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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제 (예를 들어 불안 같은 것)
한수희 | 터틀넥프레스
16,650원 | 20251026 | 9791199349407
한수희 작가의 7년 만의 오리지널 산문집 불안이 일상이 되어버린 날들,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에 대하여 『온전히 나답게』, 『오늘도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등으로 에세이 독자들의 지지를 받아온 한수희 작가의 신작 산문집. 작가는 40대에 갑자기 찾아온 원인을 모르는 혀의 통증과 불안장애를 경험하며 마음의 문제를 마주한다. 막막한 미래,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불행, 첫사랑처럼 잊히지 않는 가난의 기억, 언제 망할지 모르는 사업, 내 마음 같지 않은 가족들과 끝나지 않는 자식 걱정, 먼 나라의 화산폭발 소식처럼 느껴지지만 반드시 다가올 노후, 심지어 SNS 속 반짝이는 다른 이들의 인생까지도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한수희 작가는 구체적인 현실의 장면들과 그 속에서의 감정과 생각을 섬세하게 포착해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뻐에 사무치게 그린다. 『마음의 문제』는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공존할지 그 방법을 찾아나선 한 사람의 기록이자 오답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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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술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 사용법)
안-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 상상스퀘어
18,900원 | 20241118 | 9791192389233
뇌를 이해해야 마음이 보인다 삶에 은밀히 녹아든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 사용법 구체적 사례를 통한 감정, 행동 패턴, 통제 방법 제시 ⟪마음의 기술⟫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동과 생각을 수정하고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신경과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정신과의사이자 신경과학박사인 안-엘렌 클레르와 심리치료사 뱅상 트리부는 뇌가 교육이 가능하며, 뇌의 기능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뇌를 교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저자가 전하는 지식과 경험을 이용해 독자가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신경생물학 모델, 인지행동 모델,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 심리도식치료, 긍정심리학 등 정신의학에서 검증된 이론들을 다양한 심리적 문제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예시로 들어 어떤 이론을 사용할지, 어떤 이론들을 조합할지, 이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실제 상담에서 효과를 본 검증된 방법인 만큼, 이를 활용하면 일상 속 심리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심리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는 과연 내 마음이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지, 아니면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이 책은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알려주어, 독자가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부 ‘뇌 이해하기’에서는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특정 감정이 생겨나고 표출되는 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준다. 뇌의 작동 방식을 명확히 이해해 앞으로 배우게 될 다양한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2부 ‘통제 수단’에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다양한 기술을 알려준다. 이 기술들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도 수행할 수 있으며, 삶의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 독자가 스스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3부 ‘일상에서 실천하기’에서는 구체적인 심리 상황에 맞게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이 커졌을 때,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 번아웃에 빠졌을 때 어떤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행복과 평안은 어디선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 안에 있다. 그러니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고통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삶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기술⟫에서 제시하는 뇌 훈련법과 감정 대응법을 바탕으로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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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그림의 마음 (조선의 두 천재 정선과 김홍도가 옛 그림으로 전하는 휴식과 위로)
탁현규 | 지식서재
18,900원 | 20251027 | 9791190266086
