 따라가며 노래하다 보면 나라 이름과 수도가 눈에 쏙! 귀에 쏙! 머리에 쏙쏙! 각 나라의 국기와 대표적인 건물, 음식, 자연·문화 유산을 그림으로 만나며 신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요!
9788950900427

가부장제 깨부수기 (성차별의 역사와 여성의 투쟁)

마르타 브렌  | 아르테(arte)
15,300원  | 20220506  | 9788950900427
아리스토텔레스, 루소, 칸트, 니체, 헤겔, 프로이트, 다윈, 우디 앨런… 가부장제를 공고히 해온 ‘남성의 시선’을 고발하고 인간해방을 위해 고군분투한 ‘여성들의 투쟁’을 조명하다! ★ 여성학자 권김현영 추천·해제 ★ “모르는 게 약이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성차별과 싸웠던 여성들의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자!” 역사상 최악의 성차별주의자는 누구인가? 가부장제를 공고히 해온 남성의 시선을 고발하고, 성차별에 저항한 세계 곳곳의 여성을 조명하다! ‘가부장제’는 여성학, 인류학, 사회학, 역사학 등에서 단순히 ‘가족 내에서의 남성 지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 지배를 유지하는 생산양식과 가치체계 전반’을 이르는 확장된 개념이다. 『가부장제 깨부수기』도 바로 이 관점에서 가부장제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다. 이 책은 ‘남성이 지배력을 지닌 제도’로 가부장제를 정의하며, 서구 문명이 탄생한 고대 그리스부터 그 기원을 살핀다. 고대의 많은 철학자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정립하는 데 큰 관심이 있었고, “여자는 선천적으로 핸디캡을 가진다. 여성은 음란하고, 게으르며, 나약하다”라고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가 당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은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 플라톤의 견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책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부장제가 어떻게 공고하게 뿌리내리고 진화해왔는지를, 역사 속 남성들의 언급을 있는 그대로 펼쳐 보이며 묘사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익히 배웠던 위대한 남성 학자들과 고전적 반열에 오른 남성 작가들이 사실은 얼마나 지독한 성차별주의자였는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가부장적 남성 지식인에 대한 고발’에 더해 이 책은 ‘성차별에 저항한 세계 곳곳의 여성’을 조명하는 것을 또 하나의 주요한 축으로 하고 있다. 역사를 통틀어 페미니스트들은 전 세계에서 조롱과 괴롭힘을 당했다. 많은 뛰어난 여성들이 시대의 반격에 부딪혀 생을 스스로 포기하기도 했고, 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18세기에는 올랭프 드 구주를 포함한 혁명적 페미니스트들이 단두대에서 참수되었고, 19세기에는 참정권을 주장하는 서프러제트들이 감옥에 갇혔다. 현재에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에서는 수많은 여성 활동가들이 수감되어 있다. 이 책은 성차별에 저항한 여성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가부장제의 억압에 맞서 그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를 섬세한 필치와 생동감 있는 그래픽으로 묘사한다. 『가부장제 깨부수기』의 필자 마르타 브렌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페미니스트 중 한 명으로 자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러시아 등에서 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성문제를 주요한 주제로 탐구해왔다.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 옌뉘 요르달과의 협업을 통해 2018년에 출간한 『시스터즈』는 27개국에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 반응을 얻었으며, 『가부장제 깨부수기』 또한 “가부장제의 역사에 대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으로 소개되며 프랑스, 스페인 등지로 수출되었다. 마르타 브렌은 노르웨이 문화부상을, 옌뉘 요르달은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인 브라게상을 수상했으며, 이 책이 채택한 그래픽 노블의 콘셉트는 유머러스하고, 호쾌하다. 최악의 성차별주의자가 누가 될 것인지를 논하고, 여성이 마주한 시대의 반격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를 묘사하는 데 적합한 개성을 담았다.
9791160402865

마르타의 일 (박서련 장편소설)

박서련  | 한겨레출판사
12,600원  | 20190925  | 9791160402865
첫 번째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성장과 투쟁의 여성서사를 보여주며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서련의 두 번째 장편소설 『마르타의 일』.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에 호명되기도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공농성 노동자 강주룡의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로 주목받은 박서련은 연년생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장편소설을 통해 너무 쉽게 악몽으로 변하는 청년 여성의 삶을 그리고 있다.
8809821270393

주니토니 사운드북 구구단 송

마르타 소르테 그림  | 키즈캐슬
14,850원  | 20241120  | 8809821270393
따라 부르기만 해도 구구단이 술술! 거꾸로 구구단 송과 함께 학습 효과가 쑥쑥! 주니토니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 있는 화제의 ‘구구단 송’을 사운드북으로 만나요. 1단부터 9단까지 두 번씩 반복되는 노래를 듣다 보면 귀에 쏙! 머리에 쏙쏙! 곱셈 개념을 친숙한 그림으로 쉽게 표현해, 수를 세어 보며 구구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노래의 모드를 바꾸어 ‘거꾸로 구구단 송’까지! 이제 어렵게 암기하지 말고 노래를 통해 쉽게 배워요!
8809800920004

누가 딸기를 먹었을까?

