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만화로 읽는"(으)로 29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480882

내 마음 하나 잊지 말자는 것이다 (만화로 읽는 나혜석)

유승하  | 창비
15,070원  | 20250718  | 9788936480882
인형이 되기를 거부한 영원한 신여성 만화로 만나는 0세대 페미니스트 나혜석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인물 나혜석의 일생을 온전히 복원한 그래픽노블, 유승하 작가의 『내 마음 하나 잊지 말자는 것이다: 만화로 읽는 나혜석』이 출간되었다.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처음으로 세계를 일주한 여성. 시대의 한계를 거침없이 써내려간 문필가. 자신이 내디딘 한걸음이 조선 여성 전체의 진보라는 점을 늘 의식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운동가. 나혜석의 이름 앞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요란한 타이틀 너머 나혜석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전히 그는 파격적인 연애와 이혼, 논란을 불러오는 글쓰기, 비극적인 죽음 등 몇몇 수식어를 통해 단편적인 이미지로만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 하나 잊지 말자는 것이다』는 몇몇 장면들로 남아 있는 나혜석의 모습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그의 삶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김원주, 최은희 등 동료 여성 지식인과의 깊은 교류, 세계일주를 하며 보고 겪은 유럽의 여성과 가족의 모습, 그의 글 「모(母) 된 감상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어머니로서의 복합적인 경험 그리고 말년 수덕사에서의 삶까지. 그의 내면, 시대적 맥락, 그리고 유산을 통합적으로 서사화함으로써 나혜석은 살아 있는 인간으로 독자들 앞에 선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친근하게 구현해낸 이 책은 나혜석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친절한 안내서가 되고, 그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에게는 이제껏 보지 못한 나혜석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9791189327293

만화로 읽는 자본론 (노동의 연결이 주는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민지영  | 곰출판
13,400원  | 20240411  | 9791189327293
작고 하찮은 생쥐들의 삶으로 재현된 노동과 자본의 민낯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1848년 첫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에게 널리 읽히며 영감을 제공해온 카를 마르크스ㆍ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이 오늘의 세대를 위한 『만화로 읽는 자본론』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만화라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만 책장을 넘기는 마음만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명백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라는 허상을 믿고 싶겠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인류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규정하고 자본주의 사회가 프롤레타리아의 투쟁과 혁명으로 소멸할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무너졌고 자본주의는 공고해졌으며, 우리는 노동착취, 실업, 해고, 부의 양극화, 빈곤 등의 사회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실정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더욱더 자본주의적 삶에 몰입하는 청년 세대들의 절망과 희망은 점점 더 양극단으로 내몰리는 중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왜 다시 마르크스를 만나야 하는가’ 의문이 든다면 더더욱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작가는 한 사람의 삶이 다른 무수한 사람들, 사물들, 동물들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먹는 것, 쓰는 것, 입는 것, 즐기는 것 모두 우리가 한 번도 가본 적 없으며 가볼 일 없을 곳에서 평생 마주칠 일이 없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산업사회에서 우리는 직접 옷을 생산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직접 집을 지어 살지 않는다. 그러니 노동은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우리는 매순간 노동의 연결을 통해서만 살아갈 수 있다. 마르크스ㆍ엥겔스가 바라본 진정한 행복의 가치는 착취가 없는 세계 속에서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의 공동체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공산주의의 몰락과 함께 영원히 사장되어버린 것일까? 『만화로 읽는 자본론』은 진화하는 자본주의적 삶에도 여전히 중요한 ‘노동’, ‘연결’, ‘연대’의 가치를 다시 길어 올린다. 마르크스ㆍ엥겔스의 관점은 오래되고 낡은 사상으로 치부될 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롭게 읽히고 재평가되고 재생산되어 미래를 살아갈 다음 세대에게 꾸준한 영감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간결하고 독특한 그림과 핵심을 찌르는 대사들로 이 땅의 현실을 들춰내어,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유쾌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89327309

