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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릇"(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5952987

말 그릇(50만 부 기념 에디션)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 오아시스
17,100원  | 20170922  | 9791185952987
“당신의 말 그릇을 함부로 버려두지 말라.” SK, LG,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개인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의 그릇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는 법 전국 서점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 독자들이 뽑은 인생 책! 《말 그릇》이 50만 부 기념으로 새로운 표지로 재탄생했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과 함께 말 그릇을 쓰게 된 저자의 미공개 스토리를 함께 실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말 그릇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넉넉한 사람은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그릇이 깊어 담은 말이 쉽게 새어 나가지 않고, 넓은 그릇에서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다. 그릇이 좁고 얕은 사람은 말이 쉽게 흘러넘치고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이것은 단순한 말 기술의 차이가 아니다. 살면서 만들어진 ‘말 그릇’의 차이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말솜씨’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이목을 끌기 위한 말하기를 사용하지만, ‘말 그릇이 단단한 사람들’은 소통하는 말하기를 사용한다.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코칭하면서 ‘말은 다른 형태의 호흡’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감정과 살아온 세월의 공식과 평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에 대한 잔기술을 익히는데 노력하기보다, 말을 담아내는 ‘말 그릇’ 자체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말 그릇을 보다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듣기’의 기술과 말 그릇을 깊게 만드는 ‘말하기’의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말 그릇을 키우는 것은 결국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법이다. 당신의 말 그릇은 어떤가? 크고 단단해서 그 안에 사람을 담을 수 있는가? 아니면 얕고 작아서 스치는 말 하나에도 불안하게 흔들리는가?
9791168271838

엄마의 말 그릇 (비울수록 사랑을 더 채우는)

김윤나  | 카시오페아
17,100원  | 20240510  | 9791168271838
“나의 말을 변화시키고, 리더의 말을 변화시키고 이제는 그 모든 말의 역사인 부모의 말을 변화시켜야 할 때!” 50만 부 이상 판매된 《말 그릇》 시리즈의 완결판! ‘마음을 체크해서 자신의 말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시리즈의 주제 아래, 이번에는 부모들의 말 습관, 특히 아이들과 가장 밀착되어 생활하는 엄마들의 말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침들을 담았다.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그 안에 숨겨진 오래된 상처와 욕구, 말의 대물림 등을 발견해서 궁극적으로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말을 변화시키는 데 방점을 두는 책이다. 평소에 아이에게 습관처럼 자주 사용하는 말은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유독 화가 폭발하는지, 그럴 때 어떻게 하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지 등을 체크해볼 수 있는 다양한 분석 시트가 담겨 있고, 부모와 아이 모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실용적인 대화 지침 등도 함께 담겨 있다.
9791190776615

리더의 말 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더 성장시키는)

김윤나  | 카시오페아
14,400원  | 20210412  | 9791190776615
“리더의 영향력은 말 그릇에서 나온다.” 50만 부 베스트셀러 《말 그릇》의 김윤나가 말하는 성장과 성과를 비약적으로 높이는 진정한 리더의 소통법 사람은 누구나 말을 담아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그 크기와 깊이만큼 ‘말’을 사용한다. 《말 그릇》의 김윤나 작가가 3년 만에 《리더의 말 그릇》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한 주도 강의를 거르지 않았을 만큼 많은 리더들을 만나고 3~6개월에 걸친 1:1 코칭을 진행했다. 이 책은 그동안 수많은 교육과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만드는 리더의 말 그릇에 대해 알려준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리더의 질문기술, 3F 피드백의 기술, 요청과 칭찬의 3C 공식, 면담 전 액션 시트까지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 책에서 부르는 리더는 특정 직업, 연차와 직책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한 명이라도 파트너와 팔로워가 있다면 ‘리더’이고, 사람 사이에서 ‘관계’와 ‘성과’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바로 ‘리더’이다. 어떤 말 그릇을 가진 리더와 일하는지에 따라 성장의 가능성과 성과의 크기가 달라진다. 리더의 말 그릇을 키워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담았다.
9791130644851

말 그릇(큰글자도서)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 카시오페아
37,830원  | 20230807  | 9791130644851
당신의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의 무엇이 말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는지 발견하게 된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말이고, 억울하게도 그 말하는 기술이 매끄럽지 않으면 마음의 길도 막히기 십상이다. 특히 이 파트에서는 ‘대화 기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듣기’와 ‘질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연습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는 과연 말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성찰해보고, 관계에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9791130644868

