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남  | 도서출판책방

12,600원  | 20180919  | 9791163160182

『명당』은 장동김문(안동김씨)이 호령하는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흥선군과 장동김문에게 가족을 잃은 천재 지관 박재상의, 세도가를 향한 복수극 이야기다. 실제로 이 소설은 대원군이 고찰 가야사를 불태우고, 그 터에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한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땅(명당)이 어떻게 권력의 도구로 욕망에 눈먼 자들을 사로잡고 파멸시키는지, 절묘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다. 소설에서 덕산현 가야사 본당 보웅전은 이 나라 최고의 명당으로, 두 임금을 배출한다는 ‘이대천자지지’의 기운이 서린 땅이다. 이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세도가 김좌근, 김병기 일파와 흥선대원군, 박재상이 치열한 아귀다툼을 벌이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이문호  | 엔자임하우스

0원  | 20140115  | 9788997777013

돈과 권력의 운명을 풍수과학으로 말하다! 부와 권력의 운명을 풍수과학으로 풀어쓴 이야기『명당』. 국내 최초로 관념의 풍수와 생활과학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인 인물로,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겸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인 이문호가 40여 년간 몸담아온 자연과학 분야의 기초 위에 기존의 풍수이론을 설명하고 그간 개발한 전자 장비를 사용하여 1만여 기의 음택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조선시대 임금의 최측근이자 최고 명예스런 직위에 해당됐던 대제학, 당대 세계적 재벌에 오른 삼성, 롯데,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 등 그들의 선대 묘소를 물리탐사법을 이용하여 구체적인 형상을 그려내고, 부와 명예의 상관성을 찾아냈다. 더불어 전통풍수에서 오래 전부터 주장했던 ‘혈’의 형태를 그림으로 그려내어 음택 명당과 후손의 부, 귀, 손의 관계를 밝혀냈다.

김성수  | 신아출판사

13,500원  | 20130615  | 9788959251391

이 책은 풍수지리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양택과 음택을 잘 잡고, 가로와건물을 제 자리에 잘 앉히고, 땅의 기운을 잘 이용하게 하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이장복  | 명당

8,400원  | 20120827  | 9788995888629

여행과 등산은 언제라도 참 좋다. 떠나기 전 날 짐을 싸면서 느끼는 설렘과, 가야 할 곳을 미리 검색하고 일정을 정리하며 느끼는 기대감도 여행의 묘미이다. 지난 7년간 설악산, 그리고 지리산에서 경험한 새로움과 낯설음의 기록을 정리한 이 책은 글과 사진만으로도 독자들에게 자유와 재충전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바람과 구름이 나누는 이야기』는 좋은 여행지 소개나 좋은 산 소개와 같은 정보보다는 산행을 하며 느낀 감정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여행의 출발에서부터 귀가까지를 시간순서별로, 장소별로, 테마별로 자유롭게 써내려가며 부담없는 여행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더불어 페이지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도 다량 수록되어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더한다.

김원중  | 만인사

8,100원  | 20190615  | 9788963491356

김원중 시집 [명당 죽집].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그간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개인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시어에는 시인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날카롭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스처지나가는 잔상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백운기  | 대지문화사

