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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3"(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5593228

마하바라따 3 (2장 회당: 세상을 건 노름)

위야사  | 새물결
0원  | 20120915  | 9788955593228
이 세상의 모든 이야기! ≪마하바라따≫에 없는 것은 이 세상에도 없다! 인도 1만년, 삶의 모든 것에 묻고 답하다『마하바라따』제 3권 ‘2장 회당: 세상을 건 노름’ ≪라마야나≫와 더불어 인도 문명의 두 기둥 중 하나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문명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고대 인도의 지혜와 상상력의 집성체인 이 백과사전식 대하 서사시는 총 18장의 본문과 ‘하리왕샤’라는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약 BC 8-9세기부터 태동되어 구전된 것으로 일종의 집단적 상상력이 집단 지성을 통해 창작되어온 것으로 보인다. BC 14~10세기 사이에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 사건에 기반해 사촌지간인 빤다와들과 까우라와들 사이에 벌어진 전쟁, 그리고 주인공들이 겪는 파란만장한 운명을 기본 줄거리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인도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바가와드 기따’, 날리왕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는 홍수 이야기, 삶의 네 가지 목표에 관한 토론 등 인류가 오랫동안 생각해 온 온갖 철학적ㆍ종교적ㆍ문화적ㆍ역사적 주제들이 펼쳐진다.
9788984947238

마하반야바라밀다경 (摩訶般若波羅蜜多經) 3

현장 한역, 석보운 국역  | 혜안
37,800원  | 20240610  | 9788984947238
대승불교의 결정판인 마하반야바라밀다경 600권 완전 국역 대장정의 세번 째 권!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경전은 「반야심경」과 「금강경」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경전 모두 반야부의 경전으로, 반야(般若)는 불교에서 말하는 제법의 이치를 확실하게 꿰뚫어보는,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통용되는 지식과는 구별해 종교적이고 초월적인 지혜를 말한다. 대승불교의 보살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행의 수행법인 10바라밀 중에서, 반야바라밀은 다른 아홉 가지의 바라밀을 완성시키는 근거가 된다. 이 반야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마하반야바라밀다경’(대반야경이라고도 한다)인데, 이 경전의 범명(梵名)은 ‘Mahāprajñāpāramitā Sūtra’로 모두 600권으로 결집되었고, 여러 반야부의 경전들을 집대성하고 있다. 또한 「마하반야바라밀다경」 600권의 사상을 한자 260자로 짧게 요약한 경전이 바로 잘 알려진 「반야심경」이고, 제577권의 내용을 따로 편집한 경전이 「금강경」이다.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은 대략 AD.1~200년경에 성립되었다고 하며, 인도의 쿠샨 왕조시대에 남인도에서 널리 사용되었다고 추정되고, 뒤에 북인도에서 대중화되었으며, 산스크리트어로도 많은 부분이 남아있다. 이 경전의 번역 저본은 고려대장경에 수록된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으로 당(唐)의 삼장법사 현장(玄奘)이 방주(方州)의 옥화궁사(玉華宮寺)에서 659년 혹은 660년에 번역을 시작하여 663년에 번역한 경전으로, 당시까지 번역된 경전과 현장이 새롭게 번역한 경전들을 모두 함께 수록하고 있다.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의 결집은 4처(處) 16회(會)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회에서 제6회까지와 제15회는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제7회에서 제9회까지와 제11회에서 제14회까지는 사위성의 기원정사에서, 제10회는 타화자재천 왕궁에서, 제16회는 왕사성의 죽림정사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전은 「대반야경(大般若經)」,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6백부반야(六百部般若)라고도 불린다. 600권의 390품이고 약 4백6십만자의 한자로 결집되어 있으므로 현재 전하는 경장과 율장 및 논장의 가운데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다. 특히 제9회는 범어로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 sūtra, 제577권으로 결집되고 있는, 능단금강분(能斷金剛分)이다. 이역본으로 구마라집ㆍ보리유지ㆍ진제가 각각 번역한 「금강반야바라밀경」과 현장이 번역한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의정(義淨)이 번역한 「불설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이 있다. 중국에서 반야경의 유통은 동한(東漢)의 지루가참(支婁迦懺)이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10권을 번역하였던 것이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삼국시대 오(吳)나라 지겸(支謙)은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6권으로 중역(重譯)하여 완성하였으며, 축법호(竺法護)는 「광찬반야바라밀경(光贊般若波羅蜜經)」 10권을 번역하였고, 조위(曹魏)의 사문 주사행(朱士行)이 260년 우전국(于闐國)에서 이만송대품반야범본(二萬頌大品般若梵本)을 구하여 무라차(無羅叉)와 함께 「방광반야바라밀경(放光般若波羅蜜經)」 20권으로 번역하였으며, 구마라집(鳩摩羅什)은 404년 대품이만송(大品二萬頌)의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을 중역하였고, 408년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과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등을 역출(譯出)하였다. 특히 인도 용수보살의 「대지도론」은 이 「마하반야바라밀다경」 600권을 주석한 것으로, 현재는 구마라집이 한역한 100권만 남아 있다. 이 책은 소승불교의 교설을 인용하면서도 대승불교의 사상적 우위를 드러낸 것으로.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반야와 공(空) 사상을 강조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은 설법의 내용을 따라서 각각 다른 결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우 방대하였던 까닭으로 반야계통의 경전인 「소품반야경」, 「금강반야경」, 「반야심경」 등과 비교하면 많이 연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고려대장경의 처음에 이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을 배치하고 있는 것에서 볼 떄, 한국불교에서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의 사상적인 위치가 매우 중요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하고도 방대한 「반야바라밀다경」을 왜 지금 현대의 한국어로 완역하고자 하는가? 역자 보운 스님은 “우리나라 사부대중들은 ‘반야’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일반 대중들도 이 단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매우 적다. 그러나 반야가 무슨 가르침을 내포하고 있고, 이 가르침을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가의 관점에 대하여 깊이 논의하고 반야의 사상을 유통하는 사부대중은 매우 드물다.”면서 “법성(法性)을 찾아가는 수행의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논장과 율장을 번역하였고 의궤를 찬집하면서 10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으나, 출가하면서 아스라이 발원하였던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을 번역하겠다는 발원은 지금 생(生)의 과업으로 남아있다.”고 완역의 대장정에 용맹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9788995057506

