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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9161341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 비룡소
9,900원  | 20230711  | 9788949161341
욕쟁이, 심술쟁이, 싸움꾼 만복이를 변하게 한 신비한 떡집! 심술쟁이 만복이의 따뜻한 성장 이야기『만복이네 떡집』. 우리 창작동화 시리즈「난 책읽기가 좋아」에서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독서레벨 3단계'에 해당하는 동화이다. 나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변화를 그리고 있다. 마음과 달리 못된 말과 행동이 튀어나오는 만복이는 어느 날 집에 가던 길에 신비한 떡집을 발견한다. 바람떡을 먹으려면 착한 일 두 개를 해야 한다고 써 있는 이상한 가격표. 만복이는 떡을 먹기 위해 하는 수 없이 착한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9788949162058

소원 떡집(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만복이네 떡집 3)

김리리  | 비룡소
9,900원  | 20230302  | 9788949162058
20만 부 판매! 『만복이네 떡집』 10년 만의 후속작 2, 3권 동시 출간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드디어 밝혀지는 신비한 떡집의 비밀! ◆ 이유 있는 초등 베스트셀러!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완간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20만 부가 판매된 『만복이네 떡집』의 후속작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마음과는 달리 입만 열면 나쁜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욕쟁이, 심술쟁이로 불리던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변화를 그린 동화다.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쫄깃한 글맛에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안는 감각적인 이야기로 저학년 문학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단행본으로 집필되었지만, 이야기의 결말에 등장한 ‘장군이네 떡집’으로 인해 후속권을 써 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꾸준하게 이어졌다. 10년 만에 동시 출간된 후속작 두 권은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작가의 응답이기도 하다. 화가 이승현이 『만복이네 떡집』에 이어 두 권의 삽화를 맡았다. 구수한 선과 색감으로 개성 강한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과 찰떡같은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9788949162102

양순이네 떡집 (만복이네 떡집 4)

김리리  | 비룡소
9,900원  | 20230609  | 9788949162102
초등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60만 부 돌파! 「만복이네 떡집」 최신간 드디어 다시 문을 열다! ◆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나 새롭게 단장한 떡집!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6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양순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해 김리리 작가는 10년 만에 만복이의 이야기를 이은 후속작 두 편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열띤 기대에 부응했다. 2020년도 한 해만 20만 부가 판매되며 더욱더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더욱더 새로워진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신작 『양순이네 떡집』은 꼬랑지의 소원을 들어주고 오래간 문을 닫았던 떡집의 새로운 시즌, 그 시작을 여는 첫 권이다. ‘떡’은 예로부터 함께 나눠 먹는 음식이었다.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기 위한 떡, 누군가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떡’에는 가득 담겨 있다. 마음과 달리 욕쟁이로 불렸던 만복이, 타고나기를 복이 없는 장군이, 볼품없이 태어나 외롭게 자란 꼬랑쥐 그리고 할 말을 속에만 담고 사는 내성적인 아이 ‘양순이’까지, 「만복이네 떡집」에는 제각기 다른 결핍과 문제를 지닌 아이들이 등장한다. 김리리 작가는 무언가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과 축복의 의미가 담긴 특별한 ‘떡’을 아이들에게 나누는 마음으로 떡집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 안는 감각적인 이야기에 착 휘감기는 쫄깃한 글맛은 「만복이네 떡집」이 어린이들의 사랑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한 또 하나의 비결이다. 「만복이네 떡집」 새 시즌의 삽화는 화가 김이랑이 맡았다. 기존 떡집 이야기의 결을 이어가면서도 새롭게 단장한 떡집의 변화를 해학이 느껴지는 구수한 선과 상상력으로 맛깔나게 펼쳐 보인다.
9788949162126

달콩이네 떡집 (만복이네 떡집 5)

