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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으)로 8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300818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300쇄기념 리커버)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강용수  | 유노북스
15,000원  | 20251204  | 9791192300818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애써 위로하지 않아서 더 위로가 되는 책” 출간 3년, 철학서로는 처음으로 인문 분야 최장기 1위를 기록하며 누적 6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300쇄 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강용수 저자의 특별 메시지와 친필 사인을 더했다.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그동안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이 특별히 기대되기보다 같은 일상이 반복될 것 같아 공허한 나이다. 웬만한 일은 재미가 없고 노력해도 비슷한 하루가 계속된다. 언제부터인가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행복, 고통,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기 시작한 당신에게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할 때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고난을 부정하지 않았다. 인생이 고통이라면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다.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자신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지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져 보면 비로소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는 태도,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톨스토이 등 수많은 거장이 쇼펜하우어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 역시 40대까지는 긴 침묵의 시간을 보냈다. 학계를 떠나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지만, 언젠가 반드시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40대 중반부터 그의 사유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에게 40대는 위기이자 전환점이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마흔이라는 인생의 분기점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쇼펜하우어가 남긴 철학적 사유 30가지를 지금의 언어로 다시 정리한 책이다. 괴로움을 해소하는 법, 자기 인생에 집중하는 법, 자긍심을 회복하는 법,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현명하게 사는 법, 그리고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법을 담았다. 마흔, 혹은 마흔을 앞두었거나 지나온 독자라면 삶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살았던 쇼펜하우어를 만나 보라. 그의 냉철한 조언이 인생의 고민을 떨치고 마음을 바로세우는 확실한 통찰과 실질적인 힘을 줄 것이다.
9791192300245

마흔에 읽는 니체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장재형  | 유노북스
14,400원  | 20220901  | 9791192300245
세대 불문 독자의 가슴에 뜨겁게 불 지핀 철학 교양서 출간 직후 10주 연속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최단 기간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Amor fati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라! 마흔의 삶에 자극제가 되는 니체의 25가지 조언 출간 직후 5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마흔에 읽는 니체》가 새 옷을 입었다. 이 책을 읽어 본 수많은 독자가 니체를, 인생을, 자신을 비로소 알고 사랑하게 되었다며 몸소 호평을 남겼다.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일컫는 니체의 다이아몬드 같은 명언과 철학에 면면이 닿아 있는 우리의 삶을 읽어 보자. 마흔은 인생의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나이다. 사십 대에는 안정적인 삶을 살 줄 알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하다. 지난날 놓쳐 버린 것들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황한다. 나 아닌 다른 것으로 채워진 삶에 공허와 권태를 느끼면서 무언가를 좇으며 도리어 분노하고 두려워한다. 지금 가진 것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슬프다. 마흔의 당신에게 니체가 인생의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인생에 전환점이 필요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내 삶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을 때, 죽기 전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난다면 인생길이 달라질 것이다. 니체 철학은 현재의 삶이 아무리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울지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주도적이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과 방법을 전한다. 니체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었으며 평생을 병에 시달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외면받는 등 어려운 인생을 살았다. 하지만 이런 인생의 난관 또한 아름답게 바라보며 매일 아침 긍정을 외쳤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아모르파티’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 우리에게 인생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꿈꾸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흔에 읽는 니체》는 니체가 단 한 번뿐인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남겨 둔 철학적 사유 중에서 우리 삶에 특별히 중요한 25가지 내용을 담았다. 인간의 몸과 마음의 건강 문제를 다룬 최고의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니체로부터 사십 대 인생의 골격을 갖추는 법부터 진정한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는 법, 인생의 폭을 확장하는 법, 궁극적으로 최고의 삶을 사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이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선 마흔에게 큰 자극과 지침이 될 것이다. 마흔이라면,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고 있다면 현실과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했던 니체를 만나 보자. 그의 철학에서 건져 올린 말들은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극제가 된다. 니체의 인생 수업을 통해 인생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은 물론 단 한 번뿐인 이 삶에 대한 사랑과 정열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고민을 떨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할 수 있는 열정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쥐길 바란다.
9791124075036

마흔에 읽는 천자문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천년의 지혜)

