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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 해냄출판사
14,220원 | 20200217 | 9788965749875
첫사랑, 가닿지 못한 모든 사랑들에게 바치는 헌사 사랑하는 일, 살아가는 일의 의미에 대해 되묻게 하는『먼 바다』.첫사랑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에 있어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탐구하며 사랑의 힘을 되짚는『먼 바다』는 육체에 각인된 기억을 완전히 잊는 데 필요하다는 40년의 세월이 흘러 비로소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옛 상처들과 화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와 내가 살아 있는 한, 한 번쯤 그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까?” 독문학과 교수 미호는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한 심포지엄에 참석하게 되면서 마이애미행 여정에 오른다. 마침 1년 전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이 닿은 첫사랑 요셉도 뉴욕에 살고 있어, 미호는 그를 만나기로 한다. 40여 년 전 성당의 고등부를 가르치던 신학생 요셉과 여고생이던 미호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고 서서히 물들어간다. 전두환의 군부세력의 탄압이 광주항쟁 등으로 격화되던 때, 미호의 아버지가 고문을 당하고 교수직에서도 해임된다. 대학입시를 마치고 난 어느 날 요셉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미호는 다급하게 도망치고, 그렇게 둘의 만남은 끝나버린다. 대학에 입학한 미호는 결국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픈 기억의 땅을 떠나 독일로 유학길에 오른다. 뉴욕에서 재회한 미호와 요셉은 함께한 옛 기억을 되짚어가던 중, 서해바다로 떠났던 여름수련회를 떠올리는데, 서로의 기억이 판이하게 다른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두 사람의 마지막었던 ‘그날’ 자신에게 왜 기다려달라고 했는지 묻지만, 요셉은 그 만남 자체를 기억하지 못한다. 육체의 기억, 습관을 지우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는 40년이 흘러서도 지워지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뉴욕 한복판에서 비로소 서로가 잊고 있었던 마지막 기억의 퍼즐들이 맞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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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
박용래 | 창작과비평사
10,800원 | 20130218 | 9788936420451
맑고 개결한 성품으로 일관하면서 60, 70년대의 한국시사에 주옥 같은 명편을 보탠 고 박용래 시인의 생전의 모든 시작품을 총결산한 시전집. 제1부에 유고 4편을 비롯하여 74년부터 80년까지의 작품을, 제2∼4부는 이미 간행된 시집에 수록된 전 작품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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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에게 하울링 (송용탁 사진 시집)
송용탁 | 창연
13,500원 | 20241216 | 9791191751703
경남 거제에서 활동하는 송용탁 시인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진 시집 『먼바다에게 하울링』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시인의 말과 경남 거제 전역에서 찍은 사진들로 「망인」 외 99편의 시와 사진 등 총 100편의 사진과 시가 실려 있다. 그리고 영작자 소개와 감사 인사, 이복규 시인의 감상평 “다가오지마! 떠나보내는 것은 더 힘들어!”와 황윤현 평론가의 “신선하고 간명한 에지(edge)의 감각”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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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의 기억
김명렬, 김상태, 김재은, 김학주, 이상옥 | 푸른사상
19,800원 | 20211115 | 9791130818382
열린 마음으로 글을 쓰는 자유의 묘미 남풍회 회원들의 산문을 모은 숙맥 14집 『먼 바다의 기억』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각계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11명 원로 학자들이 각자의 인생을 관조하며 쓴 수필, 수기, 수상, 예술평론, 논평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날의 인연과 추억을 회상하고, 늙음과 죽음에 대해서 사색하는 석학들의 날카로운 지성과 솔직 담백한 인품을 이 책에서 물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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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의 라라니
에린 엔트라다 켈리 | 밝은미래
14,850원 | 20211123 | 9788965464877