만화로 읽는 자유론 (상식적이고 실용적인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민지영  | 곰출판
14,230원  | 20240411  | 9791189327309
인간 삶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질문 자유란 무엇이며 어떻게 누려야 하는가 ‘자유’는 때로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져서 마치 공기처럼 그 소중함과 중요성을 망각하곤 한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이며, 우리는 모두 자유롭게 각자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일은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존 스튜어트 밀은 1859년 그의 저서 『자유론』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관계 속에서 자유의 원칙을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가에 대해 철학적 원리로 구체화했다. 이는 당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도 중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까지도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기준점이 되고 있다. 『만화로 읽는 자유론』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중심으로 『공리주의』, 『여성의 종속』 등 밀 사상의 정수를 만화로 엮어내 누구나 쉽게 그의 사상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네 컷이라는 짧은 호흡으로 가벼운 리듬을 유지하면서도 밀이 정립한 자유와 책임, 권리, 의무 등 사회적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대원칙에 대해 진중하고 밀도 있게 담아냈다. 160년도 더 된 밀의 ‘자유론’이 왜 지금 이 시대에도 계속해서 이야기되어야 할까. 이에 대한 답은 현대사회의 법질서와 정치, 민주주의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밀이 정립한 자유의 원칙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절대적 가치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 진정한 자유란 단순히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타인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한 개인의 책임, 혹은 사회적 제재의 정당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는 오늘날의 법체계와 정치, 사회문화의 근간이 되는 기본 원칙이다. 복잡하게 보이는 사회 문제들도 이러한 기본 원칙에 따라 들여다보면 훨씬 명료하게 답을 찾아 나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성숙한 민주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시민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친절하고 유익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9791173571008

그리스 로마 신화 정가인하세트 (31~40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0원  | 20250115  | 9791173571008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신화 대모험 이야기!
9788964621653

만화로 읽는 조현병

나카무라 유키  | 뿌리와이파리
14,400원  | 20211110  | 9788964621653
조현병은 결코 희소한 병이 아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100명에 1명꼴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2만 명(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2019년 기준)이지만 실제로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도 조현병이 무엇인지,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를 환자와 가족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는 책은 거의 없다. 조현병이란 ‘현악기의 줄을 적절히 조율해서 정확한 음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고, 약을 먹으면서 일상생활에 주의를 기울여 증상을 제어해가면 되는 병이다. 하지만 양성 증상과 음성 증상, 급성기와 휴식기를 오가는 환자 자신은 어려운 책을 읽을 수 있는 집중력을 갖추기 어렵고, 가족은 가족대로 혼돈과 시행착오 속에서 기진맥진하기 십상. 우리 사회 또한, 어쩌다 일어나는 정신질환자 관련 사건사고들에 대한 무지하고 무책임하며 선정적인 언론보도 탓에 무지와 공포와 차별과 혐오의 악순환에 빠져들 우려가 없지 않다. 이 책의 의미는 여기에 있다. 34년째 조현병을 앓아온 엄마를 둔 작가, 연인이 조현병을 앓게 되면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된 책들을 뒤지고 뒤졌던 번역자,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환자와 가족, 모임과 단체들, 의료 및 복지행정 현장의 당사자와 전문가들이 뜻과 힘을 합쳐 가장 친절한 조현병 가이드북을 만들고자 애썼다는 것. 거기에 더해, 영어 schizophrenia의 번역어 ‘정신분열병’ 탓에 정신이나 인격이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것 같은 잘못된 이미지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서 2011년 ‘조현병’으로 병명을 바꾸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조현병의 세계적인 권위자 권준수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9791194636359

비행의 세계 (만화로 읽는 항공의 모든 것)

