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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일본"(으)로 6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535181

세일러복의 탄생 (여학생 교복으로 읽는 일본의 근대)

오사카베 요시노리  | 에디투스
27,000원  | 20250228  | 9791191535181
세일러복 혹은 세라복이라는 이름의 여학생 교복. 지금 한국에선 이 교복을 입는 학교가 손꼽을 정도지만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나 할로윈 코스프레 덕에 낯설지 않다. 그런데 이 끈질긴 존재감을 일본 서브컬처의 영향이나 동경쯤으로 이해하면 너무 피상적이다. 물론 세일러복이 일본을 거쳐 우리에게 온 것이라는 이유로 거북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 또한 역사적 사실과 맥락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 오해일 수 있다. 『세일러복의 탄생: 여학생 교복으로 읽는 일본의 근대』는 이러한 막연한 이해나 오해를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책은 제목 그대로 세일러복의 탄생(기원)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시작한다. 세일러복은 어떻게 일본 여학생들의 교복이 되었을까? 그리고 그 작은 옷 한 벌에 일본 사회와 문화의 어떤 변화가 스며들어 있을까? 저자는 세일러복의 탄생 배경부터 사회적·문화적으로 확산된 과정, 그리고 일본 대중문화에서 갖는 상징적 의미까지 깊이 탐구한다. 세일러복은 단순한 교복이 아니라 일본 사회의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온 문화적 아이콘이다. 학교라는 공간을 넘어 애니메이션, 영화, 서브컬처에 이르기까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부여받아 왔다. 그 바탕에는 세일러복이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긴밀하게 얽혀 있으며, 그에 따른 여성의 교육과 미적 욕구가 자리 한다. 이 책은 세일러복이라는 친숙한 아이템을 통해 일본 사회의 변천을 흥미롭게 조망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9788934917977

먼나라 이웃나라 7: 일본 1 일본인 편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이원복  | 김영사
12,600원  | 20241002  | 9788934917977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역사와 문화 읽기는 명불허전 ‘먼나라 이웃나라’로! 다시 ‘먼나라 이웃나라’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1,800만 독자와 만난 우리 만화의 레전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핵심만 요약한 ‘하이라이트’를 더해 더 새로워진 먼나라 이웃나라! 지난 40년간 1,8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더 새로워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다. 이번에 출간된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먼나라 이웃나라》도 예외 없이 최근 세계정세와 국제질서를 반영해 새롭게 드러나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국면의 의미를 조명했다. 무엇보다 저자가 오랜 시간 공들여 작성한 각 나라의 ‘하이라이트’를 부록으로 추가해 국가와 지역별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유일무이한 교양·학습 만화의 선구자이자 대명사 《먼나라 이웃나라》! 이보 다 지적이고 정확한 교양 만화, 이보다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책이 또 있을까?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몰랐던 나라 일본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국이지만 개발도상국의 특징을 갖춘 나라. 일본인을 이해하려면 ‘와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해. 일본은 왜 답례 문화가 그토록 발달했을까? 일본인들은 예의 바르고 친절한데 왜 집단 따돌림이 사회 문제가 되는 걸까?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은 섬나라 일본만의 색다르고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있는 그대로! 이웃 일본의 미스터리를 벗겨보자구.
9788924146196

기모노 입은 멋진 일본 소년 (전통 의상 기모노 입은 일본 소년)

안동호  | 퍼플
8,000원  | 20250211  | 9788924146196
화려한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품격 있게 차려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멋진 일본 소년이 우아한 자태로 서 있다. 정교한 무늬와 고급스러운 색감이 어우러진 기모노가 그의 기품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표정이 그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바람이 살짝 스치며 소년의 기모노 자락이 은은하게 흔들리고, 그가 서 있는 배경은 일본의 고즈넉한 전통 정원이나 역사적인 사찰일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감돌며, 그 소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9791194330448

