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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913605

키메라 (만주국의 초상)

야마무로 신이치  | 책과함께
29,700원  | 20240208  | 9791192913605
만주국, 일제가 급조한 괴뢰국이었는가 아니면 실패한 유토피아였는가 1932년에 중국 동북지방에서 건국되었다가 1945년에 태평양전쟁에서의 일본의 패망과 함께 홀연히 자취를 감춘 나라 만주국. 이 책은 만주국이 왜 건국되었고 그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운영과정은 어떠했고, 일본인과 중국인은 이 과정에 어떻게 관여했는지 등 만주국의 전체상을 알 수 있는 입문서다. 일본의 인문학자 야마무로 신이치는 이 만주국의 초상을 그리스의 신화에 나오는 머리는 사자, 몸은 양, 꼬리는 용인 괴물 ‘키메라’에 빗대어 그려 나갔다. 2009년 나온 번역본에서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애매한 문장을 좀 더 명확하게 고쳐 새로이 출간했다.
9791165876876

국토의 함락, 문인의 행보 : 만주국 문학론 (만주국 문학론)

류사오리  | 보고사
25,200원  | 20240325  | 9791165876876
숭실대HK+ 메타모포시스 번역총서 06 국토의 함락, 문인의 행보 만주국 문학론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의 길에 들어선 일본제국은 중국 동북을 그들의 ‘생명선(生命線)’으로 만들고자 망상했고, 이를 위해 일본은 거국적인 자원을 쏟아 부으며 러시아와 동북 쟁탈전을 치뤘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동북을 군사적으로 점령하여 만주국을 설립했다. ‘동아시아 격동’의 진원지로 대두된 만주국은 일본의 ‘동아일체(東亞一體)의 실험장’인 ‘대동아(大東亞)’의 원형이기도 했다. 만주국의 수도 신징(新京)에서는 일본식 지붕의 건물과 중국식 탑루(塔樓), 아치형의 인도식 창문, 타이식의 외벽 장식이 흔하게 목격되었고, 거리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조선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어 하나의 ‘작은 동아시아’를 연상시켰다. 만주국에서 추진된 ‘만주문학’은 ‘대동아문학’의 원형이었고, ‘대동아신질서’(1938)와 ‘대동아공영권’(1940)은 만주국을 그 이념으로 삼고 있었다. 이 책에는 류샤오리 선생님이 2006년부터 2019년 사이에 발표한 논문 10편을 번역하여 수록했다. 10편의 논문은 다시 4부로 나누었다. 제1부는 총론 성격의 글로서 만주국 문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제1부에서 언급할 만한 부분은 ‘해식문학’ 개념이다. ‘해식문학’은 ‘탈식민’과 구분하기 위하여 류샤오리 교수가 제안한 개념이며, 이에 대해서는 세 번째 논문인 「식민지 문학의 ‘식민성’과 ‘해식성’」에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제2부는 작가론이다. 만주국의 대표 작가 구딩(古丁)과 줴칭(爵靑), 그리고 여성작가 양쉬(楊絮)에 대한 글이 실려 있다. 2부에서는 식민지 상황에 대한 지식인들의 각자 다른 대응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제3부는 잡지 연구이다. 만주국 시기에 최장기간 간행되었던 잡지 『신만주(新滿洲)』와 대표적인 대중통속잡지 『기린(麒麟)』에 대한 고찰을 통해 식민지 프로파간다와 문학의 길항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제4부는 만주국의 협력문학에 대한 일고찰이다. 〈메타모포시스 번역총서〉 6권으로 기획된 이 책은 ‘만주국 문학’을 개관한 것으로 국내에 ‘만주국 문학’ 연구서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9791168611511

만주국 시기 중국소설 (중국작가 12명이 그려낸 만주국의 풍경과 사람)