수리수리마하수리(T:3포함)

서병후  | 도레미음악출판사
18,000원  | 19990601  | 9788995057506
9788926701591

만승지존 3 (마하 신무협 장편소설)

마하  | 파피루스
7,200원  | 20091029  | 9788926701591
상취객(常醉客)이자, 만패귀(萬敗鬼)라 불리는 현상금 사냥꾼 왕태양! 어느 날 불현듯 찾아든 한 가닥 인연에 의해 천하제일세(天下第一勢) 무황성(武皇城)으로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숨겨져 왔던 나의 운명이었다. 이제 그 어떤 누구도 내 앞을 막을 수 없다! 전설이 될 남자 왕태양의 좌충우돌 무황성 종횡기가 펼쳐진다! 마하 신무협 장편소설『만승지존』제3권.
9788961457422

괴걸독보 3 (마하 신무협 장편소설)

마하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7,200원  | 20090323  | 9788961457422
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이 귀원쌍환을 양 손목에 차고 입으로 소리 내어 다음 구절을 읊어라…….” 『괴걸독보』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백여 일. 시간은 흐르되 날짜는 변하지 않았다. 변하는 것은 오직 하나, 나뿐이었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감탄과 찬사.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유려한 문장에서 뿜어지는 중독성.
9784062183611

わからん藥學事始(3)

마하라 미토  | 講談社
15,270원  | 20131108  | 9784062183611
9791131967607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3 (case. 쌍모탑 이젤마(하))