허경진  | 빌리버튼
16,650원  | 20260114  | 9791124075036
★★★논어·맹자보다 많이 읽힌 인문학 필독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편역★★★ “근본을 바로 세우면 길이 보인다!” 2500년 지혜의 정수, 천자문을 통해 세상을 더 넓고 깊은 시야로 바라보다 ‘천자문’ 하면 으레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를 황’ 하고 글자를 외는 목소리를 떠올린다. 그 탓에 『천자문』이 마치 수학 공식을 외우듯 암기해야 할 책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천자문』은 단순한 한자 교본이 아니다. 동아시아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춘추·전국시대의 역사, 공자·맹자·노자·장자와 같은 주요 사상가들의 철학, 삶의 지혜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미덕까지 압축해 담은 조선판 백과사전이었다.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동아시아 인문학의 핵심 가치관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기본 윤리도 이해할 수 있다. 『마흔에 읽는 천자문』은 이처럼 삶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주는『천자문』을 현대인에게 맞게 번역하고 편집한 책이다. 특히, 한문에 익숙하지 않거나 관련 배경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천자문의 속뜻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허경진 명예교수가 해설을 덧붙였다. 마흔이라는 나이를 지나며, 혹은 삶의 가장 험난한 지점을 지나며 방향을 잃은 기분에 불안해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누구나 나를 단단히 붙들어 줄 해답 같은 문장들을 건져 올릴 수 있을 것이다.
9791194126119

마흔에 읽는 다산 (품격 있는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

정성희  | 사우
16,320원  | 20251208  | 9791194126119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끝내 자신의 길을 잃지 않은 단단한 내면의 힘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실패, 불안, 관계의 문제로 흔들리는 독자에게 다산이 삶으로 보여주는 생에 대한 긍정성 조선 후기의 사상가로 한국 지성사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 다산은 한 시대의 빼어난 정치가이자 사상가였고, 실학을 완성한 개혁가이자 백성을 위한 행정가였다. 그러나 권력 투쟁의 칼바람이 불자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어 전남 강진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18년간 유배지에서 다산은 500권의 저술을 남기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주변을 가꾸며, 학문을 다시 세운다. 놀랍게도 그 절망의 시기야말로 다산의 사유가 깊어지고 철학이 완성된 시간이었다. 《마흔에 읽는 다산》은 ‘성공가도’를 달리던 다산이 느닷없이 절망의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는 다산의 생애를 따라가며, 그가 어떻게 좌절 속에서 다시 자신을 세웠는가를 탐색한다. 그는 권력의 중심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언제 유배가 풀릴지 모르는 암담한 현실에서도 그는 묵묵히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갔다. 이 책은 다산이 남긴 편지와 시, 산문, 묘지명을 샅샅이 살피며 절망의 한가운데서 오롯이 자신을 지켜낸 인간 정약용의 내면을 탐구한다. 저자는 특히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도달한 깊고 고요한 긍정성에 주목한다. 오늘 우리에게 다산은 여전히 살아 있는 사상가이자 인생의 스승이다. 《마흔에 읽는 다산》은 불안과 혼란의 시대에 우리가 배워야 할 공부의 의미와 어른의 삶이란 무엇인지 되묻는다. 다산은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의 삶으로 증언한다. 이 책은 마흔 이후의 삶을 다시 설계하려는 이들에게 다산이 건네는 가장 품격 있는 인생 수업이 될 것이다.
9791194033615

마흔에 보는 그림 (매일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명화의 힘)

이원율  | 빅피시
17,820원  | 20250402  | 9791194033615
“삶이 당신을 쓰러뜨릴 때, 예술이 당신을 일으켜 세운다” 위대한 화가들이 알려주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 안정적인 엘리트 법률가의 길을 뒤로하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바실리 칸딘스키, 불안 때문에 평생 진정제와 불면증 치료제를 달고 살았던 잭슨 폴록, 집안의 반대에도 화가가 됐지만 오십이 넘어서야 세상에 알려진 폴 세잔, 특유의 성실함으로 기나긴 무명 생활을 견딘 알폰스 무아….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불안하고 외로운 날들을 재료 삼아 되려 위대한 작품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10년 이상 예술가들의 삶을 글로 옮겨온 〈헤럴드경제〉 기자이자 미술 스토리텔러 이원율은 신작 《마흔에 보는 그림》을 통해 인생에 힘을 주는 18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열심히 살았는데 이룬 게 없다고 느낄 때,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생각될 때, 뜻대로 풀리지 않는 관계에 지칠 때 그가 소개하는 화가들의 삶을 들여다본다면 이 책을 덮을 때, 우리는 인생을 좀 더 의연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9788976047083

마흔에 읽는 우화 (일이 힘들고 삶이 고민될 때 힘이 되는 인생 지혜)