리더의 말 그릇(큰글자도서) (비울수록 사람을 더 성장시키는)

김윤나  | 카시오페아
35,100원  | 20230807  | 9791130644868
“리더의 영향력은 말 그릇에서 나온다.” 40만 부 베스트셀러《말 그릇》후속작, 드디어 출간! ‘리더의 말 그릇’을 키워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높이는 방법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담아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그 크기와 깊이만큼 ‘말’을 사용한다. 《말 그릇》의 김윤나 작가가 3년 만에 《리더의 말 그릇》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한 주도 강의를 거르지 않았을 만큼 많은 리더들을 만나고 3~6개월에 걸친 1:1 코칭을 진행했다. 이 책은 그동안 수많은 교육과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만드는 리더의 말 그릇에 대해 알려준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리더의 질문기술, 3F 피드백의 기술, 요청과 칭찬의 3C 공식, 면담 전 액션 시트까지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 책에서 부르는 리더는 특정 직업, 연차와 직책을 의미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한 명이라도 파트너와 팔로워가 있다면 ‘리더’이고, 사람 사이에서 ‘관계’와 ‘성과’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바로 ‘리더’이다. 어떤 말 그릇을 가진 리더와 일하는지에 따라 성장의 가능성과 성과의 크기가 달라진다. 리더의 말 그릇을 키워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담았다.
9791188674305

말 그릇(양장 한정판 리커버) (리커버:K)

김윤나  | 카시오페아
0원  | 20181010  | 9791188674305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찾아내 나답게 말하자!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말 그릇』 25만 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양장 한정판 리커버). SK, LG,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개인 코칭을 해온 코칭심리학자 김윤나가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이 파트에서는 대화 기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듣기’와 ‘질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연습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가는데, 그 말 그릇의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릇 자체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9788998294496

엄마가 키워주는 아이의 말그릇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한 5년 동안의 기록)

김소연  | 더블엔
11,700원  | 20181015  | 9788998294496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채우는 따스한 말그릇 세상 가장 까탈스러운 클라이언트, 딸아이가 태어났다. 말은 빨랐지만 많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엄마껌딱지 아이를 키우며 조금씩 기록해둔 보통 엄마의 짧은 글이 따스했다. 말이 무지 늦은 데다 자기표현도 잘 안 하는 엄마껌딱지 아들을 키우는 출판사 편집장이 그 글에서 위로받고 공감했다. 눈물 찔끔! 그렇게 이 책은 기획되었고 진도가 나가기 시작했다. 목차는 없다. 아이가 옹알거리고 몸으로 표현하는 게 신기할 때마다 수첩과 휴대폰, 급한 대로 휴지에 적어놓았던 글 조각들을 모으고, 그 당시의 엄마 마음과 지금 돌아보는 엄마 마음을 담아서 다시 글을 써내려갔다. (10개월) “맘맘, 멈멈” (16개월) “옴망좀망, 응가 안녕” (18개월) “갠차나 갠차나” (23개월) “우와 엄마 눈에 여누 인네. 이쪽도 인네.” (29개월) “혼자 있고 싶어.” (29개월) “아빠 같은데? 아빠처럼 머리가 큰데….” (31개월) “집에 빨리 가자요. 아기가 오고 이써요!” (34개월) “엄마가 하면 지켜볼게요.” (38개월) “엄마가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어.” (44개월) “일본사람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친구가 되었어요?” (54개월) “엄마 아까 티라노 같았어.” … 옹알이를 알아채던 순간의 설렘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어느덧 동생의 옹알이를 번역해주는 변호사도 되고 (야근은 거부!) 늦게 잠드는 엄마를 위해 동화를 쓰는 작가도 되었다. 그리고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어린이로 성장했다. (벌써!) 특별한 아이,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었고, 서로 응원하고 스스로 칭찬해주기를 바라며 글을 쓰는 내내 엄마작가는 다시 위로받았다.
9788947548113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 (아이가 온전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비법)