마르타 코민  | 달리
11,115원  | 20210601  | 8809800920004
누가 딸기를 먹은 걸까? 위아래로 당기며 움직이는 과일 조작책 동물 친구들이 함께 먹으려고 준비한 딸기가 보이지 않아요. 개구쟁이 같은 강아지가 먹었을까요? 덤벙대는 하마가 먹었을까요? 과연 누가 딸기를 먹은 걸까요? 이 책은 위아래로 당기면 길게 펼쳐지는 조작책으로 동물 친구들의 입 속을 페이지마다 당겨 보고 무엇을 먹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어요. 강아지, 개구리, 하마, 원숭이, 악어 일러스트가 밝고 매력적으로 그려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그림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영유아가 즐겁게 볼 수 있어 딸기가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찾아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9791169515108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마르타 알테스  | 사파리
10,800원  | 20221115  | 9791169515108
부모와 아이의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게 되는 유쾌한 그림책! 아이들은 엄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벽과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물건들로 집 안을 마구 어지르곤 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을 재미있는 놀잇감이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물처럼 여기지요. 하지만 부모들은 그런 아이를 엉뚱하다고 생각하며 꾸짖기 일쑤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는 이렇게 아이와 부모의 서로 다른 관점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는 자신을 ‘재능 많은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멋진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지요. 아이는 고양이를 엄마의 화장품으로 덕지덕지 바른 뒤 동상처럼 앉혀 놓거나, 동그란 거울을 사람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눈, 코, 입과 팔까지 그려 놓습니다. 아이 자신은 그런 행위를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이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지요. 아이는 접시에 남긴 당근을 보고 ‘외톨이 당근’이라 말하지만, 엄마 눈에는 ‘편식’으로 보일 뿐입니다. 또 아이는 벽에 뚫어 놓은 구멍을 ‘세상과 통하는 문’이라고 여기지만, 엄마에게는 벽에 난 구멍이자, 문젯거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는 엄마에게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말썽꾸러기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집 안에 물감을 흩뿌리고 온갖 물건들로 어지럽히는 행동은 단순히 엉뚱하고 무의미한 행동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면 일상적 사물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창의적 활동이 될 수도 있지요. 또한 아이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표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조금만 관점을 바꾸어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모든 행동을 창의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되겠지요.주의력 결핍 혹은 과잉행동 장애와 창의적인 행동은 다른 것이니까요. 다만, 사회화된 어른의 잣대로만 아이를 바라보지 않을 때 아이는 세기에 남을 진정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가 될 가능성과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아이가 낙서하고 어지럽히는 행동이 그저 ‘말썽’이 아니라 일상의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이라고 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9781499808742

Fearless Females: The Fight for Freedom, Equality, and Sisterhood (150 Years of Freedom, Equality, and Sisterhood)

마르타 브린  | Yellow Jacket
19,560원  | 20190226  | 9781499808742
자유 · 평등 · 연대를 위해 싸운 여성들의 150년 역사 과거에는 여성과 남성이 매우 다른 삶을 살았다. 여성은 투표를 할 수 없었고 돈을 벌 수도 없었으며 자신의 몸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도 없었다. 평등을 위해 투쟁한 만국의 여성들이 있었다. 덕분에 세상은 150년 전보다 나아졌다. 『시스터즈』는 종교, 국적,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세계 곳곳의 여성들이 사회의 불평등에 맞서 어떻게 연대하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왔는지를 보여 준다. 목숨을 걸고 노예를 탈출 시킨 여성, 반전 평화운동을 펼친 여성, 피임 방법을 알려 성 혁명을 일으키는 데 역할을 한 여성, 탈레반의 횡포를 세계에 퍼트린 여학생 등 용기를 내어 사회의 불평등을 알린 이들의 목소리는 현재 우리들에게도 영감을 주며 우리가 처한 불평등, 우리가 저지르고 있는 차별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9791165880620

안돼!

마르타 알테스  | 북극곰
54,000원  | 20210219  | 9791165880620
그림책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강아지 ‘안돼!’ 이 강아지는 가족들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답니다. 가족들은 분명히 이 강아지를 정말정말 사랑할 거예요. 그런데 이 강아지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딱 하나 있대요. 도대체 그게 뭘까요? 북극곰 빅북(Big Book) 출시 더 크게! 더 재미있게! 더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북극곰 그림책이 빅북(Big 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빅북(Big Book)은 일반 그림책보다 1.5~2배 정도 크게 만든 체험형 그림책이에요. 글자도 커지고, 그림도 커져서 재미와 감동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원본 그림책의 비율을 그대로 살린 커다란 판형의 책으로 학교나 도서관에서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에도 좋아요. 그밖에 전시, 독서 치료, 어르신들에게 그림책 읽어 주기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와 사람에 관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책! 스페인 출신의 마르타 알테스는 그림책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캠브리지 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에 진학합니다. 그리고 졸업작품으로 『안돼!』를 발표하자마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안돼!』는 곧 영국의 차일즈 플레이 출판사에 계약되었고 2011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수출되었습니다. 또한 마르타 알테스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에그몬트사에서 주관하는 에그몬트 어워드에서 2011년 최우수 신인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돼!』는 자신의 이름을 ‘안돼’라고 알고 있는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강아지 ‘안돼’는 가족들을 위해 여러 가지로 집안일을 돕고 있지만 가족들 입장에서 보면 ‘안돼’는 말썽쟁이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주인공 강아지는 그걸 자기 이름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개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재미있고 따뜻한 우리 가족 이야기! 바로 『안돼!』입니다. 실제로 마르타 알테스는 ‘플록’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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