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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싶은"(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랑을 말하고 싶은 날 (국화리 수필집)

사랑을 말하고 싶은 날 (국화리 수필집)

국화리  | 한국산문
14,400원  | 20250331  | 9791194015116
1983년 미국으로 이민 가 뿌리 내리며 살기까지 힘든 여정을 담은 수필집이다. 황해도에서 태어나 1.4후퇴 때 우리나라로 내려와 홀어머니 밑에서 성실하게 자라 숙명여고와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한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 한의과대학을 설립했다. 4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을 잊지 못하고 한국의 작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랑을 말하고 싶은 날〉〉은 그녀가 살아온 고군분투의 기록이자 이웃과 자식들과 친구들에 대한 사랑의 기록이다. 무대에 막을 내릴 시간이다. 첫 작품을 끝내고 커튼콜 인사를 할 시간이 왔다.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도 부끄럼이 없어진 나이가 돼서야 한 줄의 목걸이로 만들었다. 삶의 뿌리를 두 번씩 옮겨 심으며 자란 나무의 열매들이다. 빛깔이 좋고 맛이 들어 영근 것도 있지만 벌레 먹고 부실한 것도 끼어있다. 그 티들은 인생의 무늬로 보련다. 티끌 같은 인생이었지만, 아직 내 앞에 생이 있어 고맙다. -작가의 말
말하고 싶은 비밀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원작)

말하고 싶은 비밀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원작)

사쿠라 이이요  | 모모
15,120원  | 20231208  | 9791193358245
누적 부수 6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말하고 싶은 비밀》이 2023년 일본에서 영화화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춘기 시절 특유의 복잡미묘한 관계와 감성을 섬세하고도 다정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총 4권의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한국에서 처음 출간된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는 여고생 구로다 노조미에게 어느 날 날아든 짤막한 러브레터. 보낸 사람은 학교 최고 인기 남 세토야마 준이다. 답장으로 에둘러 거절했지만, 친구부터 시작하자는 당찬 고백에 흔들리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와 쪽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고백의 전말, 세토야마가 고백한 대상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 사실을 바로잡을 타이밍을 놓치고 어쩌다 거짓말을 시작하게 된 구로다는 세토야마에 대해 알아갈수록 점점 좋아하는 감정이 싹튼다. 사실을 밝혀 세토야마의 미움을 사는 건 두렵지만 그렇다고 계속 속일 수도 없던 구로다는 마침내 생애 처음 용기를 내보기로 결심하는데…. 잘못 전달된 고백, 거짓말로 시작된 이 로맨스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금세 주인공에 이입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 소설은, 올겨울 우리 마음속 사랑의 온도를 1℃만큼 높여줄 따뜻한 선물 같은 책이다.
말하고 싶은 비밀 Vol 3

말하고 싶은 비밀 Vol 3

사쿠라 이이요  | 모모
14,364원  | 20250205  | 9791194293705
읽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리는 바로 그 소설! 하이틴로맨스계 심장 저격수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누적 부수 70만 부를 돌파, 1020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하이틴로맨스계의 원탑,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가 대망의 3권으로 돌아왔다. 이번 3권은 그야말로 우리가 한 번쯤 꿈꿔 온, 순애보 로맨티스트의 절절한 첫사랑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1, 2권보다 더욱 강력해진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쉽게 만나고 헤어지거나, 아예 마음 주는 일에도 삭막해지는 이 시기에 오랜 시간 한 사람을 마음에 품으며 결국에는 첫사랑이 곧 끝사랑임을 고백하는 순수한 진심이 우리를 다시 한번 심장 떨리게 할 것. 특히 이번 3권은 그동안 한 사람의 서사를 중심으로 보여주었던 1권, 2권과 달리 남녀 주인공이 번갈아 가면서 속이야기를 털어놓는 구성이라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진심도 놓치지 않은 채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읽다 보면 중립의 시선에서 바라보다가 결국 양쪽 모두에게 이입되어 두 사람을 응원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 번쯤 미치게 누군가를 사랑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물론, 여전히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는 사람에게 확실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책이다.
말하고 싶은 비밀 Vol.2

