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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5669479

메르켈 (세계를 화해시킨 글로벌 무티)

마리옹 반 렌테르겜  | 한길사
19,800원  | 20220630  | 9788935669479
최장수 총리 메르켈 세계를 움직인 리더십의 비밀 「메르켈: 세계를 화해시킨 글로벌 무티」는 프랑스 저널리스트 마리옹 반 렌테르겜이 메르켈이 총리가 되고 퇴임하기까지 16년 동안 메르켈을 집요하게 추적한 전기다. 저자는 메르켈만큼 자신을 매혹하고 궁금하게 만들고 삶의 일부가 되는 지도자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메르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이 책은 ‘역사를 만든 여성’인 독일 총리의 어린 시절 친구들, 같은 길을 걷는 동료들 그리고 라이벌들을 대상으로 저자가 수년 동안 조사한 결실이다. 주변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메르켈의 인물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메르켈 리더십의 진면모를 조명한다. 저자는 타고난 스토리텔러로서,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시기를 넘나들며 전방위적으로 메르켈의 면모를 파고든다. 우리는 저자의 날카로운 필치를 따라가며 메르켈 리더십의 비밀에 도착하고, 책을 덮으면서 비밀의 상자를 여는 쾌감을 느낄 것이다. 왜 메르켈을 읽어야 하는가? 이 책에서 메르켈은 우리가 찾는 리더의 전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포용 정신에 기반한 메르켈의 엄마(무티) 리더십을 우리는 적극적으로 참고할 필요가 있다. 메르켈은 진보주의와 보수주의 어느 쪽으로도 쉽게 규정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서독에서 태어나 동독에서 자란 메르켈은 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그 사이 경계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일을 진정한 통일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훌륭한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메르켈의 포용 정신은 자신과 반대되는 정당과의 연립정부를 꾸릴 수 있게 했고, 유럽의 중심 독일이 프랑스, 영국, 미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의 관계에서 중심적인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켈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경제적 이해관계에도 불구하고 ‘독일 원전 제로’를 선언하고, 시리아 내전을 피해 유럽으로 망명한 난민 100만 명을 수용했다. 메르켈의 리더십에 전 세계인들이 감동했다. 메르켈의 정치 지평은 점차로 확장돼 독일을 넘어 유럽연합(EU)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메르켈 리더십의 비밀을 파헤쳐야 할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9788932922928

앙겔라 메르켈 (독일을 바꾼 16년의 기록)