산딩, 위안시, 이츠, 줴칭, 구딩  | 산지니
43,200원  | 20230630  | 9791168611511
▶ 동아시아 문학사의 빈 공간, 만주국 문학을 읽다 만주국은 동아시아 근대성을 이해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학술적, 사상적 자원을 내포하고 있다. 만주국은 다양한 역사적 원인, 정치적 입장, 경제적 동기를 지닌 민족들이 혼거했던 곳이며, 좌익과 우익, 유토피아주의자와 현실주의자, 휴머니스트와 마키아벨리스트가 복잡하게 뒤섞인 갈등의 요람(래티모어)이었다. 따라서 만주국 역사는 어느 한 국가, 한 민족이 독점할 수 없는 동아시아 각국, 각 민족이 공유해야 할 역사이다. 오늘날 동아시아 3국은 여전히 ‘식민 청산’이라는 ‘과제’를 온전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제국-식민지’의 이분법은 여전히 만주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식민 공간을 이해하는 핵심 틀로 작용한다. 만주국 문학 연구 역시 각국이 서로 다른 역사적 입장으로 접근하면서 많은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의 만주국 문학 연구는 당시 만주국에 체류했던 한인(韓人)과 연관된 문제나 이들의 독립 활동에 치우쳐 있는 반면, 만주국을 제국사(帝國史)의 일부로 인식하는 일본의 경우에는 만주국 문학을 일본인들의 개인적 체험이 담긴 기록이나 노스탤지어 정서를 자극하는 텍스트로 접근하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중국은 한족 문인들의 저항에 주목하는 민족주의 입장을 취하면서, 만주국을 일본에 의해 유린된 치욕의 시공간으로 인식하는 ‘항일’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듯 만주국은 일본의 대륙 침략 과정에서 세워진 괴뢰 정권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더 주목해야 할 사실은, 당시 만주국은 일본인, 조선인, 한족, 몽골인, 만주인, 러시아인, 유대인 등 다양한 이방인이 교류하고 충돌하는 공간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다층적이고 역동적인 문화가 파생된 공간이었다는 점이다. 이런 의미에서 『만주국 시기 중국소설』은 기존의 ‘제국-식민지’의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만주국에 실재했던 사람들의 역동적 삶과 복잡다단한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본서는 건국대학교 아시아문화정치연구소 연구진들이 다년간의 광범위한 작품 독해 과정을 통해 만주국 문학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22편의 작품을 선별하여 번역한 결과물이다.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는 만주국 시기 중국소설 작품선인 만큼 작가와 작품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별 해제를 덧붙였다.
9788967641351

만주국 조선인 연극

이복실  | 지식과교양
22,500원  | 20181207  | 9788967641351
1932년부터1945년까지 존재했던 만주국 조선인 연극의 존재 형식과 활동 양상 및 초 민족국가 속에서의 조선인 연극의 특성과 의의를 고찰하였다. 탄압과 회유, 배제와 포섭의 식민문화권력장 안에서, 그리고 초민족적인 혼종문화장 안에서도 만주국 조선인 연극은 굳건히 존재해 나갔다. 뿐만 아니라 그 연극을 통해 조선인들에게 오락적 위안을 주고 민족적 정체성을 환기시켜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한편 조선인 연극은 민족적 정체성을 환기함과 동시에 새로운 정체성 인식을 제시했는데, 이는 식민주체였던 일본인이나 피식민주체였지만 원주민이었던 중국인 연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초민족국가 속에서의 조선인 연극의 특수성이었다.
9788949905143

기억 속의 만주국 1 (중국 동북지역 조선인의 만주국 체험)

강대민  | 경인문화사
0원  | 20130420  | 9788949905143
중국 동북지역 조선인의 만주국 체험『기억 속의 만주국』제1권. 이 책은 부득이 동북지역 거주 원로 조선족 가운데서 친일 경력을 소유한 분들은 아니라 할지라도 당시 만주지역의 실상을 직접 경험한 원로들을 중심으로 일제의 만주국 정책, 조서인 사회 내부동향, 유력한 친일파의 실상, 그리고 개인적 경험 등에 대한 증언을 녹취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9788949905150

기억 속의 만주국 2 (중국 동북지역 조선인의 만주국 체험)

