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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으)로 5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69700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 (다가올 모든 계절을 끌어안는 22가지 지혜)

안광복  | 다산초당
15,070원  | 20250903  | 9791130669700
“내면의 나무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나이, 가장 나답게 삶의 절정을 만들기로 했다” 쉼 없이 달리기만 했던 당신에게 풍요로운 인생 서사를 선물하는 중년의 철학 수업 대한민국 1세대 철학 교사이자 SERI CEO 최고의 인문학 스승으로 꼽히는 안광복이 신작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로 돌아왔다. ‘중년의 위기’를 맞이한 독자들에게 지혜를 전하는 철학 에세이다. 출간 전부터 사십 대, 오십 대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한겨레21」, 「월간 전원생활」에 연재되었던 이 글은, 이번에 26개의 아름다운 명화와 함께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나에게 절실한 지혜, 알고 싶은 지식을 찾기 위해 글을 쓴다’는 신념으로 끝없이 공부하는 안광복은 불안과 공허, 헛헛함과 외로움 등 중년의 위기를 넘으며 겪은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깨달은 지혜를 삶의 모든 계절로 나눠 정성스럽게 엮어낸다. 흔히 인생의 중반부에 들어선 중년을 ‘인생의 가을’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오십 대 안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고 말하며, 다가올 모든 계절을 사랑하는 22가지 삶의 태도를 전한다. “철학을 마주하면, 자신이 자신에게 북극성이 되는 황홀한 지경을 맛볼 수 있다.” 행동하는 철학자 최진석은 이 책으로 지금 바로 철학과 마주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부족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후회하는 독자들에게, 인생의 전성기가 끝났다는 생각에 우울해하는 중년에게 이 책은 지나온 길을 사랑하고, 다가올 미래를 환대할 용기를 줄 것이다.
9791189217587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타인과 편안하게 공존하는 법)

아돌프 크니게  | 저녁달
17,580원  | 20250615  | 9791189217587
250년간 독일 독자들이 열광한 명저! 18세기 고전에서 찾은 인간관계와 삶의 지혜! 시대를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실천철학서! 수 세기 동안 사랑받은 인간관계 고전, 국내 최초 무삭제 완역본! 대한민국 대표 심리상담학자 박상미 번역! 18세기 독일의 계몽사상가이자 실천적 철학자, 아돌프 크니게(Adolph Knigge)의 대표작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Über den Umgang mit Menschen)』가 국내 최초 무삭제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다. 귀족 출신의 작가이자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에서 활동한 그는 스스로 인간관계에 서툴렀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 미숙함은 그를 오히려 깊이 있는 성찰로 이끌었다. 크니게는 인간을 이해하고자 삶의 여러 층위를 관찰하고 탐구했고, 그렇게 완성된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중심에 둔 실천적 철학서가 되었다. 독일어권에서 ‘크니게(knigge)’라는 말이 예절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된 것만 봐도 그의 영향력은 짐작할 만하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예절서나 처세서가 아니라, 권력자, 예술가, 배우자, 친구, 가족 ‘나 자신’까지,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타인을 마주해야 하는지를 정직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이번 한국어판은 우리나라 대표 심리상담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상미 교수의 깊이 있는 번역으로 완성되어 더욱 신뢰를 더한다. 마음의 언어로 사람을 보듬어온 그녀의 해석은, 18세기의 고전 속 진심이 오늘날의 일상 속에 부드럽게 스며들게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치고, 갈등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이 책은 삶의 결을 바꾸는 작은 전환점이 될 것이다.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한 철학자의 경험과 통찰이 빚어낸 이 한 권의 책은,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 관계의 지도다. 지금, 그 오래된 지혜에 다시 귀 기울일 시간이다.
9788936439286

마주 (최은미 장편소설)

최은미  | 창비
14,070원  | 20230825  | 9788936439286
우리 문학의 설레는 이름, 최은미가 선사하는 깊은 아름다움 잃어버린 마음을 마주하며 서로를 아픔에서 구해내는 환한 빛 같은 소설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동시에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작가 최은미가 두번째 장편소설 『마주』를 펴냈다.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반가운 장편소설이다. 밀도 높은 묘사와 정교한 서사의 축조로 찬탄받는 최은미 고유의 작법이 이번 소설에서도 빛을 발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모두를 불안에 떨게 했던 2020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은, ‘거리두기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고립되고 단절되었던 그 시기를 건너며 우리가 잃어버린 마음들을 보듬는다. 서로를 의심하고 소외시킬 수밖에 없었던 팬데믹의 시대에 고립된 이들은 더욱 고립되고 단절된 이들은 더욱 단절될 수밖에 없었음을 세심히 짚어내며,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내고 기꺼이 마주했을 때 비로소 타인에게 가닿을 수 있는 마음을, 따가운 여름 볕 아래 익어가는 사과처럼 강렬하고도 산뜻하게 그려낸다. 내 옆에 선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게 하는 이번 소설은, 외로움이 하나의 수식어가 된 이 시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다.
9791138827447

