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저봐  | 퍼플

16,800원  | 20180326  | 9788924053159

디지털 문맹(文盲)들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짧은 단문과 이모티콘에 익숙해져 사유가 필요한 담론을 기피하다보니 우리 모두가 기본적인 인문학적 리터러시가 허약해졌다. 소통을 위한 기초 체력이 허약한 지역공동체는 건강할 수 없다. 그래서 물리적 공간 그리고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의제 설정, 이타적인 정책 못지않게 일상적 글쓰기와 말하기 그리고 관계 맺기를 위한 지역의 독자적인 플랫폼으로써 만화저널세상을봐는 나아갈것이다. 명절 名節 [명사] 1.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어 즐기거나 기념하는 때. 우리나라에는 설날, 대보름날, 단오, 추석, 동짓날 따위가 있다. [비슷한 말] 명절날ㆍ명질1ㆍ명질날. 2. 국가나 사회적으로 정하여 경축하는 기념일. 각자의 명절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봅니다.

햇살과나무꾼  | 해와나무

10,890원  | 20050711  | 9788991146211

해와 나무에서 내놓은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2권 . 이 그림책은 전래동화 '송편 하나 때문에'를 통해 우리 조상의 문화를 엿본 후,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명절음식, 명절놀이 등을 살핀다. 우리네 의식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명절 문화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그중에서도 옛 물건들이 현재에는 어떤 물건으로 바뀌었는지, 요즘에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예전의 어떤 물건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문화와 풍습의 뿌리를 알 수 있다. 설, 입춘, 정월 대보름, 한식, 삼월 삼짇날, 초파일, 단오, 삼복, 칠석, 추석, 동지 등의 명절 문화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과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교양 그림책!

재미난책보  | 어린이아현

7,830원  | 20141031  | 9788958781691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추천!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오리는 나서 처음 만나는 얼굴을 어미로 여기고 따른다고 합니다. 사람 역시 처음 만나는 책이 그 사람의 '세상'이 되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만나는 처음 세상은 우리네 정서가 녹아 흐르는, 우리의 생각을 담은 책이어야 할 것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이야기책이고 그림책이면서 지식정보책이어서 기존의 갈래와는 꽤 다른 경계에 자리한 색다른 그림백과 시리즈입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꼭 만나보아야 할 '처음 세상'이지요. 어렵고 딱딱하기만 했던 백과사전이 온기를 입고 정감 있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들 가까이로 한 걸음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양태석  | 주니어김영사

11,520원  | 20130128  | 9788934962144

너 명절이 어떤 날인지 알아? 역사를 함께 배워나가는 「어떤 날일까요?」 제2권 『명절 -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열두 달 명절에 얽힌 유래와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양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명절의 특징에 대해 한 줄로 간단히 소개한 후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라고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이 알기 쉽게 앙증맞은 그림을 곁들여 명절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우리 조상이 명절을 특별한 날로 여긴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 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넉넉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즐긴 우리 조상의 삶과 지혜, 그리고 전통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장수하늘소  | 국일아이

8,820원  | 20101127  | 9788994749068

역사문화 발전소 시리즈 7권. 우리 문화와 역사.전통.관습.유물.유적 등에 대한 정보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만화로 알아보는 교육 도서 시리즈.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과 우리 고유의 문화가 잘 녹아 있는 우리 명절과 문화를 알아 보고 그 가치를 되새겨 본다.

최향  | 오늘책

10,800원  | 20250718  | 9791168252837

조상들의 지혜를 엿보는 명절과 풍습 이야기!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전통문화를 동시로 소개하는「처음 만나는 우리문화」시리즈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각각의 소재에 맞는 동시와 아름다운 그림이 실려 있고, 뒷부분에는 각 권의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사진 자료를 수록했습니다. 동시로 한 번 읽고, 정보로 또 한 번 배우며 우리의 민속 명절과 풍습에 대해 알아보세요! 『볼 것도 많다 살 것도 많다』는 우리나라의 민속 명절과 풍습 13개를 소개합니다. 풍부한 표현이 담긴 동시와 서정적인 그림으로 명절과 풍습을 그려내고 있어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읽어요’ 코너에서는 설날에는 왜 떡국을 먹고,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는지, 이불에 오줌을 쌌을 때 뒤집어쓰는 키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정현진  | 창비

14,220원  | 20250912  | 9788936429508

“명절 음식의 미덕은 함께 만들고 나누는 것” 노릇노릇하게 담긴 옛이야기의 재미와 판소리의 말맛 제3회 창비그림책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정현진 작가의 신작 그림책 『토끼전 대 호랑전: 명절맞이 부침개 대결』이 출간되었다. 마을에서 맛본 고소한 부침개 맛을 잊을 수 없는 토끼와 호랑이가 벌이는 요리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구성진 판소리처럼 리듬과 해학이 살아 있는 이야기가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전한다. 명절 노동의 상징인 전 부치는 일을 고정관념을 뒤집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평등과 나눔의 가치를 담았다.