강진하  | 한국경제신문i
15,300원  | 20220512  | 9788947548113
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는 비법 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가 자라서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이다. 이는 단순히 내 아이 하나만 잘 키우면 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사회화(socialization) 과정은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필요한 과정이고,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시작해서 학교 수업으로까지 연계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협력놀이는 대체로 또래 집단끼리 이뤄지는 놀이 활동이다. 협력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온 힘을 기울인다. 처음에는 감정표현이 서툴러 우물쭈물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점차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말 그릇을 적절하게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한다.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에는 저자가 학교현장에서 협력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경험하고 연구했던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담겨있다. 협력놀이를 잘하는 아이가 자존감이 높다 우리가 사용하는 그릇에는 종지, 밥공기, 대접, 양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책 제목의 ‘말 그릇’은 우리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의 역량과 부적절한 말의 역량을 이야기한다. 협력놀이에서 말 그릇은 중요하다. 아이들은 부적절한 말의 사용으로 감정이 좋지 않아져 협력이 어려워지기도 했고, 반대로 말 그릇이 적절한 아이는 등 돌린 친구를 자기편으로 만들기도 했다.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부모님의 언어도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감정 섞인 말보다는 아이를 인정하는 말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줘야 한다. 한마디의 말은 습관이 되어 말의 패턴을 만들어간다. ‘부모의 말 그릇’이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고,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가 먼저 자존감이 높아야 하고, 부모만의 교육 철학도 필요하며, 자녀교육에 일관성 있는 자세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저자는 태권도 공인 6단이자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부대표로 조직 활성화와 팀빌딩, 기업체 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에는 저자가 학교현장에서 협력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이 담겼다. 저자의 경험은 부모님들의 고민인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일 방안’에 대해 실제적 도움을 줄 것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어울리며 소통할 줄 아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줄 필독서다.
9791192837260

은빛 꼴찌의 행복

김현순  | 말그릇
16,200원  | 20251128  | 9791192837260
김현순 작가의 『은빛 꼴찌의 행복』은 세 번째 수필집이다. 현재 여든아홉, 상실과 그리움, 사랑과 용서 그리고 삶의 의미를 깊이 탐구한 알곡의 작품이다. 삶의 다양한 굴곡 속에서, 그녀는 가족과의 사랑, 글쓰기의 열정, 그리고 자기 성찰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 한다. 이 책을 만나는 독자들은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다.
9791192837253

아버지의 북녘하늘 (떠나온 이들과 함께한 그리움의 시간들)

신미녀  | 말그릇
15,300원  | 20251105  | 9791192837253
어린 시절, 북녘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짓던 아버지의 뒷모습이 저자의 마음에 각인되었다. 그리움은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 눈빛을, 그 침묵을 기억한 딸이 세월이 흘러 그리움을 한 땀씩 써 내려갔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그리움이 한 생의 무게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한 사람의 딸로서, 또 한 시대의 증언자로서 저자는 아버지의 침묵 속에 숨은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놓았다. ‘떠나온 이들과 함께한 그리움의 시간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실향민의 상처를 넘어, 인간 존재의 근원적 정서를 복원한다. 저자는 탈북민 의료상담과 심리치유 활동을 통해 만난 수천 명의 이야기들을 기록했다. 그들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회복의 가능성을 보았다. 22년간 그들의 손을 잡고 울었다. 이 책 곳곳에는 그들과 함께 흘린 시간이, 함께 견딘 순간들이 녹아 있다. 북녘에서의 마지막 밤, 두만강을 건너던 순간, 그리고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지금 아버지 산소야”라는 한 마디를 잊지 못한다. 숱한 사연은 눈물이 되었고, 그 눈물은 글이 되었다. 탈북민들의 사연은 제각기 다르지만, 고향을 잃은 마음만은 하나였다. “남쪽 땅에 와도 북녘의 그림자는 늘 따라온다.” 이 말은 저자 자신에게도 해당된다. 그녀는 탈북민의 눈물을 닦으며, 동시에 자신 속의 아버지를 날마다 다시 만났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그렇게 시작된 ‘한 편의 긴 편지’다.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서 쓴 그 편지는, 수많은 이산의 세대가 아직도 부치지 못한 편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통일을 '이념의 회복'이 아닌 '사랑의 회복'으로 바라본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곧 통일의 시작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이 곧 평화의 출발점이라 말한다. 그리움이 없는 통일은 껍데기일 뿐이다. “통일은 누군가의 그리움이 멈추는 일이다.” 이 한 문장은 이 책 전체를 꿰뚫는 중심축이 된다. 저자의 문장은 따뜻하지만 단호하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울음의 기록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분단의 세월이 지워버린 목소리들을 다시 불러내며 잊힌 이름들을 역사 속으로 되돌린다. 진솔한 문장 한 땀 한 땀에는 오랜 시간 경험에서 길러진 내면의 진심이 스며든다. 그 진심이 독자의 마음에 닿을 때, 남북통일은 추상적 이상이 아니라 ‘다시 만날 수 있는 내일’로 느껴진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 독자는 묻게 될 것이다. ‘나에게 고향은 어디인가?’ 그 질문은 곧 ‘내가 잃어버린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으로 번진다. 이 책은 그 답을 바로 내놓지 않는다. 대신 잊고 있던 마음의 방향을, 조용히 돌리게 한다. 통일은 정치의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언어로, 그리움의 언어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아버지, 이 불효를 용서하소서.” 책 속 이 문장은 단지 한 딸의 사죄가 아니라, 분단된 한민족 전체의 울음이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개인의 서정이자 역사적 증언이다. 그그리움은 통일을 향한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임을 말한다. 잊히지 않는 하늘,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들, 그리고 여전히 남은 길. 이 책은 그 모든 것을 품고 간절히 묻는다. “우리가 지금이라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그게 통일의 첫걸음이 아닐까요?”
9791192837235