말하고 싶은 비밀 Vol.2

사쿠라 이이요  | 모모
13,950원  | 20240729  | 9791198809902
누적 부수 68만 부 돌파, 동명의 영화 흥행까지 더해져 하이틴 로맨스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말하고 싶은 비밀》이 더 설레는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까칠한 완벽주의 여고생과 자유분방한 훈남 남고생, 정반대의 세계에 살던 두 사람이 또 한 번 ‘교환 일기’로 특별한 교집합을 만들어내는 두 번째 책 《말하고 싶은 비밀 vol.2》는 서툴지만 그래서 더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을 세밀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여주인공 에리노는 우연히 주운 노트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려고 노래를 만든다는 한 남자를 알게 된다. 호기심이 일지만, 그 남자가 자신과는 정반대 성향의 세이란 사실을 안 순간 어떻게 해서든 엮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오히려 세이와 더 가까워지는데…. 에리노가 고민하고 울고 싶을 때마다 창문에서, 복도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와 때로는 장난으로, 때로는 달콤한 간식으로, 때로는 어른스러운 조언으로 자기만의 위로를 건네는 세이. 그의 말과 행동 곳곳에 숨겨진 심쿵 포인트와 세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번외편, ‘고백송 프로젝트’에 관한 깜짝 놀랄 반전까지…. 1권을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더욱 풍성해진 재미에 몰입될 것이고, 이유 없이 설레며 왈칵 눈물이 터질 듯한 첫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가슴을 훅 치고 들어오는 심장 폭격 로맨스’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인간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

사진이 말하고 싶은 것들 (인간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

김경훈  | 시공아트
16,200원  | 20210223  | 9791165794415
지금 우리의 시각으로 다시 읽는 사진 뒷면의 이야기 베스트셀러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에 이어 김경훈 로이터 통신 사진기자의 두 번째 책이다. 전작이 유명한 사진들을 통해 사진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책은 사진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을 끄집어낸다.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흥미로운 때로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를 시작으로 사진에 담긴 의미와 사진 한 장이 어떻게 사회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저자의 사진을 비롯하여 베트남전의 반전 여론을 일으킨 사진, 미국 흑백 인종 갈등의 불을 지핀 ‘더럽혀진 성조기’ 사진, 달에 처음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의 사진 등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사진들에 담긴 궁금한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

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

박신영  | 세종서적
14,400원  | 20210305  | 9788984078062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뭐야?” 20만 직장인의 교과서 『기획의 정석』 시리즈 박신영의 일, 말, 글이 쉬워지고 핵심만 보이는 한 장 그림 정리법 “이게 대체 뭘 말하는 거야? 다시 써와!” 오늘도 까이고 말았다. 고치고 고치다 보니 나도 점점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설득하려고 덧붙이다 보니 더 길어진다. 상사는 자꾸만 뭔 소린지 모르겠다며 핵심만 간략하게 정리해오라고 한다. 퇴짜 맞은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고치고 또 고치는 눈물겨운 직장인들을 위해 또 한 번 박신영이 나섰다. 『기획의 정석』 등 일명 정석 시리즈 3종을 펴내며 배운 적 없어도 해내야만 하는 직장인들을 구해왔던 박신영은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한 장 그림 정리법이라고 말한다. 기획, 제안, 보고, 그리고 말과 글은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게 목적이다. 그런데 내가 말하려는 것조차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 없는 문서일 뿐이다. 저자는 한 장 그림 그리는 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림을 채우기 위해 내용을 쳐내고 핵심 요소를 뽑아 그 관계를 잇다 보면, 간략하면서도 뭘 말하는지 한눈에 보이는 그림이 담긴 한 장이 완성된다. 또 실제로 10년간 10,000장의 기획서를 코칭하며 쌓아온 기업들의 사례를 수록해 길고 두루뭉술한 말과 글이 어떻게 핵심만 보이는 한 장의 그림으로 정리되어 가는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눈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다. 업무에서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 말, 글이 잘 정리되지 않는 사람들도 완성된 한 장 그림을 마주하고 나면 ‘내가 말하려고 했던 건 결국 이거 한 장이었구나‘ 깨닫게 될 것이다. 구구절절 두루뭉술한 긴 말과 글에서 벗어나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말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성격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 (DISC가 말하는 네 가지 성격 사연들)

