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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읽는"(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강용수  | 유노북스
15,300원  | 20230907  | 9791192300818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그동안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한참 남은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재미가 없고 뻔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터인가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행복, 고통,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당신에게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할 때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기술이 삶의 지혜다.” 행복과 고통에 대해 알기 시작할 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을 때, 인생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할 때, 마음의 위기를 겪을 때, 쇼펜하우어를 빼놓고 인생을 논하지 마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난과 고통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며, 인생이 고통이라면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으라고 말했다.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자신으로 옮기며 스스로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져 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는 당당함,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이다. 쇼펜하우어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들을 책으로 남겼다. 쇼펜하우어 철학은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톨스토이 등 각계 명사들에게 영향과 영감을 주었다. 그런 그도 40대까지는 학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언제든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는 40대 중반부터 서서히 실력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에게 40대는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이 바뀐 분기점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남긴 철학적 사유 중에서 현시대 40대가 회의감과 상실감 등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 30가지를 담았다.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이자 ‘생활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로부터 괴로움을 해소하는 법, 자기 인생에 집중하는 법, 자긍심을 갖는 법,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현명하게 사는 법, 그리하여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분기점에 서 있는 마흔에게 삶의 지혜를 줄 것이다.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마흔,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나이라면 삶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살았던 쇼펜하우어를 만나 보라. 애써 위로하지 않아서 더 위로가 되는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을 통해 인생의 고민들을 떨치고 마음을 다스리는 통찰력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마흔에 읽는 우화 (일이 힘들고 삶이 고민될 때 힘이 되는 인생 지혜)

마흔에 읽는 우화 (일이 힘들고 삶이 고민될 때 힘이 되는 인생 지혜)

도다 도모히로  | 문예춘추사
15,390원  | 20250228  | 9788976047083
준엄한 가르침은 아니지만, 정색을 한 가르침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삶의 지혜를 설파하는 것이 우화라면, 《마흔에 읽는 우화》는 우화라는 형식이 갖는 모든 장점을 가득 담은 책이다. 한마디로 삶의 정체나 의미에 관한 의문의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들로 빼곡하다. 1~3장에서는 시간, 수명, 행복, 주체적 결정과 의사 판단, 사고와 행동 양식 등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모았고, 4~13장은 인간의 마음 발달에 초점을 맞춘다. 4~7장은 인생 실전의 관문인 청년기·성인기의 과제, 8~10장은 인생의 반환점인 장년기(중년기)의 과제, 11~13장은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인 황혼기(노년기)의 과제를 다룬다. 14장에서는 환경 문제와 인류의 책임, 15장에서는 인간다움과 덕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모았다. 길을 잃거나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는 물론이고, 힘들 때나 괴로울 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자신감을 잃었을 때, 목표를 잃었을 때, 미래가 불안할 때, 아주 오래전부터 구전되어온 우화야말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뜩한 지혜로 독자 여러분에게 맞춤한 인생 지침을 전해줄 것이다.
마흔에 읽는 카네기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삶의 철학)

마흔에 읽는 카네기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삶의 철학)

데일 카네기  | 스타북스
16,200원  | 20221120  | 9791157956685
인생의 무기가 되는 인간관계, 자기계발 그리고 위기대응의 모든 것 전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카네기를 읽고 또 읽는다!!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를 단시간 내에 해결하는 성공 처세술 “40대에 다시 읽어보니 틈새가 보이더라!” 카네기는 인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계발하여 이용하도록 돕는 책으로 이론보다 실천을 우선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의 실천방법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활에 응용하고 있지 않은 여러 가지 사항들까지도 담겨 있다. 고대의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말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카네기의 성공학은 1세기의 시간 동안 살아남아, 그것도 그냥 살아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21세기의 우리에게 여전히 크나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어떤 책이 전 세계에서 성경처럼 판매되고 계속해서 세계의 수많은 출판사가 판형, 편집을 달리하여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면 거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무엇이며 왜 이토록 성공하려는 사람들의 열성적인 관심을 꾸준히 받는가? 카네기는 언제 어디서나 즉시 활용되는 실전 심리전의 무기다 카네기의 조언은 탁상공론으로 나오는 정책처럼 허황된 것이 아니라 그 모두가 셀 수 없이 많은 사례들로부터 깨쳐 낸 실전이다. 또한 카네기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를 이용하고 짓밟는 수완을 말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직시한 데서 순수한 관심과 진심으로 화술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말하였다. 그럼으로써 상대는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고, 기분 좋게 흔쾌히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어 주게 되는 것이다. 서로가 윈윈함으로써 신뢰감이 쌓이고 돈독한 관계가 영구히 지속된다. 내가 그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자문하면 인간관계에서의 기교가 현저하게 늘어날 뿐 아니라, 원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됨으로써 해결책에 집중하게 된다. 중복되는 사례에 대해 실험, 검증, 순환의 과정을 거쳐 명쾌한 원칙으로 기록한 것이 카네기 성공 철학의 핵심이다.
마흔에 읽는 철학 (삶의 지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철학 한 스푼)