야첵 암브로제프스키  | 풀빛
23,440원  | 20250616  | 9791194636359
날개를 달아 비행을 꿈꾸던 시대에서 전 세계가 하늘의 길로 이어지는 시대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지식 그림책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하늘을 올려다보며 “비행기다!” 하고 외쳐 본 경험 있지 않나요? 그만큼 비행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예요. 그럼, 비행기 말고 하늘을 나는 것 중에서 떠오르는 게 있나요? 그 모든 게 바로 이 책 안에 들어 있거든요! 타고난 비행사인 새,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 날개를 단 사람, 글라이더, 헬리콥터, 초음속 여객기, 태양열 비행기… 날아다니는 동물들과 전설 속 인물, 과거와 현대의 다종다양한 항공기를 포함하면, 하늘을 나는 것 중 우리가 알고 있는 건 극히 일부일 거예요. 그런데 비행과 항공은 무엇이 다를까요? 비행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것을 뜻하고, 항공은 비행기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을 뜻해요. 비행은 동물도 사람도 모두 할 수 있지만, 항공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발달한 운송 수단이자 산업인 셈이지요. 그래서 항공기는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공중을 비행할 수 있는 ‘탈것’을 모두 포함해요. 비행기는 고정된 날개로 양력을 얻는, 항공기의 한 유형이고요. 항공기는 여러 유형으로 나뉘지만 모두 하늘을 나는 대가족이랍니다. 《비행의 세계》는 인류 역사 속에서 항공이 발전한 과정을 조명하며 비행과 항공에 관한 폭 넓고 유익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지식 그림책이에요. 사람이 새의 비행 능력을 신비롭게 여기며 비행을 꿈꾼 오래전부터 최초의 비행기를 만든 이후 항공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현대에 이르기까지. 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건 물론 비행의 원리와 항공기 유형에 따른 작동 원리, 조종 방식 등 전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수많은 비행의 시도와 실패, 항공기 발명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가득해요. 시간을 여행하며 항공 역사의 중요한 점을 잇는 인물과 항공기를 만나 보고,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을 누비며 멋진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9791191156904

초한지를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만화로 읽는 초한지)

Team. Story G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16,740원  | 20230301  | 9791191156904
초한지는 한 권이면 충분하다! 살면서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한다는, 세계적인 필독서 『초한지』. 2000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그 명성 덕분에 '유방, 항우, 한신, 범증, '과 같은 『초한지』 속 인물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 나는 안 읽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읽어본 것 같은 『초한지』. 하지만, 막상 파헤쳐 보면? 정말로 『초한지』를 완독한 사람은 별로 없고, 완독해 본 척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이유가 뭘까?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는 이유는 바로 '양이 너무 방대해서'다. 인정받는 완역본들의 경우 빡빡하게 줄글로만 채워져있다 보니, 펼칠 엄두가 나지 않을뿐더러 읽기 시작해도 끝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한지』를 한 번쯤 읽어보고 싶어 하면서도 '엄두가 안 나서 못 읽어본 사람들' 또는 '시도는 해봤지만 포기해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독파 성공률을 파격적으로 높이기 위해 한 권에 『초한지』의 내용을 다 담았으며, 그걸로도 부족해 모든 이야기를 만화로 구성했다. 지루하게 느껴질 법한 부분은 과감하게 빼버리고 '중요한 부분'과 '재미있는 부분'에 집중해 굵직굵직한 흐름에 따라 빠르게 이야기를 전개시켰다. 짧은 호흡과 빠른 이야기 전개로 자칫 혼미해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중간중간 정리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으며, 곳곳에 피식할 수 있을만한 요소들을 숨겨두었다. 너도 나도 다 읽은 척하는 초한지, 이제는 정말로 읽어보자. 그것도 최고로 빨리, 최고로 쉽게! 이 책이 당신을 '진짜 『초한지』 읽어본 사람'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다.
9791171174232

그리스 로마 신화 41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김정욱  | 아울북
14,070원  | 20240925  | 9791171174232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출판사 서평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만나는 역사와 신화!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신화 대모험 이야기!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와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신화를 통해 현실을 이해하고 살아가곤 했습니다. 역사가 기록된 시대에서도 역사의 거대한 흐름 뒤에 여전히 신들의 힘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어떤 운명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와 점차 섞여온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신화와 역사 속 다양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은 헤라클레스나, 아킬레우스 같은 신화 속 영웅들의 후손으로서 영웅들의 지혜를 존경하고 배우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역사 속 영웅들도 신화를 읽으며 현실의 목표를 세우곤 했습니다. 신화 속의 역사와 역사 속의 신화를 읽어내면 세계사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도 얻을 수 있습니다.
9788950941611

