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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으)로 1,1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Clean Code(클린 코드)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Clean Code(클린 코드) (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로버트 C. 마틴  | 인사이트
23,800원  | 20131224  | 9788966260959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공학도, 프로젝트 관리자, 팀 리더, 시스템 분석가에게 도움이 될 더 나은 코드를 만드는 책 『Clean Code(클린 코드)』은 오브젝트 멘토(Object Mentor)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개발하며’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심어 주며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여줄 것이다. 여러분이 노력만 한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고? 코드를 읽어야 한다. 아주 많은 코드를. 그리고 코드를 읽으면서 그 코드의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도 해야 한다. 좀 더 중요하게는 전문가로서 자신이 지니는 가치와 장인으로서 자기 작품에 대한 헌신을 돌아보게 된다.
클린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구조와 설계의 원칙 (살아있는 전설이 들려주는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원칙)

클린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구조와 설계의 원칙 (살아있는 전설이 들려주는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원칙)

로버트 C. 마틴  | 인사이트
26,100원  | 20190820  | 9788966262472
“살아있는 전설이 들려주는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원칙”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보편 원칙을 적용하면 소프트웨어 수명 전반에서 개발자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클린 코드》와 《클린 코더》의 저자이자 전설적인 소프트웨어 장인인 로버트 C. 마틴은 이 책 《클린 아키텍처》에서 이러한 보편 원칙들을 설명하고 여러분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선택지들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반 세기를 살아온 저자의 경험에 기초하여,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무엇이 결정적인지를 이야기해 준다. 저자의 명성에 걸맞게 이 책에는 여러분이 직면할 현실적인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는 진지한 해결책으로 가득 차 있다.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마틴 울프  | 페이지2북스
32,490원  | 20240415  | 9791169850711
“경제가 무너지면 민주주의도 무너진다” 경제 침체는 어떻게 포퓰리스트의 등장을 부추기는가? 트럼프, 시진핑, 푸틴, 인도의 모디,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독재자들의 득세에서 인류는 어떻게 번영을 유지할 것인가? 경제가 나빠지면 사람들은 실망한다. 자신과 자녀가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합리적인 보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에 분노하게 되고 포퓰리즘 선동가들의 냉소적인 호소에 쉽게 감화된다. 이 책의 저자 마틴 울프는 경제에 대한 실망이 고소득 민주주의 국가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세계적인 경제평론가인 마틴 울프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을 지켜보며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의 집필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트럼프의 대선 후보 복귀가 점쳐지기 시작했던 2023년 3월에 이 책의 원서(『THE CRISIS OF DEMOCRATIC CAPITALISM』)를 출간했다. 그는 자본주의 체제는 민주주의와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통해서만 번영을 구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포퓰리즘에 의해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경계하고 새로운 형태의 ‘뉴딜’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의 지속을 위한 민주주의의 역할을 확인하고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확인하길 바란다.
총기백과사전 (개정판)

총기백과사전 (개정판)

마틴 도허티  | 휴먼앤북스
37,800원  | 20221201  | 9788960787629
마니아들의 스테디셀러, 총기백과사전 개정판 드디어 출간! 총기백과사전의 디자인을 혁신하고 일부 오류를 바로 잡은 책 초기 화승총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총들의 계보와 역사를 담은 책 작동 방식, 총열 길이, 구경, 무게 등 상세 분석 컬러 도판과 함께 하는 800여 총기의 계통과 특징 화약의 발명에서 현대 특수전에 이르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역사 속 총기 해부학 세계 최고의 군사·무기 전문 출판사 엠버북이 제공하는 완결판 총기 백과사전이 번역되어 나왔다. 화약무기로 시작한 15세기에서 첨단 자동화기를 사용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등장한 총기들을 일일이 소개한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역사의 무대에 등장해 때로 사라지거나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모든 총들 즉 화승총, 권총, 소총, 기관총, 기관단청, 중기관총, 대전차총, 산탄총, 엽총, 특수총 들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총마다 선명한 컬러 이미지와 함께 상세한 재원과 계보, 역사적 배경 설명을 제공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총들 예컨대 해군용 콜트, 개틀링 건, 카 98 소총, 톰슨 1928 기관단총, 우지, M110 스나이퍼 등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와 필요에 따라 개발되고 사용되었던 실험적인 총기까지 다룬다. 세계적인 무기 전문 출판사인 엠버사의 역작이며, 800여 종류 총들의 특징과 구조, 제원과 성능 가이드가 고화질 도판과 함께 448쪽에 걸쳐 실렸다. 용어 해설과 함께 원문을 병기한 상세한 용어 색인도 실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 사도행전 강해설교 세트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