나,라는 꽃 한 송이

마주한  | 좋은땅
12,600원  | 20240205  | 9791138827447
이 시화집은 위로 시집이다. 삶의 긴 여로에서 잠시 쉬어 가는 쉼터 같은 곳으로 가슴 따스한 위안, 살아 있는 기쁨, 삶의 깊은 통찰을 주는 고즈넉한 공간이다.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 시화집은 1부에서 삶을, 2부에서 사랑을, 3부에서 사람을 노래한다. 저자는 이 작은 콘서트에 당신을 초대한다.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새삼 알게 될 것이다.
9791141961084

마주하다

장민혁  | 부크크(bookk)
9,900원  | 20250523  | 9791141961084
책 소개 <시인의 말> 『마주하다』는 저의 삼십대 초중반을 적나라하게 마주한 기록입니다. "그 어떤 것에도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라" 내면에서 마주한 불편한 진실들을 더는 부정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 시들은 제가 가슴 깊이 마주한 고독, 성찰, 고통의 흔적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어디에선가 부서져 갈, 그 작은 파도들"처럼 누군가가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을 찾을 수 있다면, 이것이 『마주하다』의 의미일 것입니다. 2025. 5. 23. 시인 장 민 혁
9791158585495

마주: 봄 (스물넷, 이탈리아에서 만난 삶과 여행)

신용원  | 밥북
11,720원  | 20190515  | 9791158585495
스물넷, 도전과 설렘으로 간 이탈리아에서 나를 마주하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마주 보는 ‘스물네 걸음’ 프로젝트 청소년기 때부터 감정을 들여다보고 관찰하기 좋아해 고등학교 시절 이미 한 권의 책을 출간한 신용원의 에세이집이다. 책에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자 선택한 교환학생으로서 출발점에서부터 시작해, 정착한 이탈리아에서의 삶과 여행,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촘촘히 담겼다. ‘마주 ː 봄’이라는 서정적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저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재와 이야기들을 ‘마주 보다’라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개념으로 풀어냈다. 19개의 ‘마주 시리즈’ 안에 42가지 에피소드가 담긴 책은 저자만의 따뜻하고 당돌한 삶에 대한 시각이 에피소드 곳곳에 묻어난다. 저자가 끊임없이 삶을 기록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채색하길 좋아하여 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내의 섬은 물론 슬로베니아, 런던,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여행지 이야기도 여느 여행기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9791190626132

마주보기 (에리히 캐스트너 시집)

에리히 캐스트너  | 이화북스
12,420원  | 20210719  | 9791190626132
100만 독자에게 감동을 준 에리히 캐스트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완역판 출간!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고 국내에서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에리히 캐스트너의 대표작이 국내 최초로 완역되었다. 문학이란 동시대의 아픔을 담을 수 있어야 하며, 가장 쉬운 말로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소신이 잘 드러난 시집이다. 삶에 지칠 때, 사랑이 떠나갈 때, 나이 드는 것이 슬퍼질 때,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떠들 때, 결혼생활에 금이 갈 때,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 때,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 감정이 메말라질 때 ........ 당신의 마음을 치료하는 처방전을 표방한다. 독일 공로십자훈장, 안데르센 문학상, 게오르크 뷔히너 문학상으로 빛나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진가를 만끽해보자!
9791141997212

마주하는 얼굴

이소현  | 부크크(bookk)
9,000원  | 20250310  | 9791141997212
너는 나에게 위로였어. 새롭게 탄생한 가족에 대하여 방문을 열고 들어온 침입자들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평화롭던 집은 흐느끼는 소리와 방황하는 몸짓으로 가득했다. 객식구인 나는 무심과 관심 사이에 머무르다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우리는 늘 서로 다른 해석을 안고 산다. 그것은 갈등을 만들기도 하지만, 깨달음과 깊은 감동을 가져올 때도 있다. 내가 된 당신이 그날의 온기를 느끼길 바라며
9791166660849

마주보다

김태희, 권수경, 김휘은, 임수현, 정지인  | 글ego
12,000원  | 20211201  | 9791166660849
들어가며 당신은 하루에 몇 번 정도 거울을 들여다보나요? 샤워할 때, 손 씻을 때, 치장할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층수가 바뀌길 기다리면서…….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얼굴을 마주 보게 됩니다. 얼굴에 뭐가 묻지 않았나 보기도 하고, 어색하게 씨익 웃어보기도 하고, 어떨 땐 슬픈 표정을 지어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시간 동안 우리는 내면보다 외면에 집중해 자신을 바라봅니다. 슬픔, 외로움, 두려움, 그리움 등을 삼킨 자신의 내면을 마주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기, 용감하게 내면의 자아를 찾아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때론,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반추하기도 했고 잊고 살아온 오래된 추억들을 다시 한번 꺼내 보기도 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이제까지 혼자만 그려왔던 이야기를 세상에 펼쳐본 이도 있습니다. 글은 자아 표출의 매개체가 되기도 했고 내면을 마주 볼 수 있게 하는 거울이 되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비로소 진짜 나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아만을 찾은 게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를 마주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말은 모두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겪고 느낀 경험 안에서만 상상하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었고, 다른 눈으로 짐작해보지도 못할 세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세상을 보는 시야를 한층 더 넓혀줬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시선을 옮겨 주위를 둘러보니 새로운 세상이 나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소소한 읽는 재미를 선사했고 또 따뜻한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당신과 우리의 세계가 닿기를 바랍니다. 부디 당신의 삶에 우리의 이야기가 한 줌의 평온함을 가져다주기를……. 공동저자 中 정지인
9788989580058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 직장여성의 아주 특별한 원칙