김리리  | 비룡소
9,900원  | 20230609  | 9788949162126
80만 부 돌파! 초등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최신간 ◆ 쿵더쿵쿵더쿵 이제 떡을 만들 시간이 왔군! 누적 판매 80만 부를 돌파하며 저학년 동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달콩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지난 8월 꼬랑지가 떡집의 문을 다시 열면서 시작된 새 시즌의 첫 권 『양순이네 떡집』 출간으로 2021년 한 해 동안만 55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독자들이 열띤 기대로 다음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동화 시리즈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주인공의 이름에 따라 간판이 바뀌었던 앞선 이야기들과는 달리 『달콩이네 떡집』에는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 ‘달콩이’이와 한 가족이 되고 싶은 봉구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봉구는 집으로 데려온 ‘달콩이’에게 마음을 주고 가족이 되려고 애쓰지만, 달콩이는 봉구의 마음과 달리 잘 적응하지 못하고 말썽만 부린다. 달콩이가 변하지 않으면 유기견 센터로 다시 돌려보내야 한다는 엄마의 단호한 말에 봉구는 깊은 걱정에 빠지고, 그런 봉구를 지켜보던 꼬랑지는 봉구와 달콩이를 위한 떡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번 이야기에서도 지하 부엌에서 꼬랑지가 만들어 내는 기발한 ‘소원 떡’과 그것을 이루게 하는 ‘마지막 비법’이 등장해 봉구와 달콩이에게 생길 변화를 즐겁게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 마음을 온전히 주고받는 법을 배워 나가는 봉구의 모습과 상처를 품은 달콩이의 이야기는 마음 한구석을 찡하게 울린다. 읽을수록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는 김리리 작가의 쫄깃한 글과 상상에 재치 넘치는 선과 색을 더한 김이랑 화가의 그림은 볼수록 찰떡궁합이다.
9788949162041

장군이네 떡집 (만복이네 떡집 2)

김리리  | 비룡소
10,800원  | 20220321  | 9788949162041
20만 부 판매! 『만복이네 떡집』 10년 만의 후속작 2, 3권 동시 출간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드디어 밝혀지는 신비한 떡집의 비밀! ◆ 이유 있는 초등 베스트셀러!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완간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20만 부가 판매된 『만복이네 떡집』의 후속작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마음과는 달리 입만 열면 나쁜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욕쟁이, 심술쟁이로 불리던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변화를 그린 동화다.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쫄깃한 글맛에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안는 감각적인 이야기로 저학년 문학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단행본으로 집필되었지만, 이야기의 결말에 등장한 ‘장군이네 떡집’으로 인해 후속권을 써 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꾸준하게 이어졌다. 10년 만에 동시 출간된 후속작 두 권은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작가의 응답이기도 하다. 화가 이승현이 『만복이네 떡집』에 이어 두 권의 삽화를 맡았다. 구수한 선과 색감으로 개성 강한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과 찰떡같은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9788949162485

랑랑 형제 떡집 (만복이네 떡집 7)

김리리  | 비룡소
9,900원  | 20221026  | 9788949162485
소원 떡이 만들어지는 신비한 마법 공간 초등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최신간 ◆ 새로운 캐릭터가 활약하는 새 시즌의 시작 2022년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 부(시리즈 전체)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일곱 번째 이야기, 『랑랑 형제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떡집을 찾은 첫 손님이었던 ‘만복이’의 소원을 들어준 1권 『만복이네 떡집』부터 반려 고양이와 둥실이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 준 6권 『둥실이네 떡집』에 떡집에 이르기까지, ‘떡집’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 왔다. 사람이 된 꼬랑지가 떡집 지하에서 떡을 만들기 시작하며 ‘떡집’의 마법 공간은 한 번 더 확장되었고, 저마다의 고민을 품은 아이들의 고민과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보고 소원 떡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꼬랑지의 이야기가 더해져 재미는 한층 풍부해졌다. 이번 신작 7권 『랑랑 형제 떡집』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를 또 한 번 활기차게 여는 이야기다. 혼자 소원 떡을 만드느라 고군분투하는 꼬랑지의 모습을 지켜보던 삼신할머니는 꼬랑지를 도와줄 특별한 손길을 보낸다. 삼신할머니가 쓴 편지를 들고 한밤중 떡집 문을 두드린 이는 바로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개구리 ‘왕구리’! 꼬랑지의 든든한 조수가 되어 줄 왕구리의 등장은 떡집 이야기에 흥미진진한 모험 요소를 더한다. 일란성 쌍둥이이지만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랑랑 형제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 줄 기상천외한 ‘소원 떡’과 함께 마음 놓을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9788949162188

