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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153365

행복에 관한 짧은 글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조지 오웰  | 마음시선
12,600원  | 20211130  | 9791197153365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시리즈 두 번째 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 이 시리즈는 나에게, 친구에게, 자녀에게,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나만의 필사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은 ‘행복은 나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지, 어떤 결과로 인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위해 만들었다. 평온함을 안겨주는 식물을 콘셉트로 표지와 본문을 디자인했고, 각 페이지별로 문장의 서체를 모두 달리해 보는 즐거움을 살렸다. 글씨를 썼을 때 뒷장에 비침이 적도록 두꺼운 본문 종이를 사용했고, 필사하기 편하도록 펼침성이 뛰어난 사철 노출 제본 형식을 택했다.
9791197153327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생텍쥐페리  | 마음시선
16,920원  | 20210325  | 9791197153327
나만의 손글씨와 그림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어린 왕자’를 만나다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시리즈를 여는 첫 책,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입니다. ‘나만의 필사책’ 시리즈는 나에게, 친구에게, 자녀에게,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책은 어렵다’, ‘취향을 탄다’는 편견을 깨트리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책을 편하고 쉽게 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어린 왕자》로 필사책을 만들었습니다. 독서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책 전체에 따뜻한 색감을 사용했고, 글씨를 썼을 때 뒷장에 비침이 적도록 두꺼운 본문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아름다운 삽화를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그림이 들어간 곳에는 칸을 크게 비워두었고, 하루에 한 페이지씩 부담 없이 따라 쓸 수 있도록 각 페이지가 끝나는 곳을 맺음말로 편집했습니다. 마음시선의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를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써내려가면서, 나만의 손글씨와 그림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어린 왕자’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9791160402759

온 마음을 다해 디저트 (대단할 것 없지만, 위로가 되는 맛)

김보통  | 한겨레출판사
13,320원  | 20190725  | 9791160402759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기쁨까지 전해주었던 디저트가 주는 위로! 만화가이자 수필가인 김보통이 그간 먹어온 디저트와 디저트에 담긴 에피소드를 담백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온 마음을 다해 디저트』. 마음껏 디저트를 먹는 삶을 살고 싶었다는 고백처럼 저자가 어린 시절 맛본 디저트부터 여행지에서 먹은 디저트 그리고 성인으로 성장하며 먹어온 디저트까지 총 40가지의 디저트를 담고 있다. 1부 ‘아, 따뜻한 맛’에서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디저트와의 추억을 담았다. 그 자체로 따뜻함을 주는 디저트부터 저자의 답답한 마음을 쉬어가게끔 도와준 디저트까지 따뜻한 순간의 기록이 담겨있다. 2부 ‘누구나 아플 때가 있잖아요’에서는 저자가 군대와 회사에서 받은 상처 혹은 개인적 슬픔 속에서 디저트를 추억한다. 3부 ‘이 맛에 어른이 됐습니다’는 저자가 어린 시절 먹은 디저트를 비롯해 저자를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든 디저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지에서의 아찔하고 위험한 순간에 맛본 티라미수 한 조각이 다시 힘을 내 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하고, 삶이 너무 힘겨워 도망치듯 들어선 곳에서 마신 밀크티 한 잔이 다시 일상의 복귀를 돕고 마음을 순하게 만드는, 별 게 아닌 듯하지만 결국 별 것이 되는 순간의 기록이자 디저트와의 거역할 수 없는 사랑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9791198511522

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

김경미  | 슈크림북
11,543원  | 20240206  | 9791198511522
“따뜻하고 다정한 말은, 진솔하고 단단한 마음에서 나온다!” 아이들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헤아리고 보듬어 주는, 슬기로운 말하기 책. 요즘 어린이들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활양식, 가치관 등을 가지고 살아간다. 거기에 코로나 팬데믹,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경험이 적어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마음을 다해 똑똑하게,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는 1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소통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생생한 상황들로 '어쩜, 이건 내 이야기잖아?',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했을까?' 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기르도록 한다. 갈등 상황에 놓인 캐릭터의 마음을 헤아리고, 처한 상황에서 진심을 전하는 가장 슬기로운 말이 무엇일지를 고민하게 함으로써,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의 힘을 얻게 된다. 이를 두고 서울대 박사이자 심리 상담가인 권윤정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단단히 해 주는 또래 상담자 같은 책!'이라고 평하였다. 별도 챕터를 두어 소셜미디어에서의 소통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무엇보다 비대면 상황에서 슬기롭게 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아이들이 함께 토론하고 해답을 찾아가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9788984319004