나가시마 타마에  | 마주한
6,750원  | 20010730  | 9788989580058
9791196826468

마주+보다 (더 정의로운 세상에서 더 뜨겁게 살아가기)

오주안  | 텍스트CUBE
12,600원  | 20210601  | 9791196826468
소설가의 첫발을 내딛는 오주안 작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일’과 ‘사랑’을 소재로 청년 노무사의 이야기를 전한다. 직장에서 벌어지는 불합리함 속에서 노동법이 어떻게 치유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누구나 겪는 인간관계의 상처와 아픔이 사람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통해 더 정의로운 세상에서 더 뜨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상처받고 위로를 얻는다. <마주+보다>는 ‘노동법’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기본적인 권리를 놓치지 않는 유익을 선사하며 상처의 치유는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오랜 물음에 대답한다.
9791172720117

마음 마주 보기

함영연  | 고래책빵
10,890원  | 20240909  | 9791172720117
두 아이의 응어리진 마음과 아픔을 이기는 마음 마주 보기 상대를 포용하는 마음과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공감의 이야기 알고 보면 누구나 크든 작든 마음 아픈 일이 있습니다. 아이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아픔을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마주 보며 가족, 친구, 이웃과 극복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일상 속 공감의 이야기가 아이들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읽도록 합니다. 형규에게는 어릴 적 뇌성마비를 앓아 몸이 불편한 동생 지호가 있습니다. 숙제할 시간도 없이 지호를 돌보지만 힘들고 답답합니다. 아래층에 사는 선미는 지호를 보면 친절을 베풀지만, 형규는 선미가 지호를 불쌍하게 보는 것 같아 불편해합니다. 그러다 선미 역시도 아픈 사연이 있음을 알게 되고 둘은 서로의 마음속 아픔을 마주합니다. 작품은 두 아이가 서로의 아픔을 마주 보며 위로하고 치유하는 모습을 통해 아픔 마음을 마주하는 용기를 얻도록 합니다. 또한 상대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배우며 장애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게 합니다. of Linda(최예진) 작가의 따뜻한 삽화가 어우러져 ‘책 먹는 고래’ 제54권으로 나왔습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아픔을 마주할 시간 3학년이 된 형규는 부모님이 없을 때마다 동생 지호를 돌봅니다. 종종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는 지호를 보면 속상하지만 속으로 삭일 뿐입니다. 가족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호의 짜증에 너무 속이 상해 놀이터에 앉아 잠시 마음을 달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아빠가 아래층에 사는 선미 엄마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호가 시끄럽다는 이유였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부모님의 관심은 여전히 지호뿐이었습니다. 그때 지호에게 줄 선물을 들고 선미가 찾아왔습니다. 형규가 보기에 선미는 지호를 불쌍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형규는 다른 사람들이 지호를 불쌍하게 보는 것이 싫어 선미를 쫓아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규는 우연히 선미가 가진 아픔을 보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9788932919003

마주 보기

장자끄 쌍뻬  | 열린책들
16,020원  | 20180915  | 9788932919003
인간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마주 보기』 프랑스에서 1972년에 처음 출간된 이 작품은 비교적 상페의 초기작에 속한다. 40여 년 전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그림에 최소한의 언어를 사용하는 상페의 탁월한 감각이 돋보인다. 싫든 좋든 우리는 매일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 보며 일상을 살아가야 한다. 상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여러 관계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행복과 슬픔, 불안과 고독을 다양하게 그려 냈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지치고 약해진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현대인의 모습을 재미있게 풍자하기도 한다. 그의 그림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9791197922305

마주한 마음 (디카시집)

박철한  | 디쎈
13,500원  | 20230619  | 9791197922305
『마주한 마음』은 저자 박철한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24161496

쿵, 문이 열렸다. (The door swings, swoosh! The path opens anew!)

마주. 임율이  | 퍼플
17,000원  | 20250609  | 9788924161496
마음이 덜컹거리고 쿵쾅거리는 날들이 있지요. 가끔은 통제되지 않는 감정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어쩔 땐 숨어버리고 싶어지기도 해요. 누구나 그런 순간이 있죠. 사춘기의 아이도, 지친 하루를 버텨낸 어른도. 내 안의 두 개의 문을 마주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살피고, 서툴게 다리를 놓아가는 과정. 그 사이에서 우리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법을 배워갑니다. 지금, 나의 속도를 따라가며 나와 연결되고, 타인과 이어지기를. 이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 마음속 문을 열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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