카트라이더 세계 대모험 5: 일본

박시연, 최하나, 이지원  | 주니어김영사
12,600원  | 20241031  | 9791194330448
수박 겉핥기식 세계 여행은 이제 그만! 제대로 배우자, 세계 역사·지리·문화! 전국지리교사모임이 기획한 제대로 배우는 세계 역사·지리·문화! 《카트라이더 세계 대모험》 시리즈는 인기 게임 캐릭터와 함께 세계 각국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알아 가는 학습만화이다. 세계를 무대로 한 다오 일행의 모험을 통해 세계 곳곳의 지리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접할 수 있고,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세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각 나라의 랜드마크나 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부터 그 나라의 깊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정보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초중고 사회/역사/지리 교과서 속 중요한 내용을 담아 교과 연계와 선행 학습이 가능하고, 전국지리교사모임 선생님들의 기획 및 정보 글 집필,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교수님의 감수로 정보의 깊이를 더하였다. 다오 일행을 돕던 알트는 결국 딜리트에게 붙잡힌다. 딜리트는 알트인 척 목소리를 변조해 다오를 일본으로 유인하고, 다오 일행은 일본 곳곳에 설치된 포털을 해체하러 돌아다닌다. 그러다 도쿄에서 우연히 만난 히미코라는 친구와 여정을 함께하는데, 그녀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한편, 딜리트 일행도 다오 일행을 처치하고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마침내 일본에 도착한다. 과연 다오와 친구들은 외계인 아크메돈인들의 침략에 맞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해 낼 수 있을까? 다 함께 카트를 타고 세계 역사·지리·문화 속으로! 3, 2, 1, 모험 시작!
9788930282024

파뿌리 뽑기 투어 2: 일본 (일본)

강민희  | 예림당
12,150원  | 20240801  | 9788930282024
파뿌리와 함께 떠나는 뽑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여행, 뽑기 투어! 두 번째 여행은 오사카의 벚꽃 투어 VS 삿포로의 눈꽃 투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가 선보이는 신개념 세계 여행 학습만화, 뽑기 투어! 두 번째 여행지는 동아시아의 섬나라, 일본이다. 아름다운 벚꽃이 내리는 도시 오사카와 새하얀 눈꽃이 흩날리는 도시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복불복 랜덤 뽑기 대결! 뽑기에 운명을 맡긴 파뿌리와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일본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까지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9791193031117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7 (일본편: 전국 통일을 향하여)

설민석, 김정욱  | 단꿈아이
11,700원  | 20230612  | 9791193031117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전문가의 꼼꼼한 역사 감수!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엮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일본 전국 시대’의 3대 무장 ‘오다 노부나가’를 만나자! 세계사는 낯설고 복잡해서 어렵기만 하다고요?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사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일본의 역사 정보도 알차게 담았답니다. 자, 그럼 램프 원정대와 함께 ‘일본 전국 시대’로 떠나 3대 무장 ‘오다 노부나가’를 만나 볼까요? 17권 줄거리 흑마법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일본 전국 시대’로 떠난 램프 원정대! 3대 무장 ‘오다 노부나가’에게 납치당하다! 시간의 문으로 사라진 슈리를 찾아 부마법사 오즈마와 함께 ‘일본 전국 시대’로 떠난 램프 원정대! 이번에는 기필코 흑마법사의 정체를 밝히리라 굳게 다짐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도착하자마자 3대 무장 ‘오다 노부나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요! 이는 설쌤이 또 다른 3대 무장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똑같이 생긴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설쌤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행세를 하며 오다 노부나가의 곁에 머물게 되는데요. 과연 램프 원정대는 슈리를 찾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9791163638476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