마틴 로이드 존스 사도행전 강해설교 세트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

마틴 로이드 존스  | 복있는사람
121,500원  | 20250804  | 9791170832645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사도행전 강해설교』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틴 로이드 존스의 『사도행전 강해설교』 시리즈가 출간 2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마틴 로이드 존스가 갑작스런 질병으로 1968년 사임하기 전까지 웨스트민스터 채플 주일 저녁예배 때 전한 사도행전 설교 메시지다. 양차 세계대전 이후 팽배한 절망과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 속에서도 마틴 로이드 존스는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절대 주권, 교회의 본질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선포했다. 처음 설교된 1960년대에서 반세기가 지났지만, 진리에 대한 확신을 잃고 무기력해진 우리 시대 교회에 영혼을 깨우는 메시지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개역개정판 성경본문으로 전면개정하면서 해당 설교본문도 부분적으로 수정 및 보완했다. 본문 조판 또한 견고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소장 가치를 더하는 매력적인 세트는 독자의 서재를 더욱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필로우맨 (The Pillowman)

필로우맨 (The Pillowman)

마틴 맥도나  | 을유문화사
10원  | 20240910  | 9788932461434
〈쓰리 빌보드〉, 〈킬러들의 도시〉 21세기 최고의 천재 극작가 마틴 맥도나의 대표 잔혹극 『필로우맨』은 데뷔작부터 모든 작품을 히트시킨 천재 극작가 마틴 맥도나의 대표작이다. 이 잔혹하고도 슬픈 우화는 ‘이야기를 만들고 말하기’가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해 고찰한다. 다시 말해 이 작품의 스토리텔링은 마치 거울을 통해 스스로를 바라보듯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제기한다. 극중극으로 삽입된 주인공 카투리안의 엽편 소설들은 음산하면서도 기묘한 감동을 안겨 주고, 이 이야기들이 카투리안의 실제 삶에 영향을 끼치면서 창작과 삶은 하나의 타래로 엮이기 시작한다. 『필로우맨』은 전위적이거나 난해한 장치 없이 고전적인 형태의 스토리텔링만을 가지고도 삶과 창작 사이에 놓여 있는 불완전한 가림막을 서서히 열어 보인다. 배우 최민식이 카투리안 역을 맡아 열연한 2007년 공연 이후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공연된 이 작품은 강렬한 스토리와 충격적인 설정으로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꾸준히 무대에 올려지는 이 걸작의 공식 각본이 정식으로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릴러와 블랙 코미디, 우화와 잔혹극이 뒤섞인 이 걸작 속에 점점이 박혀 있는 극중극 가운데 하나이자 표제작인 ‘필로우맨’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다. 당신이 스스로 죽으려 할 때, 필로우맨이 찾아온다 삶이 힘들어져 더 이상 살아가고 싶지 않은 A는 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그때 어디선가 필로우맨이 나타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베개로 이루어진 그는 정말로 안온해 보이는 인간이다. 필로우맨은 A에게 다가가고, 그때부터 시간이 천천히 흐르더니, 이윽고 멈추었다가 거꾸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 둘은 A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 그런 다음 필로우맨은 자신의 미래를 모르는 어린 A에게 말한다. 네 미래는 너무 어두워서, 너는 고통을 겪다가 자살하려고 결심하게 돼. 그러니 그 고통을 겪지 않도록 도와줄게. 그렇게 필로우맨은 아이들에게 직접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모두가 사고라고 생각하는, 사고로 위장된 아이들의 죽음 뒤에는 필로우맨이 있다. 미래에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될 아이들이 먼저 삶을 떠나도록 만들어 주는 남자. 그는 그렇게 아이들을 떠나보낸 뒤 매번 눈물을 흘린다. 그게 그가 평생토록 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필로우맨의 충고를 들은 건 아니었다……. 이야기 속 존재들은 어떻게 현실에 스며드는가? 이 ‘필로우맨’이라는 이야기를 쓴 남자의 이름은 ‘카투리안 카투리안’이다. 전체주의 국가의 도살장에서 일하는 그의 유일한 낙은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전업 작가는 되지 못했지만, 창작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던 카투리안의 삶은 갑자기 경찰에 체포되면서 완전히 뒤집힌다. 무슨 일인지조차 알지 못한 채 눈을 가린 채로 취조실로 끌려온 그에게 두 형사가 다그치기 시작한다. 아직 죄목조차 모르는 그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게다가 다른 취조실에 끌려와 있는 형까지 구해야 한다. 형사들의 협박에 따르면 즉결 사형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반나절도 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출퇴근과 가족 보필과 창작뿐이었던 삶. 그가 세상에 남긴 거라곤 짧은 이야기들뿐이다. 과연 이 이야기들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그가 쓴 이야기들은 그를 구원하는가, 아니면 몰락으로 이끄는가? 혹은 동시에 두 가지를 다 이룰 수도 있을까? 창작이라는 기묘하고 신비로운 행위를 둘러싼 잔혹극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월리를 찾아라! 1