둥실이네 떡집 (만복이네 떡집 6)

김리리  | 비룡소
9,900원  | 20220422  | 9788949162188
여울이와 둥실이를 도와줄 수 있는 떡을 알려 줘! 누적 판매 100만 부(시리즈 전체)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여섯 번째 이야기, 『둥실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만복이네 떡집』 이후,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이어진 시리즈가 어느덧 여섯 권에 이르렀다. 태어날 아이들에게 한 가지씩 복을 담아 주는 삼신할머니가 세상을 살아가며 고민과 걱정이 생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만든 떡집, 그리고 그 공간의 힘으로 사람이 된 생쥐 ‘꼬랑지’가 그 은덕을 아이들을 위해 베푸는 이야기들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과 함께 착하고 선한 판타지 세계를 이뤄 낸다. 무엇보다 국내 순수 창작으로 누적 100만 부에 이른 것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다. 6권 『둥실이네 떡집』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앞둔 여울이의 고민과 소망이 담겨 있다. 둥실이가 여울이네 집에 온 지 일 년째 되는 날, 여울이는 둥실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지만 둥실이가 큰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너무나 슬프지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둥실이를 위해 여울이는 무엇이든 해 주고 싶다. 그런 여울이를 지켜보던 꼬랑지는 여울이와 둥실이를 도와줄 소원 떡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번 이야기에서도 먹으면 고통이 사라지는 약떡, 살랑살랑 몸이 가벼워지는 매화떡 등 아픈 둥실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기발한 떡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소원 떡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이번엔 특히나 만만치가 않다. 처음 보는 낯선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선 꼬랑지는 소원 떡을 만들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커다란 위기를 맞는다. 둥실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여울이의 절절한 마음과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애쓰는 꼬랑지의 모습이 슬프지만 아름답게 펼쳐진다.
없음

만복이네 떡집 세트 (1~11권,전11권)

