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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게"(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3470981

마흔에게 (인생의 한여름을 버티는 당신에게 노시인이 남기는 행복할 의지의 말들)

나태주  | 북폴리오
16,200원  | 20250219  | 9791173470981
“내가 가장 믿고 싶은 격려의 말이 이 책에 있습니다.” _ 나민애 교수 여든의 시인이 시리고 뜨거운 마흔을 건너는 이들에게 전하는 어른의 위로와 믿고 싶은 격려 국민시인 나태주가 산문집 《마흔에게》를 출간했다. 2025년, 만 80세를 맞이해 자신의 절반 즈음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길어진 수명, 길어진 인생. 나이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마흔은 아직 젊게 느껴지는 나이다. 하지만 실제로 마흔을 건너는 사람에게는 느낌이 또 다를 터. 계절에 비유하자면 짙어지는 초록처럼 시리도록 뜨거운 한여름을 버텨내고 있는 시기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분명한 건, 인생의 전환기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런 마흔에게 시인은 “조금씩만 더 살아보자”라고 말한다. 고달픈 순간이 와도 크게 당황하거나 멈추지 말고, 그저 조금씩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지금 필요한 격려를 건넨다. “많은 날들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이 책에 적어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젊은 당신들에게 주려고 그런다.” (‘책머리에’ 중에서) 노시인이 전하고픈 이야기는 인생 수업이라거나 인생 철학이라거나 하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마흔의 삶을 건너면서 감겨드는 작고 사소한 이야기들이다. 불어오는 바람, 지나가는 흰 구름, 피어 있는 꽃 한 송이에서도 감사와 행복을 말하는 시인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지금의 인생을 기꺼이 사랑하는 힘을 배우게 된다. 이제 겨우 어른이라고 불릴 만한 마흔보다 두 배를 더 산 진짜 어른이 주는 위로와 격려, 인생의 뜨거운 한여름을 건너는 마흔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9791130619309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 다산초당
12,600원  | 20181005  | 9791130619309
아들러 심리학과 플라톤 철학으로 풀어낸 다시 살아갈 용기!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플라톤 철학의 대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나이 들어가는 삶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마흔에게』.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심장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는 대수술을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저자의 인생철학이 담긴 책이다. 수술 후 재활에 몰두하게 된 저자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와도 할 수 있는 일은 남아 있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저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남은 생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한다. 노년에 접어든다고 해서 힘들고 괴로운 일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주어진 노년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나이 듦의 가치를 인정하고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하거나 전혀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어 보는 것을 추천하면서, 지금을 사는 행복과 나이 들어서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힘을 전한다.
9791161728742

나의 마흔에게 (어른의 공부, 마흔엔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요)

전안나  | 풀빛
14,220원  | 20230419  | 9791161728742
어른의 독서, 마흔엔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요? 두 번째 스무 살, 지금 읽으면 좋을 책 목록 마흔을 맞이한 사람들의 유형은 참 다양합니다. 마흔을 자연스레 수용하는 사람, 거부하며 싫어하는 사람,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신중하게 맞이하는 사람,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 별다른 생각 없이 넘어가는 사람 등등 말이죠. 마흔은 매우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걸쳐 있는 나이대인 듯합니다. 그래서 전안나 작가는 ‘마흔은 무지개’라고 표현합니다. 이 책은 내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바쁘게만 살다가 어느덧 중년을 맞이한 이들에게, 마흔 이후를 전성기로 만들 지혜를 구하는 이들에게,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의 기적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 읽기 방법과 책 목록, 그리고 책 속의 문장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흔 준비를 잘하고 싶다면, 마흔인 지금을 잘 살고 싶다면, 그리고 마흔 이후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면 이 책의 목록을 참고해 “오늘만큼은 오직 나를 위한 책 읽기”를 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자는 마흔, 어른을 위한 책을 읽으며 “즐겁고 반갑게 마흔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마흔을 준비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마흔은 어떠한가요?” 마흔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다양하더군요. (…) 마흔인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마흔인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도 골랐어요. 저는 마흔에 대한 책을 읽으며 마흔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습니다. _〈시작하며〉 중에서
9791164803668

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오늘도 흔들리는 나의 마흔에게)

우희경, 조동임, 황소영, 이용화, 유정미  | 프로방스
15,120원  | 20241002  | 9791164803668
정답 없는 세상, 지혜를 찾아서 불안의 시대다.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해도 인간이 가지는 문제의 해결책은 제시해 줄 수 없다. 단순한 정보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내가 아무리 피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 현명하게 대처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 방법의 하나가 나보다 조금 앞서간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선 경험자로 깨닫게 된 지혜에 더 중점을 두었다. 독자분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데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열린 방향성을 제시했다.
9791187904106