Weidenfeld, Ursula  | 사람의집
18,000원  | 20221015  | 978893292292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인의 초상 2021년 9월, 독일을 16년 동안 이끈 앙겔라 메르켈이 퇴임했다. 이로써 메르켈은 독일 정계에서 가장 막강한 자리를 자발적으로 내려놓은 유일한 정치인으로 기록되었다. 그 외에도 항상 최초의 여성 총리, 최초의 동독 출신 총리, 최연소 독일 총리 같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메르켈이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을 제시한 상징적 인물이라는 데 이견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간 집권한 만큼 평가는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독일인들은 대체적으로 메르켈을 이데올로기나 세계관, 원칙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실용주의자로 칭송한다. 동시에 어떤 이데올로기나 세계관, 원칙 없이 오직 총리가 되는 것만을 유일한 목표로 삼았다는 날카로운 비판도 한다. 특별한 것이 없는 것이 특별한 정치인인 셈이다. 메르켈이 보여 준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개인적 기질과 정치적 행보는 한편으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자산이었으며 다른 한편으로 실망을 안긴 원인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메르켈이 남긴 정치적 유산은 독일 사회와 유럽,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메르켈이 퇴임한 지 1년이 지났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성 정치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적기이다. 『앙겔라 메르켈』의 저자이자 저널리스트 우르줄라 바이덴펠트는 메르켈의 어린 시절부터 정치 초년병을 거쳐 네 번의 총리 재임 기간까지를 아우르며, 한 정치인의 초상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풀어낸다. 이는 메르켈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메르켈리즘을 올바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르켈의 시대가 되기까지 메르켈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기는 아마 1989년일 것이다. 이전까지는 물리학자로서 살다가, 정계에 입문하게 된 해이기 때문이다. 당시 독일 사회는 평화 혁명과 통일 독일로, 긴박하고도 심중한 정치적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었다. 그 격변의 시기 속에서 메르켈은 〈민주주의 새 출발(DA)〉이라는 작은 신생 정당의 무명 정치인으로 정치판에 등장했다. 하지만 1년 뒤 1990년에 실시된 첫 자유선거에서 서독의 거대 여당 기민련 소속으로 연방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고, 1991년에는 콜 총리에게 발탁되어 여성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분명 이례적인 일이었다. 곧이어 환경부 장관, 기민련 사무총장과 당 대표를 거쳐, 2005년 정계 입문 15년 만에 국가수반이 되었다. 이 역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전형적인 정치 엘리트들을 상대로 거둔 눈부신 업적이다. 메르켈은 똑똑하고 신중하고 때로는 통찰력도 있었지만, 그 성공적인 정치 여정의 배경에는 여러 외부 요인의 작용도 상당했다. 민주주의 새 출발은 참패했지만 로타어 데메지에르 총리의 눈에 띄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메르켈의 부상을 예상하지 못했을 만큼 우연한 계기로 말이다. 행운은 계속됐다. 동독 출신의 여성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적 상황 덕분에, 여성 및 가족 정책을 다룬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여성부 장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 메르켈은 기민련의 추락을 가져온 기부금 스캔들에서 자유로운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사무총장에서 당 대표로 올라설 수 있었으며, 게르하르트 슈뢰더의 개혁 프로그램 〈어젠다 2010〉이 외면받으며 유권자들이 슈뢰더 정부의 재집권을 허용하지 않은 결과로써 총리가 될 수 있었다. 물론 이 기회들을 놓치지 않은 것은 메르켈의 영민한 사고와 정치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메르켈이 권력의 정점, 총리직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개혁을 시도하거나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는커녕 대개 수동적으로만 대처했다는 것이다. 위기의 구원자에서 위기의 총리로 특유의 침착한 인내력과 냉정한 판단력이 위기의 순간마다 빛을 발했다는 찬사가 메르켈에게 쏟아진다. 그 예로 금융 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 그리스발 유로존 문제 해결, 난민 포용 정책, 코로나 위기 대응 등이 언급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기다리고 침묵하고 관찰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행동한다는 원칙이 있는 듯하다. 메르켈은 잘못된 시점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보다 때론 기다림이 더 낫다고 믿는 탓이다. 그렇다면 메르켈은 정말 박수 받아 마땅한, 위기의 구원자일까? 『앙겔라 메르켈』은 이 문제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먼저 금융 위기다. 2008년 금융 위기 초기에 메르켈은 수십억 유로의 경기 부양책을 거부하다가 그해 겨울, 경제가 붕괴되기 직전에야 방향을 틀었다. 이후 독일의 경제 성장도 유로화의 상대적 약세, 유럽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중국의 급속한 성장 등에 힘입은 결과였다. 메르켈 스스로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2010년 그리스 문제에 있어서도 무려 2년이 넘도록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었다. 결국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리스를 유로존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과연 그 긴 시간을 장고를 거듭한 과정으로만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 최소한 과제의 일부라도 저절로 해결되기를 기다리며, 총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2015년 시리아 사태로 난민들이 곤경을 겪고 있을 때, 독일의 국경은 열린 것이 아니라 그저 폐쇄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니까, 누군가 반대해서 일어난 의도된 일이 아니었다. 코로나 위기는 아직 섣부르게 판단하기엔 이르다. 다만 팬데믹이 지속될수록, 모범적인 사례와는 점차 멀어졌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메르켈은 퇴임 직전에도 무려 지지율이 70퍼센트가 넘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까지 거머쥔 듯하다. 그럼에도 메르켈을 다시금 조명해야 하려는 이유는 하나다. 이 시도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스템 쇄신의 발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9791191903010

메르켈 리더십 (합의에 이르는 힘)