뉴베리 수상 작가의 색다른 모험 판타지 소설 때로는 운명이 시키지 않은 일이라도 선택해야 할 때가 있어! ◆ 주요 내용 ◆ 라라니 사리타는 도무지 이겨 낼 수 없는 미래를 마주하고 있어. 엄마는 아파 누웠고 회복될 것 같지 않아. 새 아빠 드럼과 오빠가 된 컬은 잔인하고 무례하며 성질이 사납지. 산라기타에서 라라니 같은 여자들에게는 청소하고 요리하고 수선하고 심부름하는 것 외에는 다른 할일이 주어지지 않아. 라라니 사리타는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부닥쳤어. 라라니는 단지 토피를 구하고 싶었어. 친한 친구 베이다를 돕고 싶었어. 하지만 그녀의 잘못이야, 모든 것이. 무지막지하게 내리는 비로 감당할 수 없는 큰 재앙을 초래한 이 모든 게 라라니의 잘못이야. 그래서 라라니는 예전에 산라기타 섬에 살던 한 소녀가 했던 일을 하려 해. 조그만 낚시꾼 배에 올라타서 가려진 바다를 향해 나아가려 해. 그 바다를 건너려고 해. 다른 미래를 꿈꾸며. 그때 그 소녀는 돌아오지 못했어. 라라니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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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였던 당신
이계형 | 북랩
13,500원 | 20191218 | 9791162991350
나는 떠난다 다채로운 이방인의 삶과 만나기 위해, 내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기 위해 그리하여, 내 인생은 조금씩 그 지평을 넓혀 간다! 발자국마다 피어난 사색을 담은 한 교사의 도보 여행기 여행은 어떤 목적으로 떠났는지와 상관없이 목적지를 향하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삶과 비슷하다. 넘치는 의욕과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여행의 시작은 유년기와 같고 꿈꾸던 목적지에 도착해 모든 순간을 만끽하는 청년기, 기대나 활력은 잦아들었지만 많은 경험과 추억을 안고 돌아가는 길은 노년기와 같다. 여행기는 이런 점 때문에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사유가 된다. 하나의 인생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런 사유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치를 환기시켜줄 뿐만 아니라 삶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많은 여행지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의 사유를 전달하며 이 사유를 통해 독자는 넘치듯 풍성한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이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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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운세 (먼 바다에 살던 용)
김애영 | 목야원
0원 | 20111206 | 9788994433110
『임진년 운세』는 새해의 주관자로 들어온 먼 바다에 살던 용. 승급승진의 대상, 수급의 대상, 특별 관리대상으로 구분하여, 횡재하는 사람, 각종 책임에 시달리다 못해 자리를 차버리는 사람, 남의 덕에 놀고먹는 사람을 구분해 놓았고, 어미의 품속처럼 넓고 포근할 때, 성난 바다처럼 헝클어질 때, 암흑의 바다처럼 음침한 때 등, 월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사회상을 구분하여 사회의 영향을 받는 개인들을 참고하게 했다. 또한 육십갑자의 개개별 상황을 설명하여 각자의 운세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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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로 흘러간 눈 (한석호 시집)
한석호 | 문학수첩
7,200원 | 20180511 | 9788983926999
타나토스로 가득한 인간의 내면 한석호의 시집 『먼 바다로 흘러간 눈』 ‘시인수첩 시인선’ 열세 번째 시집, 한석호 시인의 『먼 바다로 흘러간 눈』이 출간되었다. 첫 시집 『이슬의 지문』(2013)에서 사물에 대한 사유와 꿈꾸기를 통해 우주의 근원을 향한 원초적 열망을 보여 주었다면, 두 번째 시집 『먼 바다로 흘러간 눈』에서 시인은 인간의 내면을 파고들어 거기에 깃든 고통과 타나토스를 똑바로 응시한다. 대상의 원초적 이미지를 탐구하고, 탁월한 “기교적 역량”(김춘식)으로 그 이미지를 새롭게 변신시키는 성취가 이번 시집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껏 드러난다. 한석호 시인은 마흔의 늦은 나이에 등단한 시인으로 1982년부터 경찰 생활을 하고 있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한 웅숭깊은 통찰과 사유로 인간의 본원적 질문에 접근하는 모습이 남다르게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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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 먼 바다에 두고 왔는데 (베테랑 기관장이 들려주는 바다와 선원 이야기)
김대성 | 북랩
13,500원 | 20230531 | 9791168369382
밥상에 생선이 올라오기까지 선원들은 목숨을 걸고 멀고도 먼 바다로 나아간다 거친 파도를 뚫고 건져 올린,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바다 위 선원의 삶이 펼쳐진다 40년 베테랑 기관장의 생생한 바다 이야기와 그가 헤쳐나온 격동의 현대사! 바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를 준다. 저자는 평생 선원으로 바다에서 보냈기에 그런 사실을 사회에 알려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는 꼬박 40년 저자의 바다 생활 이야기가 담겼다.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간되어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이 육지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바다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생선, 그 생선을 식탁에 올리기 위해 많은 선원이 목숨을 걸고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대화퇴 어장에서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때론 북한수역 조업까지 오징어와 여러 수종의 고기를 잡는 이야기가 책 속에 들어있다. 