아름다운 옛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휴식과 위로 예술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껴야 할 다양한 감정을 선사해 준다. 때로는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위로의 순간을 누리게도 해준다. 여기, 조선의 두 천재 화가 정선과 김홍도가 옛 그림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산더미 같은 업무에 바쁜 하루에 몸과 마음이 고달프겠다고, 사랑하는 이가 갑자기 떠나 그립겠다고, 병들고 약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서글프겠다고. 이리 와서 아름다운 산수 속에서 잠시 쉬어 가라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위안받으라고, 고요한 달밤의 폭포 풍경으로 어지러운 마음을 편히 다스리라고 말한다. 한국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최고 이야기꾼 탁현규는 이 책에서 조선 미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정선과 김홍도는 조선 문화가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으로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걷던 17~18세기 문화 절정기에 활동한 화가들이다. 이 책에 실린 정선의 〈인왕제색〉과 〈금강전도〉가 국보로, 김홍도의 〈삼공불환도〉와 〈추성부도〉가 보물로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이 그림들은 최근 K컬처 성지로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 간송미술관, 호암미술관 전시 때마다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 인기작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작품 소장처에서 직접 제공해 준 고해상도 이미지를 도판으로 사용하여, 바탕천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2021년 삼성가에서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도 소개해 준다. 정선과 김홍도, 두 화가가 130년 동안 붓으로 펼쳐낸 아름다운 그림들은 옛사람들에게 커다란 휴식과 위로를 주었다. 그 그림들이 수백 년의 시간을 거쳐 지금 우리에게 닿았다. 조선 그림이 주는 휴식과 위로의 순간을 오늘날의 독자들도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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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나민애의 인생 시 필사 노트)
나민애 | 포레스트북스
21,420원 | 20250611 | 9791194530398
서울대 강의 평가 1위, 최고의 ‘문해력 선생님’ 나민애가 직접 뽑은 인생 시 77편 ★★★★ 서울대학교 신입생 필수 교양 과목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 10년간 독자 요청 쇄도한 시 필사 + 해설집 ‘풀꽃 시인 나태주의 딸’이자 ‘서울대 강의평가 1위 선생님’으로 알려진 나민애 교수는, 오래도록 시를 사랑해 온 ‘시 큐레이터’로도 유명하다. 2007년에 등단한 문학평론가로서, 10년이 넘도록 매주 한 편씩 대중들에게 시를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며 시를 읽는 기쁨을 나눴다. 독자 중에는 모든 칼럼을 오려서 꽁꽁 묶은 종이 뭉치를 가져온 사람도, 손으로 시와 해설을 베껴 적으며 자신만의 필사 노트를 완성한 사람도 있었다. 누군가는 시를 읽으며 울었고, 누군가는 시를 적으며 위로받았다고 했다. 이런 마음을 전달받은 나민애 저자는 ‘곁에 두면 좋은 시’ 77편을 고르고, 감각 있는 해설을 추가해 ‘인생 시 필사 노트’를 만들었다. 정지용부터 나태주, 이병률, 황인찬까지 시간과 세대를 넘나드는 시인들의 작품 77편을 주제별로 엮은 이 책은 마치 〈시 플레이리스트〉 같다. ‘위로가 필요할 때’ ‘사랑 곁에 머물고 싶을 때’ ‘마음이 쓸쓸할 때’처럼 감정의 결에 따라서 골라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덧붙인 해설은 독자들이 오래도록 그 마음에 머물도록, 그렇게 사유의 폭을 넓혀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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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마음 세탁소 (서툰 부모의 마음을 다독이는 작은 쉼터)
박소영, 손수예 | 허밍버드
15,300원 | 20251028 | 9788968335242
“여러분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22만 부모의 든든한 육아 멘토 박소영, 손수예 소아 전문의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운동할 때 동작을 정확하게 할수록 몸이 더 아프다. 반대로 동작을 틀리게 하면 몸은 아프지 않다. 육아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틀리게’가 아니라 ‘잘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로서 마음의 근육을 제대로 쓰고 있기에 아려 오는 것이다. 하지만 육아를 하다 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의심되는 순간이 찾아오고, 최선을 다해도 언제나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육아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른 부모와 나를 끝없이 비교하며 위축되고, 몸은 기진맥진하는데 마음은 미안함으로 가득 찰 때, 부모에겐 무엇보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누군가의 다정한 말 한마디가 절실하다. 그런 부모를 위해 박소영, 손수예 소아 전문의가 나섰다. 《부모 마음 세탁소》는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에서 22만 부모에게 위로와 조언을 전해 온 소아정신과, 소아과 전문의가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다. 전문의이자 엄마이기도 한 두 저자는 상담실에서 마주한 여러 육아 사례들과 엄마로서 경험한 자신들의 솔직한 고민을 토대로, 모든 부모가 겪는 6가지 감정(유대감, 불안감, 기쁨, 죄책감, 피로감,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 줄 빛나는 문장이 가득하다. 하루에 몇 꼭지씩 부담 없이 글을 읽고, 필사 공간에 ‘나를 위한 문장’을 따라 쓰고, 짤막한 ‘감정 돌보기 연습’까지 적어 내려가 보자. 나를 향한 믿음과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마음이 충만해지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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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 (24년 개정 초등 교과 수록도서 2학년 1학기 국어(나))
박성우 | 창비
11,700원 | 20230209 | 9788936447014