김리리  | 비룡소
119,700원  | 20250423  | 없음
[도서] 만복이네 떡집 (양장) 만복이는 부잣집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컸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만복이는 항상 나쁜 말만 했습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도 "잘난척쟁이"라고 하고 선생님한테도 화만 냈습니다. 그런 만복이의 눈앞에 만복이네 떡집이 나타났습니다. [도서] 장군이네 떡집 이유 있는 초등 베스트셀러!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완간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20만 부가 판매된 『만복이네 떡집』의 후속작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마음과는 달리 입만 열면 나쁜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욕쟁이, 심술쟁이로 불리던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변화를 그린 동화다.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쫄깃한 글맛에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안는 감각적인 이야기로 저학년 문학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단행본으로 집필되었지만, 이야기의 결말에 등장한 ‘장군이네 떡집’으로 인해 후속권을 써 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꾸준하게 이어졌다. 10년 만에 동시 출간된 후속작 두 권은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작가의 응답이기도 하다. [도서] 소원 떡집 『소원 떡집』-꼬랑쥐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 신비한 떡집의 비밀 소원 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떡을 배달해 주면 사람이 되게 해 준다고? 유달리 작은 몸집과 앞니를 가지고 태어난 꼬랑쥐는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다. 쥐답게 살 수 없을 바에야 사람이 되어 자유롭게 살기를 꿈꾸던 꼬랑쥐는 사람 손톱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먼 조상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날부터 아이들 손톱을 찾아 먹으며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한 소원을 빈다. 그러던 어느 날 꼬랑쥐는 이상한 떡집을 발견한다. 가게 앞 푯말에는 아이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소원 떡’을 배달해 주면 사람이 되게 해 준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받을 사람의 이름이나 주소는 적혀 있지 않다. 꼬랑쥐는 소원 떡이 누구에게 필요할지 아이들 손톱 맛을 떠올려 보기 시작한다. 입만 열면 욕을 하는 만복이 손톱은 매운맛, 복 없는 장군이 손톱맛은 떫은맛, 몸이 약한 은지 손톱은 씹을 것도 없이 부서져 버렸다. [도서] 양순이네 떡집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나 새롭게 단장한 떡집! 초등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60만 부 돌파! 「만복이네 떡집」 최신간 드디어 다시 문을 열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6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양순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해 김리리 작가는 10년 만에 만복이의 이야기를 이은 후속작 두 편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열띤 기대에 부응했다. 2020년도 한 해만 20만 부가 판매되며 더욱더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더욱더 새로워진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신작 『양순이네 떡집』은 꼬랑지의 소원을 들어주고 오래간 문을 닫았던 떡집의 새로운 시즌, 그 시작을 여는 첫 권이다. ‘떡’은 예로부터 함께 나눠 먹는 음식이었다. [도서] 달콩이네 떡집 누적 판매 80만 부를 돌파하며 저학년 동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만복이네 떡집」은 지난 8월 꼬랑지가 떡집의 문을 다시 열면서 시작된 새 시즌의 첫 권 『양순이네 떡집』 출간으로 2021년 한 해 동안만 55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독자들이 열띤 기대로 다음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동화 시리즈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주인공의 이름에 따라 간판이 바뀌었던 앞선 이야기들과는 달리 『달콩이네 떡집』에는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 ‘달콩이’이와 한 가족이 되고 싶은 봉구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봉구는 집으로 데려온 ‘달콩이’에게 마음을 주고 가족이 되려고 애쓰지만, 달콩이는 봉구의 마음과 달리 잘 적응하지 못하고 말썽만 부린다. [도서] 둥실이네 떡집 100만 부 돌파! 초등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최신간 여울이와 둥실이를 도와줄 수 있는 떡을 알려 줘! 누적 판매 100만 부(시리즈 전체)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여섯 번째 이야기, 『둥실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만복이네 떡집』 이후,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이어진 시리즈가 어느덧 여섯 권에 이르렀다. 태어날 아이들에게 한 가지씩 복을 담아 주는 삼신할머니가 세상을 살아가며 고민과 걱정이 생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만든 떡집, 그리고 그 공간의 힘으로 사람이 된 생쥐 ‘꼬랑지’가 그 은덕을 아이들을 위해 베푸는 이야기들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과 함께 착하고 선한 판타지 세계를 이뤄 낸다. 