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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375124

멜랑콜리아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  | 은행나무
15,390원  | 20250725  | 9791167375124
루마니아 포스트모더니즘 이론을 정립한, 루마니아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의 국내 첫 출간작 루마니아 차우셰스쿠 독재 체제에 시와 음악과 소설로 저항한 ‘80년대 세대’ 작가로서 루마니아 포스트모더니즘 이론을 정립한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의 단편집 《멜랑콜리아》(Melancolia, 2019)가 은행나무 세계문학 에세 24권으로 출간됐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타 뮐러와 함께 오늘날 루마니아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는 커르터레스쿠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처음이다.
9788937464317

멜랑콜리아 1-2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욘 포세  | 민음사
14,540원  | 20231006  | 9788937464317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욘 포세 오늘날 가장 중요한 희곡 작가이자 산문 작가!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부여한 욘 포세의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에 상을 수여한다.” -스웨덴 한림원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대표작 『멜랑콜리아 I-II(Melancholia I-II)』가 노르웨이 뉘노르스크어 원전 번역을 통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상영되는 현대 희곡 작가이자 실험적이고 정교한 시적 언어(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노랫말을 짓던 추억이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를 구사하는 산문 작가인 욘 포세는 노르웨이와 북유럽을 넘어 이미 세계 문학의 거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스웨덴 한림원의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엿볼 수 있듯이, 욘 포세는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부여”하는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일상적 세월 속에 자리한 이름 없는 존재들, 생과 사의 간극에서 잊히고 스러져 간 이들의 희미한 궤적을 되살리는 데에 매진해 왔다. 그런데 『멜랑콜리아 I-II』는 욘 포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특히나 독특한 위상을 지닌 작품이다. 보통 욘 포세가 조형해 낸 인물들은 마땅한 이름도, 유별난 개성도 없이 범상한 상황 속에서 갈등을 겪으며 삶이라는 부조리를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작가는 『멜랑콜리아 I-II』에서 19세기 말에 실존한 노르웨이의 풍경화가 라스 헤르테르비그(Lars Hertervig, 1830~1902)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역사와 소설적 상상력을 가로지르는 전혀 새로운 의식의 흐름 기법을 선보인다. 게다가 더욱 과감하게 신경 쇠약과 우울증(Melancholia)에 시달리는 라스 헤르테르비그(멜랑콜리아 I)와 (먼 세월을 뛰어넘어) 치매에 걸린 화가의 누이 올리네(멜랑콜리아 II)를 통해 서술되는 하루하루의 사건, 착란, 번민, 고뇌, 기억의 편린들은 소외당한 모든 이들(살아생전 주목받지 못한 예술가와 그 어디에도 기록되지 못한 여성, 우울증과 치매에 고통받는 두 화자)의 목소리를 되살리며 인간 조건의 심오한 깊이와 욘 포세의 매혹적인 작품 세계를, 더불어 어둠을 가르는 눈부신 섬광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이를테면 이 작품은, 노르웨이의 비평가 외스텐 로템의 평가대로 “욘 포세의 일관된 주제 의식을 보여 주는 동시에 가장 강렬하고 도전적인 일면을 드러내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욘 포세의 “문학적 주제, 서술 기법, 예술적 비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아이리시 타임스》)인 작품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멜랑콜리아 I-II』가 욘 포세의 대표작으로 거론되고, 독일의 명성 높은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에서 선정한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유럽 문학 70대 작품”에 이름을 올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9791196965921

페미니스트가 된 남자들 (페미니즘이 상식이라고 말하는 7명의 남자들)