강대민  | 경인문화사
9,700원  | 20130420  | 9788949905150
중국 동북지역 조선인의 만주국 체험『기억 속의 만주국』제2권. 이 책은 부득이 동북지역 거주 원로 조선족 가운데서 친일 경력을 소유한 분들은 아니라 할지라도 당시 만주지역의 실상을 직접 경험한 원로들을 중심으로 일제의 만주국 정책, 조서인 사회 내부동향, 유력한 친일파의 실상, 그리고 개인적 경험 등에 대한 증언을 녹취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9788944902192

만주국 건국의 재해석 (괴뢰국의 국가효과 1932~1936)

한석정  | 동아대학교출판부
0원  | 20090302  | 9788944902192
만주국 건국을 재해석한 책. 일본의 괴뢰국으로 알려져 있는 만주국의 초기 국가형성에 관한 역사사회학적 논구이다. 만주국의 괴뢰국적 특성을 반복하는 역사서라기보다는 1930년대 전반의 국가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많은 이들이 신성시하는 국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 과정에서 민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의 의문을 통해 국가는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고 있다. [개정판]
9791167971777

만주국 시기 압록강변 조선혁명군과 일본 경찰

오병한  | 국학자료원
25,200원  | 20241130  | 9791167971777
필자가 『국경경비특집』에 주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1936년부터 1937년까지 단적이나마 압록강변에서 활동하던 조선혁명군의 동향 을 파악할 수 있다. 본문에는 당시 일제가 파악한 조선혁명군을 비롯한 중국인들로 구성 된 다수의 항일반만세력 지도자들의 이름(이명이나 별명)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에는 기 존 독립운동사에서 전사 사실이 자료상 확인되지 않던 이름도 등장하여 독립운동사(혹은 독립유공자 연구)를 보완할 수 있다. 중국인 반만 항일세력 지도자 왕봉각의 체포와 처형 과정도 보기 드문 내용이다. 당시 조선혁명군 등은 압록강변 산속 오지에 은거지를 만들어 두고 일본 경찰과 쫓고 쫓기는 격전을 치루었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 경찰의 ‘토벌’이나 ‘사건’으로 명명하던 전 투로 알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조선혁명군은 다수의 전사자가 발생하였다. 아니면 투항하 여 일본의 주구로 변절하기도 하였다
9791159053504

만주국 속의 동아시아 문학

김재용  | 소명출판
19,800원  | 20181228  | 9791159053504
만주국 및 20세기 전반 동아시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소설 작품 일본 제국의 자장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다성성을 지닌 한 중 일 11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 이 책은 만주국은 물론 20세기 전반 동아시아의 관계를 이해함에 있어 중요한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피식민자인 한국과 중국의 작가들이 만주국을 바라보는 관점을 기반으로 일본인들의 것도 함께 수록하고 있기에 피해자의 감성을 담은 다른 대안적 시야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9788994079905

여진 부락에서 만주 국가로

유소맹  | 푸른역사
64,000원  | 20130512  | 9788994079905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만주족의 역사! 제도사로 다시 쓰는 만주족의 역사 『여진 부락에서 만주 국가로』. 중국의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인 만주족이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씨족 부락제도의 기반 위에서 국가의 꼴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제도사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특히 금을 경계로 여진과 청을 별개로 인식했던 기존의 시각에서 탈피해 여진의 역사를 연속선상에서 분석한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1장에서는 원 말기부터 15세기 말까지 만주족 조상의 씨족 부락과 관리기구를 설명한다. 2장은 1616년까지 니루와 구사의 편제 및 설치에 초점을 맞춰, 만주족의 정치 군사조직이 형성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3-4장에서는 청을 선포하는 1636년까지 팔기의 공동체제에서 일인 독점 체제로 변화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국가제도의 변화를 연구한다.
9791159053924

비주얼 미디어로 보는 만주국 (포스터, 그림엽서, 우표)