도다 도모히로  | 문예춘추사
16,200원  | 20250228  | 9788976047083
준엄한 가르침은 아니지만, 정색을 한 가르침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삶의 지혜를 설파하는 것이 우화라면, 《마흔에 읽는 우화》는 우화라는 형식이 갖는 모든 장점을 가득 담은 책이다. 한마디로 삶의 정체나 의미에 관한 의문의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들로 빼곡하다. 1~3장에서는 시간, 수명, 행복, 주체적 결정과 의사 판단, 사고와 행동 양식 등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모았고, 4~13장은 인간의 마음 발달에 초점을 맞춘다. 4~7장은 인생 실전의 관문인 청년기·성인기의 과제, 8~10장은 인생의 반환점인 장년기(중년기)의 과제, 11~13장은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인 황혼기(노년기)의 과제를 다룬다. 14장에서는 환경 문제와 인류의 책임, 15장에서는 인간다움과 덕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모았다. 길을 잃거나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는 물론이고, 힘들 때나 괴로울 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자신감을 잃었을 때, 목표를 잃었을 때, 미래가 불안할 때, 아주 오래전부터 구전되어온 우화야말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뜩한 지혜로 독자 여러분에게 맞춤한 인생 지침을 전해줄 것이다.
9791194293514

마흔에 읽는 철학 (삶의 지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철학 한 스푼)

지혜의 숲  | 마인드셀프
16,020원  | 20241110  | 9791194293514
'마흔에 읽는 철학'은 삶의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선사하는 철학의 정수다. 철학 유튜버 '지혜의 숲'이 8만 구독자와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쌓아온 지식과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단순히 사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고민과 문제들을 철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철학적 사고가 어떻게 삶의 선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각 장은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며, 독자들이 마주할 현실적 고민에 답을 찾도록 돕는다. '마흔에 읽는 철학'과 함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해보길.
9788997008544

마흔에 쓰는 자서전 (인생중간점검프로젝트)

데이브  | 일리
16,650원  | 20250704  | 9788997008544
흔들리는 ‘마흔’을 안정시켜주는 인생 중간 점검 프로젝트 《마흔에 쓰는 자서전》은 인생 중간 점검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흔에 자서전 쓰자고 권하는 책이다. 자서전을 쓰면 과거의 자신과 화해할 수 있고, 정체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삶의 우선순위를 정립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자서전 쓰기를 하면 과거와 화해할 용기, 현재를 직시할 통찰력, 내일을 새롭게 설계할 나침반을 얻을 수 있어서 ‘마흔의 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흔에 쓰는 자서전》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서 자서전 쓰기를 제시한다. 단순히 자서전 쓰기 안내서가 아니라 과거를 치유하고, 현재를 정리하며,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글쓰기 여행으로서 자서전 쓰기를 권한다. 그 과정을 통해 삶의 방향타를 다시 손에 쥘 수 있다고 말한다. 《마흔에 쓰는 자서전》은 방황하는 ‘마흔’, 상처를 꺼내 놓고 치유하고 싶은 ‘마흔’,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고 싶은 ‘마흔’, 미래를 위한 나침반이 필요한 ‘마흔’을 위한 책이다. 출생부터 청춘기, 실패와 상실, 마흔이라는 전환점을 지나 미래를 설계하는 구체적 팁까지 담았다. 각 장마다 ‘읽고 → 공감하고 → 직접 써보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따라 쓰며 자기 삶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9791192556482

마흔에 읽는 이솝우화는 가볍지 않다 (어른이 되어 다시 꺼내 보는 지혜)

이길환  | 빅마우스
17,100원  | 20251027  | 9791192556482
‘순수’와 ‘상식’을 회복하는 시간, 마흔 이솝우화로 내 인생을 돌아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타고난 이야기꾼 이솝의 짧은 우화를 바탕으로 순수와 상식을 회복하고, 이로써 삶의 균형을 다시 잡는 법을 나눈다. 어린 시절에 당연시했던 정의, 배려, 희생, 희망 등의 가치를 어설픈 지식과 능숙함으로 외면하며, 되레 부조리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은 권한다. ‘능숙하지만 지혜롭지 못한’ 마흔의 당신, 다시 사색하고 다시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똑바로 살아보자고.
9791173570223