토닥토닥 (마흔이 마흔에게)

김태윤  | 고즈윈
11,520원  | 20180725  | 9791187904106
40대,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우리를 위하여 세상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우리들에게 파괴적 혁신을 강요한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위협하며 가뜩이나 힘든 40대 중년들의 어깨를 더 움츠려 들게 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변화를 부르짖을 때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야할 가치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건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가족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우리의 인생은 한결 따뜻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9791189363109

마흔에게 그림책이 들려준 말 (긴 터널을 통과하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 수업)

최정은  | 옐로브릭
13,500원  | 20210330  | 9791189363109
그림책 활동가 최정은과 함께하는, 인생의 긴 중간 터널을 지나는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그림책 읽기 수업
9791187213741

엄마의 행복시크릿 (엄마 마흔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

김지영  | 생각수레
14,850원  | 20210325  | 9791187213741
엄마 마흔에게 묻습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아?” “살아있으니까.” 엄마 마흔에게 다시 묻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힘들지 않아?” “가슴 뛰게 행복해.” 엄마 마흔은 내면을 성찰해야 할 시기입니다. 내면의 성찰 없는 엄마 마흔은 우울하고 허무한 일흔으로 가는 고속티켓을 부여받게 됩니다. 엄마라서, 내 아이의 엄마라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달리기를 멈추고 걸으며 세상 가운데 놓인 자신을 보게 되고, 아이의 성장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건 없이 지지해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늘이 준 선물인 ‘엄마’ 자리는 무의식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수많은 상처들을 비추어 볼 수 있습니다. 자녀를 사랑하는데 자꾸 화가 납니다. 누군가에게 자녀의 우는 소리는 끔찍한 귀신소리처럼 몸을 휘감습니다. 아이와 걸을 때 도로의 자동차가 덮칠 것 같아 걷게 두지 못합니다. 깨작 깨작 밥 먹는 모습이 꼴도 보기 싫은 엄마감정 안에는 그 감정을 일으키는 과거의 삶이 숨어 있습니다. 육아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크고 작은 상처들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 안에 자기 자신을 키워내면 자식 키우는 일이 쉬워지고 행복해집니다. 엄마는 자식만 사랑하지 말고 자식도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을 나누어야 하기에 엄마자리가 힘든 겁니다. 자기 사랑도 자기가 기뻐할 무엇인가를 넣어주고 채워주고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느끼고 보듬어주는 일입니다.
9791191059243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에게 (더 멋진 삶을 위해 진로 고민은 진행형)

진희선  | 영진미디어
14,400원  | 20220117  | 9791191059243
누구에게나 두렵고 흔들리는 시기인 마흔, 나를 돌아보며 나다운 삶을 시작해 보자 “마흔이라는 나이는 활발한 사회 초년생도, 퇴직을 준비하는 후반기의 삶도 아닌 중간에 위치한다. 온전한 시작도 끝맺음도 아닌 어정쩡하게 끼인 이 시기에는 방황하기 쉽다. 사춘기는 지났는데, 이제 한숨 돌리고 편안한 삶을 살 줄 알았던 마흔에 왜 방황을 하게 되는 걸까? 이 전환기에는 가정에서의 문제, 경력에 대한 문제, 지금까지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한 고민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방황과 고민에서만 끝나지 않고 깊게 ‘나’를 탐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마흔의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 본문 중에서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마흔, 내가 상상한 마흔은 안정적인 어른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의 나는 내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다르다. 어떤 사람은 일을 지속하다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게 맞을까 의문에 빠질 수도 있고, 어떤 이는 육아에 집중하다가 아이가 어느 정도 커 숨통이 트이는 동시에 다시 일하고 싶다는 열망이 드는 시기일 수도 있다. 저마다의 상황은 다르겠지만 ‘마흔’이라는 나이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지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해 나가야 하는 시기이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에게』는 삶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마흔 즈음의 사람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준다. 자신을 돌아보며 마흔에 느낀 불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질문지, 마흔에 전환점을 맞이한 여성들의 인터뷰까지 꽉꽉 채워 소개한다. 이제는 학생들만 진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마흔 뿐 아니라 앞으로 인생의 여러 순간에서 우리는 진로 고민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마흔에게』와 함께 진로 고민, 즉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고 즐겁게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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