무엇보다 국내 순수 창작으로 누적 100만 부에 이른 것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다. [도서] 랑랑 형제 떡집 새로운 캐릭터가 활약하는 새 시즌의 시작 2022년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 부(시리즈 전체)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일곱 번째 이야기, 『랑랑 형제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떡집을 찾은 첫 손님이었던 ‘만복이’의 소원을 들어준 1권 『만복이네 떡집』부터 반려 고양이와 둥실이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 준 6권 『둥실이네 떡집』에 떡집에 이르기까지, ‘떡집’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 왔다. 사람이 된 꼬랑지가 떡집 지하에서 떡을 만들기 시작하며 ‘떡집’의 마법 공간은 한 번 더 확장되었고, 저마다의 고민을 품은 아이들의 고민과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보고 소원 떡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꼬랑지의 이야기가 더해져 재미는 한층 풍부해졌다. 이번 신작 7권 『랑랑 형제 떡집』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를 또 한 번 활기차게 여는 이야기다. [도서] 하하 자매 떡집 왕구리의 활약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신비한 떡집 웃음을 잃은 자매를 위한 세 가지의 특별한 소원 떡 시리즈 누적 판매 130만 부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여덟 번째 이야기, 『하하 자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의 새로운 캐릭터 ‘왕구리’의 등장으로 새 시즌을 활기차게 연 7권 『랑랑 떡집 형제』에 이어 소원 떡 배달에 나선 왕구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야기다. 수하와 보하는 함께 하하 웃으면 기분 좋은 박하 향이 나는 두 살 터울의 자매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은 줄고, 늘어난 학업 사이에서 부모님에게 비교당하며 사이가 나빠진 자매를 위해 꼬랑지는 새벽이 되자 떡집 지하 부엌으로 내려간다. 비법 책이 알려 준 대로 열심히 떡을 두 개씩 만들지만, 그날 늦은 시간까지 떡의 주인은 나타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학원에 다니느라 바빠 떡집 앞을 지나갈 시간도 없는 것이다. [도서] 해님 달님 떡집 소원 떡이 만들어지는 신비한 마법 공간 초등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최신간 시리즈 누적 판매 140만 부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아홉 번째 이야기, 『해님 달님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걱정과 소망을 귀 기울여 듣고 소원 떡을 공들여 만드는 꼬랑지와 완성된 떡을 신속 정확하게 배달해 주는 왕구리의 찰떡궁합이 이어지는 한편, 아픈 엄마에 대한 걱정으로 그늘진 해님 달님 남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따듯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음씨 착한 해님이는 학교에서 인기도 많고 동생 달님이에게는 둘도 없이 좋은 오빠다. 그런데 요즘 해님이는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하느라 속이 편할 날이 없다. 거짓말만 하면 어김없이 방귀가 부르릉 나오는 해님이의 고민을 엿들은 꼬랑지는 왕구리를 해님이의 집으로 보내 사정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도서] 왕구리네 떡집 「만복이네 떡집」 드디어 열 번째 이야기 쿵더쿵쿵더쿵, 이번엔 누가 소원 떡의 주인일까?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내 창작 동화의 의미 있는 기록 21세기 들어 어린이책 분야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만복이네 떡집」 10권이 출간되었다. 밀리언 셀러를 넘어 누적 판매 16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은 제각기 결핍과 고민을 품은 아이들이 이야기마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꼬랑지가 만들어 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형 소원 떡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선한 판타지 동화다. 자극적인 콘텐츠 속에서도 건강하고 속 깊은 힐링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가 스스로 찾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았고, 2021년에는 어린이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김리리 작가는 매년 이어지는 학교와 도서관 강연을 통해 꾸준하게 만나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바람과 요청을 실제로 이야기에 녹여 내며 어린이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도서] 장돌이네 떡집 2025 어린이 최고의 기대작 밀리언 셀러를 넘어, 170만 부 돌파! 「만복이네 떡집」 드디어 열한 번째 이야기 쿵더쿵쿵더쿵, 이번엔 누가 소원 떡의 주인일까? 1권 『만복이네 떡집』 출간 15주년!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내 창작 동화의 의미 있는 기록 21세기 들어 어린이책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11권이 출간되었다. 밀리언 셀러를 넘어 누적 판매 17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은 제각기 결핍과 고민을 품은 아이들이 이야기마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꼬랑지가 만들어 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형 소원 떡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선한 판타지 동화다. 우리나라 어린이 동화의 시리즈물 붐을 불러일으킨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자극적인 콘텐츠 속에서도 건강하고 속 깊은 힐링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가 스스로 찾는 읽기 책으로 자리 잡았다.
없음