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50226  | 9791173570223
상실된 방향감각, 삐걱거리는 관계, 헛헛한 마음… 지금껏 나는 누구를 살아온 걸까? 불안과 공허함이 의미와 충만함으로 바뀌는 자기 발견의 심리학 좋은 학교에 가고, 연봉을 많이 주는 직장을 얻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기르고, 그럴듯한 차를 사고 집을 마련하고, 경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행복해질 거라고들 여긴다. 마음속 불안이 사그라들고 평온하고 안정적인 날이 찾아오리라 믿는다. 다들 그 목표를 향해 전력투구하는 이유이다. 그런데 인생의 절반쯤에 다다랐을 때 불현듯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이질감, ‘이게 정말 내가 원한 삶이었나?’ 싶은 깊은 의구심, 혹은 ‘이게 정말 전부라고? 이게 내 인생이라고?’ 하며 이마를 탁 치고 싶은 통렬한 자각이 찾아오는 날을 마주하게 된다. 카를 구스타프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고, 파트너나 가족 관계가 온통 삐걱거리는 것 같고, 그동안 해왔던 일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지 아리송하기만 한 중년의 위기를 ‘마음속 지진’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처럼 겉으로는 안정된 삶을 사는 듯 보이지만 내면은 더할 나위 없이 불안하고 공허한 현대인에게 깊은 통찰을 전하는 책이 있다. 바로 세계 최고의 융 권위자이자 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의 『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이다. 제임스 홀리스는 마흔 즈음에 찾아오는 이 위기를 ‘진정한 자기를 찾으라는 초대장’으로 해석하면서,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찾아가는 방법을 심도 깊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지금껏 해온 선택이 의심스럽고, 막다른 골목에 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제는 ‘진정한 내가 되라는 이 내면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기 바란다. 제임스 홀리스의 안내를 따르다 보면, 타인의 기대나 사회문화적 압박, 나조차도 몰랐던 트라우마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비로소 진정한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흔 이후의 삶은 둘로 나뉜다. 지금껏 살던 대로 살면서 우울한 잠에 취해 있거나, 불안하고 두렵더라도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성장을 선택하거나.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보내온 이 위대한 초대에 응답할 때, 비로소 치유의 길을 통과해 더 큰 본연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12021076

마흔, 제주 올레를 만날 시간 (제주 올레? 마흔에 올래?)

안수진  | 부크크(bookk)
12,400원  | 20250711  | 9791112021076
『마흔, 제주 올레를 만날 시간』 저자는 마흔의 어느 날, 삶의 중심을 되찾기 위해 제주 올레 걷기 시작했다. 단지 걷는 여행이 아니라, 자신을 회복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사랑하는 과정을 담은 여정이다. 이 책은 혼자 걷는 길에서 주체성을 회복하고, 친구와 함께 걷는 길에서 관계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며, 가족과 나란히 걷는 길에서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건 끝까지 걷는 것. 그렇게 마흔의 저자는 삶의 이정표를 따라 조금씩 자기 삶을 완성해 간다. 누군가의 시선 안에서 나를 발견하고, 자연의 품에서 스스로를 회복해가는 이 따뜻한 동행의 기록은, 지금 이 순간 자신만의 길 위에 서 있는 당신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건넬 것이다.
9791112003195

마흔에 떠난 미국 유학

안해순  | BOOKK(부크크)
0원  | 20250605  | 9791112003195
마흔, 문득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10년, 20년이 지나도 괜찮을까?”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미국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낯설고 고단한 날들이었지만, 그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길을 배웠습니다. 엄마로서, 교사로서, 한 사람으로서 조금씩 단단해지는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마흔에 떠난 미국 유학』 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입니다. 지금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이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9791169101387

마흔에 읽는 중용 (내 삶의 중심 잡을 용기)