안자이 미즈마루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안자이 미즈마루  | 씨네21북스
43,000원  | 20150515  | 9788984319004
편안하게 슥슥 그린 그림. 자유로운 선과 천진난만한 색상에 엉뚱한 감상을 적은 손 글씨. 그린 사람도 보는 사람도 왠지 편안하고 여유롭게 만드는 것이 안자이 미즈마루의 스타일이다. 한국 독자들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대부분의 에세이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안자이 미즈마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다채로운 이력으로 열심히 재미나게 살다가 홀연히 떠났다. 이 책은 초창기 작업부터 최고의 인기작까지 안자이 미즈마루 일러스트를 망라했다. 단행본 삽화, 잡지 표지, 만화, 그림 에세이 등 주제별로 분류해 대표작을 보여주며, 작업 당시의 에피소드를 같이 실어 흥미를 돋운다.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대담, 일본 대중예술계를 이끈 아티스트 그룹 ‘팔레트클럽’의 멤버인 디자이너 신타니 마사히로와 하라다 오사무가 기억하는 안자이 미즈마루 등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한 동료들이 말하는 ‘미즈마루 선생으로부터 배운 것’ 코너를 통해 거장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리워하는 추모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자유로운 선과 색상, 허술한 듯 보이지만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진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을 한 권으로 감상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2014년 4월 18일자 「주간 아사히」에 무라카미 하루키가 기고한 추모글 「미처 그리지 못한 한 장의 그림 - 안자이 미즈마루 씨 이야기」를 저자의 허락을 얻어 이 책의 서문으로 실었다.
9791160321463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매일 흔들리지만 나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찾아갑니다)

밀리카  | 싸이프레스
14,220원  | 20220210  | 9791160321463
‘완벽’이 아니라 ‘대충’에 기대어 평생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흔들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좋습니다.” 밀리카는 한때 세일과 사은품이란 단어에 심장이 뛰고 쇼핑에 열정과 월급을 바치며 미니멀 라이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우연히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텅 빈 방 사진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미니멀리스트를 꿈꾸게 되고, 운명처럼 타고난 미니멀리스트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부부가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시작된다. 결혼 초 2개월간 원룸에서 지내는 동안 꼭 필요한 물건만을 남겼고 신혼집으로 이사하던 날은 부부의 짐 전부를 캐리어 세 개에 넣어서 떠날 수 있었다. 물건이 적어지니 청소가 쉬워지고 신중하게 고른 살림에 대한 애정은 더 깊어진다. 환경에 관심이 생겨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에 옮기기도 하고, 여유 시간에 글쓰기에 집중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미니멀 라이프로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저자는 미니멀 인테리어의 집에서 적은 물건을 가지고 산다고 갑자기 대단한 깨달음을 얻게 되거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고백한다. 짐을 줄이면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허영과 물욕, 게으름을 버리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날이 많다. 저자는 흔들리는 모습에 실망하거나 무리하기보다는 모순된 감정까지 끌어안고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를 천천히 탐색해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미니멀 라이프는 삶의 목표나 규칙이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나가는 ‘삶의 태도’이기에 각자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기보다는 어깨에 힘을 빼고 휘파람을 불며 산책하듯 즐겁게 미니멀 라이프와 함께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에 공감하게 된다. 지난 2018년 초판 출간 후 많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미니멀 라이프 필독 입문서로 사랑받은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번 개정판에는 미니멀 라이프 5년차가 되며 더 단단하고 유연해진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수록했으며,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면,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미니멀 라이프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의미 있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01264776

우리, 편하게 말해요 (마음을 다해 듣고 할 말은 놓치지 않는 이금희의 말하기 수업)

이금희  | 웅진지식하우스
15,000원  | 20221021  | 9788901264776
“아무도 말하는 법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잖아요. 이제 같이 해요.” 18년 동안 3만 여명의 사람들과 일과 사랑, 인생을 이야기한‘레전드 방송인’ 아나운서 이금희가 33년의 내공을 담아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전하다 “말하기가 낯설고 서투른 이들에게 용기를 선물해주는 책.” _한지민, 배우 “적절하고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삶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_박상영, 소설가 “방송을 주재하면서도 결코 스스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진행으로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파묻어버리지 않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 말하기를 테크닉이 아니라 태도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진행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들여서 말하기를 해온 사람. 모든 이들이 이금희 앞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으며 무장해제된다. 더욱이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이들,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마주할 때 방송인 이금희의 능력은 돋보인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람들의 굳게 닫힌 마음과 입이 어떻게 하면 열리는 걸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온 아나운서이자 18년 동안 진행한 아침 토크쇼에서만 23,400명 이상, 그 외 방송을 포함해 약 3만 명 가까운 이들을 인터뷰한 레전드 방송인인 그가 지금까지 익혀온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우리, 편하게 말해요』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방송과 병행하며 지난 22년간 숙명여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그는 학생들 약 1,500여명과의 일대일 티타임을 통해 가까이에서 젊은이들의 고민을 접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삶과 말하기에 대해 막막함을 가진 이들을 향한 격려와 조언도 책에 빼곡히 담아냈다. 누구보다 제대로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말하지 않았던 이금희의 말하기 노하우, 말 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현대인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이 이제 시작된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방송인 송은이 씨는 “한 분야의 상징, 아이콘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이금희 언니의 목소리가 그렇고 언니와의 대화가 그렇고 언니의 말이 그렇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공감의 비법을 확인하라”라고 신뢰를 보냈고, 소설가 박상영 씨는 “적절하고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삶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옛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일독을 권했다.
9791160321494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큰글자도서) (매일 흔들리지만 나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찾아갑니다)