월리를 찾아라! 1

마틴 핸드포드  | 북메카
14,400원  | 20160415  | 9788995899373
둥근 안경에 빨간 줄무늬 셔츠를 입은, '윌리'를 찾아라! 『월리를 찾아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다.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된다. 1권 「월리를 찾아라!」는 마을, 바닷가, 기차역 등 우리 주변의 장소에서 월리와 그의 친구들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장면에서, 모두 다른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흥미진진하다.
변화하는 행성 지구를 위한 문학

변화하는 행성 지구를 위한 문학

마틴 푸크너  | 문학과지성사
11,700원  | 20250729  | 9788932044248
“세계문학의 텍스트 중에 기후변화의 기록이 아닌 것은 없다” 강력하고 명료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이 연구에서, 마틴 푸크너는 초기 서사시들의 탁월한 해석을 바탕으로 서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이야기를 공유해야 함을 보여준다. 세계문학과 행성 지구의 생존은 긴밀하게 얽혀 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로라 마커스, 옥스퍼드 대학교 마틴 푸크너는 긴급하고 강력한 호소문을 써냈다. 탁월한 통찰과 필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한 편의 선언문이자 변론서이며 세계문학의 역사서이기도 하다. 생태비평적 독서의 생생한 사례들과 문학 연구의 중심에 환경주의를 두려는 실천적 방법들을 대담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엮어낸다. 매슈 벨, 런던 킹스칼리지 이 책은 환경을 주제로 한 세계문학의 역사를 순전히 이야기의 힘만으로 탁월하게 풀어낸 최초의 작품이다. 기후변화에 맞서며, 마틴 푸크너는 환경적 읽기를 통해 인류의 집단적 책임 의식을 일깨우고 고양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당신이 히말라야를 연구하는 환경 과학자든 세계문학 애독자든, 이 매혹적인 책은 분명 당신을 위한 것이다. B. 벤카트 마니,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설득력 있고 열정 넘치는 이 글은 가속되는 기후 위기를 늦추기 위해 자연 세계와 우리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 자연의 세계에서 우리 인간의 위치는 어디인가와 같은 물음들을 던지고 깊이 있게 사유한다. 대담하면서도 주목할 만한 문학비평서다. 『포워드 리뷰스』
왕좌의 게임 1 (조지 R. R. 마틴 장편소설)

왕좌의 게임 1 (조지 R. R. 마틴 장편소설)

조지 R.R. 마틴  | 은행나무
13,500원  | 20160701  | 9788956608990
지금 다시 시작되는 《왕좌의 게임》! 출간 20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판으로 선보이는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제1편 『왕좌의 게임』 제1권. 가상의 대륙 웨스테로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작품으로, 미국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드라마화 되면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번역과 함께 용어 및 등장인물명의 정정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오리지널 표지를 이용한 새로운 표지로 독자들을 만난다. 방대한 세계관과 판타지의 공식을 깨부수는 놀라운 전개,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문체와 촌철살인의 명문장들로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는 이 작품을 통해 조지 R. R. 마틴이 구현한 독보적 세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된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다룬 이 소설에서 저자는 네 개의 대륙부터 무기 하나, 심지어는 풀 한 포기까지 모두 창조해내고 개연성을 부여했다. 그러면서도 ‘장미 전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듯이 온갖 권모술수와 지략이 난무하는 현실적인 서사를 펼쳐 보인다.
마틴 에덴 1 (추앙으로 시작된 사랑의 붕괴)