아버지의 북녘하늘 (떠나온 이들과 함께한 그리움의 시간들)

신미녀  | 말그릇
15,300원  | 20251105  | 9791192837235
어린 시절, 북녘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짓던 아버지의 뒷모습이 저자의 마음에 각인되었다. 그리움은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 눈빛을, 그 침묵을 기억한 딸이 세월이 흘러 그리움을 한 땀씩 써 내려갔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그리움이 한 생의 무게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한 사람의 딸로서, 또 한 시대의 증언자로서 저자는 아버지의 침묵 속에 숨은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놓았다. ‘떠나온 이들과 함께한 그리움의 시간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실향민의 상처를 넘어, 인간 존재의 근원적 정서를 복원한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울음의 기록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분단의 세월이 지워버린 목소리들을 다시 불러내며 잊힌 이름들을 역사 속으로 되돌린다. 진솔한 문장 한 땀 한 땀에는 오랜 시간 경험에서 길러진 내면의 진심이 스며든다. 그 진심이 독자의 마음에 닿을 때, 남북통일은 추상적 이상이 아니라 ‘다시 만날 수 있는 내일’로 느껴진다.
9791192837246

어제의 외침, 내일 울림되다

김수찬  | 말그릇
15,300원  | 20251001  | 9791192837246
중견 언론인 김수찬 기자가 30여 년간의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현장 취재를 통해 얻은 깊이 있는 통찰과 분석을 담은 칼럼집 《어제의 외침, 내일 울림되다》를 출간했다. 김 기자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정년 퇴임 후, 현재 인터넷 언론 뉴시안에서 선임 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책은 그가 쓴 110여 편의 칼럼을 엄선해,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의미있는 주제들을 다룬다. 책은 크게 네 개의 장(章)으로 나누어지며, 각 장은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들을 탐구한다. 첫 번째 장인 ‘기업이 곧 국가경쟁력이다’에서는 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두 번째 장 ‘Freedom is not free’에서는 안보와 외교, 한미 동맹, 전시작전통제권 등의 민감한 문제를 냉철히 분석한다. 세 번째 장 ‘일류 국가는 4류 정치 극복으로’에서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비판하고, 정치 문화의 개선을 촉구한다. 마지막 네 번째 장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에서는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를 짚고, 실효성 있는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 기자는 서문에서 “취재현장에서 발로 쓴 칼럼은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니라, 땀과 기록의 교차점”이라며 “칼럼에서 제시한 주장이 특정 시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현재에도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문제, K-방위산업 육성방안, 공기업 인사제도, 부동산 정책 등은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중요한 이슈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적 의견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언론인의 진지한 태도와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 기자는 “그날의 신문을 다시 펼친다는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그때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 사이에서 우리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독자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독자들에게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찬 기자의 칼럼집은 사회 현안에 대해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우리 사회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중요한 성찰을 선사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지혜와 통찰을 찾는 독자에게 꼭 필요한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9791192837239

춤을 잃은 고래 (홍경희 수필집)