마흔에 읽는 철학 (삶의 지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철학 한 스푼)

지혜의 숲  | 마인드셀프
16,020원  | 20241110  | 9791194293514
'마흔에 읽는 철학'은 삶의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선사하는 철학의 정수다. 철학 유튜버 '지혜의 숲'이 8만 구독자와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쌓아온 지식과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히 사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고민과 문제들을 철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철학적 사고가 어떻게 삶의 선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각 장은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며, 독자들이 마주할 현실적 고민에 답을 찾도록 돕는다. '마흔에 읽는 철학'과 함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해보길.
마흔에 읽는 시 (잠시 멈춰 숨 고를 나이 가슴 뛰는 시를 만나라)

마흔에 읽는 시 (잠시 멈춰 숨 고를 나이 가슴 뛰는 시를 만나라)

고두현  | 추수밭
0원  | 20131105  | 9791155400074
당신이 더 늦기 전에 시를 만나야 하는 이유! 잠시 멈춰 숨 고를 나이, 가슴 뛰는 시를 만나라『마흔에 읽는 시』. 시와 경영이라는 얼핏 멀어 보이는 두 가지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결합시켜 시 경영 열풍을 불러일으킨 고두현 시인이 6년 만에 새롭게 들려주는 가슴 뛰는 시와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는 중간 세대인 마흔을 시로 풀어냈다. 이 책은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시에 중년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의 글, 상황별로 읽어보면 좋을 시 60편과 감상평, 그리고 번잡했던 마음을 정화시켜 줄 12컷의 사진을 수록하였다. ‘일상, 그리움, 사랑, 희망’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가 지나는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보게끔 안내한다.
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50226  | 9791173570223
상실된 방향감각, 삐걱거리는 관계, 헛헛한 마음… 지금껏 나는 누구를 살아온 걸까? 불안과 공허함이 의미와 충만함으로 바뀌는 자기 발견의 심리학 좋은 학교에 가고, 연봉을 많이 주는 직장을 얻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기르고, 그럴듯한 차를 사고 집을 마련하고, 경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행복해질 거라고들 여긴다. 마음속 불안이 사그라들고 평온하고 안정적인 날이 찾아오리라 믿는다. 다들 그 목표를 향해 전력투구하는 이유이다. 그런데 인생의 절반쯤에 다다랐을 때 불현듯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이질감, ‘이게 정말 내가 원한 삶이었나?’ 싶은 깊은 의구심, 혹은 ‘이게 정말 전부라고? 이게 내 인생이라고?’ 하며 이마를 탁 치고 싶은 통렬한 자각이 찾아오는 날을 마주하게 된다. 카를 구스타프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고, 파트너나 가족 관계가 온통 삐걱거리는 것 같고, 그동안 해왔던 일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지 아리송하기만 한 중년의 위기를 ‘마음속 지진’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겉으로는 안정된 삶을 사는 듯 보이지만 내면은 더할 나위 없이 불안하고 공허한 현대인에게 깊은 통찰을 전하는 책이 있다. 바로 세계 최고의 융 권위자이자 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의 『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이다. 제임스 홀리스는 마흔 즈음에 찾아오는 이 위기를 ‘진정한 자기를 찾으라는 초대장’으로 해석하면서,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찾아가는 방법을 심도 깊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지금껏 해온 선택이 의심스럽고, 막다른 골목에 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제는 ‘진정한 내가 되라는 이 내면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기 바란다. 제임스 홀리스의 안내를 따르다 보면, 타인의 기대나 사회문화적 압박, 나조차도 몰랐던 트라우마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비로소 진정한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흔 이후의 삶은 둘로 나뉜다. 지금껏 살던 대로 살면서 우울한 잠에 취해 있거나, 불안하고 두렵더라도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성장을 선택하거나.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보내온 이 위대한 초대에 응답할 때, 비로소 치유의 길을 통과해 더 큰 본연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흔에 읽는 니체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니체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장재형  | 유노북스
14,400원  | 20220901  | 9791192300245
세대 불문 독자의 가슴에 뜨겁게 불 지핀 철학 교양서 출간 직후 10주 연속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최단 기간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Amor fati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라! 마흔의 삶에 자극제가 되는 니체의 25가지 조언 출간 직후 5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마흔에 읽는 니체》가 새 옷을 입었다. 이 책을 읽어 본 수많은 독자가 니체를, 인생을, 자신을 비로소 알고 사랑하게 되었다며 몸소 호평을 남겼다.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일컫는 니체의 다이아몬드 같은 명언과 철학에 면면이 닿아 있는 우리의 삶을 읽어 보자. 마흔은 인생의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나이다. 사십 대에는 안정적인 삶을 살 줄 알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하다. 지난날 놓쳐 버린 것들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황한다. 나 아닌 다른 것으로 채워진 삶에 공허와 권태를 느끼면서 무언가를 좇으며 도리어 분노하고 두려워한다. 지금 가진 것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슬프다. 마흔의 당신에게 니체가 인생의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인생에 전환점이 필요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내 삶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을 때, 죽기 전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난다면 인생길이 달라질 것이다. 니체 철학은 현재의 삶이 아무리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울지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주도적이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과 방법을 전한다. 니체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었으며 평생을 병에 시달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외면받는 등 어려운 인생을 살았다. 하지만 이런 인생의 난관 또한 아름답게 바라보며 매일 아침 긍정을 외쳤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아모르파티’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 우리에게 인생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꿈꾸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흔에 읽는 니체》는 니체가 단 한 번뿐인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남겨 둔 철학적 사유 중에서 우리 삶에 특별히 중요한 25가지 내용을 담았다. 인간의 몸과 마음의 건강 문제를 다룬 최고의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니체로부터 사십 대 인생의 골격을 갖추는 법부터 진정한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는 법, 인생의 폭을 확장하는 법, 궁극적으로 최고의 삶을 사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이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선 마흔에게 큰 자극과 지침이 될 것이다. 마흔이라면,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고 있다면 현실과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했던 니체를 만나 보자. 그의 철학에서 건져 올린 말들은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극제가 된다. 니체의 인생 수업을 통해 인생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은 물론 단 한 번뿐인 이 삶에 대한 사랑과 정열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고민을 떨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할 수 있는 열정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쥐길 바란다.
마흔에 읽는 중용 (내 삶의 중심 잡을 용기)