만복이네 떡집 세트 (7~11권,전5권)

김리리  | 비룡소
58,500원  | 20250423  | 없음
없음

만복이네 떡집 세트 (6~11권,전6권)

김리리  | 비룡소
70,200원  | 20250423  | 없음
없음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세트(1~9권,전9권)

김리리  | 비룡소
97,200원  | 20231030  | 없음
9788949162065

만복이네 떡집 세트(특별 한정판)

김리리  | 비룡소
34,200원  | 20200923  | 9788949162065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드디어 밝혀지는 신비한 떡집의 비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드디어 밝혀지는 신비한 떡집의 비밀!「만복이네 떡집」.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만복이네 떡집』의 후속작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세권을 엮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마음과는 달리 입만 열면 나쁜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욕쟁이, 심술쟁이로 불리던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변화를 그린 동화로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쫄깃한 글맛에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 안는 감각적인 이야기이다.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따뜻하고 달콤한 성장 이야기『만복이네 떡집』. 만복이는 자기 마음과는 달리 늘 못된 말과 행동이 튀어나온다. 학교 친구들은 당연히 그런 만복이를 슬슬 피해 다니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만복이는 집에 가던 길에 이상한 떡집을 발견한다. 바로 ‘만복이네 떡집’. 만복이는 자신과 같은 이름에 신기해하며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떡집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떡마다 이상한 가격표가 붙어 있지 뭔가! 바람떡을 먹으려면 착한 일 두 개를 해야 하고, 쑥떡을 먹으려면 아이들 웃음 마흔 두 개가 필요하단다. 착한 일을 한 적이 없는 만복이는 어차피 주인도 없겠다, 떡을 슬쩍 집어 들었는데 글쎄, 떡은 눈앞에서 사라지지고 마는데... 복 없는 장군이에게 행복을 불어넣은 신비한 떡집『장군이네 떡집』. 장군이는 허리에 텅 빈 복주머니를 차고 태어났다. 삼신할머니는 아이들에게 복 하나씩은 넣어 주는데, 장군이가 태어날 때 하필 복 열매가 하나도 맺히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장군이는 공부 잘하는 복, 잘 먹고 잘 싸는 복, 운동 잘하는 복 등등 하나는 가지고 태어났어야 할 복이 하나도 없다. 뭐든 뜻대로 잘되는 일이 없어 부정적인 데다 자존감이 낮던 장군이는 어느 날 이상한 떡집을 발견하는데... 꼬랑쥐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 신비한 떡집의 비밀『소원 떡집』. 유달리 작은 몸집과 앞니를 가지고 태어난 꼬랑쥐는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다. 쥐답게 살 수 없을 바에야 사람이 되어 자유롭게 살기를 꿈꾸던 꼬랑쥐는 사람 손톱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먼 조상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날부터 아이들 손톱을 찾아 먹으며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한 소원을 빈다. 그러던 어느 날 꼬랑쥐는 이상한 떡집을 발견한다. 가게 앞 푯말에는 아이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소원 떡’을 배달해 주면 사람이 되게 해 준다고 적혀있는데...
없음

만복이네 떡집시리즈 세트(1~8권,전8권)

김리리  | 비룡소
79,200원  | 20230801  | 없음
없음

만복이네 떡집 세트 (1~7권,전7권)