마틴 에덴 1 (추앙으로 시작된 사랑의 붕괴)

잭 런던  | 녹색광선
16,920원  | 20220905  | 9791196554880
“그는 나를 추앙하거든요, 나는 알아요. 그의 눈과 손은 거짓말을 못 해요.” 젊고 가난한 노동자 마틴 에덴은 우연히 상류계급의 여성인 루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는 그녀의 박학다식함, 예술에 대한 감수성, 귀족적인 태도에 매혹된다. 그녀가 속한 계급으로 들어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가 ‘상류층의 언어’라고 생각한 마틴은 수많은 책을 탐독하며 닥치는 대로 지식을 쌓아 그녀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루스 또한 부모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반한 마틴 에덴을 자신이 원하는 남성상으로 빚어내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마틴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몰랐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한다. 그건 말과 글로 이야기를 자아내는 재능이었다. 자신만의 언어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사랑과 부를 쟁취하기 위해, 그는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고된 작가 수업을 시작하는데... 『마틴 에덴』은 작가 잭 런던의 자전적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소설이다. 마틴과 루스의 사랑이라는 주요 내용에 작가가 되기 전 고난의 경험이 담겨 있다. 이 소설은 2019년 피에트로 마르첼로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2020년 국내에서도 개봉되었다. 이 소설이 다른 사랑의 이야기와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은 로맨스에 계급의 문제를 접목시켰다는 점이다. 사랑은 모든 역경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은 계급적 차이를 포함한 여러 가치관이 가장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이 소설을 짧은 단어로 압축해 본다면, ‘추앙’과 ‘붕괴’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자의 노래인 랙타임을 들으며 성장한 남자가 클래식이 흐르는 배경에서 자라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는 추앙하는 여자가 사는 세상으로 넘어가기 위해 부르주아 문화를 습득하고 최고의 작가가 되는 꿈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이 두르고 있는 계급의 껍질을 찢고 나와 다른 계급의 껍질을 입는다는 것은, ‘붕괴’를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일이 아닐까? 마틴이 가고자 하는 ‘그 곳’이 ‘에덴(천국)’인지 아닌지를 알게 되는 과정이 이 소설의 긴장을 추동하는 힘이다.
브랜드의 거짓말 (인간의 욕망을 사로잡은 마케팅 설계의 기술)

브랜드의 거짓말 (인간의 욕망을 사로잡은 마케팅 설계의 기술)

마틴 린드스트롬  | 리더스북
17,100원  | 20240916  | 9788901287157
“장담컨대, 당신이 봐왔고, 보게 될 모든 광고는 이 법칙들을 넘어설 수 없다” 마케팅계의 거장 마틴 린드스트롬의 명저 우리 시대 브랜드 마케팅의 전설적 바이블 도파민, 섹스어필, 레트로부터 군중심리와 데이터 마이닝까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설계자 마틴 린드스트롬, 고객의 무의식을 조종해온 마케팅 불변의 법칙들을 제시하다 소비자들은 왜 항상 브랜드의 거짓말들에 속아 넘어가는 걸까? 매번 브랜드들이 들고 오는 거짓말들이 늘 새롭고 창의적이었기 때문인 걸까? 브랜드 마케팅의 대가 마틴 린드스트롬은 사실 브랜드들이 똑같은 거짓말을 수십 년도 넘게 반복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를 속인 거짓말과, 우리 부모 세대를 속인 거짓말이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40년의 현장 경험과 뇌화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브랜드들의 수많은 거짓말들을 분석했고, 마침내 ‘이건 내가 원해서 산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물림, 공포, 도파민, 섹스어필, 군중심리, 레트로, 인플루언서, 희망, 데이터 마이닝이라는 9가지 키워드를 추출해냈다. 이 책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고 12년이 흐른 지금, 저자가 예견한 것처럼 데이터 마이닝은 어느 새 오늘날 주류 마케팅으로 자리를 잡았고, 유튜브가 부상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마치 예언서를 방불케 하는 『브랜드의 거짓말』은 마케터와 소비자 모두에게 변치 않는 마케팅 원칙을 제시한다.
악마의 연애술 2 (5일 만에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마틴의 법칙 59)