0원  | 20180410  | 9788985202718

본 도서는 총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영  | 한국학자료원

27,000원  | 20240830  | 9791168878198

누구라도 응용할 수 있는 풍수지리 최고의 이론서! 풍수지리의 원리는 묘지는 조상의 택지요, 주택은 본인과 자손의 집이므로 뿌리와 나무잎의 관계이다 묘지나 택지는 그 곳의 형상을 보아서 길흉을 판단하는 것이 사람의 얼굴에 길흉을 보는 것과 같다 하겠다. 사람의 관상도 얼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산의 형상도 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산의 마음인 요혈 사수향좌를 자세히 관찰하는 이기법이 중요하다. 구성은 산(山) · 수(水) · 방위(方位) · 사람 등 네 가지의 조합으로 성립되며, 구체적으로는 간룡법(看龍法) · 장풍법(藏風法) · 득수법(得水法) · 정혈법(定穴法) · 좌향론(坐向論) · 형국론(形局論) · 소주길흉론(所主吉凶論) 등의 형식논리를 갖는다. ‘풍수’라는 용어는 중국 동진(東晉)의 곽박(郭璞)이 쓴 『장서(葬書)』에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여야 하는데……그 기는 바람을 타면 흩어져버리고 물에 닿으면 머문다. 그래서 바람과 물을 이용하여 기를 얻는 법술을 풍수라 일컫게 되었다(葬者乘生氣也……經日氣乘風則散界水則止……故謂之風水).”라는 기록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이미 그 이전부터 풍수라는 말이 쓰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풍수의 본래적 의미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환경을 대변해 주고 있는데, 풍(風)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水)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풍수의 대상은 현대 지리학의 관심분야와 다를 것이 없다. 도읍이나 마을의 자리 잡기, 집터 잡기, 물자리 찾기, 정원수의 배치, 길내기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땅을 보는 기본적 시각, 즉 풍수의 사상성은 인문주의적 입장과 같다. 또한, 철저한 윤리성과 인과응보적 토지관은 오늘날 사회지리학자들의 지역불평등에 대한 태도와 일치된다. 이런 면에서 풍수는 인류의 출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형성, 발전되어 온 땅에 대한 태도의 체계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살아 있는 사람과 땅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풍수의 특징이 있다. 풍수의 기본논리는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을 돌아다니는 생기(生氣)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얻고 화를 피하자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 혈관이 있고 이 길을 따라 영양분과 산소가 운반되는 것처럼 땅에도 생기의 길이 있다는 것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경락(經絡)과 같은 것이 땅에도 있다는 것으로, 경락은 혈관과는 달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나 몸의 기(氣)가 전신을 순행하는 통로로서, 지기(地氣)가 돌아다니는 용맥(龍脈)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산 사람은 땅의 생기 위에 얹혀 삶을 영위하면서 그 기운을 얻는 반면, 죽은 자는 땅 속에서 직접 생기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산 사람보다는 죽은 자가 얻는 생기가 더 크고 확실하다. 죽은 자가 얻는 생기는 후손에게 그대로 이어진다고 여겼는데, 이를 동기감응(同氣感應) 또는 친자감응(親子感應)이라고 한다. 이러한 풍수지리이론을 수록한 풍수서는 중국의 것이 대종을 이룬다. 『장서』를 비롯하여 『지리사탄자(地理四彈子)』 · 『청오경(靑烏經)』 · 『입지안전서(入地眼全書)』 · 『탁옥부(琢玉斧)』 · 『인자수지자효지리학(人子須知資孝地理學)』 · 『설심부(雪心賦)』 · 『양택대전(陽宅大全)』 등이 널리 알려진 풍수지리서이다. 『명산론(明山論)』 · 『산수도(山水圖)』 등은 우리 나라의 명혈(名穴) · 길지(吉地)를 지도와 함께 수록한 풍수실용서이고, 『도선답산가(道詵踏山歌)』 · 『금낭가(錦囊歌)』 · 『옥룡자유세비록(玉龍子遊世祕錄)』 등은 가사체로 된 풍수지침서이다. 이 밖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풍수서가 나와 있으나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대개는 앞서 나온 책을 베끼고 거기에 주석을 다는 형식을 취한 것이 많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공문룡  | 늘푸른소나무

9,504원  | 20110214  | 9788988640951

풍수지리는 동양문화의 뼈대라 할 수 있는 주역을 모체로 삼아 발전해온 문화유산이다. 고대 중국에서 발원한 이 독특한 사상이 우리에게 전해진 뒤로 오랜 세월을 거쳐 사람들의 정신에 혹은 실생활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최근에는 서양에서도 이런 풍수지리가 다각적인 연구를 통해 그들의 생활방식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있다.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서양인들이 동양의 풍수지리를 수용한다는 것은 그들 상식으로도 납득할 만한 소지가 충분하다는 뜻이다.『부자 되는 실전 풍수지리』는 풍수지리를 연구하...

노영준  | 경덕출판사

18,000원  | 20060210  | 9788991197183

풍수인테리어는 역학분야의 풍수사상에서 발전하였으며 가정과 사무실 등 실내에서 공간과 사람과의 조화를 꾀하는 부분이면서 사람과 자연과의 미묘한 기운을 조정하고 연구하는 분야이다. 동양적인 음양오행의 이치가 다분히 포함되어있으며 따라서 섣불리 논해서는 안되며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경험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강한 것을 제압하고 약한 것을 보강하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노병한  | 안암문화사

35,100원  | 20050905  | 9788972350347

올바른 풍수법을 정리한 상권. 저자는 풍수학이 자연의 섭리 속에서 자연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혜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풍수학의 연혁과 개요, 풍법과 산법, 용법과 혈법 등 명당과 길지를 선정하는 풍수의 기본원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노병한  | 안암문화사

35,100원  | 20050905  | 9788972350354

올바른 풍수법을 정리한 하권. 저자는 풍수학이 자연의 섭리 속에서 자연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혜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풍수학의 연혁과 개요, 풍법과 산법, 용법과 혈법 등 명당과 길지를 선정하는 풍수의 기본원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종철  | 오성출판사

18,000원  | 19990331  | 9788973366873

풍수지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명당찾기 중 양택분야를 가상 및 팔괘, 공기순환, 음양의 조화 등으로 판단하는 명당요결의 비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익중  | 우성출판사

0원  | 19981205  | 9788975840753

국토의 산세지형 특성을 풍수지리적으로 잘 활용하는 민족은 흥성한다고 강조하는 저자가 한국의 특성에 맞는 터와 명당 자리를 논한 저서. 풍수지리에 대한 총론과 실례를 담고, 풍수지리의 이론과 실제를 알기쉽게 해설했다.

백운기  | 대지문화사

7,200원  | 19830701  | 9788985202152

역학·사주책. 풍수지리에 대한 책이다.

이본기  | 보민출판사

13,500원  | 20231219  | 9791169571029

전작 「기발한 풍수」에서 저자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기와 관련된 많은 사례들을 통해 풍수지리가 결코 허황되지 않고, 인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며,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전통문화유산임을 주장하였다. 「명당을 찾는 비법」에서 저자는 명당이나 흉지가 갖는 의미를 생명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왜 명당을 찾아 활용해야 하고, 흉지를 피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며, 오랜 세월 비전(祕傳)되어 온 명당 찾는 비법을 저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특히 저자가 알려주는 다우징 기법들은 대자연과 교감하는 기술로서 영적 성장을 원하는 일반인들이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개발하여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