그리스 로마 신화 36: 문을 두드리는 불청객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231122  | 9788950941611
★누적 판매량 150만 부 돌파!★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36권 줄거리 예상치 못한 갈리아족의 침략으로 한 번도 점령된 적 없던 로마가 쑥대밭이 된다. 이에 원로원과 로마군은 추방당한 카밀루스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독재관직을 수락한 카밀루스는 도무지 돌아오지 않는데! 발을 동동 구르며 카밀루스를 애타게 기다리던 원로원 의원들은 할 수 없이 황금을 내어 주고 갈리아인들을 돌려보내고자 한다. 마침내 침략자들과 황금을 거래하려는 순간, 카밀루스가 극적으로 나타나 로마인들의 자존심을 지켜 준다. 그러나 평화의 순간도 잠시! 잦은 전쟁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된 평민들이 또다시 목소리를 낸다. 그 결과 리키니우스-섹스티우스법이 제정되어 평민들도 집정관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로마는 강국이 된 만큼 주변 부족들에게 잦은 구원 요청을 받는다. 영리한 로마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토를 확장하고자 하는데! 그중 삼니움족과의 전쟁은 산악전 경험이 부족한 로마에게 오랜 기간 세 차례나 전쟁을 치러야 할 만큼 큰 도전이 된다.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려면, 무조건 귀족과 평민이 화합해야 한다! 과연 귀족들은 그 특권을 내려놓고 평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할 수 있을까?
9788950941604

그리스 로마 신화 35: 로마를 지키려는 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230920  | 9788950941604
★누적 판매량 150만 부 돌파!★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35권 줄거리 집정관 브루투스가 공화정 정치를 시작하자, 해외로 망명한 폭군 타르퀴니우스는 브루투스의 처남인 비텔리 형제에게 몰래 사절단을 보내 도움을 요청한다. 사절단의 유혹에 넘어간 비텔리 형제는 공화정을 뒤엎고 왕정 체제로 돌아갈 음모를 꾸민다. 그런데 놀랍게도 비텔리 형제에게 포섭된 젊은 귀족 중에는 브루투스의 두 아들마저 있었으니! 하지만 반역자들의 음모는 한 노예가 이 사실을 브루투스에게 밀고하면서 발각된다. 집정관 브루투스는 어떻게든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반역에 가담했던 두 아들과 처남들을 가차 없이 처형한다. 그 후 콜라티누스 독재관은 반역자들에게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물러나게 되고, 브루투스와 발레리우스 두 사람이 로마를 이끌어 가게 된다. 그런데 포기를 모르고 야욕에 불타는 타르퀴니우스가 에트루리아의 대군을 이끌고 로마를 침략해 온다. 다행히 로마를 수호하려는 유피테르의 의지 덕분에 이 위기를 넘기지만, 전쟁 중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던 브루투스가 전사하고 만다. 그 후 홀로 집정관을 맡게 된 발레리우스는 또다시 로마의 왕좌를 노리며 에트루리아의 포르세나왕을 등에 업고 침략을 감행한 타르퀴니우스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과연 로마는 타르퀴니우스의 침략을 물리치고 공화정 체제를 지켜 나갈 수 있을까?
9788963916453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꿈을담는틀 편집부  | 꿈을담는틀
15,040원  | 20150115  | 9788963916453
『수능 고전시가』는 수능과 내신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고전시가 81편을 선별하여 고전시가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만화 학습서이다. 재미있는 만화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내용까지 익힐 수 있어 고전시가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9788950941628

그리스 로마 신화 37: 신들의 고향, 그리스의 투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240124  | 9788950941628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로마 신화! 아이네이아스와 로물루스에서 시작되어 황제들로 이어지는 로마의 신화와 역사 대모험! 37권 줄거리 올림포스의 신들이 로마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이, 그리스와 가깝지만 다른 신을 섬기는 나라 페르시아가 도약한다. 당시 페르시아는 다레이오스라는 강력한 군주가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아시아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지배에 반발해 반란을 꾀한다. 이에 같은 민족인 아테네와 에레트리아 등이 도움을 주는데…. 그러나 이 반란은 페르시아에 진압돼 이내 실패로 돌아간다. 그 후 다레이오스는 지중해를 제패하고자 그리스 정복 전쟁을 꾀한다. 주요 목표물은 그리스의 강자, 아테네!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해안으로 침략해 왔을 때, 아테네의 맹장 밀티아데스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해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낸다. 게다가 승리한 병사들은 쉬지 않고 아테네로 달려가 페르시아 함대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 기염을 토한다. 결국 다티스 장군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페르시아로 발길을 돌린다. 그 후 그리스와의 전쟁을 준비하던 다레이오스가 죽자,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대업을 이어받아 상상을 초월할 대군을 이끌고 또다시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이번에야말로 그리스 전체를 지키려면, 뿔뿔이 흩어진 도시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 과연 개성 강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이 절대 군주가 다스리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 낼 수 있을까?
9788950963019