김리리, 이승현  | 비룡소
80,100원  | 20220309  | 없음
[만복이네 떡집] 심술쟁이 만복이의 따뜻한 성장 이야기『만복이네 떡집』. 우리 창작동화 시리즈「난 책읽기가 좋아」에서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독서레벨 3단계'에 해당하는 동화이다. 나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변화를 그리고 있다. 마음과 달리 못된 말과 행동이 튀어나오는 만복이는 어느 날 집에 가던 길에 신비한 떡집을 발견한다. 바람떡을 먹으려면 착한 일 두 개를 해야 한다고 써 있는 이상한 가격표. 만복이는 떡을 먹기 위해 하는 수 없이 착한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장군이네 떡집]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20만 부가 판매된 『만복이네 떡집』의 후속작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마음과는 달리 입만 열면 나쁜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욕쟁이, 심술쟁이로 불리던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변화를 그린 동화다.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쫄깃한 글맛에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안는 감각적인 이야기로 저학년 문학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단행본으로 집필되었지만, 이야기의 결말에 등장한 ‘장군이네 떡집’으로 인해 후속권을 써 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꾸준하게 이어졌다. 10년 만에 동시 출간된 후속작 두 권은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작가의 응답이기도 하다. 화가 이승현이 『만복이네 떡집』에 이어 두 권의 삽화를 맡았다. 구수한 선과 색감으로 개성 강한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과 찰떡같은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소원 떡집]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20만 부가 판매된 『만복이네 떡집』의 후속작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마음과는 달리 입만 열면 나쁜 말과 행동이 튀어나와 욕쟁이, 심술쟁이로 불리던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달콤한 변화를 그린 동화다.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쫄깃한 글맛에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안는 감각적인 이야기로 저학년 문학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단행본으로 집필되었지만, 이야기의 결말에 등장한 ‘장군이네 떡집’으로 인해 후속권을 써 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꾸준하게 이어졌다. 10년 만에 동시 출간된 후속작 두 권은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대한 작가의 응답이기도 하다. 화가 이승현이 『만복이네 떡집』에 이어 두 권의 삽화를 맡았다. 구수한 선과 색감으로 개성 강한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과 찰떡같은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양순이네 떡집] ◆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나 새롭게 단장한 떡집!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로, 2010년 출간 이후 누적 6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양순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해 김리리 작가는 10년 만에 만복이의 이야기를 이은 후속작 두 편 『장군이네 떡집』과 『소원 떡집』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열띤 기대에 부응했다. 2020년도 한 해만 20만 부가 판매되며 더욱더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더욱더 새로워진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신작 『양순이네 떡집』은 꼬랑지의 소원을 들어주고 오래간 문을 닫았던 떡집의 새로운 시즌, 그 시작을 여는 첫 권이다. ‘떡’은 예로부터 함께 나눠 먹는 음식이었다.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기 위한 떡, 누군가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이 ‘떡’에는 가득 담겨 있다. 마음과 달리 욕쟁이로 불렸던 만복이, 타고나기를 복이 없는 장군이, 볼품없이 태어나 외롭게 자란 꼬랑쥐 그리고 할 말을 속에만 담고 사는 내성적인 아이 ‘양순이’까지, 「만복이네 떡집」에는 제각기 다른 결핍과 문제를 지닌 아이들이 등장한다. 김리리 작가는 무언가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과 축복의 의미가 담긴 특별한 ‘떡’을 아이들에게 나누는 마음으로 떡집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고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 안는 감각적인 이야기에 착 휘감기는 쫄깃한 글맛은 「만복이네 떡집」이 어린이들의 사랑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한 또 하나의 비결이다. 「만복이네 떡집」 새 시즌의 삽화는 화가 김이랑이 맡았다. 기존 떡집 이야기의 결을 이어가면서도 새롭게 단장한 떡집의 변화를 해학이 느껴지는 구수한 선과 상상력으로 맛깔나게 펼쳐 보인다. [달콩이네 떡집] ◆ 쿵더쿵쿵더쿵 이제 떡을 만들 시간이 왔군! 