밀리카  | 싸이프레스
37,800원  | 20220916  | 9791160321494
‘완벽’이 아니라 ‘대충’에 기대어 평생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흔들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좋습니다.” 밀리카는 한때 세일과 사은품이란 단어에 심장이 뛰고 쇼핑에 열정과 월급을 바치며 미니멀 라이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 우연히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텅 빈 방 사진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미니멀리스트를 꿈꾸게 되고, 운명처럼 타고난 미니멀리스트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부부가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시작된다. 결혼 초 2개월간 원룸에서 지내는 동안 꼭 필요한 물건만을 남겼고 신혼집으로 이사하던 날은 부부의 짐 전부를 캐리어 세 개에 넣어서 떠날 수 있었다. 물건이 적어지니 청소가 쉬워지고 신중하게 고른 살림에 대한 애정은 더 깊어진다. 환경에 관심이 생겨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에 옮기기도 하고, 여유 시간에 글쓰기에 집중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는 등 미니멀 라이프로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저자는 미니멀 인테리어의 집에서 적은 물건을 가지고 산다고 갑자기 대단한 깨달음을 얻게 되거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고백한다. 짐을 줄이면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허영과 물욕, 게으름을 버리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날이 많다. 저자는 흔들리는 모습에 실망하거나 무리하기보다는 모순된 감정까지 끌어안고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를 천천히 탐색해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미니멀 라이프는 삶의 목표나 규칙이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나가는 ‘삶의 태도’이기에 각자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기보다는 어깨에 힘을 빼고 휘파람을 불며 산책하듯 즐겁게 미니멀 라이프와 함께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에 공감하게 된다. 지난 2018년 초판 출간 후 많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미니멀 라이프 필독 입문서로 사랑받은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번 개정판에는 미니멀 라이프 5년차가 되며 더 단단하고 유연해진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수록했으며,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면,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미니멀 라이프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의미 있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86389133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시시한 미니멀리스트의 좌충우돌 일상)

밀리카  | 나는북
13,320원  | 20180207  | 9791186389133
그릇이 작아 큰 인물은 되지 못한 시시한 미니멀리스트의 고백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흔들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좋습니다.” 밀리카는 수년간 기자로 일하며 제 2의 직업으로 쇼핑 호스트를 꿈꾸던 ‘신상 마니아’였다. 쇼핑에 열정과 월급을 바치며 미니멀 라이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우연히 사사키 후미오(『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저)의 텅 빈 방 사진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미니멀리스트를 꿈꾸게 된다. 이후 운명처럼 타고난 미니멀리스트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서 부부가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시작된다. 결혼 초 2개월간 원룸에서 지내는 동안 꼭 필요한 물건만을 남겼고 부부의 짐 전부를 캐리어 세 개에 넣어서 신혼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물건을 비운 뒤 살아가는 모습과 마음가짐에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물건이 적어지니 청소가 쉬워지고 신중하게 고른 살림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은 더 커졌다. 환경에 관심이 생겨 ‘쓰레기 없는 일주일’이라는 프로젝트를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미니멀 인테리어의 집에서 적은 물건을 가지고 산다고 갑자기 대단한 깨달음을 얻게 되거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고백한다. 짐을 줄이면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가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허영과 물욕, 게으름을 버리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날이 많다. 저자는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무리하기보다는 모순된 감정까지 끌어안고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를 천천히 탐색해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미니멀 라이프는 그 자체로 완전한 삶의 목표나 규칙이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나가는 ‘삶의 태도’이기 때문이다. 각자의 가치와 환경에 따라 미니멀 라이프가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럽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미니멀 라이프가 더 소중해졌다는 고백, 어깨에 힘을 빼고 휘파람을 불며 산책하듯 즐겁게 미니멀 라이프와 함께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에 공감하게 된다.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면,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미니멀 라이프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의미 있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98090326

온 맘 다해 성경필사 노트 (마음을 다스리는, 내개 힘이 되는)

세움과비움  | 세움과비움
7,200원  | 20200410  | 9788998090326
매일 조금씩, 필사의 즐거움 - 온 맘 다해 성경필사노트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 불안을 잠재우고 평안을 얻는 크리스천의 삶의 비결. 읽고 듣는 것을 넘어 한 구절, 한 구절 가슴에 새기듯 쓰다보면 어느 새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 기쁨이 믿음이 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쓰기만 가능한 필사 노트가 아닌 성경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성경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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