악마의 연애술 2 (5일 만에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마틴의 법칙 59)

마틴  | 새움
0원  | 20130731  | 9788993964615
연애에 서툰 남녀를 위한 120% 행동파 연애서! 일본 최고의 연애 컨설턴트가 밝히는『악마의 연애술』제2권《5일 만에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마틴의 법칙 59》편. 연애가 어려운 수만 남녀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스무 권 이상의 책을 펴낸 일본 최고의 연애 카운슬러 마틴이 5일간의 레슨을 통해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남자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이 책은 연애가 서툰 남자들을 위한 연애서로, 여자를 깊게 이해하고 한 여자를 능숙하게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여자의 심리와 여자를 기쁘게 하는 법에 대해 명쾌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자친구와 멋진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내용도 가감없이 담아냈다. ‘나쁜 남자’가 되기보다는 ‘멋진 남자’가 될 것을 강조하며, 남녀 관계의 기본에 대해 우리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준다.
도전 기후변화: 2분 만에 기후변화에 맞서는 60가지 방법 (2분 만에 기후변화에 맞서는 60가지 방법)

도전 기후변화: 2분 만에 기후변화에 맞서는 60가지 방법 (2분 만에 기후변화에 맞서는 60가지 방법)

마틴 도리  | 다른
13,500원  | 20250327  | 9791156336723
기후변화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환경 변화로 멸종 위기에 빠진 생물들 기후변화가 불러일으킨 현상들이 하나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북아메리카와 유럽 대륙에서는 꿀벌 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산꼭대기에서 살던 동물은 좀 더 시원한 서식지를 찾아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또 아름다운 바다 산호의 빛깔이 탈색되고 있다. 기후변화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폭우와 같은 극단적인 날씨 때문에 저지대에는 홍수가 일어나고 해수면이 높아져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기존에 키우던 작물을 더 이상 얻을 수 없을 것이고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허리케인의 강도가 커지기 때문에 자연재해로 재산과 인명 손실이 더욱 심해질 것이다. 생물의 멸종이 자연스레 따라오고, 그 빈자리는 곧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한다. 생태계가 흔들리면 우리도 위험에 처하게 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제는 소중한 터전인 지구를 보살펴야 할 시간이 되었다. 《도전 기후변화》는 어린이가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작지만 큰 힘을 가진 여러 실천을 소개한다. “2분 해변청소” 운동을 이끈 마틴 도리 이번엔 기후변화와 싸우다 저자 마틴 도리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적인 해변 청소 운동인 “2분 해변청소”의 창시자다. 그는 마을 해변의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를 위해 2013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해변의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달기만 하면 되는 이 간단한 운동 덕분에 2019년 봄까지 #2분해변청소 태그를 단 약 12만 장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을 수놓았다. 개인의 작은 행동이 전 지구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 저자가 이번에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탄소 발자국 줄이기 비법을 공유한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교통 안전 도우미, 학교 선생님, 지렁이, 꿀벌, 학생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들이다. 이들이 아주 작은 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맞서 싸우는 것을 보며 독자들은 자신도 기후변화를 멈추는 슈퍼영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평범한 슈퍼영웅에게 주어진 탄소 발자국 줄이기 프로젝트! 탄소 발자국이란 일상생활을 하며 대기에 배출한 탄소의 양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신발을 사서 택배를 통해 배달받았다고 가정해 보자. 신발을 만드는 공장을 가동하고 택배를 운반하며 소비하는 연료는 모두 탄소를 배출하고 이는 탄소 발자국을 더욱 크고 선명하게 만든다. 이 책은 초등학생 독자들에게 귀여운 일러스트로 쉽고 재미있게 탄소 배출 줄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학교까지 차를 타고 가는 대신 주변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워킹 스쿨 버스’ 만들기, 멀리 이동하는 대신 ‘집캉스’ 즐기기, 꿀벌에게 집 만들어 주기, 안 쓰는 물건 처리하기, 집과 학교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 “2분 임무”를 통해 탄소 줄이기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방법도 소개한다. 주변의 동의를 받고 어린이 환경운동가로서 캠페인을 열고 자신만의 플래카드를 만들며 정치인에게 편지를 쓰는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나서며 건강한 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임무를 완수한 독자에게는 슈퍼영웅 점수를 합산하고 1~3단계까지 슈퍼영웅 등급을 부여해 재미를 더했다. 또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한 정보를 더 알아볼 수 있는 단체, 실천 운동 캠페인을 진행 중인 홈페이지를 소개해 이후에도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국어판만의 특별 부록에서는 기후변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우리나라 기후 정보 사이트, 탄소 발자국 계산기도 소개한다.
미장센과 영화 스타일 (고전기 할리우드에서 뉴 미디어 아트까지)