한복선  | 대원사

7,650원  | 20120229  | 9788936900663

새로운 감각, 새로운 내용을 담은 「빛깔있는 책들」시리즈 제66권 『명절 음식』. 전통 문화와 민속에서부터 오늘의 현대 문물과 생활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를 골고루 다루는 시리즈이다.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갖고 명절 음식을 살펴보는 책으로,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과 설날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명절들을 월별로 살펴보고, 명절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각 명절의 유래, 차리는 음식의 종류, 만드는 법 등을 110 종류의 명절 음식을 원색 화보와 함께 담았다.

토피 편집부  | 토피

2,700원  | 20100430  | 9788992972239

「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귀엽고 깜찍한 그림은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제8권 『행사(명절)』는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그리고 한 해의 행사를 보기 쉽게 정리하여 구성한 책입니다.

김홍신, 임영주  | 노란우산

10,620원  | 20160905  | 9788963057330

추석에도 세배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귀여운 마음을 그린 생활동화 추석과 차례의 의미, 음식문화, 민속놀이를 담은 전통문화 그림책 변신 로봇을 몹시 좋아하는 민우는 자면서도 로봇 꿈을 꿉니다. 마침 오늘은 추석. 민우는 설날에 어른들께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았던 일을 떠올리지요. ‘세뱃돈으로 변신 로봇을 사야지!’하고 생각한 민우는 빨리 세배하고 싶은 마음에 엄마 일도 돕고 아빠 따라 차례도 잘 지내요. 식사를 마치고 할아버지께서 재미있는 추석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조바심이 난 민우는 벌떡 일어나 어른들께 넙죽넙죽 절을 합니다. 어른들은 “우리 민우, 다 컸구나, 다 컸어!” 칭찬만 할 뿐, 아무도 세뱃돈을 주지 않아요. 추석에는 세배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민우는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지요. 보름달이 둥실 떠오르고, 민우는 엄마, 아빠와 함께 소원을 빕니다. ‘달님! 제게 변신 로봇을 주세요.

하수민  | 민속원

29,700원  | 20160219  | 9788928507702

휴일, 명절을 기억하다. 새해 달력을 받으면 우리는 올해의 ‘빨간 날’을 살펴보고 휴일은 주말과 겹치지 않는지 연휴는 언제가 가장 긴지 하는 것들을 따져보곤 한다. 그래서 먼저 생각나는 날이 설과 추석 명절이다. 이렇게 우리는 휴일을 통해 명절의 의의를 되새기고 기억한다. 민속이 박물관으로 향하는 시대에 휴일이 품은 명절은 여전히 살아있는 민속으로 우리 삶에 녹아 있다. 명절은 어떻게 명절이 되었으며, 명절 휴일의 연원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탐색될 수 있는지, 명절과 휴일 연구는 오늘의 명절 전통을 이해하기 위한 문화사적 징검다리이다. 명절 제사의 제천적 연원 명절의 대표 행사인 제사는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설과 추석에 조상을 모시고 지내는 차례와 성묘는 직접적으로는 조선시대 가례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설·한식·단오·추석의 사명일은 가례적 사중월 사시제의 의의를 공유하며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절로 수용되었다.

이혜원  | 한국슈타이너

9,000원  | 20151101  | 9788916055567

학교와 유치원이라는 울타리를 들어서는 어린 아이를 위한 첫걸음 그림책「똑똑스쿨」시리즈『토실이의 리코더』. 나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학교와 유치원에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 과정의 단원과 교과 순서를 고려해 각 권의 내용을 엮었습니다.

황은경  | 한국슈타이너

0원  | 20151101  | 9788916055611

학교와 유치원이라는 울타리를 들어서는 어린 아이를 위한 첫걸음 그림책「똑똑스쿨」시리즈『색동옷이 더 좋아』. 나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학교와 유치원에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 과정의 단원과 교과 순서를 고려해 각 권의 내용을 엮었습니다.

위려명  | 민속원

18,000원  | 20220222  | 9788928517015

중국은 지역이 넓고, 한족을 비롯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서 각 지역과 민족마다 다채로운 민속과 습관을 형성해왔다. 전통 명절은 의식주를 근간으로 하여 축제와 제사, 종교와 신앙, 민간숭배, 혼인과 출산, 장례 등 다방면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중국의 서로 다른 지역과 민족은 천백 년 이상 각기 풍습을 보전해 왔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중국인들이 공유하는 명절과 풍습으로 점차 발전되어 전통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중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생활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생활 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명절을 지내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겨 다원화 속에서 전통과 현대의 결합을 추구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전통적인 명절 습관을 고수하지 않고, 더욱 간결하고, 더욱 즐기는 명절생활을 추구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 기탄출판

5,220원  | 20200617  | 9788979597424

『스토리텔링 브레인 스티커북』으로 우리 아이의 두뇌 강점 찾기! 아이들은 저마다 특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요. 생김새가 다 다르듯 누구나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고루 가지고 있고, 언어·수학·신체·음악·자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발달 수준도 모두 다르지요.『스토리텔링 브레인 스티커북』은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하워드 가드너 박사가 제시한 ‘다중지능이론’의 ‘8가지 지능 영역’을 기초 삼아 학습 주제 및 내용을 구성한 스티커북 시리즈예요. 폭발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는 유아 시기에 『스토리텔링 브레인 스티커북』을 통해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이 무엇인지 알고 잠재된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잘하는 것을 더욱 계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어요. 또한 아이가 기초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고 사고력·집중력·창의력을 고루 키우는 데 도움을 주어요.