그리스 로마 신화 1: 신들의 대전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230614  | 9788950963019
더 강력해진 신화가 돌아 왔다! 누적 판매량 15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개정판 더 화려하게! 더 알차게! 채워진 개정판 〈만화로 보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출생의 비밀을 찾아 나선 제우스의 대모험 크레타섬에서 혼자 지내고 있던 제우스는 늘 자신의 가족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어느 날 제우스 앞에 지혜의 여신 메티스가 나타난다. 메티스는 가족을 찾고 싶어 하는 제우스에게 고난을 이겨 낼 힘이 있는지 증명하면 부모에 대해 알려 준다고 말한다. 제우스가 거대한 뱀을 물리치자 메티스는 태초부터 내려온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텅 빈 공간인 카오스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나타나고, 가이아는 하늘의 신 우리노스와 바다의 신 폰토스를 만들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 사이에서 거인족 티탄 열두 형제와 외눈의 거인족 키클롭스 삼 형제, 백 개의 팔을 지닌 거인족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도 생겨난다. 우라노스가 무시무시한 괴물이라는 이유로 키클롭스 삼 형제와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를 지하 세계인 타르타로스에 가두자, 가이아는 티탄 열두 형제들에게 우라노스를 밀어내고 이들을 구해 낼 것을 명한다. 모두가 겁을 내던 차, 막내 크로노스가 나서 우라노스의 힘을 빼앗아 버린다. 새로운 지배자가 된 크로노스는 키클롭스 삼 형제와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가 두려워 가이아와의 약속을 어기고 풀어 주지 않는다. 화가 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우라노스와 마찬가지로 자식에 의해 왕위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저주를 내린다. 크로노스는 저주가 두려워 자식들이 태어나자마자 삼켜 버린다. 크로노스의 아내 레아는 막내 제우스만은 살리고자 가이아의 도움을 받아 크레타섬에 숨긴다. 메티스의 이야기를 통해 크로노스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 제우스는 메티스가 준 마법의 풀을 가지고 크로노스를 찾아간다. 어머니 레아의 도움을 받아 제우스는 크로노스에게 마법의 풀즙을 먹이는데 성공하고, 크로노스는 그동안 삼켰던 자식들을 모두 토해 낸다. 제우스와 형제들은 크로노스를 따르는 티탄 신들과 대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과연 이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까?
9788950943097

그리스 로마 신화 21~30권 세트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14,300원  | 20230112  | 9788950943097
★누적 판매량 120만 부 돌파!★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존의 신화가 가지고 있던 선정성과 잔인함을 최대한 줄여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책입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으로 구성해 복잡하고 어려운 신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님의 검증으로 제대로 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날 수 있으며,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9788950941598

그리스 로마 신화 34: 로마 왕국의 빛과 그림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 아울북
13,500원  | 20230726  | 9788950941598
로물루스에 이어 두 번째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는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 주고, 종교 갈등을 해소하며, 새 달력을 만드는 등 나라 안팎을 살뜰히 돌본다. 그러다 로마를 평화롭게 이끌던 누마가 죽자, 로마에서 가장 용맹하기로 이름난 툴루스 호스틸리우스가 제3대 왕으로 뽑힌다. 툴루스는 전대 왕 누마와는 딴판으로 전쟁을 통해 로마를 부강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알바롱가의 목동들이 로마의 목동들을 폭행하고 소를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한다. 호전적인 툴루스왕은 이를 빌미로 알바롱가에 엄청난 배상을 요구한다! 그러자 알바롱가의 클루일리우스왕은 로마를 치려고 전쟁을 준비하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새롭게 알바롱가를 다스리게 된 메티우스는 형제의 나라끼리 싸울 수는 없다며 툴루스왕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해 온다. 각 나라마다 대표 전사를 세 명씩 내세워 그들의 결투로 전쟁을 대신하자는 것이다. 또한, 진 나라는 이긴 나라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과 함께! 마침내 로마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호라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와 알바롱가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쿠리아티우스 가문의 세 형제가 대격돌하는데…! 과연 이 운명적인 결투는 어떤 나라의 승리로 끝이 날까?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