성격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 (DISC가 말하는 네 가지 성격 사연들)

김진태, 김혜경, 박소영, 이지선, 조명환  | brainLEO
11,700원  | 20210208  | 9791197158513
이 책은 어느 하나의 성격을 주장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더 좋게 평가가 되는 성격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각 성격들이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며 읽는다면 그 재미는 훨씬 커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느 하나의 성격만을 사용하지 않는다. 상황에a 따라, 기분에 따라, 대상에 따라 다른 성격을 어떤 기준도 없이 사용한다. 가장 이상적인 성격 모델이라는 것은 없다. 정리하여 보여줄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이 섞여 사람의 성격 함수를 만들었다. 너무나 고차원의 함수라서 그 누구도 그 수식을 만들 수가 없다. 아마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이 더 쉽다고 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물리학은 수학 계산으로 이론이 정리되지만, 사람의 성격은 아직까지도 단순한 방정식 하나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하고 싶은 비밀 세트 (2~3권,전2권)

말하고 싶은 비밀 세트 (2~3권,전2권)

사쿠라 이이요  | 모모
29,070원  | 20250205  | 없음
말하고 싶은 비밀 세트 (1~3권,전3권)

말하고 싶은 비밀 세트 (1~3권,전3권)

사쿠라 이이요  | 모모
43,020원  | 20250205  | 없음
말하고 싶은 푸름이의 목소리

말하고 싶은 푸름이의 목소리

서재경  | 빨간콩
12,600원  | 20230830  | 9791191864243
유년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장애아 푸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발달장애인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진실한 목소리! “사람이 먼저! 우리는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푸름이는 자폐성장애가 있는 아이입니다. 사람들은 푸름이가 자기 생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푸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푸름이는 자신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친구들은 푸름이가 자신과 달라 불편해합니다. 하지만 푸름이도 자기 생각이 있고,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푸름이는 발달장애인 모임에 나가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곳에서 사람이 먼저, 우리는 똑같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푸름이는 이제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할 수 있습니다. 푸름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고, 돈을 벌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고 싶습니다. 푸름이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입니다. 이 책은 자폐성장애를 가진 푸름이가 유년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성장하면서 바라보았던 세상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새로운 관점의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푸름이를 향한 세상의 시선과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푸름이의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일쑤지만, 푸름이에게도 자신만의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푸름이는 사람들과 다른 고유한 특성을 가졌지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푸름이는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피플 퍼스트(People First)’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피플 퍼스트는 발달장애 자기옹호 집단으로, 이 명칭은 1974년 미국 오리건주 살렘 지역에서 자기옹호워크숍 컨퍼런스에 참석한 발달장애인이 “나는 (장애가 아닌) 사람으로 먼저 대우받기를 원한다.”는 발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람이 먼저’라는 이 말에 많은 울림과 공감, 의미를 부여받은 발달장애인들은 ‘피플 퍼스트(사람이 먼저)’를 자기옹호집단 명칭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푸름이는 피플 퍼스트에 나가면서 모든 사람에게는 하늘이 준 권리가 있고, 똑같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자신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것을요. 이 작품은 우리 주변의 많은 발달장애인이 푸름이처럼 자신의 꿈과 목소리를 외치며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의 차이를 떠나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와 세상에 말하고 싶은 아이 (꿈 많았던 소년 40대라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삶을 깨닫다)