알듯 말듯 너의 감정을 알려줄게! 단순히 '좋다'라고 알고 있는 것과 '즐겁다', '뿌듯하다', '벅차다' 등 다채로운 표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당연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내가 사고 싶은 스티커를 사려다가 엄마 머리핀을 샀어." 우린 이 말에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죠. 『아홉 살 마음 사전』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동시로 어린 독자들에게 '감정'을 알려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정 표현을 그림과 함께 사전 형태로 소개합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 80개를 구체적이고 실감 나는 글과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힘으로써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은 물론, 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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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쓰메 소세키 | 성림원북스
12,330원 | 20250602 | 9791193357613
“지금보다 한층 더 외로운 미래의 나를 견디느니 쓸쓸한 지금의 나를 견디고 싶은 거지요.” 인간의 마음을 깊이 있게 탐구한 나쓰메 소세키의 역작 ‘일본의 대문호’ ‘일본 근대 문학의 거장’ ‘일본 문학의 아버지’ ‘일본의 셰익스피어’……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나쓰메 소세키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 발표된 《마음》은 1914년 4월부터 8월까지 〈아사히신문〉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적 출판사 이와나미서점의 창업주가 연재 중인 《마음》을 보고 직접 나쓰메 소세키를 찾아가 출판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소세키는 자신의 책 출판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고, 표지 그림과 책의 디자인에도 함께했다고 한다. 《마음》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까지 1,000만 부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이다. 무엇이 이 작품을 이토록 오래 사랑받게 하는 걸까? 《마음》은 인간의 죄책감과 침묵, 고독과 도덕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화려한 미사여구나 거대한 사건이 자극적으로 이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마음의 흐름을 따라 읽노라면, 손에서 놓지 못하고 숨을 죽인 채 쉼 없이 이야기의 끝을 향해 가게 된다. 나쓰메 소세키의 문장은 수면 위로는 단정하고 고요하지만, 그 아래는 쉼 없이 파동치는 감정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문장과 문장 사이에 숨겨진 그 감정의 흐름을 좇아가며, 섬세하게 한 문장 한 문장을 옮기려 애썼다는 번역가 장하나는 말한다. “《마음》은 단지 한 시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향한 무심함,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 그리고 그 속에서 마지막까지 남겨지는 연민과 책임. 이 모든 것이 담긴 이 고요한 소설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도 잔잔한 파문처럼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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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행복(특별 에디션)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법륜 | 나무의마음
18,900원 | 20200720 | 9791190457101
30만 독자가 사랑한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2016년에 출간되어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법륜 스님의 행복』의 양장본 특별 에디션 오늘의 행복을 읽고, 듣고, 쓰는 힐링 패키지로 새롭게 출간! 삶에 지치고, 관계에 상처받고, 부조리한 세상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준 『법륜 스님의 행복』이 30만 독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양장본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특별 에디션은 화가 김정숙의 「봄의 향연-3」으로 화사하게 표지를 바꾼 양장본과, 100일 필사 노트를 함께 구성해 책 속 구절을 하루 한 문장씩 100일 동안 따라 적으며 필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책 전체 분량을 오디오북(7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QR코드를 넣어 행복의 지혜를 귀로 듣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많은 이들이 일상적으로 찾아 듣는 법륜 스님의 강연이나 즉문즉설 동영상처럼 『법륜 스님의 행복』 양장본 특별 에디션에 포함된 QR코드로 언제 어디서나 30만 독자가 공감한 법륜 스님의 행복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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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소중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30가지 마음 운동법)
마음챙김놀이터 | 피카주니어(FIKA JUNIOR)
15,300원 | 20231120 | 9791192869117
‘마음챙김’이란 알아차리는 거예요. 무엇을? 나를! 그리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내 마음은 소중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30가지 마음 운동법》은 2017년부터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속 고민과 어려움을 다루고, 양육자와 교육자 모두 건강하고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초등학교와 센터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인 마음 돌봄 전문가 마음챙김놀이터가 집필한 국내 첫 ‘마음챙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낯선 감정을 다루지 못해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위한 ‘30가지 마음 운동법’을 놀이·체험 활동으로 구성해, 스스로 자신의 정서를 인지하고 혼란스러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 맞춤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자신의 감정을 읽어 나가고, 스스로 마음의 힘을 기르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본문 곳곳에는 앙육자와 교육자를 위해 〈아이와 말하기 연습〉, 〈활동 TIP〉, 〈명상 가이드〉, 〈양육자 마음챙김 가이드〉 등 여러 부록이 수록되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 조언을 골라 보고 어린이의 감정을 상황에 맞게 다룰 수 있습니다. 