누적 판매 80만 부를 돌파하며 저학년 동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달콩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만복이네 떡집」은 지난 8월 꼬랑지가 떡집의 문을 다시 열면서 시작된 새 시즌의 첫 권 『양순이네 떡집』 출간으로 2021년 한 해 동안만 55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독자들이 열띤 기대로 다음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동화 시리즈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주인공의 이름에 따라 간판이 바뀌었던 앞선 이야기들과는 달리 『달콩이네 떡집』에는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 ‘달콩이’이와 한 가족이 되고 싶은 봉구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봉구는 집으로 데려온 ‘달콩이’에게 마음을 주고 가족이 되려고 애쓰지만, 달콩이는 봉구의 마음과 달리 잘 적응하지 못하고 말썽만 부린다. 달콩이가 변하지 않으면 유기견 센터로 다시 돌려보내야 한다는 엄마의 단호한 말에 봉구는 깊은 걱정에 빠지고, 그런 봉구를 지켜보던 꼬랑지는 봉구와 달콩이를 위한 떡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번 이야기에서도 지하 부엌에서 꼬랑지가 만들어 내는 기발한 ‘소원 떡’과 그것을 이루게 하는 ‘마지막 비법’이 등장해 봉구와 달콩이에게 생길 변화를 즐겁게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 마음을 온전히 주고받는 법을 배워 나가는 봉구의 모습과 상처를 품은 달콩이의 이야기는 마음 한구석을 찡하게 울린다. 읽을수록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는 김리리 작가의 쫄깃한 글과 상상에 재치 넘치는 선과 색을 더한 김이랑 화가의 그림은 볼수록 찰떡궁합이다. [둥실이네 떡집] 누적 판매 100만 부(시리즈 전체)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여섯 번째 이야기, 『둥실이네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만복이네 떡집』 이후,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이어진 시리즈가 어느덧 여섯 권에 이르렀다. 태어날 아이들에게 한 가지씩 복을 담아 주는 삼신할머니가 세상을 살아가며 고민과 걱정이 생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만든 떡집, 그리고 그 공간의 힘으로 사람이 된 생쥐 ‘꼬랑지’가 그 은덕을 아이들을 위해 베푸는 이야기들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과 함께 착하고 선한 판타지 세계를 이뤄 낸다. 무엇보다 국내 순수 창작으로 누적 100만 부에 이른 것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다. 6권 『둥실이네 떡집』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앞둔 여울이의 고민과 소망이 담겨 있다. 둥실이가 여울이네 집에 온 지 일 년째 되는 날, 여울이는 둥실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지만 둥실이가 큰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너무나 슬프지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둥실이를 위해 여울이는 무엇이든 해 주고 싶다. 그런 여울이를 지켜보던 꼬랑지는 여울이와 둥실이를 도와줄 소원 떡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이번 이야기에서도 먹으면 고통이 사라지는 약떡, 살랑살랑 몸이 가벼워지는 매화떡 등 아픈 둥실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기발한 떡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소원 떡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이번엔 특히나 만만치가 않다. 처음 보는 낯선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선 꼬랑지는 소원 떡을 만들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커다란 위기를 맞는다. 둥실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여울이의 절절한 마음과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애쓰는 꼬랑지의 모습이 슬프지만 아름답게 펼쳐진다. [랑랑 형제 떡집] 2022년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 부(시리즈 전체)를 돌파하며 국내 창작 동화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만복이네 떡집」 일곱 번째 이야기, 『랑랑 형제 떡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떡집을 찾은 첫 손님이었던 ‘만복이’의 소원을 들어준 1권 『만복이네 떡집』부터 반려 고양이와 둥실이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 준 6권 『둥실이네 떡집』에 떡집에 이르기까지, ‘떡집’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 왔다. 사람이 된 꼬랑지가 떡집 지하에서 떡을 만들기 시작하며 ‘떡집’의 마법 공간은 한 번 더 확장되었고, 저마다의 고민을 품은 아이들의 고민과 함께 그 모습을 지켜보고 소원 떡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꼬랑지의 이야기가 더해져 재미는 한층 풍부해졌다. 이번 신작 7권 『랑랑 형제 떡집』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를 또 한 번 활기차게 여는 이야기다. 혼자 소원 떡을 만드느라 고군분투하는 꼬랑지의 모습을 지켜보던 삼신할머니는 꼬랑지를 도와줄 특별한 손길을 보낸다. 삼신할머니가 쓴 편지를 들고 한밤중 떡집 문을 두드린 이는 바로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개구리 ‘왕구리’! 꼬랑지의 든든한 조수가 되어 줄 왕구리의 등장은 떡집 이야기에 흥미진진한 모험 요소를 더한다. 일란성 쌍둥이이지만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랑랑 형제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 줄 기상천외한 ‘소원 떡’과 함께 마음 놓을 수 없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없음

만복이네 떡집시리즈 세트(1~5권,전5권)

김리리  | 비룡소
45,450원  | 20220309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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