그리고 일반인이 모르는 선원만이 아는 조업방식과 선원 생활을 담았으며, 울릉도와 독도 등에서 일어난 어업 이야기도 담았다. 이 이야기는 비단 저자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바다 선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바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육지에서 바라본 바다는 낭만적이다. 하지만 바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삶의 현장은 낭만적일 수만은 없다.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바다 이야기가 독자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이 바다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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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먼바다로 나갈 수 있을까 (순천향대 소아응급실 이주영 교수가 마음으로 눌러쓴 당직 일지)
이주영 | 오늘산책
15,300원 | 20231130 | 9791196583071
어느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당직 일지 끝내는, 아이들 곁을 지키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호소의 기록 15년 전, 어른들의 언어가 아닌 아이들의 몸짓과 눈빛으로 나누는 이야기가 좋아 소아청소년과를 택한 젊은 전공의가 있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소아응급실에서 아픈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낮과 밤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소아응급실에서는 환자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매일 많은 사람이 쏟아져 들어오지만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내일이 없습니다. 내일이 되기 전에 환자는 집으로 외래로 병실로 떠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매일 소아응급실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기쁨과 감사의 순간들, 안타까운 사연들,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살아가며 겪는 수많은 아픔과 슬픔, 그로 인한 성장의 시간들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퇴근길이면 당직 일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과 그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그저 ‘스쳐 지나가는’ 곳일 뿐이지만 의료의 본질만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오롯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저자는 응급실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은 때로 아이보다 엄마, 아빠임을 알고 그들을 위해 먼저 다정한 마음을 내어줍니다. 아직 아이 돌보는 법이 서툰 초보 부모들을 보며 똑같이 서툴렀던 자신의 초년병 시절을 돌아보고, 딸아이가 다쳐 의사가 아닌 보호자로서 응급실을 찾았을 때는 상대의 입장과 속도를 몰라 오해했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아이를 잃어 절망과 고통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서 아버지의 어깨를 먼저 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는 병원 곳곳의 ‘무대 뒤’ 의사들, 매일 밤 잠든 아이와 가족을 위해 귀하디귀한 마음 한 조각을 기꺼이 떼어주는 간호사들을 향한 따스한 시선도 잊지 않습니다. 학대아동을 진료할 때는 아픔과 미안함, 자책감에 고개를 숙이고, 장애가 있는 아이의 아주 짧은 눈맞춤 한번에도 함박웃음을 짓는 엄마를 보면서는 누구도 다른 사람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입니다. 소아청소년과를 지원하는 전공의가 사라지고, 동네 소아청소년과가 문을 닫고, 소아응급실이 더 이상 중환자를 받지 못하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소아 의료의 문제에 대한 고민도 아울러 나눕니다. 너무나 안타까워 언급하기조차 버거운 사안이지만 소중한 이 땅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아픈 현실을 용기 내어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어른들의 역할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아이들 곁을 지키는 모든 어른들에게 한 팀이 되어보자고 내미는 다정한 두 손입니다. 그리고 끝내는, 왜곡되어가는 아이들의 환경과 우리나라 소아 의료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자 용기 내어 건네는 불완전하지만 간절한 호소의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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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마거릿 와일드 | 책과콩나무
9,900원 | 20140320 | 9788994077680