자녀 혹은 어린이의 마음만 들여다보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한 어른들 역시 이 책을 통해 성숙한 태도로 어린이의 감정을 다독이고, 분노나 우울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책 끝에 수록된 〈마음챙김 리스트〉까지 살펴보고 나면 언제 어디서든 낯선 감정으로 생긴 불편함을 수월히 풀어내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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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비 생활 (돈도 마음도 낭비 없이 나만의 행복을 버는)
가제노타미 | 알에이치코리아
17,100원 | 20250917 | 9788925573229
“내 삶에 만족하면 돈 쓸 일이 줄어든다” 월 70만 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늘지 않는 월급과 줄지 않는 카드값 사이에서 결단이 필요한 모두에게 제안하는 ‘저소비 생활’. 《저소비 생활》의 저자가 월세 포함 70만 원으로 한 달을 보내며 얻은 것은 단지 ‘돈’이 아니었다. 경제적 불안에서 해방되는 것은 물론 돈을 쉽게 쓰며 잃었던 작은 기쁨과 취향을 되찾을 수 있었다. 행복하기 위해 돈을 쓴다는 맹신을 내려놓자. 저소비 생활은 보상 심리로 충동에 휩쓸리기 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내는 일이기도 하다. 무조건 참고 견디는 극단적인 절약이 아닌, 애초에 소비욕에 잠식당하지 않는 마음 편한 생활이 핵심이다. 《저소비 생활》은 기존의 통념과 다른 절약 방식으로 화제를 모아 출간 후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SBS 〈생활의 달인〉 및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에 출연한 ‘절약의 달인’ 곽지현 작가가 “절약의 정석” 같은 책이라며 극찬했다. 카드 명세서를 받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면, 절약은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자꾸 습관처럼 돈을 쓰게 된다면, 지금 누구라도 마음과 지갑이 여유로워지는 저소비 생활을 함께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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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
리디아 브란코비치 | 책읽는곰
13,500원 | 20240223 | 9791158364519
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감정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여러분이라는 지배인이 있다.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은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을 내 마음이라는 ‘호텔’을 찾아오는 손님에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 간다. 작가 리디아 브란코비치는 자기 안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신인 작가이지만 자칫 식상할 수 있는 '감정'이라는 소재를 새롭고도 재치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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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3 (마음이 자라는 계절)
히요 | 다산어린이
13,500원 | 20250812 | 9791130668970
스프처럼 따뜻한 우정과 디저트처럼 달콤한 행복을 만들며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 번째 이야기! 우거진 여름의 숲처럼 무럭무럭 자라는 별고양이들의 찬란한 계절 눈 덮인 산 너머로 맑은 에메랄드빛 강물이 흐르는 ‘별고양이 마을’에는 하늘의 별이었던 고양이들이 모여 사각사각, 보글보글 스프를 만들고 우정을 나누며 살아간다. 고양이들은 생김새도 좋아하는 것도 각기 다르지만,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을 때만큼은 모두가 행복하다. 때로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해 똘똘 뭉치고 용기를 발휘하기도 한다.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시리즈 3권 《마음이 자라는 계절》에서는 아기 고양이가 갑작스러운 신체적 변화로 인해 성장통을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기 고양이는 공감하고 격려해 주는 어른 고양이들 덕분에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서 해방되어, 몸에 찾아온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한편, 겨울을 대비해 모아 둔 별고양이들의 식량이 사라지면서, ‘온햇살 고양이’와 ‘명탐정 고양이’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식량의 행방을 쫓던 두 고양이는 뜻밖의 작은 존재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다른 동물들을 가족으로 맞아들인 별고양이들은 힘을 합쳐 이들의 이사를 돕거나, ‘스프 학교’를 열어 아기 고양이들에게 음식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도 한다.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3. 마음이 자라는 계절》은 성장에 따른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배우게 하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내면의 별(정체성, 감정 인식)’과 ‘마음의 빛(마음의 성장)’을 깨닫는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 본 도서는 ‘네오위즈’의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정식 계약권 계약에 의해 제작, 출간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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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풍경 어반 스케치 수채화 컬러링 북 (동네 곳곳 마음이 머문 순간들)
동림감자(강자영) | 제이펍