케이티 마튼  | 모비딕북스
19,620원  | 20211008  | 9791191903010
우리에겐 왜 메르켈이 없을까?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정치판엔 정치가 없다. 정치를 ‘가치를 배분하는 일’이라고 정의하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말하든, 대한민국엔 정치가 없다. 이 와중에 다시 대통령선거 일정이 다가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이번 대선엔 시대정신도,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전망도 없다.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늘 나오는 얘기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집단은 정치인이다. 이번엔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정치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2020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선정했다. 트럼프와 함께 구렁텅이로 빠진 미국의 리더십 대신 메르켈이 세계의 리더임을 확인한 것이다. 이미 2015년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앙겔라 메르켈을 선정했다. “올해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시험에 들었지만 메르켈만큼은 아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는데, 메르켈은 그리스 채무 위기와 시리아 난민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결정적인 ‘정치의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한때 전범 국가였던 독일이 경제적ㆍ도덕적 리더십으로 세계를 끌어안은 것이다. 무려 16년만에 퇴임을 앞둔 이 시점에서도, 메르켈은 독일 국민 75%의 지지를 받고 있다. 메르켈은 ‘동독’ ‘여성’ ‘과학자’ 출신이다. 독일 정치판에서 철저하게 아웃사이더였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변방의 촌부는 어떻게 현대 정치의 가장 위대한 리더십을 만들어냈을까? 메르켈이 추구한 정치의 본질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정치는 어떻게 작동했을까? “나는 과학자예요. 문제들을 가장 작은, 가장 잘 관리할 수 있는 부분들로 쪼개는 것을 좋아해요. 그 과정에 감정이 끼어들 여지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해법을 찾아내는 거예요.” 메르켈이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협상 과정에서 한 얘기다. 그에게 협상은 참을성을 시험하는 고된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자존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메르켈이 추구한 단 하나의 목표는 결과물이었다. 이 과정에서 메르켈이 소중한 가치로 여긴 것은 겸손, 경청, 침착함, 포용, 공감, 열린 마음, 합리성 같은 것들이다. “나는 독일인 모두의 총리입니다.” “우리는 세계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과 출신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편견을 조장하고 분노를 선동하는 이들에 맞서야 합니다.” 메르켈의 연설은 격정적이지도 영웅적이지도 않았다. 그는 말이 앞선 정치를 경계했다. 메르켈의 정치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우직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혐오사회〉를 쓴 독일 작가 캐롤린 엠케(Carolin Emcke)는 말했다. “메르켈은 꿈과 비전을 얘기하지 않는다.” 메르켈은 ‘정치는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고민했다. 왜 우리에겐 메르켈이 없을까? 2022년 3월, 우린 기어코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선택해야 한다.
9781250319906

Freedom: Memoirs 1954 - 2021 (앙겔라 메르켈 자서전)

Merkel, Angela  | St. Martin's Press
39,000원  | 20241126  | 9781250319906
For sixteen years, Angela Merkel was Chancellor of Germany and at the forefront of European and international politics. In her memoir, she looks back on her life in two German states―East Germany until 1990, and reunified Germany thereafter. How did she, coming from the East, rise to the top of the Christian Democratic Union to become the first woman to hold the office of chancellor? And how did she then become one of the most powerful heads of government in the Western world? What guided her? In Freedom, Angela Merkel recounts daily life in the chancellor’s office as well as the dramatic days and nights when she made far-reaching decisions in Berlin, Brussels, and beyond. She traces the long lines of change in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reveals the pressure politicians face when seeking solutions to complex problems in a globalized world. Here, she takes us behind the scenes of international politics, demonstrating both the importance of personal conversations and, crucially, their limits. Reflecting on politics in a time of increasing confrontation and division, Angela Merkel’s memoir offers a unique insight into the inner workings of power―and is a determined and timely plea for freedom.
9788947542524

앙겔라 메르켈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매슈 크보트럽  | 한국경제신문사
15,120원  | 20170920  | 9788947542524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 메르켈, 그녀는 어떻게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었을까? 특유의 신중함과 도덕적 리더십을 발휘해 난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해온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앙겔라 메르켈의 전기 『앙겔라 메르켈』. 2005년 총리에 선출된 후 집권 12년째를 맞은 메르켈. 소박한 옷차림, ‘메르켈리즘’이라 불리는 포용적인 정책 등으로 여전히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2010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EU에서의 맹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전기는 그녀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 정치인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낸 것으로, 지금껏 영어권에서 인용되지 않았던 독일어 자료와 기록보관서 서류까지 검토하며 자료들을 수집한 저자가 메르켈의 개인적 이야기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역사까지 생동감 있게 엮어냈다. 메르켈 특유의 성격과 비전을 참신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녀와 또 그녀의 여성 참모들이 어떻게 보수적인 남성 정치인들을 압도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현재도 한창 굵직한 역사를 쓰고 있는 메르켈이란 인물의 삶과 쉽지 않은 정치 인생의 결정적 에피소드를 정교하게 구성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9791130658117

