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래 (지은이)  | 행복우물

11,500원  | 2021-02-05  | 9788993525991

2016 컬쳐프로젝트 탐앤탐스, 2017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 2013 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스타전(예술의 전당-타블로갤러리기획, 서울) 등에서 사랑받아온 금나래 작가가 신작 시와 함께 그림을 선보인다.

풍연숙 (지은이)  | 오늘의문학사

10,000원  | 2020-08-28  | 9791164930753

나태주 (지은이)  | 종려나무

10,000원  | 2013-03-31  | 9788994672380

나태주 (지은이)  | 종려나무

10,000원  | 2012-11-30  | 9788994672366

박근칠 (지은이), 이윤지 (그림)  | 소야

11,000원  | 2019-08-14  | 9788994706696

평생을 어린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보내며, 아동문학 교육에 50년을 매달려온 박근칠 시인의 동시집이다. 아동문학소백동인회를 통해 경북영주시의 지역 아동문학 발전을 이끈 시인이, 자신의 아동문학의 결론처럼 펴낸 동시집이다.

안도현, 장석남, 정호승, 하응백 (지은이)  | 해토

9,500원  | 2006-02-03  | 9788990978271

시인 정호승, 안도현, 장석남과 문학평론가 하응백이 개인적인 삶과 연관시켜 시를 읽었다. 각기 좋아하는 시편들을 선정하고, 그 시에 얽힌 자신의 추억과 감상을 덧붙였다. 한 편의 짧은 시에서 사랑, 이상, 좌절, 아픔과 같은 체험들을 이끌어내 에세이 형식에 담았다. 총 38명의 시인들이 쓴 43편의 명시가 소개된다.

노석미 (지은이)  | 난다

18,000원  | 2019-11-01  | 9791188862542

화가 노석미 산문집. 본연인 그림에서뿐 아니라 글에 있어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온 저자가 2008년부터 2019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려온 그림과 더불어 살아온 그 '살이'를 허심탄회하게 기록한 이야기이다.

공광규, 김가배, 김응교, 김철, 맹문재, 오현정, 박설희, 함동수, 정원도, 김현경, 김중위, 강민, 이주희 (지은이)  | 푸른사상

15,500원  | 2017-10-30  | 9791130812205

푸른사상 산문선 19권. 김수영 시인의 부인 김현경 여사와 인연 깊은 작가들의 합동 산문집.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불변하면서도 영원토록 새로운 주제일 '사랑'에 대하여 도란도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진석 (지은이)  | 글누림

20,000원  | 2012-02-29  | 9788963271866

황혜련 (지은이)  | 도화

15,000원  | 2023-12-27  | 9791192828398

사랑 얘기며, 동시에 한계 상황에 지배받는 인간의 얘기이다. 신과 인간, 성과 속, 초월과 욕망이라는 대립항 속에서 세속의 무게를 뛰어넘고자 안간힘을 쓰는 인간의 노력이 사랑을 통해 어떤 식으로 굴절되어 나타나 성취 혹은 좌절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서효정 (지은이)  | 지식과감성#

14,000원  | 2022-11-30  | 9791139207897

저자는 매일 5분의 쓰기를 통해 하루를 정돈했다. 하루 중 짧은 시간을 내어 스스로를 위로했던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모아 매우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었다.

조말선 (지은이)  | 문학동네

10,000원  | 2021-12-15  | 9788954683968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홍예진 (지은이)  | 책과이음

15,000원  | 2021-07-01  | 9791190365208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설가 홍예진의 첫 산문집. 작가는 오래전부터 줄곧 쓰던 펜을 손에 쥐고 다양한 인간 군상이 맞부딪치며 만들어내는 관계의 갈등과 상처, 애정과 연민에 주목한다.

신선 (지은이)  | 시인동네

9,000원  | 2019-11-11  | 9791158964412

시인동네 시인선 115권. 1993년 《시와의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선 시인의 신작 시집. 견고하게 세운 시 세계를 끊임없이 탕진하고 실험하며, 시 세계의 외연을 넓혀온 신선 시인의 이번 신작 시집은, 시인의 말을 통해 고백한 ‘거친 길’의 커다란 보폭이자 시적 사유의 진동으로 일궈낸 하나의 커다란 파편이다.

조말선 (지은이)  | 문학세계사

5,000원  | 2002-04-15  | 9788970752501

우연 (지은이)  | 글이

12,000원  | 2020-10-02  | 9791196945114

우연 작가의 첫 단편소설집. 타자의 변덕과 기분 때문에 좌절하는 삶. <하지만, 그렇다 해도, 말하자면 도저히>는 그런 삶을 접속사로 표현해 제목을 붙였다.

나태주 (엮은이), 한아롱 (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 2015-12-15  | 9788925558110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작품을 보아오고 써내려온 나태주 시인이 깊은 통찰로 고르고 고른 시 문장을 소개한다. 시 중에서도 특히 더 '사람을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문장들' 120편을 꼽았다.

김개미, 김겨울, 김광혁, 김기영, 김영글, 김주영, 김택규, 노명우, 리우진, 신견식, 이지영, 황치영 (지은이)  | 글항아리

13,500원  | 2020-12-01  | 9788967358426

여기, 비대면 시대에 남들보다 덜 우울하고 더 잘 살아남는 이들이 있다. 오랫동안 혼자 일해온 이들은 자기만의 리듬대로 읽고, 쓰고, 일하고, 사람을 만난다. 이들은 혼자일 때 제일 좋은 성과를 냈고, 자기 자신을 더 잘 들여다봤으며, 타인과의 관계도 탄탄하게 유지했다.

캐서린 맨스필드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 민음사

9,800원  | 2020-08-21  | 9788937429682

쏜살 문고 시리즈.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의식의 흐름’, ‘다중 시점’ 등 독창적인 실험을 통해 현대 단편 소설의 새로운 모범을 이룬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의 초기 작품을 엮었다.

강모모 (지은이), Matatan (삽화)  | 바른북스

13,000원  | 2020-05-31  | 9791165450885

강모모 저자의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