기시 도시히코  | 소명출판
18,900원  | 20190330  | 9791159053924
만주국을 아십니까? 흔히 괴뢰국이라는 표현으로 더 익숙한 ‘만주국’이란 무엇인가? 그곳은 실재하는 국가였을까? 단순히 허상에 불과한 곳일까? 만약 허상이라면, 그 허상은 무엇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일까? 일본의 동양사학자인 저자는 “황량한 대지, 마적, 붉은 석양, 아카시아 꽃, 수수밭, 아시아호, 야마토호텔”로 표상되는 일본인의 만주의 이미지를 지적하며 그렇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포스터, 그림엽서, 우표, 사진, 영상, 만화 등 ‘비주얼 미디어’를 통해서 만주국사의 새로운 상을 조명함으로써 그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혹은 기존의 대답을 점검하고자 하는 책이다. ‘키메라’와 같은 만주를 다시금 해부하여 그 실상에 다가가기 위해서 만주국이 홍보정책을 통해서 묘사해 온 만주 이미지를 검토해 본다.
9788930083096

주권과 순수성: 만주국과 동아시아적 근대 (만주국과 동아시아적 근대)

프래신짓트 두아라  | 나남
27,000원  | 20080625  | 9788930083096
[표지글] 만주는 동북아 근대사의 터부이자 블랙박스였다. 저자는 이 블랙박스를 열고 숨겨진 동아시아 근대의 복잡한 면모를 밝힌다. 우선 만주국은 신체규율 및 사회동원에 입각한 파시스트적 발전국가의 모델이었다. 또한 중심과 주변의 차이 대신 동질성을 동원한 일본의 만주 지배는 냉전기 미국과 소련이 우방을 통제할 때 사용한 신제국주의 기법의 모델이있다.
9788955566345

문학에서 본 만주국의 위상

오카다 히데키  | 역락
15,300원  | 20081020  | 9788955566345
『문학에서 본 만주국의 위상』. 이 책의 목적은 인물을 평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포함해서 만주국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 있다. 1부에서는 재만 일본인 작가들에게 나타난 만주국의 문학을 둘러싼 이데올로기 대립과 문예운동 및 문예정책이 전개되는 양상을 서술하였다. 2부에서는 중국인 작가가 행했던 문학 활동을 고찰했다. 3부에서는 만주국 내의 재만 중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시선에서 벗어나 바깥의 시선으로 만주국의 문학을 조망한다면 어떤 문제의식을 길어 올릴 수 있을까, 라는 과제를 다뤘다.
9791156862079

기억과 재현 (만주국 붕괴 이후의 동아시아 문학)

김재용, 이해영  | 역락
27,000원  | 20150701  | 9791156862079
『기억과 재현』은 만주국 붕괴 이후의 동아시아 문학에 대해 연구한 책이다. 만주국 시절의 것과 붕괴 이후의 것 사이에 놓여 있는 연속성과 단절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만주국 붕괴 이후의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에 대해 접근하고자 한다.
9788960524897

세계최종전쟁론 (만주국을 세운 이시와라 간지의 망상이론)

이시와라 간지  | 길찾기
10,800원  | 20150831  | 9788960524897
만주국을 세운 일본육군 희대의 전략가 이시와라 간지, 그는 무엇 때문에 한 나라를 세웠을까? 이시와라 간지가 가졌던 두려움과 희망, 그 전모를 파헤친다! 러일전쟁 이후 승승장구한 덕에 자신들을 과대평가하며 미쳐가던 일본 육군, 그 와중에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미친 한 명의 전략가가 있었다. 곧 닥쳐올 양 대국이 맞붙는 최후의 대전쟁과 그 전쟁의 승리자가 영원한 평화를 일구는 새로운 질서의 주인이 되리라는 그의 망상. 만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망상이지만, 이 사람은 달랐다. 일본을 최종전쟁에서 맞붙을 양 대국 중 하나로 만들겠다던 이시와라 간지는 망상 끝에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이렇게 세워진 만주국, 이시와라는 이 만주국을 최종전쟁에서 일본의 가장 든든한 우방으로 키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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