마흔에 읽는 중용 (내 삶의 중심 잡을 용기)

최지연, 김진희, 유영관  | 미다스북스
13,500원  | 20230131  | 9791169101387
“중용에서 찾은 내 삶, 다시 시작하는 마흔!” ‘나는 누구이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을 때, 내 안을 깊게 들여다보며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떠올려보다! 현대어로 재해석한 중용, 내 삶의 뿌리를 단단하게 해주는 마흔의 지혜! 저자는 열정이 넘쳤던 20대, 안정된 삶을 꿈꾸며 사회적, 경제적 성공을 꿈꾸던 30대를 정신없이 지나, 어느덧 중년이 되어있었다. 더 잘 살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작 무엇이 성공이고 행복인지 어렵기만 했다. 마음속 억울함과 분노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했고 비로소 생긴 존재에 대한 깊은 고민은 그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했다. 그리고 저자는 중용을 만날 수 있었다. 중용(中庸)은 동양고전인 사서 중의 하나이다. 2500년 전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은 것으로 조선 시대 통치개념으로 자리 잡아 왔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담긴 책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의 바탕인 중용을 통하여 나의 존재와 감정을 이해하고 나면 사서인 논어와 대학, 맹자를 읽을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이 책은 한자와 동양고전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중용을 쉽게 깨우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나에 대한 이해와 감정을 알아가며 자기다운 삶을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라는 존재와 삶에 대한 사고의 확장으로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며 인간의 감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우리 모두는 하늘로부터 태어난 ‘하늘 목숨’이다. 이것을 아는 것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다시 시작된다. 바로 이것이 중용의 핵심이다. 나를 바로 아는 것이 내 삶을 살게 하는 용기이다. 인생 2막을 위한 준비와 삶의 방향 설정 삶에 대한 이해와 진정한 자기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는 하루, 의미 없이 바삐 움직이다가도 문득 헛헛한 감정이 올라오는 경험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문득 나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 내가 움직이고 있을 때 드는 마음은 내가 내 뜻대로 살아가지 못한다는 자괴감을 느끼게 한다. 중용은 나의 존재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진 존재라고 말하며 내 목숨을 하늘 목숨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도 처음에는 내 목숨이 하늘 목숨이라는 것을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나의 존재를 떠올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우리의 감정이 하늘 목숨이라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하늘로부터 내려진 우리의 존재는 불완전할 리가 없고 완전한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나답게 살 수 있다. 이것이 나답게 사는 방법의 첫걸음이다. 중용을 통해 삶의 무게에 지친 이 시대의 중년들이 자신을 회복하고 자기다운 삶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임성훈  | 유노북스
16,200원  | 20241107  | 9791171830633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삶인지 짚고 넘어가라!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마흔은 인생의 쓴맛, 단맛을 어느 정도 본 시기다. 하지만 여전히 사는 게 힘들고, 어렵다. 그저 눈앞에 닥친 문제들만 해결하기 바쁘다. 그러다 보면 정작 스스로를 바로잡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굽이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지,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인생으로 자신의 철학을 보여 준 인생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날 때다. “그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소크라테스는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이자, 서양 철학의 시조다. 그는 책 한 권도 남기지 않았고, 따로 학파를 만들지도 않았다. 하지만 걸출한 제자였던 플라톤, 크세노폰, 그리고 후세 작가들의 글을 통해 살아남았다. 그는 기적을 보여 주지도, 원대한 이상을 펼치지도 않았지만, 어떤 비난과 질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소크라테스는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탁월하게 살기 위해 다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무지를 인정하고, 정확하게 알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지혜를 알리고자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고도 한 사람씩 붙잡고 질문하며 자신이 추구한 삶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당시 아테네 시민들에게 ‘당신은 사실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려다 두들겨 맞기도 하고,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말년에는 사형을 당해 죽었지만, 죽음 앞에 담대한 태도를 보였던 소크라테스의 삶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는 이렇듯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했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인생을 통해 현시대 40대가 인생의 굽잇길을 넘어 각자가 추구하는 삶으로 향할 수 있도록 24가지의 내용을 담았다. 