최지연, 김진희, 유영관  | 미다스북스
15,000원  | 20230131  | 9791169101387
“중용에서 찾은 내 삶, 다시 시작하는 마흔!” ‘나는 누구이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을 때, 내 안을 깊게 들여다보며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떠올려보다! 현대어로 재해석한 중용, 내 삶의 뿌리를 단단하게 해주는 마흔의 지혜! 저자는 열정이 넘쳤던 20대, 안정된 삶을 꿈꾸며 사회적, 경제적 성공을 꿈꾸던 30대를 정신없이 지나, 어느덧 중년이 되어있었다. 더 잘 살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작 무엇이 성공이고 행복인지 어렵기만 했다. 마음속 억울함과 분노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했고 비로소 생긴 존재에 대한 깊은 고민은 그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했다. 그리고 저자는 중용을 만날 수 있었다. 중용(中庸)은 동양고전인 사서 중의 하나이다. 2500년 전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은 것으로 조선 시대 통치개념으로 자리 잡아 왔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가 담긴 책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의 바탕인 중용을 통하여 나의 존재와 감정을 이해하고 나면 사서인 논어와 대학, 맹자를 읽을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 이 책은 한자와 동양고전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중용을 쉽게 깨우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나에 대한 이해와 감정을 알아가며 자기다운 삶을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라는 존재와 삶에 대한 사고의 확장으로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며 인간의 감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우리 모두는 하늘로부터 태어난 ‘하늘 목숨’이다. 이것을 아는 것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다시 시작된다. 바로 이것이 중용의 핵심이다. 나를 바로 아는 것이 내 삶을 살게 하는 용기이다. 인생 2막을 위한 준비와 삶의 방향 설정 삶에 대한 이해와 진정한 자기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는 하루, 의미 없이 바삐 움직이다가도 문득 헛헛한 감정이 올라오는 경험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문득 나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 내가 움직이고 있을 때 드는 마음은 내가 내 뜻대로 살아가지 못한다는 자괴감을 느끼게 한다. 중용은 나의 존재가 하늘에서부터 내려진 존재라고 말하며 내 목숨을 하늘 목숨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자도 처음에는 내 목숨이 하늘 목숨이라는 것을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나의 존재를 떠올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우리의 감정이 하늘 목숨이라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하늘로부터 내려진 우리의 존재는 불완전할 리가 없고 완전한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나답게 살 수 있다. 이것이 나답게 사는 방법의 첫걸음이다. 중용을 통해 삶의 무게에 지친 이 시대의 중년들이 자신을 회복하고 자기다운 삶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9791157956685

마흔에 읽는 카네기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삶의 철학)

데일 카네기  | 스타북스
16,200원  | 20221120  | 9791157956685
인생의 무기가 되는 인간관계, 자기계발 그리고 위기대응의 모든 것 전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카네기를 읽고 또 읽는다!!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를 단시간 내에 해결하는 성공 처세술 “40대에 다시 읽어보니 틈새가 보이더라!” 카네기는 인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계발하여 이용하도록 돕는 책으로 이론보다 실천을 우선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의 실천방법과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활에 응용하고 있지 않은 여러 가지 사항들까지도 담겨 있다. 고대의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말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카네기의 성공학은 1세기의 시간 동안 살아남아, 그것도 그냥 살아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21세기의 우리에게 여전히 크나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어떤 책이 전 세계에서 성경처럼 판매되고 계속해서 세계의 수많은 출판사가 판형, 편집을 달리하여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면 거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무엇이며 왜 이토록 성공하려는 사람들의 열성적인 관심을 꾸준히 받는가? 카네기는 언제 어디서나 즉시 활용되는 실전 심리전의 무기다 카네기의 조언은 탁상공론으로 나오는 정책처럼 허황된 것이 아니라 그 모두가 셀 수 없이 많은 사례들로부터 깨쳐 낸 실전이다. 또한 카네기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를 이용하고 짓밟는 수완을 말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직시한 데서 순수한 관심과 진심으로 화술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말하였다. 그럼으로써 상대는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고, 기분 좋게 흔쾌히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어 주게 되는 것이다. 서로가 윈윈함으로써 신뢰감이 쌓이고 돈독한 관계가 영구히 지속된다. 내가 그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자문하면 인간관계에서의 기교가 현저하게 늘어날 뿐 아니라, 원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됨으로써 해결책에 집중하게 된다. 중복되는 사례에 대해 실험, 검증, 순환의 과정을 거쳐 명쾌한 원칙으로 기록한 것이 카네기 성공 철학의 핵심이다.
9791112037527

마흔에 떠난 미국 유학 1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용기)

안해순  | 부크크(bookk)
14,900원  | 20250811  | 9791112037527
마흔, 문득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10년, 20년이 지나도 괜찮을까?”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 미국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낯설고 고단한 날들이었지만, 그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길을 배웠습니다. 엄마로서, 교사로서, 한 사람으로서 조금씩 단단해지는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1권, 『마흔에 떠난 미국 유학 1 –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용기』는 늦은 나이에 용기를 내어 미국 유학의 첫발을 내딛는 과정의 이야기이며, 2권, 『마흔에 떠난 미국 유학 2 – 낯선 도전 속 발견한 삶의 의미』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부딪히고 배우며 얻은 내면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이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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