정우진  | 뭉치
11,700원  | 20240615  | 9791163638476
대한민국의 대표 말썽꾸러기‘뭉치’, 세상 똑똑한 ‘사고’와 함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으로 문화 탐험을 떠나자!  일본의 전설 속에 나오는 요괴들과 한판 대결을 하며 벌어지는 스릴 만점 모험 이야기!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은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다. 이 시리즈는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가 전 세계를 여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이다. 각 나라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말썽꾸러기 뭉치와 세상 똑똑한 쌍둥이 여동생 사고는 만화책 속 고양이 코코를 만나, 설녀 요괴가 얼음 바람으로 고양이 섬을 꽁꽁 얼려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코코는 사고와 뭉치에게 고양이 친구들을 되살릴 방법을 찾아 모험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고양이 섬을 되찾으려면 갓파와 모모타로, 좌부동자 등 헬퍼 요괴 삼총사를 찾는 게 먼저! 사고, 뭉치, 코코는 일본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들을 찾아 나선다. 과연 뭉치과 사고는 예전의 기억을 잃고 여기저기 흩어 있는 헬퍼 요괴 삼총사를 잘 찾을 수 있을까? 고양이 섬 전체를 꽁꽁 얼려 버릴 정도로 강력한 설녀 요괴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 사고와 뭉치가 경험하는 판타지 스릴러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일본의 신화를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경제 대국으로 급성장하고, 전 세계의 문화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면서도 자국의 고유 문화를 잘 지키고 있는 나라 일본. 일본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모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일본의 문화와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우게 된다. 또한 일본을 직접 찾아가 문화 체험을 하고 온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줄거리 1장 요괴 고양이 코코 어느 날 집 앞 현관에 툭 떨어진 만화책 한 권. 설녀 요괴가 고양이 섬을 꽁꽁 얼려 버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만화책 속 고양이가 낯설지 않은 뭉치. 며칠 전부터 공원 근처를 떠돌고 있던 길고양이가 틀림없었다. 해가 지고 고양이를 찾아 나선 뭉치와 사고. 그곳에서 요괴 고양이 코코를 만나게 되고, 코코는 만화책 속으로 들어가 고양이 섬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하는데……. 2장 헬퍼 요괴를 찾아라! 설녀 요괴를 무찌르려면 일본 전설의 헬퍼 요괴 삼총사부터 찾아야 한다. 가장 먼저 찾아 나선 건 갓파. 씨름을 좋아하는 갓파와 놀아 주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주는 사고와 뭉치. 그렇게 갓파와 모험을 떠난다. 3장 좌충우돌 모모타로 찾기 모모타로를 찾아 일본의 신사를 돌아다니는 일행들. 신사를 지키는 황소로부터 보부상이 모모타로를 데려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렇게 보부상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데, 이번에는 신사가 아니라 축제 현장에 가 있다는 보부상과 모모타로. 과연 이들은 모모타로를 만날 수 있을까? 4장 수상한 도깨비 시장 도깨비 시장에서 드디어 만난 모모타로. 그런데 꼼짝도 하지 않고 인형처럼 앉아서 눈물만 흘리고 있다. 알고 보니 일본 도깨비 오니가 모모타로를 인형으로 만들어 버린 것! 다행히 지나가는 닌자의 도움을 받아 오니에게 잡혀 있는 모모타로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5장 좌부동자 구출 작전 돈 같은 행운을 불러온다는 좌부동자. 운수대통 부잣집에 좌부동자가 갇혀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일행은 그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좌부동자는 집 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6장 합체! 헬퍼 요괴 삼총사 눈을 떠 보니 고양이 섬이 아니라 후지산에 도착해 버렸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체력을 다 써 버린 코코가 힘을 잃어 엉뚱한 곳에 도착한 것. 모모타로의 수수경단을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어 가기로 한 일행들. 이제 진짜 코코의 친구들을 구하러 고양이 섬으로 향한다. 7장 다시 찾은 평화 드디어 고양이 섬에서 설녀를 맞닥뜨린 사고와 뭉치, 헬퍼 요괴 삼총사. 설녀 요괴는 얼음 바람으로 이들을 공격한다. 그러나 용기와 우정으로 가득 찬 이들의 마음을 알아채고 얼음 공격을 멈춘다. 그리고 고양이 섬은 다시 따뜻하고 꽃이 만발한 섬으로 돌아온다.
9791168018839

클레오파트라 (운명에 맞서 나라를 지킨,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사카모토 히로시 감수  | 드루주니어
12,600원  | 20221230  | 9791168018839
위인전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보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 이집트 최후의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은 모두 존경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인전이란 무릇, 그들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비난의 목소리까지도 모두 포용해야 마땅하나, 업적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그 삶은 자연스레 미화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위인전’이 가진 한계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두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클레오파트라’다. 목숨을 걸고 로마에 대항한 이집트 마지막 파라오. 대부분 그를 ‘마성’의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으나, 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용감한 사람이었다. 군주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 삶에 얼마나 높은 파도가 몰아쳤을까. 초강대국 ‘로마’의 숨통을 쥐고 흔들던 그의 ‘용기’를 통해 이렇게나 위대한 여성 군주가 세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은 이를 통해 성역할에 고정되지 않은 직업관을 자연스레 깨우칠 수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책에서 배운 지성을 무기로 그가 얼마나 지혜롭게 이집트를 다스렸는지, 그 삶을 두고 어떠한 사랑과 전쟁이 벌어졌는지. 아이들에게 다시금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91169236805

쿠키런 어드벤처 32: 일본 교토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송도수  | 서울문화사
10,800원  | 20230225  | 9791169236805
서울문화사 『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여러 나라의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으로 전달하는 세계문화학습만화입니다. OX 퀴즈, 방대한 사진 자료, 흥미로운 설명, 명소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3D 그림을 더해 즐거운 세계 여행이 책 한 권으로 가능해집니다.
9791169830201