인생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왜 그토록 올바른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는지 당시 사회적·문화적 배경으로 설명한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일화와 그의 제자들이 기록한 소크라테스의 격언들을 통해 그의 삶에 대한 지침, 대화, 관계, 탁월함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마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남은 인생을 잘 살고 싶다면 질적인 도약이 필요하다.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살 만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고민한 것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그 어떠한 것도 정의 내리지 않았다. 대신 끊임없이 물었다. 그동안 머리로만 인생을 공부했다면, 그래서 인생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면, 하지만 정작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았다면 소크라테스에게 물어라. 따끔하지만 그만큼 인생에 톡 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

임재성  | 유노북스
17,550원  | 20250507  | 9791171831029
생각하는 힘이 인생을 사는 힘이다! 마흔의 삶에 통찰력을 키우는 비트겐슈타인의 36가지 조언 마흔을 위한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을 담은 책.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생각하는 힘이 인생을 사는 힘”이라고 말한다. 외부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끊임없이 사유하며 자신을 무너뜨리고 다시 세운 비트겐슈타인의 인생과 철학을 마흔의 일상에 닿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풀어낸다. 비트겐슈타인은 ‘책 한 권으로 철학사를 뒤흔든 이단아’, 전 세계 저명한 인사들이 추종한 ‘철학의 거장’, 〈타임〉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철학은 지나치게 난해하여 대중의 언어로 정리된 책이 드물다. 저자 임재성은 인생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시기에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단 한 권의 책 《논리-철학 논고》를 만났다. 그는 오랜 시간 이 복잡한 문장들과 씨름하며 그 숨은 뜻을 이해했고, 마침내 이를 마흔을 살아가는 이들의 언어로 다시 썼다. “철학은 건축과 비슷하지만, 본질은 자신을 세우는 데 있다.” “더 나은 인간이 되려면 말없이 묵묵히 자기 일을 계속하라.” “삶이 버거울 때 우리는 먼저 상황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변화는 태도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이처럼 비트겐슈타인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본질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각 장에서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지, 어떻게 우리가 쓰는 언어가 세계를 넓히는지, 얼마나 깊이 생각해야 하는지, 언제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인생이 의미 있는지 논한다. 이 책을 통해 비트겐슈타인이 던지는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이 선택한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가? 다른 사람에게 인생을 바치는 기분이 드는가?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스러운가? 비트겐슈타인이 알려 주는 생각하는 힘을 통해 인생을 사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내 인생의 전환점)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 흐름출판
15,300원  | 20110720  | 9788965960126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과 경영의 지혜!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은 ‘마흔’과 ‘조직생활’을 하는 리더의 시각에서 〈손자병법〉을 재해석한 책이다.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을 가르친다. 그 가르침에는 '싸움의 기본은 속임수'라는 치사한 내용도 있다. 그러나 그 가르침의 밑바닥에는 경쟁자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정하는 철학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의 숨은 철학, 즉 ‘서로에 대한 존중’에 대해 이야기한다. 불필요한 싸움이나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을 하느니, 차라리 한신처럼 무릎을 꿇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화해하는 경쟁자들이야말로 함께 살아갈 우리의 이웃임을 재발견하게 도와준다.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몸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몸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방성혜  | 리더스북
10,300원  | 20121005  | 9788901150826
동의보감, 마흔의 생로병사를 말하다! 100세 장수하는 생활 습관을 담은『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현직 한의사인 저자 방성혜가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인 40대에 맞춰《동의보감》을 재해석한 책이다. 본문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억력 저하, 노안, 정력 감퇴, 탈모,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등 40대에 흔히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병중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였다. 실제로 저자의 한의원을 찾아온 마흔 환자의 사례를 토대로 마흔의 나이에 느끼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100세 건강을 누리기 위해 40대가 가져야 할 생활습관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생명이 잉태되는 이치와 삶이 운영되는 이치가 일맥상통함을《동의보감》의 구절에서 찾아 보여주며, 마흔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지혜를 전한다.
마흔에 읽는 오자병법 (지금까지 당하고만 살아온 당신을 위한 책)