나와 세상에 말하고 싶은 아이 (꿈 많았던 소년 40대라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삶을 깨닫다)

주호일  | 지식나무
0원  | 20141006  | 9791195300754
『나와 세상에 말하고 싶은 아이』는 현역으로 광고대행사 팀장을 맡으며 홍익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인 주호일 저자의 에세이형 자기계발서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지혜를 광고 업무를 뛰면서 느낀 노하우와 접목해 글을 풀어 나갔다. 특히 청소년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해왔던 저자이기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던진다.
나는 말하고 싶은 말을 말했다

나는 말하고 싶은 말을 말했다

방인근  | 성결광장
9,900원  | 20050709  | 9788995662915
저자가 CBS 홈페이지에 문장으로 남긴 2001년부터 2004년까지의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저자의 세상을 향한 분노의 목소리가 나긋나긋한 문장에 담겨 있다....
기억의 치유 (감추고 싶은 기억, 말하고 싶은 기억)

기억의 치유 (감추고 싶은 기억, 말하고 싶은 기억)

데이비드 시맨즈  | 죠이북스
11,700원  | 20170411  | 9788942103812
우리에게 생소한 “기억의 치유”는 내적 치유의 한 방법으로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억눌린 경험과 사건의 기억을 떠올려 당시 해결하지 못한 감정적, 영적 문제들을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치유하는 방법이다. <상한 감정의 치유>의 저자 데이비드 시맨즈는 우리가 무언가를 기억한다는 것은 단순히 뇌에 저장된 과거 영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상에 따른 행동과 관련된 감정, 생각, 습관, 태도, 성향을 모두 포함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기억을 치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 기억을 지운다거나 미화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와 관련하여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내 태도를 이루는 습관, 내 삶을 방향 짓는 생각을 치유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시맨즈는 이 책에서 기억의 치유에 대한 일반적인 개관과 함께 실제적인 상담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세 부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과학적 설명을 시작으로 기억의 치유가 성경적 근거가 있는 치유임을 설명하고, 기억의 치유가 필요한 다양한 증상들을 통해 상담자는 물론 내담자 스스로 자신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담자가 올바른 기억의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상담, 기도, 후속 조치라는 구체적인 치유 단계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사장이 직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 (창조경제시대 우리회사 경쟁력을 키워라)

사장이 직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 (창조경제시대 우리회사 경쟁력을 키워라)

남영학  | 미래와경영
14,400원  | 20130725  | 9788962871364
『사장이 직원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은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으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는 책이다. 기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책을 직접 적용하면서 느꼈던 사례를 중시으로 수록하였고, 저자가 인연을 맺은 중소기업 사장님들과의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알아보았다. 이 책은 기업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침묵, 삶을 바꾸다 (침묵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

침묵, 삶을 바꾸다 (침묵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

그래엄 터너  | 열대림
15,120원  | 20140115  | 9788990989567
현대인에게 침묵은 어떤 의미일까? 침묵이 과연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을까? 온갖 소음의 공격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그래서 황금과도 같다는 침묵의 의미와 가치를 망각한 채 살아간다. 이 책은 침묵을 가치 있게 여기는 세계 곳곳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록이다. 신비롭고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침묵’이라는 영역으로 독자를 안내하면서 침묵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다고 설득하는 책이다. 저자는 수도사, 종교 지도자, 작곡가, 배우, 심리치료사, 랍비, 죄수, 평화 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침묵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바꿔놓았는지, 그들이 왜 침묵을 우러르고 존숭하게 되었는지, 침묵에 대체 어떤 무게와 힘이 있는지를 흥미롭게 살펴본다. 불교와 기독교의 침묵 수행에서 인도 비파사나의 명상까지, 이집트 사막의 고요함에서 알프스 산의 위대한 정적까지, 현대인들에게 부재한 ‘침묵’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문화의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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