작은 씨앗의 감동, 외로운 나무에게 가족이 생기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섬에 홀로 살아가는 탱글우드가 폭풍우를 피해 우연히 찾아온 갈매기와의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나무는 갈매기의 작은 관심과 한마디에 삶의 의미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배우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탱글우드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계기를 얻게 됩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그 섬의 오직 하나뿐인 나무,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습니다. 탱글우드는 외로움에 바다표범, 바닷새, 돌고래 들이 지나갈 때마다 소리쳐 부르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갈매기 한 마리가 폭풍우를 피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갈매기는 폭풍우가 그치자 언젠가 꼭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는 가족을 찾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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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밥 (한 끼의 식사가 때론 먼 바다를 건너게 한다)
신예희 | 이덴슬리벨
0원 | 20120824 | 9788991310414
유쾌한 음식 여행자의 발랄한 미식 로드! 배낭여행자의 식도락 기행『여행자의 밥』. 여행지의 사람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시각과 미각의 기쁨을 찾아 떠난 유쾌한 미식여행자의 기록이다. 작은 마을의 축제와 재래시장에서 시작되는 이 여행기는 여행지마다의 특별한 식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즉석에서 살아 있는 목을 따고 털을 뽑아주는 말레이시아의 재래시장, 한입 살짝 깨물자마자 귓속까지 얼얼해지던 벨리즈의 하바네로 고추, 불가리아에서 눈곱만 떼면 당장 달려가 사먹었던 바삭한 페이스트리 바니차 등의 맛깔나는 이야기는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카툰으로 재미를 더했다. 맛집 지도 없이 무작정 떠난 자유롭고 유쾌한 미식 여행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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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하늘 바다 건너
오금석 | 문학고을
10,800원 | 20241026 | 9791192635262
시집 『먼 하늘 바다 건너』는 〈회개의 부활〉, 〈낙엽의 독백〉, 〈록키 마운틴 석양〉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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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색환시행 (이 넓고 큰 바다는 먼 그 밤으로 이어진다)
온다 리쿠 | 시공사
18,000원 | 20241107 | 9791171257492
“이 넓고 큰 바다는 먼 그 밤으로 이어진다.” ‘저주받은 작품’으로 알려진 소설이 있다.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하면 만들던 사람들이 사망해버리는 사건이 벌어지는 이 소설의 이름은 《밤이 끝나는 곳》. 주인공 고즈에는 이 작품의 저주에 얽힌 진실을 쫓기 위해 관계자들이 다 모이는 2주간의 크루즈 여행에 남편과 함께 간다. 우연이 아닌 듯한 사고, 속속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 작가 온다 리쿠가 “실화에서 영감을 얻고” 15년에 걸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출간 즉시 “그녀의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출판사의 자신만만한 발표와 함께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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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 6: 눈 먼자의 붉은 쓰나미 눈물 (눈 먼자의 붉은 쓰나미 눈물)
최문경 | 문예바다
13,500원 | 20240925 | 9791161152561
원로 소설가가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5.18관련 내용을 44년 만에 대하장편소설로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작품 발표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문경 소설가는 44동안 가슴에 담아두었던 5.18관련 애절한 이야기를 대하장편소설 〈불어오는 바람〉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작품은 모두 9권으로 제1권 “장박골의 아침”, 제2권 “신군부와 시민군 형제들”, 제3권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제4권 “붉은 실, 흰실이 뒤섞인 인동꽃 수의 머리띠”, 제5권 “나는 보았다. 군인이 등에 꽂고 있는 대검을”, 제6권 “아내의 갈퀴손”, 제7권 “우리는 외곽도로 경계, 조칠 의형제”. 제8권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제 9권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등이다. 대하소설 9권의 제목만으로도 그날의 아픔과 비범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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