who? 세계 인물 앙겔라 메르켈

오영석  | 다산어린이
13,050원  | 20250101  | 9791130658117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 〈who? 세계 인물〉 시리즈는 정치, 경제, 인문, 사상, 인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모든 위인이 어린 시절부터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who? 세계 인물〉 시리즈는 위대한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과 성공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는 어린 시절, 인종차별과 힘들었던 가정 환경으로 인해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은 공부에 소질이 없었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산만해서 부모님과 선생님의 걱정을 샀지요. 이렇게 〈who? 세계 인물〉 시리즈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모습을 보며 공감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위인들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법과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인물들의 삶의 이야기는 물론 그들이 활약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까지 재미있는 만화로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이 더욱 넓고 깊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를 수 있습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만화를 통해 인물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통합 지식 플러스 코너를 통해서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의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 정치 제도와 절차를 이해할 수 있고, 빌리 브란트를 통해서는 제2차 세계 대전과 이후의 유럽 사회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처럼 〈who? 세계 인물〉 시리즈는 권마다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인물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들이 태어나고 활동했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어 다양한 영역의 통합 교육이 가능한 콘텐츠입니다.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관심과 흥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인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2011~2020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900만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9791186299081

리더의 자격 - 독일을 강대국으로 만든 여장부 독일총리 메르켈 (독일총리 메르켈)

김성진  | 씨앤북스
0원  | 20150410  | 9791186299081
『리더의 자격 - 독일을 강대국으로 만든 여장부 독일총리 메르켈』은 독일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끌며 유럽연합의 주도권까지 잡은 메르켈 총리의 리더십을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포용의 리더십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그 성실한 삶의 면면을 통해 꿈을 키워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48700855

신약성서연구입문

헬무트 메르켈  | 한국신학연구소
0원  | 19890401  | 9788948700855
구약성서 학습서. 구약성서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9788935678860

자유 (1954-2021년을 회상하다)

앙겔라 메르켈, 베아테 바우만  | 한길사
34,200원  | 20241126  | 9788935678860
2024년 11월 26일,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앙겔라 메르켈 독일 전 총리의 회고록 『자유: 1954-2021년을 회상하다』가 전 세계 32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앙겔라 메르켈은 16년 동안 독일 정부를 이끌면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했고 독일 정치뿐 아니라 국제 정치와 국제 사회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그런 그녀도 처음부터 총리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다. 앙겔라 메르켈과 그녀의 오랜 정치적 조력자인 베아테 바우만은 메르켈이 동독에서 살아온 35년과 통일 독일에서 살아온 35년의 삶을 되돌아본다.
9781035020751

Freedom: Memories 1954 - 2021

베아테 바우만, 앙겔라 메르켈  | Pan Macmillan
50,400원  | 20241126  | 9781035020751
2024년 11월 26일,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앙겔라 메르켈 독일 전 총리의 회고록 『자유: 1954-2021년을 회상하다』가 전 세계 32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앙겔라 메르켈은 16년 동안 독일 정부를 이끌면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했고 독일 정치뿐 아니라 국제 정치와 국제 사회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그런 그녀도 처음부터 총리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다. 앙겔라 메르켈과 그녀의 오랜 정치적 조력자인 베아테 바우만은 메르켈이 동독에서 살아온 35년과 통일 독일에서 살아온 35년의 삶을 되돌아본다. Timely, intimate and important, the long-awaited memoirs from one of the most influential leaders of our times For 16 years, Angela Merkel was Chancellor of Germany.
9791198154729

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 (앙겔라 메르켈, 지미 카터, 호세 무히카)

지식의숲 집필위원  | 지식의숲
17,100원  | 20230831  | 9791198154729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한 우리 모두의 멘토 이야기” - 인생 주기를 통해 인물을 알아가는 멘토북 시리즈 이 책은 세상에 빛을 밝힌 세 인물의 성장과 역경, 성공과 함께 그들이 사회에 어떤 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쳤는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내면의 성장과 함께 ‘내일이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귀감이 되어온 인물들의 일생을 소개한 전기입니다. 각 인물의 행적을 연령대에 따라 정리하고 생생한 대화를 섞으며 역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학교 총장) “가능한 많은 분들이 여기에 소개된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읽고 감동을 받아 개인의 건전한 인품과 나라의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그분들을 가장 잘 기리는 일인 동시에 그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라 믿는다. 적극 추천한다.” -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성산장기려박사기념사업회 이사장)
9791185494463