미장센과 영화 스타일 (고전기 할리우드에서 뉴 미디어 아트까지)

에이드리언 마틴  | 컬처룩
26,600원  | 20250630  | 9791192090634
미장센은 모든 것을 의미하지만 어떤 것도 특정하지 않는다 영화 비평과 분석에서 미장센은 널리 애용되지만 종종 완전히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개념이다. 이 책은 미장센이라는 단어에 탈지역성과 역동성과 사회성을 불어넣음으로써 고전기 할리우드는 물론 오늘의 드라마 시리즈, 리얼리티 쇼, 오디오비주얼 아트에 이르는 광범한 시청각 예술 전반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려는 야심찬 시도다. [미장센과 영화 스타일]은 세 가지 점에서 탁월한 성취로 평가되고 있다. 첫째, 이 책은 미장센이라는 개념에 대한 정교하면서도 풍성하고 엄밀하면서도 명료한 재정의 작업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전지구적이고 포괄적이며 개방적인 시야로, 미장센이 까다로운 학문적 개념도 모호한 수사학적 용어도 아닌, 영화 및 연관 매체를 감식하고 분석하는 유용하고도 핵심적 개념적 도구임을 역설한다. 둘째, 이 책은 새롭게 이해된 미장센 개념을 통해, 영화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확대시킴으로써, 영화라는 매체 자체에 대한 새롭고 포괄적이며 역사적인 시선을 제공한다. 저자는 고전기 할리우드와 모던 시네마, 갖가지 인터넷 영상물, TV 드라마와 리얼리티 쇼, 미술관의 오디오비주얼 설치 예술 등 시청각 매체의 거의 모든 분야를 열정적으로 누비면서 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끝없는 변모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셋째, 이 책은 개념의 재정의라는 이론적 목적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시네필의 자부심과 열정이 새겨진 날카롭고 명료한 비평적 통찰들로 가득하다. 뜨거운 영화 사랑과 지적이고 엄격한 사유가 유려하고 섬세한 언어를 통해 제시되고 있다. 요컨대 이 책은 언어 사용에 엄격한 태도를 지닌 한 사람의 시네필/비평가가, 자신이 사랑하는 매체의 중대한 전환과 도전의 시기에, 자신과 동료들이 써온 비평적 개념의 혼돈을 목격하고, 또한 그 혼돈 속에서 영화의 진정한 가치가 오해되는 사태를 목격하고, 그 출구를 찾기 위해 이론적 탐색이라는 험로를 경유하는 뜨거운 비평적 여정이다.
제노사이드란 무엇인가(What is Genocide?)

제노사이드란 무엇인가(What is Genocide?)

마틴 쇼  | 인권평화연구소
18,000원  | 20240705  | 9791195633098
제노사이드는 보스니아, 르완다, 다르푸르에서 벌어진 사건처럼 최근 수십 년간 여러 차례 세계적인 정치 이슈의 중심이었다. 그리고 홀로코스트나 나크바의 유령은 현재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갈등에서 떠돌고 있다. 그 동안 제노사이드는 너무나 끔찍하고 비이성적인 극단적 예외로 간주되어 개념 정립을 위한 노력에 소홀했다. 마틴 쇼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제노사이드 범죄의 야만성을 이해하기 위해 개별 사건의 역사적 재구성 뿐 아니라 사회학적으로 각 사건들의 공통점을 추출하고 일반화, 추상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노사이드를 둘러싼 지적 혼란을 지적한 저자는 전쟁으로부터 제노사이드를 구별시키는 것은 민간인 특성을 가진 집단과 개인이 표적이라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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