마흔에 읽는 오자병법 (지금까지 당하고만 살아온 당신을 위한 책)

이영직  | 북에디션
0원  | 20160128  | 9791185025209
《오자병법》은 《손자병법》과 함께 중국의 양대 병법서로 꼽힌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군사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모두 손자 13편과 오기의 병법을 이야기한다’라고 썼으며, 《한비자》에는 ‘손무와 오기의 병법서를 집집마다 가지고 있다’라고 적혀 있다. 이 외에도 중국의 많은 고서에서 병법을 말할 때는 늘 ‘손오병법’을 나란히 거론했을 정도다. 『마흔에 읽는 오자병법』은 우리 시대의 어깨 처진 마흔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쓴 책이다. 이제부터 오자병법을 읽고 세상을 향해 나의 목소리를 내보자.
마흔에 읽는 사기 인문학 (인생의 역경을 돌파하는 3천 년 역사의 지혜)

마흔에 읽는 사기 인문학 (인생의 역경을 돌파하는 3천 년 역사의 지혜)

한정주  | 다산초당
15,300원  | 20230821  | 9791130645292
“꺾이지 말고 삶을 굳세게 밀고 나가라!” 마흔 이후의 삶을 이끄는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 ★★★ 300회 이상 1만 명 수강생이 극찬한 화제의 도서관 명강의 ★★★ 작은 일에도 흔들리는 자신을 마주하는 마흔. 인생의 중반에 접어든 사십 대들은 마흔이 넘으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직접 마흔이 넘어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하지만 마흔은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후반전을 대비하며 힘껏 앞으로 나아갈 시기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가. 이런 질문 사이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마흔에게 필요한 답은 무엇일까? 사마천은 고통과 치욕 속에서도 절망을 딛고 일어서서 책을 써냈다. 그가 저술한 사기에는 3천 년 역사의 기록과 다양한 인간 군상 속에는 성공과 실패, 부와 권력의 비밀, 인간과 역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사기야말로 불안한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마흔에게 필요한 교훈을 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마흔에 읽는 사기 인문학』은 시대를 뛰어넘는 사기의 핵심 메시지와 중요 에피소드를 마흔이 마주해야 할 주제들로 엮어냈다. 역사적 인물과 사건의 의미를 우리의 고민으로 되살려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이야기들을 감상하다 보면 누구나 마음속 인생의 지침이 될 한 문장과 인생의 멘토를 갖게 될 것이다
마흔에 읽는 갈라디아서

마흔에 읽는 갈라디아서

김민규  | 시와표현
13,500원  | 20191210  | 9791186955901
하나님께로 가는 바른 길을 찾으려 애쓰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갈라디아서 묵상집.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인간에게 주어지는 참 자유와 하나님과 연합된 생명의 삶에 대해 선포한 갈라디아서를 64일간 매일 묵상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의 친밀하고 솔직한 문장들은 오랜 친구와 나누는 편안한 대화 같은 느낌을 주는데, 저자 자신의 삶에 부어진 은혜와 지혜를 쏟아 기발하게 펼쳐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성경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하게 된다. 나의 믿음의 여정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기 원하는 분들께는 즐거운 나눔의 시간이, 반복되는 종교생활에 생명력을 잃고 지쳤거나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독자들께는 질문과 해답을 찾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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