산다 마코토  | 영상출판미디어
9,900원  | 20171121  | 9791131967607
쌍모탑의 살인 결판나다 “……쌍둥이를 통한 마술이란, 비유하자면 마주본 거울 속에 있는 자기 자신과의 융합이에요.” 쌍모탑(雙貌塔) 이젤마. 지고한 미(美)를 체현한 쌍둥이 황금희와 백은희. 그 피로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은 새로운 인물 아트람 갈리아스타의 난입으로 더욱 깊은 혼란에 빠졌다. 그들에게 대항하고자 엘멜로이 교실의 플랫과 스빈은 스승의 제지를 뿌리치며 폭주하고, 그랜드의 마술사 아오자키 토코는 즐겁게 관찰한다. 정신없는 마술사들의 혼전 속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아름다운 죽음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데……! 마술과 미, 음모와 투쟁이 엇갈리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제2막의 결말을 만나보자.
9788955593235

마하바라따 4 (3장 숲: 버리지 못하고 떠나는 자들)

위야사  | 새물결
24,300원  | 20120915  | 9788955593235
고전에 대한 규정 중의 하나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우리 현실에 너무나 가까이 있지만 막상 아무도 그것을 모르는 것도 고전에 대한 규정 중의 하나라면, 이것은 <마하바라따>에 온전히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간디는 평생을 조석으로 <바가와드 기따> 를 읽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마하바라따>의 6장의 일부이다. 에서 이미 <마하바라따>의 몇몇 모티브를 도입했던 카메룬은 “나의 오랜 꿈은 <마하바라따>를 영화화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꿈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할리우드의 는 이미 이 <마하바라따> 3장에 나오는 를 현대적으로 번안한 것이다. <마하바라따>에서 주인공의 반대편은 많은 대목에서 행동거지와 명분에서 정의를 대변하는 주인공 측을 월등히 뛰어넘는다. 반면 주인공 측은 항상 정의와 정도를 외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편법과 반칙과 술수를 온갖 명분을 들이대며 동원한다. 이처럼 이럴 수도 있지만 저럴 수도 있겠다 식의 시소를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이럴 때 ‘그러면 너는 어떤데’를 묻는데 이 <마마하바라따>의 묘미가 있는데, 이는 세계의 어떤 고전과도 다른 이 책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55593242

마하바라따 5 (3장 숲: 궁핍하나 풍족하며, 허름하나 화려하고 단순하나 다채로운 숲 속 이야기)

위야사  | 새물결
24,300원  | 20120915  | 9788955593242
“나의 오랜 꿈은 『마하바라따』를 영화화하는 것이다!” - 제임스 카메룬 한국에서만 관객수 1000만 명을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었던 「아바타」는 고전 『마하바라따』의 몇몇 모티브를 도입한 것이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 「2012」 또한 이 고전에 나오는 '세계 대홍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번안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불교 사원이라고 믿는 앙코르와트 역시 『마하바라따』속의 이야기들을 시대별로 조각해 놓은 것이다. 조금은 낯선 이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즐겨 들어온 우리의 옛 이야기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최신 영화에 이르기까지 두루 젖줄을 대고 있는 이야기의 대하장강 『마하바라따』. 인도인들은 이 고전을 두고"이 세상 모든 것이 『마하바라따』에 있나니, 『마하바라따』에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없도다"라고 이야기 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마하바라따』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가? 여기에는 온갖 신화부터 제왕론, 수신론과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여기에 ‘악’ 과 ‘악당’들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야말로 인도인들이 표현했던 대로 "『마하바라따』에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궁무진한 이야기 보따리인 것이다. 21세기의 SF에나 나올 법한 악당들의 혹성을 정벌하는 이야기, 신들조차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아수라들의 고행 이야기, 배신과 타협과 절충을 온갖 궤변과 참언으로 합리화하는 신들 등 이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모든 세상이 가능해지고, 인간은 무한대로 커지는 동시에 무한대로 작아지고 있는 21세기의 한국 현실에 불쑥 등장한 문화적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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