홍경희  | 말그릇
14,400원  | 20250920  | 9791192837239
홍경희 작가의 두 번째 수필집 《춤을 잃은 고래》를 읽으면 독자 연령대와 상관없이 마음 한구석이 찡한 울림을 줄 것이다.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변화들을 작가는 참 솔직하고 따뜻하게 들려준다. 〈춤을 잃은 고래〉라는 제목부터가 마음을 울린다. 이 제목은 작가가 남편의 지지와 칭찬을 잃은 후 삶의 의욕과 활력을 잃은 상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남편 다니엘은 홍경희 작가에게 “무조건적인 후원자”였다. 그가 쓴 글에, 만든 음식에, 그린 그림에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작가는 그런 칭찬을 “세끼 밥 먹듯” 들으며 살았다고 했다. 그 칭찬을 듣기 위해 더욱 노력했고, 그 결과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작가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갔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남편이 아프고 세상을 떠난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더 이상 그런 칭찬을 들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심지어 평소 싫어했던 남편의 잔소리조차 그리워한다고 했다. 남편을 “나를 춤추게 했던 푸른 바다”라고 회고하는 대목에서는 눈물을 훔치게 한다. 그 바다가 없어지니 고래가 춤을 잃은 것처럼 자신도 삶의 의욕과 기쁨을 잃었다는 것이다. 여든을 넘긴 작가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받아들이는 일, 자식들과 손주들이 자꾸만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 때로는 가족들과 마음이 어긋나는 순간들까지 모든 것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 솔직함 속에 원망이나 체념은 없다. 오히려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차분히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것들을 발견해낸다. 이 책이 특별한 건 단순히 노년의 이야기만을 담은 게 아니라는 점이다. 세대와 세대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통의 어려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가는 관계들, 그리고 그 모든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마음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읽다 보면 어느새 내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겪고 있는, 혹은 언젠가 겪게 될 감정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다. 《춤을 잃은 고래》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넘어서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고민들, 가족에 대한 복잡한 마음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이 책을 만나는 독자들은 작가의 마음속 고백을 통해 각자의 삶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행복을 찾는 작은 지혜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9791192837222

이철의 약속

이철  | 말그릇
16,200원  | 20250811  | 9791192837222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철의 첫 저서 《이철의 약속》은 섬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지역의 미래를 설계한 7년의 기록이다. 태권도 사범, 헌병 하사관, 지역 청년·봉사 리더를 거쳐 네 번의 도전 끝에 도의원에 당선된 그는 “정치는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완도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을 발로 뛰어 수행해왔다. 책은 5부 구성으로, 청산도에서 자립심을 기른 성장기와 태권도로 다져진 근성, JC·라이온스 활동으로 확장된 리더십을 담담히 풀어낸다. 의정 파트에서는 연륙·연도교 추진(약산~금일, 구도~소안), 노화·보길 해저관로 광역상수도 사업, 완도소방서 유치와 도서 119구급차 배치, 섬 교육 인프라 개선 등 ‘체감 성과’를 구체적 사례와 절차, 예산으로 확인시킨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조례로 ‘바람·햇빛 연금’ 모델을 전남 전역으로 확산시키며 지방의정·매니페스토 수상으로 이어진 입법 성과가 돋보인다. 저자는 네거티브와 낙선, 무혐의 고비, 생계와 민원 현장을 겹겹이 통과하며 “작은 민원 하나가 지역 전체 변화를 연다”는 교훈을 실증한다. 4차례 도정질문으로 섬 교통 기본권을 의제화하고, 군민과 매일 호흡하는 ‘왕복 3시간’ 출퇴근 의정으로 신뢰를 쌓았다. 세월호 이후 안전·생명 우선의 정책 철학, 문화·관광·해양치유·재생에너지로 이어지는 완도 미래 비전도 분명하게 제시한다. 현장 언어로 쓰였지만 데이터와 제도, 절차가 촘촘한 이 책은 지역 정치의 모범 교과서이자, 약속을 결과로 증명한 한 정치인의 땀의 연대기다. “섬이라서 불편한 시대를 끝내겠다”는 다짐처럼, 완도의 내일을 꿈꾸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9791192837215

마음의 여로 Plus

신대식  | 말그릇
16,200원  | 20250530  | 9791192837215
이 책은 도시 문명에 지친 이가 삶의 본질을 더듬으며, 자연 속에서 스스로 다시 매만진 기록이다. 작가가 세심하게 포착한 감정의 미세한 결이 단단하고 맑은 언어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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