전인수  | 멜랑콜리아
14,400원  | 20211203  | 9791196965921
페미니즘을 지향하거나,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선언한 7명의 남자들을 인터뷰했다. 남성으로서의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또 성별을 넘어 바라본 페미니즘의 지평은 무엇인지 각자의 위치에서 깊이 고민한 흔적을 담았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페미니즘이 상식이라고 말하는 7명의 남자들! 성별을 떠나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집게손 포스터 논란’, ‘여가부 존폐 논란’, ‘숏컷 논란’, ‘여성할당제 이슈’ 등 최근 우리 사회에 등장한 젠더 이슈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정치권과 언론, 남성연대는 성별에 따른 이해관계의 극단으로 페미니즘을 묘사한다. 하지만 논란 이전에, 우리는 페미니즘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했는지 모른다. ‘갈등’, ‘논란’, ‘이슈’라는 자극적 타이틀 속에 어쩌면 ‘페미니즘’의 진정한 뜻과 의미는 가려지고 있는 게 아닐까? 문화비평가이자 여성주의 학자 벨 훅스는 페미니즘 정치에 대해 ‘지배를 종식하여 우리가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게끔 우리를 해방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여성’에서 시작해 ‘우리 모두’와 ‘정의’를 향해 가는 것이 페미니즘이라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페미니즘에 대한 상식은 이제 다시 고쳐 쓰여야 할 것이다. 모두를 위해, 여성/남성으로서의 생물학적 조건을 넘어 페미니즘을 사유하고 실천하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 페미니즘을 지향하거나 페미니스트로 선언하고, 페미니즘의 동료로 활동해온 7명의 남자들을 만났다. 연구자, 작가, 기자, 활동가로 살아가며 지금, 여기에서 페미니즘으로 향하는 남성들이 제시하는 ‘인식론’과 ‘감각론’은 우리에게 ‘갈등’이나 ‘논란’이 아닌, ‘공감’과 ‘연결’의 미래를 그리게 한다.
9791193378502

어느 교실의 멜랑콜리아 (흔들리는 어린 삶에 곁이 되어 줄 수 있을까)

박상아  | 북트리거
14,370원  | 20250814  | 9791193378502
보이지 않거나, 보려 하지 않거나 초등 교실에서 마주치는 우리 사회의 그림자 아이들의 일렁이는 눈망울 너머로 선명히 비쳐 보이는 교실 밖 그늘 『어느 교실의 멜랑콜리아』는 20대 초등교사가 5년간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어린이들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돌봄의 사각지대를 조명하는 교육 에세이다. 한겨울에도 외투를 입지 않고 학교에 오는 아이들, 칭찬 간식을 차마 먹지 못하고 주머니에 챙겨 넣는 아이들, 방과 후 길거리를 방황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읽히는 그늘이 우리 사회 전체가 공유하는 문제임을 짚는다. 저자 박상아는 교사의 가르침보다도 어른의 보살핌이 당장 급한 순간들이 있음을 전한다. 빈부 격차, 돌봄의 공백, 편견과 폭력이 교육의 기회를 가로막고 아이들의 삶을 갉아먹는 방식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해도 일개 교사로서 학교 바깥에 자리한 문제의 근원에는 닿을 수 없는 현실을 짚는다. 그가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부대끼며 들여다본 삶은 넘실대는 풀밭에 숨은 들꽃들처럼 저마다 다른 모습이었다. 이 책은 그러한 삶들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각각의 어린이에 눈을 맞추고 손을 내미는 것이 어른들의 마땅한 역할임을 알리는 작은 창문이다.
9791196965914

Melancholia(멜랑콜리아) Vol 3 (치유하는 예술)

전인수  | 멜랑콜리아
13,500원  | 20201221  | 9791196965914
멜랑콜리아 3호 ‘치유하는 예술’에서는 치유하는 도구로서의 예술을 다룹니다. 일기, 시, 에세이, 미술, 영상 등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확인하고 치유에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또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사진, 연극을 통해 치료활동을 하고 있는 여섯 명의 예술치료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문 영역으로서의 예술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외에 282북스 강미선 대표, 99아트컴퍼니 장혜림 예술감독, 보스토크 박지수 편집장이 ‘치유하는 예술’에 대한 경험과 단상을 나눴습니다.
9788954633987

멜랑콜리아 (서양문화의 근원적 파토스)

김동규  | 문학동네
25,200원  | 20141220  | 9788954633987
지난 10여 년간 멜랑콜리 담론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김동규는 전작,『멜랑콜리 미학 -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에서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안내자 삼아, 사랑과 죽음이라는 보편적 멜랑콜리의 지평에서 예술과 철학을 조망한 바 있다. 이번 책 『멜랑콜리아―서양문화의 근원적 파토스』는 『멜랑콜리 미학』의 후속편으로서, 멜랑콜리 담론을 학문적으로 집대성한 저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멜랑콜리를 서양문화의 특이성으로 규정하고, 그것의 한계 및 한국적 변용 과정을 고찰한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첫째, 지금까지 진행된 서양의 ‘멜랑콜리’ 담론을 철학적으로 재구성하고, 둘째, 멜랑콜리라는 코드로 읽힌 서양문화의 기본 얼개와 그 한계를 보여주며, 셋째, 멜랑콜리한 서양문화를 우리가 어떻게 수용하고 변용했는지를 성찰하는 것이다. 특히 서양 멜랑콜리의 한계와 그 한국적 변용에 대한 논의에서는 박동환, 김상환, 김상봉 같은 우리 철학자와 한용운, 이성복, 기형도, 진은영 같은 우리 시인들이 주요한 텍스트로 다루어진다.
9788983718129

