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다이어리 세트 (1~3권,전3권)
제임스 패터슨, 스티븐 버틀러 | 마술피리
37,800원 | 20250630 | 없음
<도그 다이어리 1>
제임스 패터슨 | 마술피리(초록개구리) | 2024-04-30 | 200쪽 | 크기 140x210mm
전 세계 4억 부 이상 판매 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최다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들려주는
컹왕짱 재미있는 멍멍이 일기
드디어 한국 상륙!
“개가 쓴 일기, 읽어 봤어?”
세상 모든 개는 일기를 쓴다!
지금까지 개가 주인공인 책은 많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개는 수천 년 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온, 명실공히 ‘인간의 가장 오래된 친구’가 아닌가. 사람들은 물끄러미 자신들을 바라보는 개들의 속마음을 장난스레 넘겨짚으며 농담하기도 하고, 그 생각을 더욱 확장시켜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전부 인간의 관점에서 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써낸 이야기였을 뿐이다. 이 책은 다르다. 물론 주인공 주니어의 표현을 빌자면 ‘뇌를 잘 쓰는 어떤 인간이 도와준 덕에’ 인간 언어로 옮겨지긴 했지만, 거의 오롯이 개의 입장에서 개의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이 ‘개 일기’의 저자인 주니어는 자신을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 온 엄마를 ‘엄망’, 할머니를 ‘할망’, 집을 ‘개집’, 자신을 돌봐줄 남자아이를 ‘반려 인간’이라고 부른다. 그러고는 사실 세상의 모든 개가 일기를 쓴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힌다. 정말일까? 그렇다면 개가 쓰는 일기에는 대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도그 다이어리 2>
제임스 패터슨 | 마술피리(초록개구리) | 2024-12-05 | 232쪽 | 크기 140x210mm
미국에서만 75만 부 판매,
7개국 언어로 소개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전 세계 4억 부 이상 판매 작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최다 기록 보유 작가,
우리 시대 가장 인기 있는 이야기꾼
제임스 패터슨이 들려주는 유쾌통쾌한 멍멍이 일기
“가장 신나는 때가 왔어!”
뒤집기의 대가 주니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시원하게 뒤엎다
주니어가 돌아왔다. 주니어는 힐스 빌리지 유기견 보호소(멍멍이 감옥?) 출신의 잡종견(다양성의 증거?)이다. 지난 1권에서 번뜩이는 기지와 본능에 충실한 감각, 멍멍이 절친들의 도움으로 보호소에 도로 끌려갈 뻔한 위기를 모면하고, 지루한 도그쇼 경연장을 흥겨운 난장판으로 만든 주니어. 이번 책에서는 보호소 밖에서 처음 겨울을 맞이하며 낙엽이 지고 눈이 오는 계절의 변화,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의 연휴 기간, 각종 명절 문화를 전지적 멍멍이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더없이 흥미롭게 만든다.
이 책은 멍멍이가 쓴 일기장이다. 하루하루 개의 시각에서 인간 가족과 더불어 살면서 느낀 점, 발견한 것들을 담아냈다. 개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주인이 아닌 ‘반려 인간’이고, TV는 ‘그림 상자’이며, 냉장고는 ‘차갑고 싸늘하고 기다란 기계’이다. 명절은 또 어떤가. 새해 첫날인 ‘뉴 이어즈 데이’는 새로운 양쪽 귀(이어즈)를 갖게 되는 날이고, 추수감사절은 ‘치치감사절(새 이빨을 두 개나 받게 되는 날)’이다. 산타클로스는 ‘산타개로스’가 되고, 크리스마스는 ‘개리스마스’가 된다. 역지사지, 아니 역지사‘개’의 유머와 거기서 비롯된 뜻밖의 교훈이 담긴 책으로,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단숨에 술술 읽힌다!
<도그 다이어리 3>
제임스 패터슨, 스티븐 버틀러 , 리처드 왓슨 (그림), 신수진 (옮긴이) | 마술피리 | 2025-06-30 | 180쪽 | 크기 140x210mm
주니어가 돌아왔다. 주니어는 힐스 빌리지 유기견 보호소에서 서글픈 견생을 보내다가, ‘강쥐도리언’ 가족에게 구출되어 새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강아지이다. 그 어떤 인간보다, 가장 아끼는 개껌보다 사랑하는 ‘반려 인간’ 러프, 그리고 그림 상자(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그림(영화)을 많이 본 덕분에 인간어를 대부분 이해하게 된 주니어.
그런 주니어에게 어느 날 놀라운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강쥐도리언 가족이 할리우드로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주니어도 함께할 거라는 것! 게다가 힐스 빌리지의 모든 이웃과 멍멍이 절친도 같이 갈 거라는 것! 몹시 흥분한 주니어와 멍멍이 친구들은 휴가 떠나는 날만 손꼽아, 아니 발꼽아 기다리지만 뜻밖의 반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그 다이어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재치 가득한 주니어와 멍멍이 친구들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며 겪은 모험을 담아냈다. 생생한 악몽 같은 휴가지에서 탈출하려고 벌이는 멍멍이들의 온갖 재미난 계획과 실패, 성공 이야기는 유쾌한 재미와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