17,100원 | 20250915 | 9791194587613
조용히 번진 색처럼 스며드는 정겨운 하루 붓끝에서 피어나는 그립고 따뜻한 풍경들 옹기종기 늘어선 화분들, 햇살이 비치는 골목길, 꽃잎이 흐드러진 담장 아래. 잔잔한 마을의 풍경들이 수채화의 물빛을 만나 다채로운 색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소박한 장면 하나하나에 색을 입히며 도시보다 조금 느린 하루를 그려 보세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속 풍경들이 나만의 색으로 천천히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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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 수오서재
11,700원 | 20200917 | 9791190382267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삶에 대한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손 대신 시를 건네는 것은 어떤가. 멕시코의 복화술사, 영국 선원의 선원장, 기원전 1세기의 랍비와 수피의 시인뿐 아니라 파블로 네루다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같은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세대 시인들, 그리고 라다크 사원 벽에 시를 적은 무명씨. 고대와 중세와 현대의 시인들이 나와 타인에 대한 운율 깃든 성찰로 독자를 초대한다. 아름다운 시들을 모았다고 해서 좋은 시집이 되지는 않는다. 진실한 깨달음이 시의 문을 여는 순간이 있다. 백만 독자의 찬사와 인기를 얻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어 15년 만에 류시화 시인이 소개하는 마음챙김의 시들. 삶의 무늬를 담은 한 편 한 편의 시가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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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쓰메 소세키 | 열린책들
7,920원 | 20240305 | 9788932923918
정교한 언어로 길어 올린 인간 내면의 연약한 심연 일본의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 문학의 정수 나쓰메 소세키의 장편소설 〈마음〉이 양윤옥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 근대 문학의 기틀을 세운 거장으로,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국민 작가이다. 1984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의 1천 엔권 지폐에 그의 초상이 사용되기도 했다.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지만, 오늘날 읽어도 상당히 세련되고 위트 넘치는 문장으로 널리 사랑을 받으며 현대 일본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로 나쓰메 소세키를 꼽기도 했다. 『마음』은 소세키의 대표작으로, 오늘날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읽히며 연구되어 온 근대 문학 작품이기도 하다. 대학생인 화자 〈나〉와 서른 무렵의 지식인인 〈선생님〉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다룬 소설로서, 〈나〉와 〈선생님〉의 만남과 우정, 세상과 거리를 둔 채 정체 모를 고독 속에서 살아가던 〈선생님〉의 죽음과 자기 고백 등의 이야기를 세심히 그려 낸다. 메이지 말기의 급변하는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개인의 흔들리는 내면과 고독을 정교하게 묘사한 걸작으로 평가된다. 소세키는 49세의 나이에 병마로 세상을 떠났는데, 『마음』은 그 2년 전인 1914년 4월부터 8월까지 도쿄와 오사카의 『아사히 신문』에 〈마음: 선생님의 유서〉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말년에 쓰인 작품인 만큼, 인생의 관록에 다다른 작가의 섬세하고 원숙한 깊이가 배어 있다. 이야기는 〈나〉와 〈선생님〉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학생인 〈나〉는 여름 방학에 놀러 간 가마쿠라의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선생님〉에게 불가사의한 매력과 이끌림을 느낀다. 〈나〉는 〈선생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선생님〉은 타인에게 마음의 거리를 둔 채 좀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입에 담지 않는다. 또 명문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임에도 사회로 나가 활동하지 않고 숨은 듯이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듯한 그 모습에 〈나〉는 〈선생님〉에게 점점 더 큰 궁금증을 느낀다. 그러던 중 〈나〉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고향에 돌아가 머물러 있게 되고, 그사이 〈선생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침묵에 싸여 있던 〈선생님〉의 마음의 비밀은 그가 〈나〉에게 남긴 유서에 의해 밝혀지는데……. 이처럼 이 작품은 한 시대가 저물어 가는 메이지 말기의 사회를 배경으로, 구세대의 인물이 신세대를 향해 자신의 내면의 갈등을 드러내 보여 주는 구조를 취한다. 지나온 청춘의 과오를 돌아보며 쓰디쓴 물음을 던지는 작가의 농익은 시선이 담겨 있다. 소세키가 살았던 시대는 서양 문물이 급격히 유입되며 새로운 가치가 싹트고 기존의 봉건적 질서가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겪던 격변기였다. 이러한 격변 속에 사람들은 혼란을 겪었고, 새롭게 맞닥뜨린 자유와 함께 깊은 고독과 불안을 감당해야 했다. 소세키는 그 속을 살아가는 개인들의 흔들리는 내면, 고결한 만큼 더 상처 입기 쉽고 무너지기 쉬운 마음의 풍경들을 놀라울 만큼 섬세한 필치로 그려 보인다. 예민한 윤리 의식과 죄의식으로 괴로워하며 스스로를 부정하는 〈선생님〉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과도기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고뇌, 고립된 자아를 오롯이 감당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고독, 〈마음〉이라는 그 연약한 심연을 정교하게 그려 냈다. 무라카미 하루키, 히가시노 게이고 등 현대 주요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다수 번역해 온 양윤옥 번역가는 나쓰메 소세키의 섬세한 문장들을 특유의 문체를 살려 생생하게 옮겼다. 번역 원본으로는 夏目漱石, 『定本漱石全集 9』(東京: 岩波書店, 2017)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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