건축 멜랑콜리아 (한국 근현대 건축 공간 탐사기)

이세영  | 반비
15,300원  | 20161014  | 9788983718129
건축과 공간에서 시대의 징후를 읽어내는 책! 당인리발전소에서 대공분실, 아현고가도로를 거쳐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건축과 공간을 통해 시대의 징후를 읽는『건축 멜랑콜리아』. 이 책은 삶의 물리적 배경으로 말없이 존재하는 공간의 심층을 들여다보며, 깊이 있는 읽기와 비평을 시도했다. 저자의 시선에 포착된 공간의 의미는 다층적이다. 건물의 외형, 용도와 기능에서부터 건축과 공간의 기획과 설계 과정, 그것에 투사된 설계자의 의도, 정치적 기획과 상품으로서의 특징, 경제적 고려, 공간 이용자들의 실천을 중심으로 공간이 거쳐온 역사 등 다양한 요소와 이야기를 엮어내었다.
9788937483929

몬스터 멜랑콜리아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

권혁웅  | 민음사
12,830원  | 20111010  | 9788937483929
내 안의 괴물들과 멜랑콜리한 사랑에 빠지다! 상상 동물이 전하는 열여섯 가지 사랑의 코드『몬스터 멜랑콜리아』. 상상의 동물인 괴물을 통해서 사랑의 논리를 짚어본 책으로, 월간 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몸의 논리를 구현하는 생성물이자 우리 자신을 닮은, 나아가 우리 시대를 증거하는 괴물들과의 가상인터뷰를 담아낸 이 책은 세계 각지의 신화가 몸의 논리 즉 사랑을 동력으로 삼아 이야기가 만들어졌음을 알려준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권혁웅은 문학, 철학, 미학, 심리학, 인류학, 전설, 신화, 종교를 아우르는 이 책에서 이름, 약속, 망각, 짝사랑, 유혹, 질투, 우연/필연, 자기애, 첫사랑, 고백, 기다림, 무관심, 소문, 외설, 비밀 등 사랑에 관한 열여섯 가지 키워드를 욕망으로 대변되는 괴물들을 통해 섬세하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9788995593462

멜랑콜리아의 윤리 (이정석 평론집)

이정석  | 작가와비평
13,500원  | 20110430  | 9788995593462
이 책을 구성한 글들이 쓰인 시기인 2000년 대에는 ‘문학의 종언’이라는 유령이 한동안 문학판을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작가는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많은 문학잡지와 도서가 출간되고 있었으며, 독자와 비평가는 읽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문학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꿈과 열망을 담아내는 것이 문학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꾸준히 존재할 것이다. 그들에게 문학은 전성기를 구가하는 문화의 꽃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9788992214643

디자인 멜랑콜리아 (서동진의 디자인문화 읽기)

서동진  | 디자인플럭스
11,700원  | 20090119  | 9788992214643
자본주의와 디자인의 공생, 그 연결고리의 균열을 관찰하는 책. 디자인은 새로운 자본주의의 시대정신이라고 말해도 좋은 것이 되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자율적인 문화적 실천으로 자신을 구획하고 재생산하고자 했던 디자인은 이제 소멸하는 것처럼 보인다. 거의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되거나 상관 있게 된 지금, 디자인은 디자인으로서 스스로를 발언할 자리를 잃고 있는지도 모른다. 디자인과 삶 사이의 간극, 디자인이 개인과 사회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을 위하여 유지해야 하는 그 틈새가 사라짐으로써 디자인이 인간을 사물화시켜버리고 내면적 자아가 가지는 반성의 능력을 고사시켰다면, 우리는 그것이 살아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되찾아야 한다.
9791196965907

멜랑콜리아 Melancholia Vol.2

전인수  | 멜랑콜리아(Melancholia)(잡지)
13,500원  | 20200310  | 9791196965907
마음의 아픔을 다루는 잡지 멜랑콜리아 2호. 우울증, 조울증, 식이장애 등을 겪는 보통의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또한 우울을 거부하지 않고 긍정하는 방식을 다루는 이수연 작가의 에세이, 우울과 조울을 겪으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그린 전지현 작가의 에세이, 우울과 뇌과학을 다룬 책들에 대한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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