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앙겔라 메르켈 공인 전기)

슈테판 코르넬리우스  | 책담
14,400원  | 20140602  | 9791185494463
‘자유, 연대, 정의의 리더십’ 우리도 메르켈같은 정치인을 원한다! 독일 총리이자 '2014 서울 평화상' 수상자이기도한 앙겔라 메르켈 공인 전기『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1위(포브스)로 뽑인 앙겔라 메르켈. 이 책은 독일의 총리 메르켈을 오늘날에 있게 한 사건들을 세밀하게 소개하고 있다. 기자 출신의 저자는 메르켈 집권 8년의 굵직한 사건들과 전후사정, 보도되지 않은 뒷이야기까지 전한다. 남성중심의 유럽 정치판에서 그녀의 어떤 리더십이 유럽을 이끌었는지 살펴보며 정치 리더십의 부재로 혼돈에 빠진 한국사회에 많은 것을 일깨워준다. 메르켈은 구동독 출신으로 물리학을 공부한 후 학자로 살다 통일 후 남자들이 대부분인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동독출신에 가톨릭 정통이 강한 신당에서 그녀는 개신교 신자다. 하지만 메르켈은 자유, 연대, 정의란 굳은 신념으로 통일 독일 총리가 되기까지, 유럽의 위기에 맞설 유일한 리더십이 된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국 등과의 관계에서 메르켈 총리가 펼친 외교 정치가 입체적으로 그리며 메르켈의 정치적 행보에서 보여준 모습은 리더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9791165960346

who? 세계 인물: 앙겔라 메르켈

오영석  | 다산어린이
11,520원  | 20200915  | 9791165960346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독일의 마거릿 대처’라고 불리는 앙겔라 메르켈은 총리직을 네 번이나 연임하며 독일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동독 최초의 과학자 출신 총리인 앙겔라는 이처럼 최초라는 수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메르켈리즘’이라 불리는 특유의 포용 정책으로 유럽을 변화시켰고,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리더가 되었습니다. 동독과 서독의 이념 차이가 심했던 독일에서 태어난 앙겔라는 서독에서 태어났지만, 목사인 아버지의 사역 때문에 동독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당시 동독은 공산주의였기 때문에 종교는 물론 여러 사회 활동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독에 있는 친척들과의 교류로 주체적인 의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에 공산주의를 비판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과감히 행해 판단력과 결단력, 그리고 독립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앙겔라는 2005년부터 연이어 총리를 역임하며 단축 노동 프로그램으로 여유 있는 삶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얻어냈고, 막대한 방사능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탈원전 선포, 내전으로 인한 난민 수용, 그리고 성향이 달라 대립하던 정당을 한데 아우르는 대연정을 통해 국회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라를 이끌며 독일의 안과 밖을 성장시킬 수 있었답니다. 국가 지도자로서의 강직한 성품과 엄마 같은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앙겔라 메르켈의 인생은 이미 역사 속에 자리해 별처럼 반짝이고 있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앙겔라 메르켈의 성공 열쇠, 독일의 역사, 독일의 통일 과정, 독일의 철학자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는 ‘국무총리’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9788983494948

그리스도인 앙겔라 메르켈

폴커 레징  | 한들출판사
10,800원  | 20100118  | 9788983494948
『그리스도인 앙겔라 메르켈』은 동독의 무신론 체제를 거쳐 통일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앙겔라 메르켈'의 신앙과 정치의 삶을 다루고 있다.
9788994069593

앙겔라 메르켈의 통일독일 리더쉽 (한국의 정치와 교회가 배워야 할)

이수영  | 리음북스
18,000원  | 20210201  | 9788994069593
『앙겔라 메르켈의 통일독일 리더쉽』은 〈서독에서 동독으로〉, 〈학교와 교회〉, 〈아버지와 딸의 차이〉, 〈동독 교회와 슈타지 (Stasi)〉, 〈사회주의 속의 교회〉, 〈슈타지〉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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