에디슨 (밤을 환하게 밝힌 아이디어, 빛나는 발명왕)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가나이 마사오 감수  | 드루주니어
12,600원  | 20230228  | 9791169830201
위인전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보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주인공, 밤을 환하게 밝히는 백열전구를 발명한 최고의 발명왕, 에디슨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은 모두 존경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인전이란 무릇, 그들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비난의 목소리까지도 모두 포용해야 마땅하나, 업적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그 삶은 자연스레 미화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위인전’이 가진 한계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일곱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에디슨’이다. 13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발명품을 잇달아 만들어 내며, 평생 사람들을 위해 발명에 힘쓴 에디슨. 백열전구를 비롯한 그의 발명품들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에디슨이 만든 빛은 이제 사람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 호기심 가득한 소년이었던 에디슨은 말썽꾸러기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되지만 어머니의 가르침 속에서 새로운 발상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갔다. 에디슨은 사업가로서 능력도 아주 뛰어났는데, 신문팔이였던 어린 시절에서부터 사업가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엉뚱한 상상력이 넘치던 에디슨의 어린 시절부터 최고의 발명왕이 되기까지, 그의 빛나는 삶을 따라가 보자.
9791168017900

세계의 역사 14: 제1차 세계대전과 아시아의 동향 (제1차 세계대전과 아시아의 동향 (1900년~1919년))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하네다 마사시 감수  | 드루주니어
13,410원  | 20221230  | 9791168017900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9791168017924

세계의 역사 16: 제2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1939년~1945년))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하네다 마사시 감수  | 드루주니어
13,410원  | 20221230  | 9791168017924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9791168017856

세계의 역사 9: 유럽의 세계진출 (유럽의 세계 진출 (1670년~1790년))

하네다 마사시 감수,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 드루주니어
13,410원  | 20221230  | 9791168017856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9791168017917

세계의 역사 15: 세계 대공황과 민족운동 (세계 대공황과 민족운동 (1919년~1939년))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하네다 마사시 감수  | 드루주니어
13,410원  | 20221230  | 9791168017917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팬데믹’까지, 스무 권의 만화책에 모두 담았다! 하루에 한 권, 온 가족이 모여 읽는 ‘만화 세계사’ 인류가 탄생한 이후의 모든 역사를 아우르는 세계사 여행의 완결판! 역사는 흐르고, 외울 것은 많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지 않도록, 조금 더 쉽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세계사 학습의 핵심은 ‘맥락’이다.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사건을 꿸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만 세계사가 쉬워진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정치·경제·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이를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라고 부르는데,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종적 세계사’와 ‘횡적 세계사’를 적절히 아우르는 이 책의 서술 방식은 우리 아이들의 세계사 이해도를 쑥쑥 키워줄 것이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직 독서 습관이 갖춰지지 않은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암기’하는 책이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오롯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이 시대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극복해가며 서사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우리 세계사 교육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동북아·동남아·아프리카·중동의 역사까지도 중요하게 다룬다. 특히,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시아’의 역사를 비중 있게 다뤄,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멋진 세계화 시대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의 새싹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자!
9791168018877

엘리자베스 1세 (세상의 편견을 극복한, 영국의 위대한 국왕)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미즈이 마리코 감수  | 드루주니어
12,600원  | 20221230  | 9791168018877
위인전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보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세상의 편견을 극복한 영국의 위대한 국왕 ‘엘리자베스 1세’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은 모두 존경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인전이란 무릇, 그들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비난의 목소리까지도 모두 포용해야 마땅하나, 업적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그 삶은 자연스레 미화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위인전’이 가진 한계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세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엘리자베스 1세’다.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영국의 위대한 국왕이 된 엘리자베스. 그녀는 여성이 핍박받던 시절, 3살이 되기도 전에 어머니를 여의고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했다. 물론 곁에서 엘리자베스를 도와주는 이들도 있었다. 소꿉친구인 ‘로버트 더들리’와 의붓어머니 ‘캐서린 파’ 등이 그들이다. 하지만 25살에 여왕의 자리에 오른 엘리자베스는 왕관의 무게를 홀로 견뎌내야만 했다. 어린 나이에 그것도 여자가 왕의 자리에 올랐으니, 그 시대 사람들이 엘리자베스를 가만두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편견으로 가득한 시대에 왕이 된 엘리자베스. 그녀는 어떻게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영국의 위대한 국왕이 될 수 있었을까.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독자 여러분들은 세상에 맞서는 용기와 지혜를 배워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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